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매진 행진' 멈추지 않는다"...LG, 7경기 연속 매진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5시즌 개막 이후 홈구장 전 경기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LG 구단은 6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배정된 입장권 2만3천750장이 전량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LG는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홈에서 치른 모든 경기(총 7경기)를 만원 관중 앞에서 진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통합 우승팀의 인기를 증명하듯 홈구장은 매 경기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차고 있다.
국내야구
KIA 박찬호, 오른쪽 무릎 통증 털고 12일 만에 복귀...LG전 1번 타자로 출전
KIA 타이거즈의 리딩오프 박찬호(29)가 오른쪽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12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다.이범호 KIA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라인업을 발표하며 박찬호를 1번 타순 유격수로 배치했다.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재활을 거쳐 전날(5일) 엔트리에 복귀했으나, 우천 취소로 출전이 하루 미뤄졌다.이범호 감독은 박찬호의 복귀에 관해 "열흘 넘게 공백이 있었으니 경기 감각을 찾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유격수 자리에 박찬호가 서면 투수들이 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타석에서도 출루해 득점 기회를 만들면 좋겠지만
국내야구
묵직한 총알 품은 21세 김서현, 한화의 오랜 마무리 갈증 해소할까
불안정했던 마무리 보직에 새 주인이 등장했다. 한화 이글스가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마무리 투수 고민이 21세 젊은 투수의 등장으로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 한화는 마무리 자리에 주현상을 배치했으나, 3경기 평균자책점 20.25라는 처참한 성적에 김경문 감독은 신속히 지휘봉을 휘둘렀다. 잠재력을 인정받던 김서현(21)에게 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긴 것이다. 전문 불펜으로 자리매김한 지난 시즌, 김서현은 37경기에서 1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76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어린 나이지만 그의 구위는 리그 최고 마무리들인 김택연(두산)이나 박영현(KT)과 견줄 정도로 강렬하다. 김서현의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폭발적인
국내야구
'이번엔 눈물 없이' 또 조기 강판된 사사키, 다저스 승리 불구 여전한 신뢰 부족
사사키 로키(2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 진출 후 세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사사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1실점 했다.팀이 2-1로 앞선 5회말, 사사키가 무사 1, 2루에 몰리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투수를 교체했다.사시키의 투구 수는 68개였다.아직은 사사키를 향한 신뢰가 깊지 않다는 의미다.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지만, 이날 사사키는 웃으며 공을 넘기고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을 응원했다.투구 내용도 앞선 두 차례 등판
해외야구
'내야 부상병동' KIA, 서건창의 진가 발휘 타이밍... 최정용과 2루 한판승
"한 명 들어오면 한 명 나간다."KIA 타이거즈 내야진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 지뢰밭'을 걷고 있다. 5일 박찬호가 1군에 복귀하는 순간, 김선빈이 말소되는 악순환이 벌어졌다.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주말 한화전부터 제대로 뛰지 못했던 김선빈은 결국 자리를 비워야 했다. 내야 퍼즐의 한 조각이 맞춰지면 다른 조각이 빠져나가는 형국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은 90% 가까이 회복되어 이르면 13일 SSG전, 늦어도 15일 KT전 복귀가 유력하다. 그러나 김선빈의 경우 복귀 시점을 가늠조차 할 수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설상가상 홍종표까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KIA의 내야 운영은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하는
국내야구
159km 포심에 가려진 초반 부진, NC 라일리 성장통 '인내의 시간 필요해'
화려한 스펙과 달리 KBO리그 적응에 고전 중인 선수가 있다. 바로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29)이다.마이너리그에서 365이닝 동안 무려 353개의 탈삼진을 쏟아내며 타자들을 제압했던 '삼진제조기' 라일리. 그의 최고 구속 159km 강속구는 입단 당시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그가 KBO리그 마운드에서 남긴 첫인상은 기대보다 훨씬 흐릿하다.개막 후 3경기, 그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1승 1패에 평균자책점 7.80이라는 높은 수치가 눈에 띈다. 15이닝 동안 13자책점을 허용했고, 14개의 삼진과 함께 똑같이 14개의 볼넷을 내줬다. 홈런 4방을 허용한 점도 뼈아프다.타자들의 방망이를 스쳐가는 예리한 구위 덕에 피안타율은 0.220으
국내야구
13kg 몸무게 던진 롯데 유강남, 305일 만에 홈런포 '다시 날다'
살을 덜어내니 홈런이 돌아왔다. 무려 13kg의 체중을 감량한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305일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유강남은 균형을 깨뜨리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침묵의 경기가 이어지던 4회말, 0-0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유강남은 두산 최원준의 낮게 들어온 두 번째 직구를 정확히 배럴에 맞추며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를 기록한 이 솔로포는 지난해 6월 4일 KIA전 이후 처음 신고식을 치른 시즌 첫 홈런이었다. "80억 원짜리 포수"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안고 있던 유강남에게 이번 홈런은 단순한 득
국내야구
'냉정한 결단' NC 이호준 감독, 개인 승리보다 팀 승리...하루 만에 배움 실천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하루 전 경기에서 얻은 교훈을 즉시 실천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NC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제압했다. 이날 NC 벤치의 투수 운용은 전날과 확연히 달랐다. 하루 전인 4일 키움전에서 이호준 감독은 선발투수의 승리를 배려하다 역풍을 맞았다. 당시 1-1 접전이던 7회말 1아웃 만루 위기 상황에서도 선발 로건 앨런을 마운드에 계속 세웠다. "로건이 1선발인데 3경기째 승리가 없어서 1이닝을 더 가려고 했다"는 이호준 감독의 설명처럼, 개인 기록을 배려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교체 투수 김진호가 야시엘 푸이그에
국내야구
'첫 배럴 타구 신호탄' 한화 플로리얼, 삼성전 멀티히트로 부진 탈출의 실마리 찾나
