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대만야구 대표팀 왜 또 이러나?' 연합보 "WBC 예선서 전자기기 부적절 사용"...MLB, 2900만원 벌금 부과
대만야구 대표팀이 MLB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매체 연합보는 3일 지난 2월 열린 WBC 예선에서 대만 대표팀이 전자기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로 주최측인 MLB로부터 2만달러(29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 대표팀의 장비를 운반하는 스태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했다.중국프로야구연맹은 이것이 위반임을 인정하고 벌금을 물고 향후 이를 토대로 교육과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대만 대표팀은 WBC 예선 1차전에서 정보수집 자료를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등을 이용해 인쇄한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대표팀은 2월 말 열린 2026 WBC 예선에서 3위를 차지, 본선 진출권
국내야구
SSG 박시후의 대담한 도전, 불펜 100이닝 향한 꿈
SSG 랜더스의 젊은 왼손 불펜 박시후(23)가 대담한 목표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꿈은 불펜 100이닝 달성과 1군 정규 출전이다. 현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담대한 포부를 밝힌 박시후는 "풀타임으로 1군에서 뛰고 싶다"며 3점대 평균자책점과 2 미만의 WHIP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금까지 1군 통산 성적은 13경기 평균자책점 7.47로 초라해 보이지만, SSG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근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시속 14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시후는 "시즌 중 구속을 1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구와 구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내야구
배지환, 시범경기서 162km 강타구에도 아쉬운 무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MLB 시범경기에서 162km의 강력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3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회말 잭슨 조브의 시속 154㎞ 공을 공략해 시속 162㎞의 강력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디트로이트 2루수 잭 매킨스트리의 완벽한 호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플레이에서 2루에 도달했지만 포수 견제에 걸려 3루로 내달리다 횡사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5회말에는 보 브리스케의 시속 157㎞ 공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이날
해외야구
'사회인 야구 패배 충격 못 털고' 한화, 류현진 7실점 부진... 타선 3안타 침묵
한화 이글스가 사회인 야구팀 패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SSG 랜더스에도 대패했다. 한화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0-10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을 3승 4패로 마감했다. 앞서 오키나와 전력(電力) 사회인 야구팀에 3-9로 패한 후 분위기 전환을 위해 특타까지 실시했지만, 투타 모두 흔들리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반면 SSG는 이날 승리로 연습경기 전적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삼성에 0-5로 패했지만, 이후 한화에 7-0 승리, KT와 5-5 무승부, 이날 다시 한화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한화는 믿었던 류현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당초 SSG
국내야구
'망했다' 생각했던 심창민, LG서 타는 불씨 되살리다...150km 강속구의 부활
국가대표 출신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32)이 L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NC에서 방출된 후 가까스로 입단에 성공한 심창민에게 이번 시즌은 그의 선수 생명을 건 마지막 기회다. 프로 통산 485경기 491이닝,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작년에는 1군 등판 기록조차 전무했다. 하지만 한때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웠던 선수로 여전히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LG는 유영찬, 장현식 등 주요 불펜투수들의 부상으로 심창민을 보험용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8.84로 부진했지만, 19⅓이닝 동안 3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
국내야구
레예스·김영웅·김무신 잇단 이탈...삼성, 부상 악령에 흔들리는 우승 청사진
삼성 라이온즈의 2025시즌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부상으로 팀의 전력이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다. 김무신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는 발등 미세 골절, 김영웅은 늑골 타박으로 캠프에서 이탈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려던 삼성에게 큰 시련이 닥친 상황이다. 특히 레예스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지난 시즌 26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평균자책점 0.45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그의 공백은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김영웅 역시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뜨리며 팀 타선의 핵심
국내야구
'새 시즌, 새 희망' 한화와 롯데의 반등 시나리오...하위권 탈출 노린다
KBO리그 7-8위에 머물렀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반전을 노리고 있다. 두 팀은 각기 다른 강점으로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 문동주를 필두로 한 강력한 선발진이 최대 무기다.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등 외국인 투수진도 경쟁력 있다. 여기에 엄상백 같은 FA 영입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김경문 감독의 첫 풀타임 시즌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라는 새 둥지도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윤나고황손'(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 선수들의 약진에 올 시즌 성패를 걸었다. 이들의 연봉 상승은 그만큼 기대감과
국내야구
