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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적과 함께 찾아온 기회, KT 장진혁 데뷔 첫 억대 연봉 진입
KT 위즈로 이적한 장진혁(32)이 새 팀과의 첫 연봉 계약에서 억대 연봉에 진입하며 karriere change의 첫 발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KT로 옮긴 장진혁은 5,800만 원에서 98.3% 인상된 1억 1,500만 원에 계약하며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억대 연봉 선수 반열에 올랐다. 2024시즌 한화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타율 0.263, 9홈런, 44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장진혁은 FA 보상 선수로 KT에 지명되었다. KT 나도현 단장은 그를 "즉시전력감"으로 평가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연봉 상승은 장진혁의 잠재력과 KT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장진혁은 26일부터 시작되는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20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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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메이저리그? 수비 안 되면 자리 없어...최지만 수준의 1루 수비는 해야 진출, 좌타자라 플래툰에 갇힐 수도
메이저리그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그야말로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들만 갈 수 있다. 설사 간다해도 생존이 더 어렵다. 평균 수명인 4년 정도다. 메이저리그는 젊고 5툴을 지닌 선수를 선호한다. 물론 베테랑도 우대한다. 특급 베테랑들만 그렇다. 타격만 잘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수비도 잘해야 한다. 강백호가 올 시즌 후 FA가 된다. 포스팅 절차 없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수요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수비가 되지 않으면 몸값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강백호의 포지션은 애매하다. 포수인지, 1루수인지, 타격만 하는 지명타자인지 알 수가 없다. 어떤 포지션이든 KBO리그에서는 걱정이 없다. 하지만 메이
국내야구
삼성 김영웅, 성장과 도전의 2025시즌 서사시
삼성 라이온즈의 떠오르는 내야수 김영웅이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서사를 열어젖혔다. 2022년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그의 야구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지난해 126경기에서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 1홈런, 2023년 2홈런에 그쳤던 그가 단숨에 28홈런을 달성한 것은 그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그의 잠재력은 빛났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루타 1개, 홈런 2개,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박진만 감독의 신뢰는 그의 성장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국내야구
'그래, 다 팔아라!' '뺄셈 야구' 샌디에이고, 투수 마이클 킹트레이드카드 만지작...시즈, 아라에즈, 크로넨워스, 수아레스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현재 '뺄셈 야구'를 하고 있다.구단 소유권을 둘러싸고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어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투수 마이클 킹도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킹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킹은 후안 소토를 양키스로 보내고 받은 투수로, 2024년 샌디에이고에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31경기 중 30차례 선발로 등판, 평균자책점 2.95라는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올 시즌 후 FA가 되는데, FA 시장에서 대박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올해 마지막 연봉 조정 자격으로 샌디에이고에 88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고, 구단
해외야구
KIA 타이거즈, 예비 FA 선수들의 희로애락...2025시즌 연봉 협상의 드라마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연봉 협상이 마무리되며 예비 FA 선수들의 극적인 연봉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통합우승의 영광 속에서 각 선수의 성과와 가치가 세밀하게 평가된 연봉 협상의 현장이다. 박찬호와 최원준은 가장 큰 승자로 부상했다. 박찬호는 지난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307, 5홈런, 61타점, 86득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성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유격수 수비상 2연패와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하며 3억 원에서 4억 5천만 원으로 50% 인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원준 역시 인상률 81.8%로 팀 내 예비 FA 중 가장 높은 인상을 기록했다. 종아리 부상 등으로 부진했던 2023시즌을 딛고, 2024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92
국내야구
'이러니 KBO리그에는 안 오지!' 바우어, 1년 총액 600만 달러(85억원)에 요코하마와 계약...2년 전엔 400만 달러
트레버 바우어의 2025년 몸값은 총 600만 달러(약 8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7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한 바우어는 인센티브를 포함 총 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2023년 40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가 증가한 액수다. 바우어는 2023년 요코하마에서 130 2/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바우어는 2024년 멕시코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에서 83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바우어가 KBO 리그에 온다면 100만 달러밖에 받지 못한다.바우어는 성폭행 논란으로 MLB에서 사실상 추방됐다.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물의를 일으켜 194경기 출장 정
해외야구
'한국의 야마모토' 안우진이 던졌다!...마운드에 올라 강속구 뿌려, 전력 투구는 아직
'한국의 야마모토'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드디어 마운드에 올랐다.안우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피칭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안우진은 묵직한 직구를 거푸 던졌다. 아직 전력 투구는 아니지만, 힘이 실린 투구를 했다.안우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있다. 소집 해제는 오는 9월이어서 시즌 말 복귀할 수도 있다.안우진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다. 정규시즌 통산 156경기에서 43승 35패 1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21 665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속 150㎞ 중후반대 위력적인 패스트볼은 물론, 빼어난 경기 운영과 변화구 구사 능력까지 갗췄다.이에 김광현은 최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이길 수 있는 투수
국내야구
'난, 윤석민이 아냐!' 스프링캠프 초청된 고우석, 빅리그 진입에 사활 걸어
