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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지 않기를 바라고 동시에 기대하기도 한 날'--한화와 재계약 실패한 브래던 반즈, SNS로 은퇴선언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에 데뷔했던 브랜던 반즈(34)가 은퇴를 선언했다.반즈는 12일 SNS를 통해 “오늘은 그동안 내가 가장 오지 않기를 바라고, 동시에 기대하기도 한 날이다. 30년 넘게 야구를 했고, 16년 동안 프로선수로 뛰었다”며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반즈는 은퇴 소식과 함께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사진과 함께 한화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 2장도 추가했다. 반즈는 2005년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2012년 8월 7일 데뷔했으며 개인 통산 484경기,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94경기, 11
국내야구
"일본프로야구(NPB)는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 5년쩨 NPB에 안 갔다 왜?
“일본은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일본 프로야구(NPB) 진출 소식이 5년째 없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는 사뭇 다르다.지난 1996년 당시 해태 타이거스의 선동열이 KBO 출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한 이후 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NPB 진출은 꾸준히 이어갔다.그러나 2015년 오승환과 이대호를 끝으로 감감 무소속이다. 현재 NLB에서 활약하고 있는 KBO 출신 한국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NPB는 매년 KBO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린 외국인 선수만 빼가고 있다. 지금까지 KBO 출신 한국 선수 NPB 진출 선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한화 이글스 (빙그레 포함)정민철 (2000~2001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국내야구
롯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기부금 1041만여원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 시즌 중 진행한 유니폼 퍼포먼스, 선수단 착용 유니폼 공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41만 579원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데 써 달라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당초 구단은 2021시즌 신인선수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행사 수익금으로 직접 구매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계획했으나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신인선수 방문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대신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은“부산지역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후원으로 지역 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⑫'절반의 성공', KBO 리그 초보, 맷 윌리엄스 감독이 강조한 '꾸준함'
정규리그 종료를 한달 앞둔 9월 30일 6위를 벗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10월1일 고척 키움과의 3연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하며 더욱 희망에 부풀었다. 드디어 탄탄대로의 5위가 눈앞에 펼쳐진 듯 보였다. 하지만 KIA의 10월은 잔인했다. 최하위인 SK와 한화를 상대로 홈에서 7연전. 누구나 KIA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예상은 말 그대로 예상일뿐 현실은 달랐다. 2승5패. 그리고 KIA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충격패를 벗어나지 못한채 73승71패(승률 0.507)로 6위로 가을야구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5위까지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016년부터 시행되고 난 뒤 5할 승률을 넘어서고도 포스트시즌에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지명타자 최형우가 '골든글러브' 들고 있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골든배트' 들고 있었어야
메이저리그가 최근 ‘올 MLB팀’을 발표했다.타격, 수비 등 보든 면을 종합해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구분 없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한 것이다. 다만, 투수 부문은 선발투수는 5명이고 구원투수는 2명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퍼스트팀과 세컨드팀으로 구분하는데, 퍼스트팀이 사실상 ‘올 MLB 팀’인 셈이다. 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세컨드팀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팬투표 50%와 야구 전문가 50%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KBO가 11일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을 가졌다.그런데, 여전히 이 명칭이 거북스럽다. 해묵은 논란이지만, 이제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올 KBO 팀’으로 말이다. 이게 아니면, 다른 명칭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8] 왜 ‘골드글러브(Gold Glove)’가 ‘골든글러브(Golden Glove)'로 됐을까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1981년 12월11일 프로야구 창립총회가 열린 것을 기념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가졌다. KBO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이후 이날을 기념해 매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2013년부터 중계방송 편성과 팬들의 요청에 의해 골든글러브 시상식 일자를 변경했다가 올해 다시 종전대로 환원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는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
국내야구
“마이 무따 아이가” 추신수, MLB서 1509억원 벌어, 순자산은 437억원...류현진과 박찬호는?
