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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떠나고 허경민이 왔다, KT의 내야진 교통정리는?
무한경쟁은 시작되었다.KT위즈는 FA 유격수 심우준과 선발투수 엄상백을 한화에 빼앗겼지만 두산에서 FA 3루수 허경민을 영입해 내야진의 급한 불을 껐다.특히 그로 인해 기존의 주전 3루수 황재균이 유탄을 맞았고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개의 글러브를 준비하며 포지션 전환에 대비하고 있는 태세다.그렇다면 KT 내야진의 교통정리는 어떻게 될까?일차적으로 유격수는 군에서 제대한 권동진이 맡고 2루수는 김상수, 허경민이 3루수, 황재균은 1루수를 맡는 그림이 그려진다.그렇게 된다면 1루수 문상철과 지명타자 오재일이 직격탄을 맞는 데 그럴 때에는 두 선수를 지명타자 플래툰으로 활용할 것이 유력하다.더욱이 황재균은 입단 초기였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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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세대교체 신호탄? 젊은 선수 대폭 인상, 박병호 46% 삭감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64명의 선수들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여파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연봉 인상을 받았지만, 베테랑 타자 박병호의 대폭 삭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6억 3000만원으로 2억원(47%) 인상되어 팀 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원태인은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8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 자리매김한 김영웅은 38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295% 인상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김영웅은 "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국내야구
혜성같이 나타난 SSG 정준재...정근우의 후계자로 거듭날까?
SSG랜더스는 전신 SK와이번스 시절 정근우가 한화이글스로 이적한 이후로 걸출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 했다.김창평, 최 항, 안상현 등등 걸출한 유망주들이 돌려막기로 나섰지만 활약이 못 미더웠고 베테랑 김성현도 선전했지만 타격이 부족했다.고육지책으로 두산에서 FA 최주환을 영입했지만 효과는 없었다.결국엔 개막전 주전 2루수를 유망주로 시작해 돌고 돌아 베테랑 김성현이 다시 주전 2루수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하지만 2024년은 신인 정준재의 등장으로 한 시름을 덜었다.정준재는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천명한 이숭용 감독의 중용으로 입단 동기 박지환과 더불어 많은 경기를 출장했다.특히 정확환 타격과 빠른 발,
국내야구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키움 주승우 '포스트 조상우'를 꿈꾼다
1차 지명자로서의 제 몫을 했다.22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신인 1차 지명으로 키움히어로즈에 입단한 주승우는 입단 초기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그러나 24년 후반기에 이승호 투수코치의 권유로 투심패스트볼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다.더욱이 주전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군 제대 후 구위가 올라오지 못해 마무리투수까지 승격했다.주승우의 24년 기록은 55경기 4승 6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만약 마무리 투수로 풀 시즌을 뛰었다면 7~9승, 27~29세이브 정도는 올릴 수 있었을 수치라고 볼 수 있다.현재 키움의 오프시즌을 보면 조상우는 기아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됐다.하지만 상무에 입대했던 고속 사이드암 이강준이
국내야구
김혜성의 다저스 도전, 기대와 우려 사이...MLB 적응이 최대 관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26)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다저스에 입단했지만, 시즌 개막 전부터 그의 주전 경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최근 다저스가 내야수 알렉스 브레그먼(31)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김혜성의 포지션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ESPN은 "김혜성의 타격은 선발 2루수보다는 유틸리티 내야수에 더 가깝다"고 평가했다. 반면 브레그먼은 통산 타율 0.272, 191홈런의 강타자로, 김혜성과는 비교가 어려운 수준이다. 김혜성은 지난 4일 다저스와 3+2년 최대 315억원에 계약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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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불혹을 넘어 이어가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
42세 베테랑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와 함께 2025시즌을 앞두고 선수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 섰다. 그의 마지막 도전은 선수 인생을 관통하는 열정과 프로정신의 완성판이다. 지난해 1+1년 총액 22억원 계약 후 맞이하는 2025년 시즌은 최형우에게 그의 야구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는 그의 다짐은 여전히 뜨거운 도전 의지를 보여준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형우의 생산성은 놀랍다. 지난 시즌 116경기 출전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31은 그의 해결사 본능을 여실히 증명한다. 이범호 감독은
국내야구
'고우석 운명, 28일 결정'...마이애미, 스프링캠프 NRI 풀 명단 발표 예정...피시온퍼스트,14명 확인했으나 고우석 언급 없어
고우석의 운명이 28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난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2025 스프링캠프 NRI(40인 로스터 아닌 초청자) 중 14명을 확인했다. 그러나 고우석의 이름은 없었다, 매체는 마이애미가 28일 NRI 명단을 일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고우석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을 때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었다.그러나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강등된 것이다.피시온퍼스트는 지난해 12월 고우석이 2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매체는 "고우석은 시즌 중 루이스 아레아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 인수됐다"며 "그는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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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예수' 켈리, 부활하나? 투구 영상 올리며 빅리그 재입성 의지 불태워...스프링캠프 초청 포함 마이너 계약할 듯
켈리는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는 2.1이닝 3실점하고 트리플A로 강등됐다.트리플A로 내려간 뒤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4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8.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8.20을 기록했다.시즌을 마친 그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켈리는 35세가 됐다. 메이저리그에 재진입하기 쉽지 않은 나이다. 마이너리그에서 계속 뛰기에도 적은 나이가 아니다. KBO리그 복귀 역시 힘들다.삼성 라이온즈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은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는 빅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 초대하는 내용이
국내야구
