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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계약했는데, 나성범과 양현종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걸림돌?
2021년 1월 1일 새해 아침.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입성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계약조건도 공개됐다. 김하성은 처음 4년 동안 2800만달러를 보장받고 경기에 출장하는 타석수에 따라 인센티브 400만달러를 보태 최대 32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4년이 끝나는 2025년에는 김하성과 구단이 상호 옵션을 행사하면 전체 총액은 3900만달러로 늘어난다.세부 내용을 보면 계약금은 매년 100만달러씩이다. 즉 4년 동안 400만 달러다. 그리고 바이옵션이 200만달러이며 4년 동안 순수 연봉은 2200만 달러다. 연봉은 2021년 400만달러로 시작해 매년 100만달러씩 인상이 돼 2024년에는 700만달러다. 여기에 계약기간 중 팀을
국내야구
야탑고 선후배 김하성, 박효준의 뒤바뀐 운명...김하성은 KBO거쳐 305억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 고교 최대어 박효준은 7년째 마이너리그
순간의 선택이 10년 또는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김하성(25)이 보장액만 305억 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하성은 야탑고를 졸업한 후 곧바로 KBO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그는 야탑고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나 1년 후배 박효준에게 밀려 2루수로 자리를 옮기는 수모를 당했다. 박효준은 ‘5툴’ 선수로, 당시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았다.김하성은 넥센에서 주전 유격수 강정호의 뒤를 잇기 위해 차곡차곡 경력을 쌓았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마침내 김하성은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이후 그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2020시즌 30개 홈런,
해외야구
김하성 영입이 촉발시킨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MLB네트워크 프리섹 "서부지구 경쟁 밀려난 콜로라도는 거액 아끼기 위해 아레나도를 2021 올스타전에 트레이드할 것" 예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광폭 영입전이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LB네트워크의 댄 프리섹은 지난 연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사실상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2파전으로 굳혀진 상황에서 콜로라도가 더 이상 아레나도를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며 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리섹은 향후 6년간 총액 1억9990만 달러를 남겨 놓고 있는 아레나도가 1년 후면 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갈 것이라며, 콜로라도는 그 전에 아레나도를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리섹은 콜로라도가 이 같은 움직임은 늦어도 202
해외야구
루친스키, 외국인선수 투수 최고액 180만달러--알테어는 타자 최고액 140만달러로 NC와 재계약[공식발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해 첫날 소속 외국인 선수인 드류 루친스키, 외야수 애런 알테어와 재계약을 맺었다.NC는 1일 루친스키와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알테어와 14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로 각각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2019년 KBO리그에 들어온 루친스키는 첫해에는 9승9패(평균자책점 3.05)에 그쳤으나 2020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19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특히 루친스키는 한국시리즈에서도 3게임에 나서 2승 1세이브(평균자책점 0.69)로 역투해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국내야구
김하성, 4+1년 총액 3900만달러, KBO 타자 역대 최고액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키움은 60억원 챙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6)이 포스팅 시한을 하루 앞두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4+1년 총액 39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이미 지난달 29일 미국 현지 보도를 통해 샌디에이고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날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공식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김하성의 포스팅 마감시한은 2일 오전 7시였다.세부계약 내용을 보면 4년 보장 2800만달러(약 305억원)다. 옵션까지 포함하면 3200만달러에 이른다. 옵션은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에 따르면 타석수에 따른 인센티브
국내야구
[마니아노트]KBO 신임 정지택 총재, '군림하는 말로만 총재가 아닌 직접 현장 챙기는 행동하는 총재가 되기를'
불혹(不惑)은 40살을 이르는 말이다. 불혹은 세상일의 이곳 저곳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지 않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1982년 3월 27일 힘겹게 6개 구단으로 출범한 KBO가 어느새 불혹의 맞았다. 장년의 KBO는 새로운 총재와 함께 신축년 새해를 시작한다. 지난달 14일 KBO 구단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3대 총재로 선임된 정지택 총재(70)가 2021년 새해부터 앞으로 3년 동안 한국프로야구를 이끌게 됐다.2020년은 코로나19로 세계의 각종 스포츠들이 격심한 타격을 받은 가운데서도 KBO 리그는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10개 구단의 처지로서는 성공적이라고 자평하기에는 너무나 상처가 컸다. 코로나
국내야구
류현진 토론토 제2선발 밀려나나...사이영상 수상자 바우어, 토론토 투수 코치 등과 통화했다
자유계약 선수인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다.바우어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토론토 투수 코치 피트 워커, 앵거스 머그포드 팀 디렉터 등과 대화할 것이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알아볼 것”이라며 “발전된 움직임이다”라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1일 올려졌으나 25일 전후에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바우어는 5~6년 계약 기간에 총액 2억 달러를 요구하고 는 것으로 미국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우어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바우어는 2020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11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73이닝 100탈
해외야구
"KBO는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 야후스포츠, "김하성은 유틸리티맨"
