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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42세, 신체나이는 그 이하' 고효준의 현역 연장 도전
현역 연장을 꿈꾸는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이 과학적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운드 복귀를 위한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고효준은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 전문기업 SSTC에서 신체 능력 측정을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만 4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가동 범위와 파워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STC 측은 "신체 나이가 실제보다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체 활용을 보완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02년 롯데에서 데뷔한 고효준은 SK(현 SSG), KIA, LG를 거치며 601경기 890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 SSG에서 26경기 평균자책점 8.18로 부진해 방출됐지만, 2022년 45경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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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독한 준비'로 2025시즌 시동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5시즌을 향한 뜨거운 준비를 예고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6월 한화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5할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한화의 2025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엄상백(선발투수)과 심우준(유격수)을 영입했다. 특히 KT 출신 핵심 자원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힘을 쏟았다. 기대되는 선수들로는 채은성과 노시환이 주목받고 있다. 김 감독의 젊은 선수 육성 능력과 함께 중심타선의 반등이 예상된다. 김 감독의 야구 철학은 '팀 전체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 승부보다는 팀 승부를 중시하며, 선수들의 단합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야구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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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유도 53.3%' 새 에이스 후라도, 삼성과 찰떡궁합
KBO리그 대표 투수 조련사 이강철 KT 감독이 극찬한 아리엘 후라도(30)가 삼성 라이온즈의 새 에이스로 나선다. 그의 투구 스타일과 삼성의 환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후라도는 2024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190⅓이닝(2위), 169탈삼진(4위)을 기록했고, 23개의 퀄리티스타트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7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도 13개로 리그 최다였다. 이강철 감독은 "오른손 타자에게 몸쪽 강속구와 바깥쪽 체인지업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며 "다양한 슬라이더와 하이 패스트볼까지 구사하는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후라도의 땅볼 유도 능력이
국내야구
"게레로! 넌 어디 있었나?" vs '내 코가 석자!' 토론토 사사키 면담 때 불참석, 다저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베츠, 프리먼 등 총동원
포스트 시스템을 이용해 치바 롯데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투수 사사키 로키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최종 후보에 오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또 분루를 삼켰다.이에 한 전 메이저리거가 내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 토론토가 사사키를 잡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팟캐스트 프로그램 '파울 테리토리(Foul Territory)'에 출연한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2043개의 주인공 AJ 피어진스키는 다저스 인터뷰에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언급했다. 내야수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도 서둘러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피어진스키는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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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강' 마무리 전쟁...정해영·김재윤·장현식이 우승 좌우한다
2024시즌 기록이 증명한다. 세이브 순위 상위권 팀들이 포스트시즌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KIA(44세이브)가 1위, 삼성(41세이브)이 두산과 공동 2위, LG(34세이브)가 3위를 기록했고, 이들은 모두 가을야구의 주인공이 됐다. 2025시즌에도 이 세 팀은 '3강'으로 분류된다. 각 팀의 마무리 투수들에게 더욱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이유다. KIA의 정해영은 지난해 구원왕에 등극했다. 5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49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전반기 막판 어깨 부상으로 한 달가량 이탈했음에도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FA 영입한 조상우가 합류해 정해영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삼성의 김재윤은 이번에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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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야구를 찾아서' LG 이영빈, 세대교체의 선봉에 서다
LG 트윈스가 세대교체를 준비한다. 2024시즌 주전과 백업의 격차가 컸던 LG는 2025시즌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을 넓히기로 했다. 그 중심에 내야수 이영빈(23)이 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유망주 출신인 이영빈은 지난해 31경기에서 타율 0.222 2홈런 12타점 OPS 0.610을 기록했다. 아직 1군 적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제2의 오지환'이 될 만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빈은 지난 15일 오지환의 권유로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합류해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로 출국했다. "설렘이 크다"며 "미국에서 많이 배우고 선배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이미 마무리훈련부터 자신만
국내야구
삼성과 LG의 '위험한 도박'...송은범과 심창민 '신기루'를 '오아시스'로 착각?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삼성은 40세 송은범과 2025년에도 함께 하고, LG는 심창민에게서 '제2의 김진성'을 기대하고 있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한국시리즈 5차전을 마치고 오프시즌에 불펜을 보완할 것임을 시사했다.하지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 명인 장현식을 놓쳤다. 대신 선발 자원인 최원태를 영입했다.최원태 영입으로 선발 자원 중 한 명을 불펜으로 돌리는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다.눈에 띄는 점은, 불펜 자원 중 송은범이 그대로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 중 영입한 그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그는 지난 시즌 테스트를 통해 삼성에 입단, 9경기에서 8.1이닝을 던지며 1.08의 평균자책점을 기
국내야구
