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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투수 알칸타라 수모, 양의지도 실수하네--역시 KS는 정규리그와 달라'[KS 1차전]
한국시리즈는 역시 정규리그와는 달랐다. 평소에는 거의 없는 실수가 나오는가 하면 같은 투수, 같은 타자라도 그 결과는 달랐다.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NC의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가 두산을 5-3으로 누르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다승 1위 라울 알칸타라(두산)와 19승의 다승 2위 두류 루친스키(NC)의 맞대결로 벌어진 이날 1차전은 팽팽한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올해 NC전 4게임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3의 알칸타라는 5이닝 7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져 패전투수가 됐다. LG와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목에 담이 오는 바람에 4⅓이닝에 홈런 3개를 허용하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극강의 좌우 듀오, 6개월전 기억을 소환하라' ---구창모-플렉센, KS 2차전 맞대결
'6개월전 그때의 모습이 보고 싶다.'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되는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 NC는 좌완 구창모를, 두산은 우완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로 나와 맞대결을 벌인다.구창모와 플렉센은 올시즌 KBO 리그의 극강의 좌우 듀오다. 구창모는 올시즌 정규리그 15게임에 나와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7월26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을 위해 2군에 내려가지 전까지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서 외국인선수들까지 모두 제쳤다. 류현진-양현종-김광현의 뒤를 이을 좌완 계보가 등장했다고 떠들썩했다. 하지만 잠시 휴식 차원에서 내려간 2군에서 왼팔 팔꿈치 이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재활 도중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4] 야구는 왜 ‘희생(Sacrifice)’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일까
야구는 ‘희생(Sacrifice)’을 미덕으로 삼는 종목이다. 자신을 죽이고 남을 살리는 종목은 아마도 스포츠 종목에서 야구 밖에 없을 것이다. 득점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공을 보내는 ‘도움(Assist)’은 여러 종목에 걸쳐 존재한다. 하지만 희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종목은 야구가 유일하다. 따라서 야구에선 희생을 잘 하는 선수를 칭찬한다. 자신이 타석에서 안타를 칠 기회를 포기하고 스스로 아웃을 감수하고 동료 주자를 앞으로 전진시키기 때문이다. 원래 희생이라는 영어 말 ‘Sacrifice’는 고대 프랑스어 Sacrifice와 라틴어 Sacrificium에서 유래했다. 신성하다는 의미의 ‘Sacer’와 실행하다는 뜻의 ‘Facio’의 합성어라고 한
국내야구
“나는 4년 전 내가 NC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 친정팀 두산에 ‘비수’를 꽂으려는 이 선수...
2016년 한국시리즈.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격돌했다. 당시 NC 감독은 김경문. 포수 출신인 그는 두산에서 감독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은 하지 못했다. NC 창단 감독으로 2016년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으나 친정팀인 두산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4전 전패로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그때 두산 포수는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정규시즌 때는 NC에 약했다. 타율이 8푼이었다. 그 여파가 한국시리즈에게까지 갔는지 1차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해 그날 MVP에 선정됐다.3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9회에는 상대의 허를 제대로 찌르는 3루 도루까지 성공하기도 했
국내야구
'위기 넘기고 병살이 나와 흐름이 넘어왔다', 승장 이동욱 감독---'오재일을 대신할 타자가 없다'. 두산 김태형 감독[KS 1차전 두 감독의 말]
"루친스키가 위기를 잘 넘기고 수비가 뒷받침되면서 병살을 잡아 흐름이 우리쪽으로 넘어온 것 같다"--NC 이동욱 감독"NC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치더라. 내일 준비 잘해서 1승1패를 하겠다."-- 두산 김태형 감독.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가 두산을 5-3으로 누르고 먼저 1승을 올렸다. 2011년 제9구단으로 팀을 창단한 뒤 한국시리즈에서 첫 승리를 따낸 이동욱 감독은 "1회말 박민우의 2루타가 나오고 선취점을 쉽게 얻으면서 타자들이 자신감을 가졌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선수들이 알아서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반면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재일을 대신할 타자가 없지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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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5% 확률 잡았다'--'공포의 8번' 알테어의 3점홈런 앞세운 NC가 서전 장식[KS 1차전]
플렉센과 구창모 2차전 맞대결NC가 '공포의 8번타자' 애런 알테어의 3점 홈런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정규리그 1위 NC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나성범의 선제타에 이어 애런 알테어의 3점 홈런으로 두산을 5-3으로 누르고 먼저 1승을 올렸다. 결승 홈런을 날린 알테어는 한국시리즈 1차전 MVP로 선정됐다. 2011년 제9구단으로 창단한 NC는 이로써 팀 창단 이래 한국시리즈에서 첫 승리를 따내는 감격과 함께 지난 2016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서 당한 4연패의 설움도 한꺼번에 털어냈다. 지금까지 36번 치러진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한 것은 27번으로 우승 확률은 75%에 이른다
