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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에 이어 알칸타라까지 3년 연속 외국인 투수로 골든글러브 배출 진기록 두산
올시즌 프로야구 유일한 20승 투수인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알칸타라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골든글러브 투수 부분에서 총 342표 중 232표(68%)를 득표해 드류 루친스키(NC·48표)와 댄 스트레일리(롯데·39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두산은 알칸타라의 수상으로 2018~2019시즌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외국인 투수가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골든글러브 사상 한 팀에서 3년 연속 외국인 투수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KT 위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올해 두산으로 유니폼을
국내야구
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과 성적
국내야구
99.4% 역대 최고 득표율로 개인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양의지 당대 최고의 포수 위용보여
올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주역인 NC 다이노스의 양의지(33)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2표 가운데 320표를 얻어 99.4% 득표율로 사상 최대 득표를 하며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는 2002년 당시 삼성 소속으로 지명타자 수상자가 된 마해영이 272표 가운데 270표를 얻어 99.3% 득표율을 얻은 것이 최다였다. 나머지 2표는 두산의 박세혁과 KT의 장성우가 한 표씩을 얻었다. 이로써 양의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포수 골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7] ‘포스플레이(Force Play)’의 ‘포스’는 무슨 뜻일까
포스 플레이(Force Play)는 야구나 소프트볼에서 적용하는 규칙이다. 타자가 주자가 된 뒤 진루를 하지 않으면 아웃되는 플레이이다. 예전 일본식 한자어 봉살(封殺)로 쓰기도 했으나 요즘은 영어 그대로 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포스는 물리적인 힘, 폭력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법률적인 용어로는 효력이라는 의미로도 쓴다. 법적 효력을 영어로 쓸 때 ‘Legal Force’라고 말한다. 야구용어로서 포스 플레이는 점유 효력을 잃은 플레이라는 의미이다. 포스 플레이 룰은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 만들었다. 미국야구역사에 따르면 1848년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선 수비수가 반드시 공을 잡아야 한다는 룰을 처음으로 제정했
해외야구
최저연봉(6억) 아로자레나에 자리 빼앗긴 76억 쓰쓰고 요시토모, 2021시즌 17억 1루수 최지만 ‘백업’ 전락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가 최지만의 ‘백업’ 요원으로 전락했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1루수 유망주 네이트 로우를 택사스 레인저스로 보내는 3-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로우는 탬파베이가 키우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최지만이 1루수 자리를 굳히자 탬파베이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된 로우를 텍사스로 보냈다.탬파베이에는 유난히 1루수 자원이 많았다. 주전 최지만을 비롯해 마이크 브로소와 얀디 디아즈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여기에 로우까지 가세했으니 1루수 포화 상태가 됐다.그래서 텍사스에서는 즉시 선발로 뛸 수 있는 로우를 트레이하게 된 것이다. 로우의 텍사스행에는 또 하나의 배경이 있었다
해외야구
키움, 실전공백 줄이고 이닝이터 할 수 있는 우투의 조쉬 스미스 영입---총액 60만달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투수로 조쉬 스미스(Josh A. Smith)를 영입했다.키움은 11일 조쉬 스미스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2021시즌 외국인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88cm, 97kg의 건장한 체격의 우투우타인 스미스는 평균 시속 146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135km에서 141km까지 형성되는 슬라이더와 완성도 높은 커브의 조합으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키움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움 구단은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외국인투수의 ‘실전공백’ 리스크를 줄이고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이
국내야구
KIA 조계현 단장, 2년 재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56) 단장과 재계약했다.KIA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단장은 KIA 수석코치를 지내다가 2017년 12월 단장으로 선임됐다. 198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2002년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
국내야구
'소아암 환우들에 작은 도움되기를'--롯데 김원중, 1년 기른 머리카락 모발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김원중(27)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모발 기부를 했다.지난해 겨울부터 약 1년 간 머리카락을 길러온 김원중은 9일 자신의 모발을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봉사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수했던 김원중은 지난해 겨울부터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고,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길이를 어깨까지 길렀다.장발과는 거리가 멀던 김원중이 변신을 택하게 된 배경은 바로 선배의 선행이었다. 앞서 2018년 3월 소아암 투병 환우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했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보면서 기부를 결심했다.김원중은 “머리카락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국내야구
