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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의 추락...임창용, 도박 빚 논란에 징역형 구형
'KBO 레전드' 임창용(49)이 도박 자금 관련 사기 혐의로 실형 위기에 처했다. 검찰은 지난 21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김성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임창용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핵심 쟁점은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금전 거래다. 검찰은 당초 8000만원 미변제 혐의로 기소했다가 이날 공소장을 변경, 임창용이 A씨로부터 1억 5000만원을 빌리고 7000만원만 상환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며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임창용 측은 "피해자가 건넨 금품이 도박 칩인지 현금인지, 한화인지 필리핀 페소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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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6년 새 시대 연다! 아시아 쿼터제 전격 도입
KBO는 2025년 제1차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야구 리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조치는 아시아야구연맹(BFA) 소속 국가 및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각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에 아시아 쿼터 선수 1명을 추가해 총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경기당 4명 모두 출전이 가능하며, 선수 교체는 1회로 제한된다. 아시아 쿼터 선수 영입 시 이적료는 최대 20만 달러(월 최대 2만 달러)로 제한되며, 비아시아 국가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KBO는 연장전 이닝을 12회에서 11회로 축소하고, 한국시리즈 경기 방식을 2-2-3에서 2-3-2로 변경하는 등 다
국내야구
LG 트윈스, 3년 연속 마무리 교체...장현식에 52억 베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시즌 연속 마무리 투수를 교체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통합 우승의 주역 고우석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 26세이브를 기록한 유영찬이 수술로 이탈하면서 FA로 영입한 장현식이 새 마무리로 낙점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의 복귀에 대해 "후반기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는 52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영입한 장현식에게 클로저 역할을 맡겼다. 지난 시즌 KIA에서 16홀드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한 장현식은 이제 LG의 승리를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LG는 불펜 강화를 위해 장현식 외에도 김강률, 심창민을 영입하고 보상 선수로 최채흥을 영입하는 등 전력 보
국내야구
나이를 거부하는 최형우, KIA의 영원한 해결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42)가 또다시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을 채비를 하고 있다. 만 42세의 최형우는 지난해 116경기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KIA의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나성범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KIA 입단 후 두 번째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팀의 중심 타자로서 여전히 맹활약을 펼쳤다. KIA 코칭스태프는 "최형우가 없었다면 김도영의 활약도 없었을 것"이라며 그의 가치를 극찬했다. KBO리그 역사상 42세에도 규정타석을 소화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는 이미 여러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2442안타를 기록 중이며, 올해 박용택의 역대 최다 안타(2504
국내야구
삐끼삐끼 열풍 주역 이주은, 대만 진출...푸본 첫 전속 치어리더
'삐끼삐끼 춤' 열풍의 주역 이주은이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다. 푸본 엔젤스는 22일 이주은을 자사 첫 전속 치어리더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조이스 첸 사장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데뷔 이후 'AI 여신'이란 별칭을 얻은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시절 '삐끼삐끼 춤' 영상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3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의 일원으로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시즌부터 푸본 가디언즈의 테마 데이 행사에서 응원을 이끌 예정이
국내야구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유력...텍사스서 공로상 수상
추신수(43)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마크 홀츠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는 팀에 기여한 전직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추신수의 2014~2020년 7년간의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지 언론은 추신수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텍사스 시절 OPS .806, 52경기 연속 출루 구단 기록, 2018년 올스타 선정 등 필드 내 활약과 함께, 코로나19 시기 마이너리그 선수 지원, 한국에서의 대규모 기부 등 필드 밖 공헌도 조명했다. 추신수는 "MLB에서 배운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수하고 싶다"며 후배 양성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과는 통제할 수 없지만, 과정에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년 MLB 명예의 전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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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LG 트윈스, 부상 악재 속 불펜 재건 '신구조화'
LG 트윈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불펜 재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시즌 불펜 불안으로 고전했던 LG는 올 시즌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핵심 불펜 투수인 유영찬과 함덕주가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예상되면서다. 이에 LG는 FA 시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했다. 장현식(4년 총액 52억원)과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또한 FA 보상 선수로 최채흥을 지명하고, 방출된 심창민을 영입하는 등 다각도로 전력 강화에 나섰다. 염경엽 LG 감독은 "올해는 기회를 줄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지난 시즌 부진했던 백승현과 박명근의 반등을 예상하며, 이들의 경험이 새 시즌에 큰
국내야구
불펜의 마스터, KT 우규민의 40세 야구인생 재도전
