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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스파이네 15승·황재균 4안타, KIA 꺾고 단독 3위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운 kt wiz가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kt는 2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를 7-3으로 제압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이 승리로 kt는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공동 3위였던 LG 트윈스는 NC 다이노스에 패하면서 4위로 내려갔다.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6⅓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 kt의 한 시즌 개인 최다승 기록을 15승(7패)으로 경신했다. kt에서 시즌 15승에 도달한 투수는 데스파이네가 처음이다.반면 불펜 투수로만 경기를 운용한 KIA의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KIA의 첫 투수 장현식은 NC 다이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5 롯데
▲ 대전전적(25일)롯데 212 000 000 0 - 5한화 000 103 001 1 - 6 <연장 10회>△ 승리투수 = 정우람(3승 3패 13세이브)△ 패전투수 = 서준원(7승 6패)△ 홈런 = 손아섭 8호(1회2점) 오윤석 1호(2회1점·이상 롯데) 반즈 6호(4회1점) 송광민 8호(6회2점) 이성열 7호(9회1점·이상 한화)<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국내야구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7-3 KIA
▲ 수원전적(25일)KIA 020 000 001 - 3 k t 121 001 02X - 7 △ 승리투수 = 데스파이네(15승 7패) △ 세이브투수 = 김재윤(4승 3패 19세이브) △ 패전투수 = 장현식(4승 2패)△ 홈런 = 문상철 5호(2회2점) 황재균 15호(8회2점·이상 kt)
국내야구
삼성 강한울 7시즌·1천545타석 만에 첫 홈런.....두산 꺾고 3연패 탈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패를 끊었다.삼성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전날 두산에 안타 1개만 맞고 0-1로 어이없게 무릎 꿇은 삼성은 역전승으로 설욕했다.삼성은 1회 두산 포수 박세혁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얻었지만, 곧바로 공수 교대 후 최주환에게 2타점 좌중월 3루타, 김재환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1-3으로 끌려갔다.상무에서 전역한 강한울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강한울은 1-3으로 밀린 4회 1사 1루에서 두산 유희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동점 투런 아치를 그렸다. 2014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자유계약
국내야구
선두 NC, LG 꺾고 6연승 질주
NC 다이노스가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NC는 2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LG 트윈스를 7-1로 완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전날 LG 불펜의 난조에 편승해 뒤집기 승리를 거둔 NC는 이날엔 LG의 수비 실책으로 승리를 따냈다.장차 NC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송명기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4승(3패)째를 수확했다.1회 이명기의 3루타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1점을 얻은 NC는 3회 김형준,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권희동이 3루 쪽으로 댄 보내기 번트를 잡은 김민성이 1루에 송구했지만, 방향이 어긋나 1루로 들어간 2루수 정주현이 제대로 1루를 찍지 못했다.김민성의 송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4-3 두산
▲ 잠실전적(25일)삼성 100 210 000 - 4두산 300 000 000 - 3 △ 승리투수 = 최채흥(8승 6패) △ 세이브투수 = 오승환(2승 2패 14세이브) △ 패전투수 = 유희관(8승 10패)△ 홈런 = 강한울 1호(4회2점·삼성)
국내야구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1 LG
▲ 창원전적(25일)L G 000 001 000 - 1 N C 103 101 01X - 7 △ 승리투수 = 송명기(4승 3패)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패전투수 = 임찬규(9승 7패)△ 홈런 = 라모스 38호(6회1점·LG)김형준 1호(4회1점·NC)
국내야구
[마니아 포커스] 류현진, ‘골백번 생각 투구’로 양키스의 강을 건넜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머리를 쓰며 7이닝 무실점으로 양키스의 강을 건넜다. 25일 류현진은 공 하나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역력했다. 류현진은 치밀한 복기를 통해 한번 진 팀이나 선수에겐 다시 당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러나 양키스는 달랐다. 3차례 대결에서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을 뿐 아니라 7피홈런, 평균자책점 8.80으로 심한 약세를 보였다. 류현진은 1회 낮게 공을 컨트롤했다. 지난 8일 경기에서 높은 공을 던졌다가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던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게 위해서였다. 그 결과 루크 보이트와 에런 힉스를 체인지업 결정구로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솎아냈다.