‘꿈의 무대’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그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미국의 통계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추신수가 14년간 1509억원을 벌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 선수들 중 최고였다. 1년에 평균 100억 원 이상을 번 셈이다. 명사들의 수입을 바탕으로 그들의 순자산액을 추정하고 있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네트워스’에 따르면, 추신수의 자산액은 지난해 기준 4000만 달러(437억 원)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2020년까지 8년간 670억 원을 벌었다. 토론토와의 계약이 2023년까지로 되아 있어 앞으로 655억 원을 추가하게 되면, 11년간 총 1325억 원이 된다.류현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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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원 앉아서 수령 '먹튀' 천웨인, 한신과 계약, 로하스와 한솥밥
방출된 덕분에 전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보장된 2200만 달러(약 270억원)를 그대로 수령한 대만 출신 투수 천웨인(35)이 멜 로하스 주니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천웨인이 일본 프로야구(NPB)의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천웨이는 지난 9월 NPB 롯데 마린스와 계약, 26이닝을 던쟈 2.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한신은 이 같은 활약에 구믹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천웨인은 일본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카드다.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인 2011시즌엔 주니치 소속으로 8승 10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고 2011시즌엔 13승 10패 평균자
해외야구
[골든글러브 종합]99.4%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 세운 양의지, 개인통산 6번째에다 골든포토상까지 수상
2020 프로야구의 각 수비 위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가려졌다.프로야구 최고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뷔 4년차에 3차례 골든글러브 수상의 진기록을 세웠으며 최형우(KIA)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강백호와 황재균(이상 KT)은 1루수와 3루수 부문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양의지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
국내야구
린드블럼에 이어 알칸타라까지 3년 연속 외국인 투수로 골든글러브 배출 진기록 두산
올시즌 프로야구 유일한 20승 투수인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알칸타라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골든글러브 투수 부분에서 총 342표 중 232표(68%)를 득표해 드류 루친스키(NC·48표)와 댄 스트레일리(롯데·39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두산은 알칸타라의 수상으로 2018~2019시즌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외국인 투수가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골든글러브 사상 한 팀에서 3년 연속 외국인 투수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KT 위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올해 두산으로 유니폼을
국내야구
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과 성적
국내야구
99.4% 역대 최고 득표율로 개인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양의지 당대 최고의 포수 위용보여
올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주역인 NC 다이노스의 양의지(33)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2표 가운데 320표를 얻어 99.4% 득표율로 사상 최대 득표를 하며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는 2002년 당시 삼성 소속으로 지명타자 수상자가 된 마해영이 272표 가운데 270표를 얻어 99.3% 득표율을 얻은 것이 최다였다. 나머지 2표는 두산의 박세혁과 KT의 장성우가 한 표씩을 얻었다. 이로써 양의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포수 골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7] ‘포스플레이(Force Play)’의 ‘포스’는 무슨 뜻일까
포스 플레이(Force Play)는 야구나 소프트볼에서 적용하는 규칙이다. 타자가 주자가 된 뒤 진루를 하지 않으면 아웃되는 플레이이다. 예전 일본식 한자어 봉살(封殺)로 쓰기도 했으나 요즘은 영어 그대로 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포스는 물리적인 힘, 폭력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법률적인 용어로는 효력이라는 의미로도 쓴다. 법적 효력을 영어로 쓸 때 ‘Legal Force’라고 말한다. 야구용어로서 포스 플레이는 점유 효력을 잃은 플레이라는 의미이다. 포스 플레이 룰은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 만들었다. 미국야구역사에 따르면 1848년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선 수비수가 반드시 공을 잡아야 한다는 룰을 처음으로 제정했
해외야구
최저연봉(6억) 아로자레나에 자리 빼앗긴 76억 쓰쓰고 요시토모, 2021시즌 17억 1루수 최지만 ‘백업’ 전락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가 최지만의 ‘백업’ 요원으로 전락했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1루수 유망주 네이트 로우를 택사스 레인저스로 보내는 3-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로우는 탬파베이가 키우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최지만이 1루수 자리를 굳히자 탬파베이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된 로우를 텍사스로 보냈다.탬파베이에는 유난히 1루수 자원이 많았다. 주전 최지만을 비롯해 마이크 브로소와 얀디 디아즈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여기에 로우까지 가세했으니 1루수 포화 상태가 됐다.그래서 텍사스에서는 즉시 선발로 뛸 수 있는 로우를 트레이하게 된 것이다. 로우의 텍사스행에는 또 하나의 배경이 있었다
해외야구
키움, 실전공백 줄이고 이닝이터 할 수 있는 우투의 조쉬 스미스 영입---총액 60만달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투수로 조쉬 스미스(Josh A. Smith)를 영입했다.키움은 11일 조쉬 스미스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2021시즌 외국인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88cm, 97kg의 건장한 체격의 우투우타인 스미스는 평균 시속 146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135km에서 141km까지 형성되는 슬라이더와 완성도 높은 커브의 조합으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키움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움 구단은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외국인투수의 ‘실전공백’ 리스크를 줄이고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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