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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요시다를 넘긴 타자가 돌아온다" 두산 김대한의 새 출발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김대한(24)이 정체기 탈출을 위해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호주행을 택했다. 한때 팀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그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2018년 9월, 김대한은 18세 이하 대표팀의 4번 타자로 일본전에서 결승 3점포를 터트리며 주목받았다. 당시 상대 투수는 현 오릭스의 '괴물 투수' 요시다 고세이. 두산은 15년 만의 1차 지명 야수로 김대한을 선택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프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2019년 1군 데뷔 첫해 19경기 무안타로 시작해 군복무를 마친 뒤인 2022년에야 첫 안타를 신고했다. 당시 51경기 타율 0.340, 4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후 2년간 성적은 오히려 하락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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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은 24개, 타율은 꼴찌" SSG 한유섬의 반전이 시작된다
SSG 랜더스의 외야수 한유섬에게 2025시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까. 2024시즌 홈런은 늘었지만 타율에서 아쉬움을 남긴 그에게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하향 조정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유섬은 지난해 132경기에서 타율 0.235, 24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홈런 생산력은 돋보였다. 2022년(21개) 이후 2년 만에 20홈런을 넘어섰고, 팀 내에서도 최정(37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초반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4월에만 타율 0.270에 9홈런 25타점을 올리며 팀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하지만 5월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결국 규정타석을 채운 56명의 타자 중 최저 타율로 시즌을 마
국내야구
이치로는 99.7%, 추신수는 몆 % 받을까?...내년 한국인 최초 HOF 최종 후보에 오르나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시간) 올해 투표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 득표율 99.75%를 기록했다. 1표가 모자라 만장일치 득표에는 실패했다.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건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2019년) 뿐이다.2026년에는 추신수가 입회에 도전한다.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한국인 타자다. 데이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 2020년까지 1652경기에서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다.2020시즌 후 KBO리그에 몸을 실은 추신수는 SSG 랜더스에서 4시즌을 뛰
해외야구
포수진 맏형 LG 박동원, 허도환 은퇴에 무거워진 책임감
LG 트윈스의 안방마님 박동원이 포수진 맏형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2009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데뷔 시절부터 함께했던 허도환의 은퇴로 최고참이 된 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있다. 박동원은 "도환이 형과 함께했던 시간이 정말 많은데, 갑작스럽게 함께 할 수 없어 많이 아쉽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환이 형한테 받았던 도움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이제 그러한 시기가 온 것 같아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포수진의 리더로서 후배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포수는 선수가 많이 없는 포지션이라 후배들과 소통 잘하고, 즐겁게 훈련하는 게 후배들을 잘 끌어간다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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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45세 힐 "2025년에는 풀시즌 소화하겠다"...마이너리그 계약 후 스프링캠프 참가할 듯, 40세 차베스도 계속 던진다
베테랑 투수인 리치 힐(45)과 제시 차베스(40)가 2025년에도 던진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루서는 21일(한국시간) 힐과 차베스가 2025년에 투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두 투수 모두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등판했다.힐은 2023-24 오프시즌 초반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즌 중 계약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시즌 후반기에 등판했다. 그는 8월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빅리그에서 3 2/3이닝만 소화했다.힐은 2022년 42세 시즌에 포심 구속이 평균 시속 88.5마일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26차례 선발 등판, 124 1/3이닝을 던졌다. 당시 그는 20.7%의 탈삼진율과 7%의 볼넷 비율로 평균자책점 4.27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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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치로, 만장일치 실패, 1표 반란...99.7% 득표로 명예의 전당 입회
스즈키 이치로가 만장일치 득표에 실패했다.MLBTR은 22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은 스즈키가 99.7%의 득표로 입회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1표가 모자랐다.스즈키와 함께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가 입회 기준점 75%를 넘어섰다. 이들은 2025년 클래스에서 딕 앨런과 데이브 파커와 합류하게 된다. 앨런과 파커는 윈터 미팅에서 클래식 베이스볼 에라. 위윈회에 의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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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40-40 실패는 내 책임... 3번에 놔뒀어야 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MVP 김도영(22)의 '40홈런-40도루' 도전 실패와 관련해 책임을 자처했다. 시즌 막판 타순 변경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시즌 종반부 김도영의 40-40 달성을 위해 타석 기회를 늘리고자 1번 타자로 기용했다. 9월 19일 두산전부터 9월 30일 NC전까지 7경기 동안이었다. 당시 김도영은 9월 16일 KT전에서 2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냥 3번에 놔뒀어야 했다"고 이 감독은 말했다. "한 타석이라도 더 기회를 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치던 자리에서 치게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1번 타자로 나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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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죠"...SSG 새 식구 김민, 우상 최정과 한솥밥