'열성적인 LG 팬과 3년째 동행하는 케이시 켈리'. --총액 140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31)와 계약을 맺었다. LG는 11일 외국인 투수 켈리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에 2021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켈리는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LG 선수로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켈리는 KBO리그 데뷔 첫 해였던 2019시즌 29게임에서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 탈삼진 126개를 기록한데 이어 올시즌에는 28게임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4개로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LG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했다. 켈리는 "내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우리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열성적인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국내야구
'최주환, 올시즌 외부영입 1호 FA로 SK 유니폼 입었다'---4년 총액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가 내야수 최주환을 영입에 성공했다. 9년만의 외부영입이자 올시즌 FA 가운데 외부 영입 1호다SK는 11일 최주환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42억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주환과 계약은 2011년말 임경완, 조인성과의 FA 계약 이후 9년 만의 외부 FA영입이자 올시즌 FA 16명 가운데 원소속팀이 아닌 구단과 맺은 첫 사례다. 또 SK가 영입한 FA 계약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종전은 2004년 김재현으로 4년 총액 20억7천만원이었다. 최주환은 2006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13시즌 동안 921게임에 나서 통산 타율 0.297, 781안타, 68홈런, 423타점을 기록한 대형 내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⑪용두사미였지만 그래도 올라 갈수 있다는 희망을 보인 롯데
5월 5일 시작은 좋았다. 개막 5연승에 1위. 그리고 179일이 지난 10월 30일 71승72패1무(승률 0.497)로 7위.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도 하지 못하고 1승이 모자라 5할 승률도 채우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해 최다 실책(114개)에서 최소실책 4위(94개), 지난해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 반짝한 뒤 중반을 넘어서면 맥없이 무너지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묘한 징크스(?)를 갖고 있어 '용두사미(龍頭蛇尾) 롯데'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았지만 올해는 막판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롯데는 지난해 화제의 중심에
국내야구
'나는야 베어스가 좋아'--허경민, 7년 총액 85억원에 두산에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이 올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내야수 허경민(30)과 계약을 맺었다.두산(사장 전풍)은 10일 허경민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 등 총액 6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또 4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player option) 조항도 들어 있다. 7년동안 총액으로 따지면 85억원이다. 계약을 마친 허경민은 “프로 입단 후 베어스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경기를 뛰었다. 영광스러운 계약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마냥 기쁘기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매 경기 내 자신을 채찍질하며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올시즌 두산에서 FA로 풀린 7명 가운데 최대어로 꼽혔던
국내야구
KBO 다승왕 후랭코프에 속았던 시애틀, 플렉센에 최대 170억 원 '통 큰' 투자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는 올해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세스 후랭코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는 8월 31일, LA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그를 콜업했다.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후랭코프는 그러나 2경기 2⅔이닝을 던져 6안타 2볼넷 5실점 하는데 그쳤다. 결국 그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후랭코프는 KBO 데뷔 첫 해인 2018년 18승을 올리며 다승왕과 승률왕을 차지하는 등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선발진 중 최고의 믿을맨으로 활약했다. 그랬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16.88이라는 최악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채 무대 뒤로 사라졌다. 그렇게 KBO 다승황 출신에게 뒤통수를 맞았던 시애틀이 또 KBO 출신 크리스 플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⑩리더십 부재와 기강 해이로 마지막까지 어수선한 삼성
이미 예상된 사태였다. 코치 경험도 전혀 없는 전력분석원 출신인 허삼영 감독 체제가 출범하면서 우려했던 일이었다. 지나치게 기록에만 의존하다보면 현장과는 괴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리더십이 제대로 설리가 없었다. 라팍(라이온즈파크)으로 홈구장을 옮긴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가을야구에 동참하지 못해 '삼성 왕조'의 몰락을 알린데 이어 고졸신인인 신동수가 SNS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팀의 코치와 동료선수, 심지어 장애인들에게 막말을 일삼고 이에 동조하는 동료까지 있는 등 그야말로 '최고를 지향했던 삼성'에게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한해였다. 올시즌 삼성은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었다. 제대로 된 FA 영입도
국내야구
[속보] 류현진, 2년 연속 ‘올(ALL)-MLB 퍼스트팀’ 등극 실패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3)이 2년 연속 ‘올(ALL)-MLB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올-MLB 팀 명단을 발표했다. 퍼스팀 선발투수 부문에는 트레버 바우어, 셰인 비버, 다루빗슈 유, 제이콥 디그롬, 맥스 프리드가 선정됐다.지난해 신설된 올-MLB 팀은 각 포지션별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을 뽑고 있다. 지난달 실시된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올-MLB 팀이 결정됐다. 리그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 선수들을 선정한 퍼스트팀이 사실상 올스타팀이다. 선발투구 5명, 지명타자, 야수 1명씩 총 9명, 구원투수 2명씩 최종 선정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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