미국은 KBO리그를 어느 수준 정도로 볼까?여전히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야후스포츠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행을 보도하면서 그가 2020시즌 KBO에서 30개의 홈런을 치고 109개의 타점을 올렸으나, 이는 더블A 수준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KBO 리그는 일본 프로리그(NPB)보다 수준이 낮다면서 KBO 기록을 메이저리그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야후스포츠는 또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유틸리티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디 어슬레틱스'의 보도를 인용했다.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기 위해 현재 2루수인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매체는
해외야구
'여론 압박'에 백기투항한 키움 히어로즈 허민 이사회 의장, 공식 사과문 내 놔
KBO의 징계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던 키움 히어로즈의 허민 이사회 의장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은 31일 오전 키움 구단을 통해 소위 '야구놀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KBO의 2개월 자격정지 징계에 법적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는 공식사과문을 내놓았다.허 의장은 "팬 분들과 야구계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낸 공식 사과문에서 "먼저 논란이 된 과거 훈련 외 시간의 비공식적 투구와 관련해 불편함을 겪었을 선수 및 야구 관계자분들, 그리고 KBO 리그의 근간인 팬 분들께 늦게나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한 구단의 이사회 의장 신분으로, 대
국내야구
FA 우규민, 원소속팀 삼성과 1+1년 총액 10억원에 재계약 마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FA 우규민과의 계약을 맺었다..삼성은 31일 우규민과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4억원과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첫 1년 동안 구단과 합의한 기준을 충족하면 2년째 계약을 자동으로 연장되는 조건으로 해마다 연봉 2억원, 인센티브 3억원을 받는다. 이로써 삼성은 두산에서 FA가 된 오재일을 영입한 데 이어 소속선수로 FA 자격을 얻은 이원석 우규민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우규민은 첫 FA 자격을 획득한 지난 2016년 12월 삼성과 4년 계약을 한 뒤 선발과 불펜으로 뛰었다. 지난 4년 동안 181경기에서 298⅔이닝 동안 16승(10구원승) 28홀드 22세이브 21패, 평균자책점 4.70의 성적
국내야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임 대표에 허홍 전NHN서비스 대표이사 내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임 대표에 전 ㈜NHN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허홍(57) 씨를 내정했다. 키움은 31일 이사회에서 NC소프트, NHN(주), NHN서비스에서 10년 동안 CFO 및 CEO로 근무한 재무전문가이자 전문경영인인 허홍씨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구단은 허홍 내정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구단의 재정상황을 타개하고 책임경영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홍 내정자는 주주총회 최종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7] 야구 용어, 제대로 정리해야하는 이유
그동안 야구 용어를 살펴보면서 일본식 표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야구 용어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일본 야구 규칙을 번역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일본식 한자어, 카타카나, 일본식 영어 등으로 표기해 미국 용어와 다른 것이 많았다.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는 일본식 야구 용어를 거르지 않고 사용해 일상어로 그대로 굳어지게 했다. 야구라는 말 자체부터 일본식 용어였다. ‘야구(野球)’는 메이지 시대 일본 야구 초창기때 ‘베이스볼(Baseball)’을 일본식 한자어로 들에서 하는 공놀이라는 뜻으로 만들었다.(본 코너 3‘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참조’) 포지션과 공격과 수비 등 용어 등에서도
국내야구
“김광현 긴장해!” 2019년 5할 친 김하성과 2021시즌 격돌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긴장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김하성(센디에이고 파드레스)과 2021시즌 투타 대결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의 2021시즌 일정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는 샌디에이고와 5월에 3연전, 9월에 3연전 등 총 6차례 맞붙는다. 5월 14일부터 3연전을 벌이고, 9월 18일부터 3연전을 펼친다.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나서기 때문에 김하성과의 대결은 불기피하다. 과연 이들의 투타 대결에서는 누가 웃을까?KBO에서의 성적으로 예측할 수밖에 없다. 김하성은 SK 와이번스 시절 김광현과의 대결에서 총 30타수 10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이 0.333이다. 나쁘지 않다. 특히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무대로 떠나기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김하성 케이스로 본 KBO 한국 선수들의 마이너리그 거부권 '올인'...'소탐대실' 우려
1994년 시속 156km짜리 강속구 앞에 타자들이 속절없이 나가떨어지자 박찬호는 기고만장했다. 3월 7일, 박찬호는 뉴욕 메츠와의 첫 시범경기에 등판, 3이닝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LA 다저스 구단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보는 박찬호의 하이킥과 강속구, 그리고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마운드에서의 매너 등, 마케팅 차원에서라도 그를 25명의 개막 로스터에 넣지 않을 수 없었다.그렇게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시범경기와 실전은 달랐다. 4월 8일, 3만6546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다저스가 0-4로 뒤진 9회 초
국내야구
[마니아노트]2020에 마무리 하지 못한 프로야구 현재진행이자 미래진행형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의 스포츠가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서도 2020 KBO리그는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톻합우승했고 막내구단 KT 위즈가 사상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0년을 보내면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일들을 살펴본다■2021시즌도 여전한 코로나19 펜데믹2월 19일 국내에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잠시 숨쉴틈 없이 확산된 코로나19로 2020 KBO리그는 35일이나 늦은 5월 5일 개막해 10월 30일까지 제대로 휴식기간도 가지지 못한 채 숨가쁜 레이스를 벌였다.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리그가 개막됐고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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