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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이저리그로 간다', 김하성 공식 포스팅 요청---크리스마스 전까지 결론날 듯
프로야구 키움의 김하성(25)이 정식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다.키움은 25일 KBO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를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다 득표로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공식적으로 해외 진출 의지를 밝힌 지 약 1년 만이다.앞으로 절차는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KBO에서 전달받은 서류를 바탕으로 30개 전 구단에 이를 공시하면 그 즉시 30일 동안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키움이 한국시리즈가 끝나자마자 포스팅을 요청한 것은 미국의 크리스마스 연휴와
국내야구
"최지만 정말 방출되나" MLB닷컴도 '논텐더'' 대상 지목..."곧 자유계약 신분 될 수 있어"
최지만이 곧 자유계약 신분이 될 선수로 분류됐다.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각 구단에서 곧 자유계약 신분이 될 선수 1명을 선정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최지만을 꼽았다.MLB닷컴은 탬파베이가 가장 강력한 ‘논텐더’ 후보로 여겨졌던 헌터 렌프로를 지명할당했다며, 이제 최지만, 라이언 야브로, 얀디 디아즈를 놓고 흥미로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만약 이들을 ‘논텐더’ 대상으로 올려놓는다면, 이 중 최지만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논텐더’가 되면 즉각 자유계약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MLB닷컴은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
해외야구
"알테어는 열렬 반(反)마스크 착용주의자인가" 미국 뉴욕 매체 마스크 착용 거부 알테어 신랄 비판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지역 매체가 애런 알테어의 챔피언 소식을 전하며 축하한 반면, 뉴욕 메츠 지역 매체는 알테어의 마스크 미착용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알테어가 KBO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것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2019년 메츠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알테어가 마스크 착용을 마치 전염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취급하고 있으며, 대유행 내내 그랬던 것처럼 1차전 경기 후 생명을 구하는 예방 조치를 거부하며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알테어가 3점 홈런을 치며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해도 KBO에서는 경기 전후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 주연처럼 빛난 조연 나성범과 송명기. 그들이 없었다면 양의지,구창모도 없었다
나성범과 송명기는 NC의 2020 한국시리즈 우승 키 멤버. 공•수선봉장인 양의지와 구창모의 앞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한 힘있는 주연급 조연이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그들도 없었다. 나성범은 시리즈에서 홈런 1개 포함, 23타수 11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타율 4할5푼8리로 4년전 14타수 2안타와는 썩 다른 모습이었다. 시리즈의 첫 관문인 1차전에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앞장 선 나성범은 3차전 2안타 4타점 후 5차전 3안타로 팀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그리고 마지막 6차전 첫타석에서 안타를 날려 팀 기세를 살렸다. 4차전을 승리로 이끈 스물 살 약관의 송명기는 이번 시리즈의 핵심 추. 5이닝 무실점으로
국내야구
"알테어가 한국시리즈 챔피언 됐다"...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지역 매체 '대서특필'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지역 매체가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애런 알테어를 축하했다. 필라델피아 팬 커뮤니티 매체인 ’댓볼즈아러히어닷컴‘은 25일(한국시간) “알테어가 속한 NC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고 종합성적 4승 2패로 우승했으며 알테어가 NC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대서특필했다. 이 매체는 알테어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가 추가 득점을 했다고 소개하고, 알테어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1개 홈런 포함 21타수 7안타(0.333),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알테어가 이번 시즌 136경기에 출전해 31개의 홈런과 108타점을 올리는 등 파워를 뽐냈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KBO 제9의 심장, NC의 미러클 서곡이 울려 퍼졌다'---창단 첫 통합우승 NC의 의미
'KBO 리그 제9의 심장' NC 다이노스가 2020프로야구 최정상에 섰다. NC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이겨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첫 패권을 안았다.NC는 이번 우승은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첫째는 신생팀으로 역대 최단기간에 우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1년 창단한 NC는 2012년 2군 리그에서 1년 동안 경험을 쌓은 뒤 2013년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했다. 두번째 시즌 만인 2014년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는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다. 그러나 두산에 4연패로 허무하게 물러선 뒤 4년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올라 다시 만난 두산을 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1] 왜 패스트볼(Fastball) 중 '포심(Four Seam)'이 '투심(Two Seam)' 보다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할까
투수들이 정상적인 볼에 스핀(Spin, 회전)을 먹이는 이유는 타자들을 속이기 위한 것이다. 스핀을 얼마나 잘 구사하느냐에 따라 투수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곧고 빠르게 날아가는 패스트볼(Fastball)이지만 주로 백스핀을 먹여 볼이 상승효과가 생기며 구질이 변화한다. 그립 방법, 팔 각도 등에 따라 볼 모양과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투심(Two Seam), 포심(Four Seam) 패스트볼은 타자의 눈에 보이는 볼 실밥 수에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Seam’은 볼을 이어붙인 실밥줄, 즉 솔기를 말한다. 볼을 꿰맬 때 빨간색 실로 맞대고 붙인 것이다. 투심 패스트볼은 빨간색 실밥이 2개, 포심 패스트볼은 4개로 보인다고 해서 생긴
국내야구
'통합우승 NC, 역대 최저 우승 배당금, 12억 7천만원'---코로나19 확산 여파
프로야구 창단 9년만에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 우승을 이룬 NC 다이노스가 받을 배당금은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12억7000만원으로 역대 최저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KBO가 24일 공개한 2020년 포스트시즌 총 예상 수입은 총 38억원으로 지난해 입장수입 88억원의 43%에 그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해 수익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역대 최악의 흥행이 된 셈이다. 포스트시즌 총 수입액 약 38억원 가운데 대회 운영비 16억8000만원을 제외한 21억원이 포스트시즌 진출팀에 차등으로 분배된다.이에 따라 NC는 21억원의 20%인 4억2000만원을 정규시즌
국내야구
류현진과 추신수의 '명예의 전당' 후보 기능성은?