키움, 대만 타이강 호크스 상대로 19안타 퍼붓고 15-7 대승...정규시즌 준비 순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만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개막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키움은 2일 대만 가오슝 등청호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앞세워 15-7로 대승했다.신인 투수 정현우는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등판한 신인 김서준은 2⅔이닝에서 3피안타 5볼넷 2실점을 남겼다. 조영건(⅓이닝 무실점), 전준표(2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자책 2실점), 이강준(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이 차례로 마운드를 책임졌다.키움은 0-2로 뒤진 3회 무사 만루에서 루벤 카디네스의 밀어내기 볼넷과 최주환의
국내야구
'몸값 424억원 쯤이야' 김하성, 도대체 뭘 믿고?...샌디에이고서 4년간 1100억~1800억원 가치 활약, 수비만으로도 거뜬
김하성이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받을 2900만 달러(424억원)에 대해 그만큼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 것으로 알려졌다.뭘 믿고 그랬을까?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년간 15.3의 WAR을 기록했다. 평균 4가 넘는다.메이저리그에서 WAR 1은 보통 500만~800만 달러의 가치로 여겨진다.따라서 김하성은 총 7750만(1100억원)~1억2250만 달러(1800억원) 가치의 활약을 한 셈이다. 김하성이 4년간 받은 급여는 2800만 달러였다.김하성이 FA 시장에서 1억 달러 예상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시즌 9.2의 WAR을 기록했다. 이는 7200만 달러 가치로 볼 수 있다. 오타니
해외야구
NC 불펜 붕괴, 대만 푸방 가디언스에 1-10 대패...타선도 침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팀과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또다시 대패했다.NC는 2일 대만 타이난 APC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1-10으로 완패했다. 지난달 24일 타이강 호크스와 평가전에서 3-19로 패했던 NC는 일주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소이현은 2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선방했고, 배재환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초반까지는 팽팽한 경기 양상이 이어졌다.그러나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임상현이 5회에 난타당하며 3실점했고, 6번째 투수로 나선 손주환도 1이닝 동안 4실점하는 등 불펜이 크게 흔들렸다.타석에서는 박건우가 2타수 1안타, 김주원이 3타수 1안
국내야구
"쉿! 비밀이에요" 김혜성, 오타니 조언받고 홈런?...초구 노리고 강타, 이정후도 초구에 홈런
아무래도 오타니 쇼헤이가 김혜성을 책임져야겠다.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한 데는 오타니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오타니로부터 다저스 입단을 귄유받았다고 밝혔었다.2일(한국시간) 부진 탈출을 예고하는 홈런을 친 후 김혜성은 현지 기자들어게 오타니로부터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조언 내용에 대해 김혜성은 "비밀"이라고 했다. 오타니가 어떤 방식으로든 김혜성에게 부진에서 탈출하는 조언을 했다는 방증이다.오타니는 앞으로도 김혜성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김혜성은 이날 초구를 강타, 홈런을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정후 역시 초구를 때려 홈런으로 연결했다.김혜성은 현재 크리스
해외야구
'휴지조각된 초청장'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끝내 무산되나?...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 예상
지난해 5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는 1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샌디에이고가 올스타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스를 영입하기 위해 고우석과 유망주 3명을 마이애미에 내줬다.고우석과 함께 트레이드 카드에 포함된 선수는 외야수 딜런 헤드, 외야수 제이컵 마시, 내야수 네이선 마토렐라다.해당 트레이드로 마이애미는 페이롤을 줄이고 유망주들도 대거 영입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의 급여를 줄이기 위해 그를 끼워 트레이드했다. 어쩔 수 없이 고우석을 받은 마이애미는 그를 빅리거로 활용하기 위해 트리플A에 배정했으나 부진하자 신분을 마이너리거로 바꿨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한 것이다. 그리고 그를 더블A로 강등시켰
해외야구
다저스 사사키, 도쿄시리즈 2차전 등판 불투명... 구속 회복이 관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사사키 로키(23)가 MLB 도쿄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일 "2차전 선발 투수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지난달 중순 스프링캠프에서 도쿄시리즈 1차전에 야마모토 요시노부, 2차전에 사사키를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사키 본인도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일본에서 맞이할 기회는 흔치 않다. 개막전 등판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1차전(18일)은 야마모토가 계획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그러나 2차전(19일) 사사키의 등판은 여전히 미지수다. 일본 야구 매체 '풀카운트'는 사사키의
해외야구
좌완 목마름 달랠 김태현, 롯데 마운드 새 바람 예고...스프링캠프 기대주로 떠오르다
롯데 자이언츠의 고졸 신인 김태현이 스프링캠프에서 좌완 투수 부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7일 미야자키 소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구춘리그 경기에서 그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1이닝 등판에서 볼넷으로 시작했지만, 견제사와 우익수 뜬공, 삼진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구 최고 속도 136㎞로 다소 아쉬웠으나, 11개의 공으로 1이닝을 마무리하는 효율성을 보였다.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김태현은 대만 1차 캠프에 이어 미야자키 2차 캠프까지 1군 선배들과 함께 동행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롯데의 좌완 투수 부족 문제는 오랜 숙제였다. 진해수, 정현수,
국내야구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타율 0.500... 메이저리그 도전 순조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MLB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메이저리그 적응 가능성을 보여줬다.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볼넷을 골라내며 기량을 선보였다. 6회말 좌익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투입된 배지환은 7회초 2사 상황에서 첫 타석 기회를 얻었다. 브랜던 영에게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2루 도루 시도 중 포수의 빠른 송구에 잡혀 아웃됐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시범경기 전체로는 6타수 3안타의 놀라운 타율 0.500을 기록했다. OPS는 1.238로 높은 수준의 공격력을 보여줬다. 피츠버그는 이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배지환의 꾸준한 플레이는 메이저리그 진
해외야구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