김하성 향한 MLB의 뜨거운 시선...'부상 우려' 넘어선 매력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29)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시즌 어깨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 은 21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최적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꼽았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윌리 아다메스와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다른 내셔널리그 강호들에 비해 전력이 부족하다"며 김하성 영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하성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는 이유는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 때문이다. 그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으며, 유격수뿐만 아니
해외야구
"KBO의 그림자→MLB의 스포트라이트, 김하성은 SF 자이언츠 챔피언십 퍼즐에서 빠진 조각 될 수 있다"
MLB닷컴의 김하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베스트 핏 기사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토마스 해리건은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서 유틸리티맨 김하성을 자이언츠의 잠재적인 게임 체인저로 강조했다.이에 여러 매체들이 앞다퉈 김하성의 자이언츠행 가능성을 진단하고 있다.motociclismo.pt도 그 중 하나다.매체는 22일(한국시간) 'KBO의 그림자→MLB의 스포트라이트, 김하성은 SF 자이언츠 챔피언십 퍼즐에서 빠진 조각 될 수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전략적 오프시즌 움직임으로 유명한 자이언츠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선수 명단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그들은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우완 투수 저스틴 벌랜
해외야구
삼성 김윤수, '김무신'으로 새 출발…"굳은 믿음으로 성공하겠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윤수(26)가 이름과 등번호를 변경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김무신'으로 개명하고 등번호도 28번에서 48번으로 바꿨다. 김무신은 "부상 없이 야구를 잘하고 싶은 의지를 담아 개명했다"고 밝혔다. 새 이름 '무신(無信)'은 '굳은 믿음으로 크게 성공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초기에는 한자만 변경할 계획이었으나, 작명소 조언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이름을 선택했다. 형 김범수는 "네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며 지지의 뜻을 보였다. 48번 등번호 선택 배경에 대해 "존경하는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사용하는 번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0.00의 압도적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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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만장일치? 오타니에 물어봐!' MVP 만장일치 벌써 3회...약 15년 후 HOF 만장일치로 입회 가능 매우 커
일본의 전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으나 '만장일치 입성'은 단 1표 차이로 아쉽게 무산됐다.메이저리그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는 2019년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유일하다.그렇다면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가 만장일치로 HOF에 입회할 가능성은 이제 사라진 것일까?아니다. 한 명이 있다. 오타니 쇼헤이다.그는 약 15년 후 HOF에 만장일치로 입회할 가능성이 크다. 만장일치는 그의 '전가의 보도'이기 때문이다.오타니는 지금까지 3차례나나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AL) MVP에 선정됐고
해외야구
"FA 앞두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구자욱이 밝힌 류지혁의 비밀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구자욱이 FA 계약을 마친 류지혁의 성공적인 2025시즌을 예고했다. 4년 최대 26억원에 삼성 잔류를 결정한 류지혁은 팀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지혁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가장 많이 말했다"는 구자욱은 "FA 계약 부담감 때문에 지난해 제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지혁은 2023년 7월 김태군과의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시리즈 진출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 계약 후 류지혁은 "구자욱 형과 강민호 형이 다른 팀 이적을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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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홈런을 못친다고?' 소크라테스,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파이어볼러' 구두안 160km 직구 강타 투런포 작렬
KIA 타이거즈가 3년 동안 함께 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린 이유는 홈런포 부족 때문이었다. 3년간 친 홈런은 모두 63개로 시즌 평균 21개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26개를 쳐 점점 좋아지고 있었다.하지만 챔피언 KIA 눈높이를 충족하기에는 2% 부족했다. KIA는 빅리그에서 3년 연속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패트릭 위즈덤을 선택했다. 눈물을 머금고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간 그는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의 2번타자 외야수로 뛰고 있다.소크라테스는 21일(한국시간) 히간테스 델 시바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1 동점인 5회 장쾌한 투런포를 날렸다.상대 투수는 좌완 '파이어볼러' 레이민 구두안이었다. 소크라테스는 빅리그와 CP
국내야구
'쉴 틈도, 쉴 생각도 없다' LG 백승현, 재도약 위한 특별한 선택
"부족한 만큼 채워야 한다" LG 트윈스의 우완 파이어볼러 백승현(30)이 재기를 위해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미국 애리조나로 향했다. 2015년 타자로 프로에 입단한 백승현은 2021년 투수로 전향했다. 2023시즌에는 42경기에서 2승 3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58을 기록하며 LG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36경기 평균자책점 9.11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주 무기인 포심 구속이 2023년 146.7km에서 2024년 144.6km로 하락했고 피안타율도 0.218에서 0.324로 치솟았다. 슬라이더와 포크볼 등 변화구의 피안타율 역시 각각 0.296, 0.368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구위가 떨어졌다. "작년에는 너무 생각이 많았다"고 회상한 백승현은 "최
국내야구
키움→LG→삼성...최원태의 '마지막 정착지' 프로젝트
삼성 라이온즈의 새 얼굴 최원태(28)가 프로 데뷔 후 세 번째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FA 시장에서 4년 총액 70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 그의 과제는 '적응'이다. 2015년 넥센(현 키움)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한 최원태는 LG를 거쳐 이제는 삼성에서 새 출발을 한다. 스토브리그에서 워크에식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삼성의 러브콜을 받아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다행히 새 팀 적응을 도울 지원군이 있다. 키움 시절 함께 뛴 김태훈, 임창민, 박병호, 전병우와 서울고 선후배인 이재현이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구자욱 주장과 강민호 등 선배들의 적극적인 도움도 기대된다. 최원태는 시즌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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