미국의 한 기자가 ‘명예의 전당’ 회원 후보들에게 단 한 표도 주지 않는 ‘백지 투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인물은 모두 11명. 이들의 통산 성적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추신수와 류현진이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본다. 투수들의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성명 경력 승 ERA WAR마크 뷰어 16년 214 3.81 59.1A.J. 버넷 17년 164 3,99 28.8댄 하렌 13년 153 3.75 35.1라트로이 호킨스 21년 75 4.31 17.8팀 헛슨 17년 222 3.49 57.9베리 지코 15년 143 4.04 31.9류현진(현
해외야구
KBO는 홍보 '대박' ESPN은 원격 생중계 '신기원' 창조...막 내린 ESPN의 KBO 경기 생중계 '윈-윈'
미국 최대 스포츠 전문 방성 매체인 ESPN의 KBO리그 생중계가 24일 2020 한국시리즈 6차전을 끝으로 7개월여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ESPN은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 연기되자 시청자들을 붙잡아놓기 위해 외국 프로야구 생중계를 기획했다. 메이저리그보다 수준이 낮은 경기를, 그것도 생중계한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을 수도 있으나, ESPN은 다급했다. 생중계를 해야 광고 수입이 붙기 때문이었다. 방송 사상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광고 수입을 장담할 수 없었던 ESPN은 영상을 무료로 받겠다는 억지를 부리는 등 우여곡절 끝에 KBO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포스트시즌 경기를 거의 매일 생중계했다. 시차 때문에 중계 캐스터와 해설진
국내야구
'9번째 심장' NC, 창단 9년, 8시즌만에 통합우승 신세계 열었다'---두산에 4승2패로 첫 영광[KS]
캡틴 양의지, 2016년에 이어 생애 2번째 MVP 수상 영예프로야구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KBO 역사에 새 장을 펼쳤다.NC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혼신의 역투로 5이닝 무실점을 하고 이명기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박석민과 박민우가 3타점을 합작하며 두산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시리즈 종합 전적 4승2패로 2012년 팀 창단 이후 9년, 그리고 2013년 1군리그 참가 이후 8시즌이라는 역대 최단 기간에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면서 첫 통합우승을 안았다. NC는 아울러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4연패를 당했던 빚을 4년만
국내야구
이동욱 NC 감독 "승리로 끝나 좋다"
마침내 정상에 오른 이동욱 감독은 애써 담담한 척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는 기뻤다. 마지막 아웃을 잡는 순간 “드디어 2020년 야구가 끝나 홀가분했다”고 했다. 다음은 이 감독과 일문일답.-소감은▶승리로 끝나 좋다. 아무 느낌 없었다. 코치들과 고생했던 시간이 떠올라 울컥했다.-7차전까지 갈 거라고 하지 않았나?▶말은 7차전이라고 했지만, 사실 7차전까지 가면 모른다. 6차전으로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적중했다.-승부처는?▶4차전에서 루친스키를 구원으로 쓴 게 결정적이었다. 2승 2패를 맞추지 못하면 어렵다고 생각하고 승부수를 던졌다. -시리즈를 치르면서 무엇에 중점을 뒀나?▶플렉센과 알칸타라 공을 어
국내야구
김태형 두산 감독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온 게 어디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끝까지 기다렸으나 타선은 터지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그래도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온 게 어디냐”고 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 소감은? ▶선수들 1년 동안 정말 수고했다. 이 말밖에 할 게 없다. -끝내 타선이 터져주지 않았는데.▶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어쩔 수 없다. 선수들이 마무리를 잘 했으면 해서 계속 내보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선수들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 고맙다. 박수를 보낸다.-2020년 소득이라면. ▶어려웠지만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왔다. 6위까지도 내려갔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끝이 좋지 않으면 그동안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김태형 두산 감독의 착각...김재환은 이승엽이 아니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한국은 ‘숙적’ 일본을 만났다. 2-2로 맞선 8회 말 1사 1루의 기회에서 이승엽이 타석에 나섰다. 한국의 4번 타자였다. 이승엽은 예선에서 22타수 3안타, 타율 0.136의 부진에 시달렸다. 특히 홈런은 한 개도 없었다. 이날 역시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4회 무사 1·3루에서는 2루 쪽 병살타를 쳤다. 6회 1사 1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국팀을 응원하던 관중석에서 “꺼져라”라는 야유가 나왔다. 이런 소리까지 들으며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1-2의 불리한 상황에서 일본 왼손 투수 이와세 히토키의 몸 쪽 낮은 공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국내야구
NC 창단 9년--1군 합류 8시즌, 역대 최단 기간 첫 통합 우승[KS 6차전 전적]
■한국시리즈 6차전(11월 24일·고척 스카이돔) 두산 000 000 200 - 2 000 013 00× - 4 NC(4승2패) △두산 투수= 알칸타라(패·2패) 박치국(6회) 이승진(6회) 김민규(8회) △NC 투수 = 루친스키(승·2승1세이브) 라이트(6회) 임정호(7회) 김진성(7회) 송명기(8회) 원종현(9회·2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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