KT 위즈의 베테랑 우규민(40)에게 2025시즌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김민 트레이드와 박시영 방출로 더욱 중요해진 불펜의 중심축에서 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우규민은 지난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43⅓이닝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며 여전한 안정감을 보여줬다. 특히 3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단 2개의 볼넷만을 내줘 제구력의 정점을 찍었다. 2003년 LG 트윈스 2차 3라운드로 입단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24시즌 KT로 이적했다. 통산 804경기에서 86승 87패 91세이브 110홀드를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2021시즌 삼성 소속 시절에는 개막 후 두 달간 무자책 행진을 펼치며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까
국내야구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중반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김시훈은 그 과정에서 놀라운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8월 15일 SSG 랜더스전 이후 19경기에서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8년 1차 지명 선수로서 NC의 큰 기대를 받았던 그는 불펜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시훈은 최근 이 감독과의 만남에서 "마무리 투수를 맡겨만 주신다면 정말 잘할 자신 있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이 감독은 "너도 후보에
국내야구
'2연패의 함성, 다시 울린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가 2024년 통합 2연패를 향한 여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구단은 22일과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해 25일부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국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1차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승1패로 꺾고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는 이번 시즌 전략 수립을 위해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범호 감독은 "지난 10년간 2년 연속 통합 우승 팀이 없었던 이유를 분석하고, 올 시즌 보완해야 할 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211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석은 부진의 원인을 "안타 개수라는 숫자에 연연하다 보니 조급해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올해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정팀 롯데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4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경기가 기대된다. 야구장에 가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의 김원중 투수와 맞대결을 가장 해보고 싶어
국내야구
'KIA 왕조 가능하다' 투타 완벽하면 충분한 전력
프로야구 레전드 차우찬(38)이 KIA 타이거즈의 2연패 및 잠재적 왕조 건설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평가를 내놓았다. 차우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왕조는 투타가 완벽해야 한다"며 KIA의 현재 전력을 분석했다. 그는 "매년 패넌트레이스 우승에 도전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단기전 승부가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KIA는 삼성을 9경기 차로 제압하며 패넌트레이스를 석권했다. 나성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도영의 MVP 활약과 최형우의 리더십이 팀을 이끌었다. 마운드 측면에서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의리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불펜에서는 전상현,
국내야구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아무도 몰라! 고우석도 마무리 후보로 예상했지만 마이너리그행...개막 로스터 포함이 최선
고우석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매체들은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출신이라는 점과 스카우팅 리포트만을 참고한 채 고우석을 높게 평가했다. 고우석이 로베르트 수아레스, 마쓰이 유키와 샌디에이고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A.J. 프렐러 단장도 비슷한 말을 했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와있는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고우석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난타당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그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닌 더블A로 강등시켰다. 그리고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트레이드해버렸다.마이애미도 고우석이 트리플A
해외야구
김하성, 스프링캠프 오픈 후 계약할 듯...6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위해, 40인 로스터에 영향 없어
김하성의 계약 시점은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전망이다.MLBTR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클레이튼 커쇼의 계약 시점이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커쇼는 찢어진 반월상연골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발의 뼈돌기와 파열된 발바닥판을 치료하기 위한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단장 고메즈에 따르면 그는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마운드에서 투구를 시작하지는 않았다.MLBTR은 "커쇼는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당한 선수를 60일 동안 배치함으로써 40인 로스터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그의 추가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MLBTR의 예상이 맞다면 김하성도 커쇼처럼 스프링캠프
해외야구
키움의 새 희망 정현우, 좌완 에이스의 꿈을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한국 야구의 새로운 좌완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비범한 잠재력을 보여왔다. 덕수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29경기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1.24의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했다. 대만 18세 이하 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로 잠재력을 입증했다. 현재 한국 야구는 국제 무대에서 연속된 부진을 겪고 있다.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이후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좌완 에이스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으로 이어진 한국 야구의 좌완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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