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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조병현에 건 마무리 투수의 미래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이 2024년 조병현(22)을 풀타임 마무리 투수로 발탁하며 팀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감독은 "팀의 성장을 위해 젊은 조병현이 마무리를 맡아야 한다"며 전폭적인 신뢰를 표현했다. 조병현은 지난해 76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12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58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후반기 12개의 세이브는 그의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지표였다. 이 감독은 "시즌 중 조병현이 흔들리더라도 믿고 가겠다"며 "직구, 포크볼, 커브를 활용해 충분히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임시 마무리 투수로는 kt wiz에서 영입한 김민을 예정하고 있으며, 불펜진 전반적인 전력
국내야구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 김무신, 2025년에 '무신정변'?...개명 후엔 오스틴+ KBO 리그 강타자들 '천적'되나
'무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하다. 언뜻 고려시대 '무신정변'이 떠오른다. 무신들이 난을 일으켜 100년 동안 고려를 뒤흔들었다.그런데 다른 것도 아니고 이름을 무신으로 바꾼 선수가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윈투수 김무신(26)이 그다. 한자로는 굳셀 무에, 믿을 신이다. '무신정변'의 무신과는 다르다. 그의 원래 이름은 김윤수다. 지난해 LG 트윈스의 외국인 강타다 오스틴을 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워 유명세를 탔다.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52순위)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김무신은 KBO리그 통산 127경기(129이닝) 7승 9패 16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4경기(5⅓이닝) 평균자책점 10.13으로 부진했지만
국내야구
두산의 대반격...'최강 선발진' 구축으로 리그 정상 노린다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선발진 구축에 성공했다. 지난해 선발 붕괴로 인한 불펜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국인 선수 영입과 내부 경쟁을 통해 새로운 전력을 구성했다. 이승엽 감독은 현역 메이저리거 콜 어빈과 좌완 잭 로그를 영입해 리그 최강의 외국인 원투펀치를 완성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다승왕 곽빈과 프리미어12 대표팀 출신 최승용이 가세해 막강한 4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외인 원투펀치에 곽빈이 축을 잡아준다면 국내 톱 전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승엽 감독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선발투수가 5이닝 이상을 해줘야 불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선발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5선발
국내야구
실책보다 무서운 것은 위축...KIA 이범호 감독의 역발상 전략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4시즌 팀의 최다 실책 기록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을 공개했다. 146개의 압도적인 실책 수에도 불구하고, 이 감독은 선수들을 문책성으로 교체하지 않는 전략을 고수했다."실책 때문에 빼면, 김도영이는 없었지," 이범호 감독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30개의 실책을 기록한 김도영의 경우, 실책 때마다 교체했다면 그의 뛰어난 타격 성적을 볼 수 없었을 거라는 설명이다.이 감독은 실책 자체보다는 실책으로 인한 선수들의 위축을 더 우려했다. "실책 안 하고 못 치는 게 낫나, 실책하고 잘 치는 게 낫나," 그는 반문했다. 실책에 대한 과도한 부담감이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력을 저하시킬
국내야구
"김하성이 양키스와 연결? NO!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 팬사이디드 머리 "적합하긴 한데..."
김하성의 양키스행은 정녕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지난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폭스스포츠의 디샤 토사는 양키스가 김하성에게 '가장 적합한 팀'이라고 했다.그는 "양키스는 출루하고 득점을 창출할 수 있는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며, 그곳에 서 김하성은 능숙한 베이스런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썼다. 또 "김하성의 높은 야구 IQ와 수비적인 다재다능함과 기량은 내야에서 수비 실수, 열악한 기초, 정신적인 실수로 매일 고통받고 있는 양키스에 신선한 공기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양키스는 이제 더 이상 화려한 FA 계약이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공격 생산을 조용히 변화시킬 수 있는 김하성과 같은 역동적인 만능 골드
해외야구
강정호에 발목 잡힌 박정태, 여론에 밀려 2군 감독직 사퇴...코미디 같은 '시도' 더이상 하지 말아야!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면 안 된다.KBO는 이미 총재 직권으로 강정호의 KBO 복귀를 불허했다.그렇다면 그와 비슷한 사안인 박정태 역시 SSG 랜더스 2군 감독 취임이 불허돼야 한다. 강정호 건과는 다르다고 우기면 안 된다. SSG는 그걸 노렸던 것일까? SSG가 강정호 건을 몰랐을 리 만무하다. 몰라서 그랬다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알고서도 그랬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SSG는 24일 “박정태 퓨처스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SSG는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퓨처스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일련의 일들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
국내야구
류지현의 '뇌관' 안우진 2026 WBC 국대 어이할꼬? 논란 불가피...국대 되면 메이저리그 진출 앞당겨질 수도 있어
류지현(53) 전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이 야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이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대표팀의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을 논의했고, (투표를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류지현 감독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책임감은 물론,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한국 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이젠 팬들께 보답해야 한다.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WBC에서의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최고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메이저리거, 마이너리
국내야구
롯데 리빌딩의 핵심, 나승엽 '작년보다 더 높이 날겠다'