국내야구
'세금폭탄' 무키 베츠, 텍사스 갔으면 570억원 절약...추신수보다 13% 더 내야
LA 다저스와 총액 3억6500만 달러(약 4377억 원)에 계약한 무키 베츠가 다저스가 아닌 텍사스 연고 구단과 계약했다면, 4854만5000 달러(약 570억 원)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베츠는 25일(한국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저스에서의 야구 생활에 대만족하면서도 세금 때문에 짜증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현재 캘리포니아주의 개인 소득세는 최대 13.3%다. 여기에 37%의 연방세를 포함하면 베츠가 내야 할 세금은 50%가 넘는다. 여기에 매년 연봉의 3~5%가 에이전트 커미션으로 지불되고 있어 베츠의 실수령액은 더 낮아진다. 베츠의 평균연봉은 3041만 달러로, 각종 세금을 제하고 나면 약 1300만 달러가 실수령액이 된다.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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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하나 더 추가요!"...김광현, 밀워키전 5이닝 1실점 시즌 3승,,,류현진과 동반 선발승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올 정규시즌 피날레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들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김광현은 3-1로 앞선 6회초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세인트루이스는 리드를 지켜 4-2로 승리했다.세인트루이스는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지만, 김광현의 역투로 가을 야구 희망을 키웠다.이에 앞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해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 동반 승리가 완성됐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이젠 양키스 겁 안나”...류현진, 양키스 타선 꽁꽁 묶고 자신감 '충천'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년 만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류현진이 그간 부진했던 양키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류현진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가진 미국·캐나다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 팀에 계속 약한 모습을 보이면 나도 부담스럽고, 다음 경기에서도 계속 맞다 보면 자신감도 떨어진다”며 “오늘 승리를 계기로 양키스를 상대로 한 자신감이 충분히 올라왔다. 작년과 올해에 안 좋았던 것을 씻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이날 승리를 계기로 양키스전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였다. 그러면서 “팀에 중요한 날이었고 (내가) 해내서 너무 좋았다”며 “포스트시즌 시작
해외야구
"류현진은 천재"...예리한 커터·체인지업으로 양키스 타선 농락
그는 ‘천재’였다. 상황에 따라 타자들을 요리할 줄 아는 투수였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한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역투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류현진은 최고의 역투를 뽐냈다.지난 8일 5이닝 3피홈런 5실점을 포함해 전날까지 양키스와의 세 번의 대결에서 홈런 7방을 허용하며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철저히 밀렸다가 이날 한 번에 빚을 갚았다. 승리의 비결은 양키스 타자들의 의중을 역으로 이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이었다.세일런 필드 외야에 강하게 부는 바
해외야구
"MVP는 류현진"...미국 현지 취재진 또 '류비어천가' 합창
현지 취재진들이 또 ‘류비어천가’를 합창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뽐내며 소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자 이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를 극찬했다. MLB 닷컴의 키건 매티슨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자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의 최우수선수(MVP)”라고 칭했다.현지 취재진은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기록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 류현진, ‘노숙자 설움’ 날린 토론토 PS 진출 ‘1등 공신’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에게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멋진 집이 있다.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 개폐식 돔구장인 로저스 센터가 그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갈 수 없었다. 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기 때문이었다. 코로나19라는 세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캐나다 정부가 이들의 입국을 거부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토론토 구단은 미국 내 다른 구단 홈구장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토론토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이 사용하고 있는 뉴욕주 버팔로 소재 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았다. 조명과 라커룸 등 제반 시설이 메이저리그 기준에 턱없이
해외야구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류현진, 양키스에 완벽 '복수'...7이닝 무실점으로 토론토 PS 견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역시 ‘괴물’이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소속팀의 포스트시즌(PS) 출전 확정과 뉴욕 양키스전 통산 첫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냥했다. 올 시즌 가장 완벽한 투구 내용이었다. 비록 안타 5개, 볼넷 2개를 내줬지만, 대부분 2사 후에 허용해 실점 가능성을 크게 줄였다.토론토 투수로는 올해 처음으로 7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투구 수를 정확히 100개로 끊었고 삼진 4개를 곁들였다.류현진은 4-0으로 앞선 8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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