SSG 랜더스의 새 투수 김민(26)에게 최정(38)은 특별한 존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최정의 모교를 찾아 진학했고, 이제는 한 팀에서 뛰게 됐다. "어릴 때부터 정이 형을 보고 자랐다"는 김민은 대일초 2학년 때 처음 야구를 시작했다. 5학년 때는 인천숭의초로 전학했고, 이어 평촌중과 유신고로 진학하며 대일초-평촌중-유신고를 졸업한 최정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랐다. 원래는 야탑고 진학이 예정됐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최정의 모교를 선택했다. 지난해 10월 31일 KT 위즈와 SSG의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김민은 이제 우상과 한 팀이 됐다. "요즘 운동도 같이 하고 자주 만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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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힘' LG 임찬규의 진화...토종 에이스의 자부심과 겸손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임찬규(33)가 2024시즌 토종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2023시즌 14승3패1홀드(평균자책점 3.42)에 이어 2024시즌에도 10승6패1홀드(평균자책점 3.83)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임찬규의 포스트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2승(평균자책점 1.59),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경기에서 1승(평균자책점 제로)을 기록하며 3경기 평균자책점 1.08의 놀라운 성적을 냈다. 2024시즌 기준 포심 평균 140.6km에 커브(피안타율 0.236), 체인지업(피안타율 0.227)을 효율적으로 섞어 타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임찬규 본인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매우 겸손한 태도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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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도전, SSG 송영진의 야구 인생 2막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송영진(21)이 2025시즌 10승과 2026년 아시안게임 출전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새로운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2023년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송영진은 김원형 감독 체제에서 첫해부터 주목받았다. 4월 14일 김광현의 어깨 부상으로 대체 선발 기회를 얻어 5이닝 무실점 데뷔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해 3승3패, 평균자책점 5.70로 마감했지만, 씩씩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4시즌은 쉽지 않았다. 이숭용 감독 체제로 바뀐 가운데 5승10패, 평균자책점 5.80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송영진 스스로도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승부를 피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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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냐, 양키스냐? 김하성, SNS 활동 부쩍 늘어...수영장, 러닝 머신 운동 모습 올려 "천천히 시작"→"굿 스타트"→대박 계약?
김하성의 계약이 임박한 것일까?MLB닷컴이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여전히 가장 잘 맞는 팀이라고 평가했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남은 주요 자유계약선수(FA)에 가장 잘 맞는 곳"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와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강호들에 뒤처져 있다"며 "김하성이 어깨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와준다면 샌프란시스코는 2루수 약점을 해결하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위협적인 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샌프란시스코는 FA 시장 초기 유격수로 김하성과 아다메스를 놓고 저울질을 한 끝에 아다메스를 택했다.그러나 MLB닷컴은 2루수 타일러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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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팀, 정말 MLB 탈퇴하고 자체 리그 창설해야겠네!' 다저스, 스캇에 이어 특급 마무리 예이츠마저 영입
MLB 팬들은 다저스가 태너 스캇을 4년 7200만 달러에 계약하자 29개 팀들이 MLB에서 탈퇴해 자체 리그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다저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엘리트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커비 예이츠와 계약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다저스는 당초 스캇과 예이츠를 두고 저울질하다 스캇을 선택했다. 스캇 영입에 실패했다면 예이츠를 데려오려 했다.그런데 둘 다 영입해버린 것이다.LA 타임즈의 잭 해리스는 스캇의 계약 이후 "다저스는 예이츠에 대한 여러 옵션을 모색했지만 스캇이 최우선 순위였다"고 전했다.예이츠는 2024년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한 명이다.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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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재구성' NC 김성욱의 도전은 계속된다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17홈런을 기록한 주전 중견수 김성욱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팀 동료 권희동의 성공적인 반등 사례와 비교되며 주목받고 있다. 권희동의 반등 스토리는 김성욱에게 희망의 모델이 되고 있다. 2022년 FA를 앞두고 82경기에서 타율 .227, 5홈런 22타점으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권희동은 이후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2023년 96경기에서 타율 .285, 7홈런 63타점으로 성공적으로 부활했고, 2024년에는 타율 .300, 13홈런 77타점 OPS .869로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성욱 역시 권희동과 유사한 상황에 놓여있다. 작년 시즌 타율 .204, 17홈런 60타점으로 부진했으나, FA 계약을 통해 새로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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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이닝? 이제 그만" KIA 이범호 감독이 밝힌 '양현종 관리법'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리빙 레전드' 양현종(37)의 새로운 시즌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양현종이지만, 이제는 체계적인 이닝 관리를 통해 더 오랜 기간 마운드에 서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범호 감독은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에 출연해 "앞으로 더 많은 승수를 올리고 롱런하려면 170이닝씩 던지는 건 곧 힘들어질 것"이라며 "규정이닝만 던지자고 양현종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더불어 "1, 2년 후에는 와다 쓰요시처럼 더 줄여보자"며 43세까지 현역으로 활약한 일본의 좌완 레전드를 롤모델로 제시했다. 양현종은 지난해 9월 25일 롯데전에서 통산 2,500이닝과 10시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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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몬스터 군단' 완성은 아직... 에르난데스·커쇼·로버츠 거취 주목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악의 제국'이라 불릴 만큼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보였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다저스 네이션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아직 몇 가지 조치를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과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와의 재계약이다. 에르난데스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다저스에 복귀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개빈 럭스의 트레이드로 에르난데스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는 클레이튼 커쇼의 2025시즌 복귀 여부다. 스프링 트레이닝 시작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커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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