공수주 삼박자 활약을 기대했던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이 시즌 초반 깊은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날 첫 빛을 발견했다. 팀 전체가 타율 1할대의 극심한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플로리얼은 그 중심에서 더 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었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안타라는 충격적인 출발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4일 삼성전까지 타율 0.103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로 이어졌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입단한 외국인 선수의 안타가 고작 4개. 그마저도 '맞았다'라기보다 '맞은 척'에 가까운 빗맞은 타구들이었다. 트랙맨 데이터에 따르면 플로리얼의 안타 중 배럴 타구(타구 속도 98마일 이상, 적정 발사각)는 전무했다. 3월 27일 LG전
국내야구
박민우·손아섭·박건우 멀티히트 활약, NC 다이노스 키움에 7-5 승리
NC 다이노스가 타선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3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5 승리를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4승 5패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고, 키움은 5승 7패로 6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 키움이 박주홍의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NC는 김주원의 투런포와 손아섭의 적시타로 즉각 반격에 나섰다. 양 팀은 5회까지 5-5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6회 NC가 데이비슨의 적시타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NC 선발 라일리는 4.1이닝 동안 2안타(1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국내야구
박세웅 7이닝 무실점-유강남 시즌 첫 홈런…롯데, 두산에 설욕전 완성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호투와 안방 마님 유강남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완승을 거두며 전날의 대패를 설욕했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전날 홈에서 3-15, 12점 차 대패를 당했던 롯데는 하루 만에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시즌 5승(1무 6패)째를 거두고 두산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롯데의 에이스 박세웅이었다. 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시즌 2승(1패)째를 기록했다. 박세웅은 1회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에는 1사 후 양석
국내야구
복귀 준비 중인 오승환, 2군서 1이닝 4실점...컨디션 회복 필요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42)이 퓨처스리그(2군) 첫 등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오승환은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사구는 허용하지 않았으며 삼진은 1개를 잡아냈다. 이날 오승환이 던진 공은 총 35개였다.1회 첫 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한 오승환은 이후 고승민, 박승욱, 김동현, 최항에게 연속 4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진 1사 1, 2루 상황에서 이인한을 3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김동혁에게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박건우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은
국내야구
문현빈 솔로·역전 3점 홈런 맹활약...한화 4연패 탈출 '타격 부진' 깼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노리게 됐다.한화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문현빈이 추격 솔로홈런에 이어 역전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데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전날까지 팀 타율 0.173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꼴찌 한화는 모처럼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집중 8안타를 터뜨리며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나 막판까지 패색이 짙었다.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이재현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3회초 볼넷과 실책으로 만든 2사 1, 2루
국내야구
복귀전 만족... LG 염경엽 감독 "장현식, 바로 마무리로 기용하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복귀전을 치른 투수 장현식의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5일 "앞으로 장현식을 바로 마무리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른손 투수 장현식은 LG가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불펜 요원이다.2024시즌 KIA에서 75경기에 등판, 75⅓이닝을 던져 5승 4패 16홀드, 평균 자책점 3.94를 기록했다.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한 장현식은 새 팀에서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지난 2월 오른쪽 발등 인대를 다쳐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퓨처스 경기에 등판하며 1군 합류를 준비해온 장현식은 4일 KIA와 홈 경기 팀이 8-2로 앞선 8회 등판해 3타자를 삼진 1개 포함해 공
국내야구
"파헤스 강등하고 김혜성 콜업하라!" 일부 다저스 팬들 '아우성'...파헤스 타율 0.111, 김은 AAA서 '펄펄'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을 콜업하라는 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맹활약 중이다. 5일(한국시간) 현재 바뀐 타격 폼으로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장타가 많아 OPS가 0.925다. 스프링캠프에서 경쟁했던 앤디 파헤스는 빅리그에 잔류했으나 성적이 좋지 않다. 5일 현재 0.111의 타율에 허덕이고 있다. OPS는 0.421에 불과하다. 홈런도 없다.WAR은 마이너스0.2이다. 팀에 해를 끼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일부 팬이 파헤스의 트리플A 강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ESPN에 출연하는 야구 전문가 블레이크 해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혜성의 콜업을 언급했다. 해리스는 "나는 아직도 김혜성이
해외야구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한화 강백호 영입론' 젊은 거포에 팬들 설렘...하지만 "비용이 너무 크다" 우려
국내야구
'갈테면 가라!' KIA, 박찬호 안 잡는가, 못 잡는가?... 최형우·양현종은 재계약 수순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