'다저스 팬은 한국이 더 많을 텐데...' 다저스, 일본에 축구 EPL 팬클럽과 같은 다저스 팬클럽 창설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향한 일본의 사랑은 비밀이 아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일본 태생 스타들이 MLB 경력을 쌓기 위한 핫스팟이 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생애 첫 월드 시리즈 타이틀을 다저스에서 획득했다. 또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를 영입, 프랜차이즈에 대한 일본의 지원을 증폭시켰다. 이에 다저스가 프랜차이즈의 해외 서포터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일본에 팬클럽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다저스내이션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의 사장 겸 CEO인 스탠 캐스튼은 "우리는 팬과 팬클럽을 추가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야구에는 국제 팬클럽이 흔하지 않다. 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많은
해외야구
'내 못생긴 동생!' 페라자, 인스타에 김태연 사진 올리며 한화에 대한 애정 표시...끝내기 안타 영상도 게재
한화 이글스에서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요나단 페라자(26)의 한화 애정이 남다른 듯하다.페라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화 관련 사진과 영상물을 게재하며 여전히 한화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보여줬다.페라자는 김광현 통역사와 김태연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김태연 사진에는 '내 못생긴 동생'이라는 캡션이 달려있다. 그러나 김태연은 페라자보다 한 살 많다.페라자는 또 끝내기 안타를 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물도 게재하며 한화 시절을 추억했다.페라자는 미국으로 돌아간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2025 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권이 포함된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페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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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5시즌 라인업 재정비의 숨은 이야기
롯데 자이언츠의 2025시즌 스프링캠프가 대만 타이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총 59명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중 4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캠프는 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포수 포지션의 변화가 가장 주목된다. 유강남의 부활이 팀의 가을야구 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관전 포인트다. 정보근, 백두산, 박건우, 박재엽 등 5명의 포수진 중 유강남의 건강과 컨디션이 팀의 명운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성빈의 수술 후 재활 상황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내야 라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구성을 보인다. 나승엽(1루), 고승민(2루), 손호영(3루)은 지난 시즌 타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유격수 자리를 놓고는 박승욱, 한태
국내야구
프로파 7세 아들도 싫어한 샌디에이고? 프로파 아들 "애틀랜타로 가야 해!"...1년 전에는 큐라소 선배 존스에 부탁하기도
주릭슨 프로파가 아들의 '강권(?)'에 의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게약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촙 라이브 페이스북에 따르면, 프로파는 애틀랜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아들에게 말하자 "당장 가야지 무엇을 기다려?"라며 아빠의 애틀랜타행을 촉구했다.이에 프로파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팀인 브레이브스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브레이브스의 알렉스 안토풀로스 단장은 프로파를 이번 오프시즌 FA 중 후안 소토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타자라고 극찬했다.프로파는 지난해 비시즌 이적지를 결정할 수 없어 큐라소 선배인 앤드루 존스에게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는 데 도움을 달라고 부탁
해외야구
레전드 포수들과 함께 쓴 김태군의 야구 서사시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36)의 야구 인생은 KBO리그 최고의 레전드 포수들과 함께하며 가장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4년 반 동안 양의지(38)와 강민호(40)와 함께한 그의 여정은 단순한 백업 포수를 넘어 통합우승 포수로 성장하는 드라마틱한 과정이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NC 다이노스에서 양의지와 호흡을 맞추며, 2022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강민호와 짧지만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김태군은 두 레전드 포수의 근본적으로 다른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그 속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양의지는 TV에서 보는 것처럼 감정 표현이 적고 차분한 스타일이었다. 그의 특징은 표정 변화 없이 내면
국내야구
'추방된 풍운아들!' 푸이그는 다시 한국으로, 바우어는 돌고 돌아 일본 요코하마 복귀...바우어 "사와무라상이 목표다!"
'풍운아' 트레버 바우어가 다시 일본에서 뛴다.일본의 닛칸 스포츠 등에 따르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는 우완투수 트레버 바우어와 계약에 합의했다. 베이스타스는 곧 공식적으로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우어는 2023년 요코하마에서 130 2/3이닝 동안 방어율 2.76을 기록했다.이로써 2025년은 바우어의 NPB 두 번째 시즌이자 베이스타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이 될 전망이다. 바우어는 2024년 멕시코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에서 83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그의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는 최근 바우어가 요코하마 DeNA를 포함해 여러 일본 팀과 협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루바는 2020년 신시내티 레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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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달러도 비싸!' 휴스턴, 프레슬리도 버렸다...또 컵스와 트레이드, 브레그먼 재계약 위한 사전 정지작업?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특급 선수 물갈이가 계속되고 있다. 휴스턴은 외야수 강타자 카일 터커를 컵스에 트레이드했다. 그리고는 1루수 강타자 크리스티안 워커를 3년 6천만 달러에 영입했다.이어 오랫동안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를 또 컵스로 트레이드했다.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롬은 27일(한국시간) 프레슬리가 트레이드를 허용하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하기로 동의했다고 전했다.또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프레슬리와 컵스가 새로운 트레이드 거부권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으며 이적 시 발생할 세금 차액을 충당하기 위한 보너스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했다. 롬은 휴스턴이 2025년 프레슬리의 1,400만 달러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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