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2경기 연속 매진을 알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광판.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42007560390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경기에 1만7000명의 관중이 가득 채워지면서 한화는 연속 매진 횟수를 23회까지 늘렸다.
한화는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홈구장에서 치른 23경기 모두에서 입장권 완판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한화가 보유했던 기존 최고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다. 종전 연속 매진 최다 기록은 작년 5월 한화가 세운 홈 17경기였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도 2만3750명의 관중이 몰려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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