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타자 나승엽(23)이 2025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성장과 팀의 도약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2024시즌 타율 .312, 7홈런, 66타점, OPS .880으로 활약하며 롯데의 새로운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나승엽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작년보다 무엇이든 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44경기 빠짐없이, 헤매지 않고 부상 없이 모두 나서고 싶어요." 나승엽의 말에서 새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그의 이런 각오는 롯데의 야수 리빌딩 성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승엽은 '윤고나황'(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으로 불리는 롯데의 젊은 타자 군단의 일원이다. 이들은 롯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자원으로
국내야구
KIA 최원준의 고백 '이범호 감독님, 내 야구 인생 바꿨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원준(27)이 이범호(43) 감독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다. 최원준은 최근 은퇴한 선배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범호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2024시즌 타율 0.292, 9홈런, 21도루로 활약하며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최원준은 이범호 감독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감독님이 선수단을 편하게 해주신 것 같다"며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원준은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는 점을 높이 샀다. "감독님께서는 선수가 물어보지 않으면 야구에 대해 지적하지 않으
국내야구
'연봉 7억원이 적다고?'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나는 급여가 너무 적었다" 주장..."24시간 365일 호출을 받고 있는 느낌"
오타니 쇼헤이의 계좌에서 거액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검찰로부터 금고 4년9개월을 구형받았다고 일본 NHK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미즈하라는 지난 2018년 오타니 계좌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빼내 도박장에 송금하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계좌에 등록한 전화번호를 자신의 것으로 변경하고, 송금 시 은행과 통화할 때는 오타니를 사칭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미즈하라가 오타니를 사칭해 은행 직원과 통화한 3분46초 가량의 녹음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 행세를 하며 20만 달러(2억8000만원)의 계좌이체를 시도했다. 은행 직원이 "누구냐?"고 묻자 미즈
해외야구
준족+강견, 한화 플로리얼 영입...대전 신구장 '맞춤형 외인'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을 영입했다. 최근 몇 년간의 공격형 외국인 선수 영입과는 다른 행보로, 수비와 주루에 강점을 가진 플로리얼의 영입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로리얼은 양키스 시절부터 "가장 빠른 주자", "가장 뛰어난 운동 능력", "가장 뛰어난 외야 수비수" 등의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제한된 기회로 인해 타율 0.192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23년 트리플A에서 타율 0.284, 28홈런, OPS 0.945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화의 이번 영입은 2025년부터 사용할 대전 신구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 구장은 비대칭 구조와 넓
국내야구
KIA의 아킬레스건 '6월 부진'... 2025시즌엔 극복할까?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팀의 '6월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2025시즌에도 이를 피해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KIA는 6월만 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6월~7월 초에 배정되는 수도권 9연전이 팀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KIA는 6월과 수도권 9연전에서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는 6월에 5할 승률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최근 4년 연속으로 6월 부진을 겪었다. 이범호 감독은 "수도권 9연전을 하지 말고 6연전으로 나누자"고 제안했다. 그는 수도권 팀들이 대부분 강팀이
국내야구
사사키, 샌디에이고 잘 안 갔다! FA 김하성, 스캇, 프로파 다 떠나...돈도 없고 경영권 '이전투구' 구단에 갈 이유 없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현재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 돈도 없고, 집안 식구끼리 구단 경영권을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선수 영입은 꿈도 꾸지 못한다. 있는 고액 연봉자들도 트레이드해야 한다. 미래가 안 보인다. 이런 구단에 사사키 로키가 갈 이유가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그저 사사키를 싸게 사용하고 싶었을 뿐이다. 다저스처럼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FA들도 다 떠났다. 김하성은 4년 계약 기간이 끝나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샌디에이고와 결별했다. 복잡한 사정 때문에 계약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샌디에이고로 돌아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이어 특급 구원투수 태너 스캇도 떠났다. 간 곳이 하필이면 라이벌 다저스다
해외야구
SSG 최지훈, 추신수의 '출루 본능' 계승 나선다
SSG 랜더스의 톱타자 최지훈(28)이 은퇴한 선배 추신수(43)의 '출루 본능'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단주 보좌역으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한 추신수와 함께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최지훈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겠다는 각오다. 최지훈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전지훈련에서 추신수 선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며 "같이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추신수의 뛰어난 선구안에 주목하고 있다. 2020년 입단 이후 꾸준히 발전해온 최지훈은 2022년 전 경기 출전과 함께 타율 0.304, 10홈런, OPS 0.789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125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국내야구
KBO 레전드의 추락...임창용, 도박 빚 논란에 징역형 구형
'KBO 레전드' 임창용(49)이 도박 자금 관련 사기 혐의로 실형 위기에 처했다. 검찰은 지난 21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김성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임창용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핵심 쟁점은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금전 거래다. 검찰은 당초 8000만원 미변제 혐의로 기소했다가 이날 공소장을 변경, 임창용이 A씨로부터 1억 5000만원을 빌리고 7000만원만 상환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며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임창용 측은 "피해자가 건넨 금품이 도박 칩인지 현금인지, 한화인지 필리핀 페소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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