지난 2013년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윤석민은 2014년 2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년 575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이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의 부진으로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리플A 노퍼크 타이즈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23경기에 선발로 등판, 4승 8패에 평균자책점 5.74에 그쳤다.그러자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마이너리그 신분이 된 것이다.윤석민은 재기를 노렸으나 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 그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심지어 시범경기 출전이 가능한 마이너리그 미니캠프 명단에도 그를 뺐다.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뜻이었다.결국 윤석
해외야구
김경문, 한화 재건의 새로운 길을 열다...5강 도전의 치열한 여정
김경문 감독이 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재건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6년 만에 프로 현장에 복귀한 그의 목표는 한화를 '진짜 강팀'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에 그치며 5강 공약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뼈저리게 느낀 김 감독은 이번 시즌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엄상백(4년 78억원), 심우준(4년 50억원)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적극 나섰다. 선발진 강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다. 류현진,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엄상백, 문동주로 구성된 로테이션에 대해 김 감독은 "기존 선발진이 부상당했을 때를 대비해 4~5명의 추가 대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비와 주루 개
국내야구
<속보> 고우석, 빅리그 찬스! 스프링캠프 초청됐다...마이애미, 24명 NRI 명단 발표
고우석이 빅리그 진입 기회를 잡았다.마이애미 말린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2025 스프링캠프 NRI(40인 로스터 아닌 초청자) 24명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고우석은 우완 투수 7명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고우석은 2월 13일부터 열리는 마이애미 빅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우석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었다.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됐다.이어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강등된 것이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지난해 12월 고우석이 2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
해외야구
롯데 손호영, 좌절에서 피어난 야구인생의 대반전 스토리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31)이 KBO리그에서 가장 극적인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 지난해 177.8% 인상된 1억 2,500만 원의 연봉은 그의 놀라운 변신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숫자다. LG에서 5시즌 동안 96경기 평균 타율 0.253에 그쳤던 손호영은 2024년 롯데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102경기에서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KBO리그 역대 3위인 30경기 연속 안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많은 이들은 그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임훈 코치는 "확신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낼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손호영 본인의 변화에 대한 설명은 더욱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의 존립을 건 2025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은 홍원기 감독에게 생존을 건 중요한 한 해다. 202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영광 이후 2년 연속 최하위라는 암울한 성적표는 그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두 시즌 동안 키움의 주요 전력이 대거 이탈했다. 이정후의 MLB 진출, 안우진의 사회복무요원 전환에 이어 김혜성과 조상우의 구단 이탈로 팀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올 시즌의 최소 목표는 5강 진입이다. 하지만 현재의 약화된 전력으로 이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다. 홍원기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육성과 리빌딩에 사활을 걸고 있다. 키움은 원종현의 귀환 등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걸고 있지만, 당장의 전력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국내야구
김하성 FA 시장에 새 바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영입 가능성 제기
미국 현지 매체들이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30)의 새로운 행선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언급하며 FA 시장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스위크는 27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제치고 김하성을 영입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김하성의 전 팀 동료인 주릭슨 프로파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602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하성 역시 애틀랜타의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애틀랜타의 중앙 내야진 보강 필요성을 지적하며, 김하성이 이상적인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하성의 예상 계약 규모는 4900만 달러(702억원)
해외야구
두산 이영하, 프로의 품격으로 그리는 FA 도전기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이영하(28)가 2025시즌 예비 FA를 앞두고 야구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복귀의 꿈은 접었지만, 팀을 위해 불펜의 최고 투수로 헌신하겠다는 그의 의지는 프로정신의 정수다. 기나긴 학교폭력 법정 공방 이후 2025시즌 예비 FA 자격을 얻은 이영하는 자기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미니캠프에 참가하고, 자비로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합류하는 등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을 입증했다. 이승엽 감독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지만, 그의 태도는 오히려 더욱 성숙하다. "선발투수도 중간투수도 다 투수 아닌가"라는 그의 말은 개인의 욕심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국내야구
류지현, 한국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위기의 한국야구' 구할까
KBO가 류지현(54) 전 LG 트윈스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한국야구의 반등을 노리는 선택으로 보인다. 류지현 감독은 현역 시절 '꾀돌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선수로, LG 트윈스에서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코칭스태프로 경험을 쌓았고, 2021~2022년에는 LG 트윈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KBO는 류지현 감독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제 대회 참가 경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보직에서의 경험과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의 활동이 선임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한국야구는 최근 국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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