국내야구
[KS1차전]나성범 4안타, 알테어 3점홈런에 원종현 확실한 마무리---NC 5-3 두산{KS 1차전 전적]
■한국시리즈 1차전(17일·고척 스카이돔)두산000 012 000 - 3100 300 01× - 5NC(1승)△두산 투수 = 라울 알칸타라(1패), 박치국(6회) 이승진(7회) △NC 투수 = 드류 루친스키(1승), 김진성(6회), 임정호(7회) 홍성민(8회) 임창민(8회) 원종현(9회·1세이브)△홈런 =애런 알테어(4회3점·NC)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NC, 4회 홈런 한방으로 4년전 한국시리즈 최소 2득점 불명예 기록 깨다-한국시리즈 1차전
NC가 4이닝 1사만에 4년 전 자신들이 기록했던 치욕의 한국시리즈 최소득점 기록을 깼다. NC의 8번타자 알테어는 17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 4회초 1사 1,2루에서 3점 홈런을 터뜨려 4점째를 올렸다. 이 4점은 2016년 역시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얻어냈던 NC의 2득점보다 ‘무려 2점’이나 더 많은 점수다.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NC는 4전패로 물러났는데 1차전 연장전을 포함, 4게임 38이닝동안 2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1차전에선 연장 11회까지 치르고도 1점도 못냈으며 2차전 8회에 가서야 겨우 팀의 한국시리즈 첫 점수를 올렸다. 3차전에서 또 무득점으로 물러난 NC는 승부가 완전히 물 건
국내야구
공포의 8번타자 애런 알테어 KS 첫 홈런 ---NC 4회말 4-0으로 리드
NC의 '공포의 8번' 애런 알테어(29)가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알테어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과의 1차전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등판해 4회말 1-0으로 앞선 4회말 좌중간 3점 홈런을 날렸다. 알테어는 박석민과 권희동이 몸맞은 볼로 나가 1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 알칸타라의 6구째 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짜리 3점 홈런.한국시리즈에서 나온 첫 홈런이다, NC는 1회말 선두 박민우의 우익선상 2루타에 이어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잡고 4회에 3점을 보태 4회말 현재 NC가 4-0으로 리드하고 있다.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4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국내야구
NC, 두산에 강한 박민우, 이명기를 1~2번 배치, 알테어, 강진성은 8~9번으로
NC가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공략할 라이업을 공개했다..NC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박민우, 이명기를 테이블세터로 그리고 나성범-양의지-박석민을 중심타선으로 하는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리고 2차전과 3차전 선발이 예상되는 구창모와 마이크 라이트는 1차전 출장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또 NC는 알칸타라에게 홈런 2개를 날린 권희동을 7번타자로 해서 8번 애런 알테어, 9번 강진성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NC의 라인업은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권희동(좌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
국내야구
두산, 플렉센과 유희관 엔트리에서 제외---타선 대폭 변경[KS 1차전]
프로야구 두산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대폭적인 타순 변경을 들고 나섰다.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1차전을 앞두고 2차전 선발이 유력한 프리스 클렉센과 유희관을 출장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라이업을 공개했다. 우선 주로 리드오프로 나섰던 정수빈을 9번타자로, 그리고 키플레이어로 꼽았던 오재일은 6번타자로 나서며 박건우가 리드오프를 맡았다. 또 주로 2번타자로 나선 호세 페르난데스는 김재환-허경민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로 배치하고 최주환을 2번타자 2루수로 기용했다. 이에 따라 두산의 라인업은 박건우(우익수)-최주환(2루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
국내야구
“김하성은 5년~8년 싸게 써먹을 수 있는 만능 선수”...뉴욕 메츠 스티브 코헨 구단주 ‘5년 4000만 달러’ 김하성 품나
“뉴욕 메츠는 김하성과의 계약을 고려해야 한다.”뉴욕주 프로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라이징애플닷컴’이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을 극찬하며 그와 5년에 4000만 달러에 계약하는 것은 ‘도둑질’이나 다름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이제 막 25세에 진입했다. 그는 5년~8년 전성기를 구가할 것이다”라며 메츠가 그와의 계약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순자산만 146억 달러인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현명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이 매체는 메츠가 김하성을 유격수 뿐 아니라 3루수나 2루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겸비한 김하성만한 선수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킴 응의 MLB 첫 여성 단장 취임이 역사적 사건인 까닭....흑백 차별 허문 재키 로빈슨에 비유
그 앞에는 남성들만 있었다. 남성 중심의 프로스포츠에서 여성이 설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인내를 갖고 묵묵히 제 할 일을 했다. 여러 팀에서 착실히 경력을 쌓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여성으로서 선구자가 됐다. 지난 주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의 첫 여성 단장으로 임명된 중국계 여성 킴 응(51)은 1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보통 일반적인 신임 단장들 때보다 월등히 많은 기자들이 몰렸다. 그만큼 그의 단장 취임에 쏠린 관심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일부 미국 언론등은 그의 단장 취임을 MLB에서 흑백 차별을 허물 결정적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KBO 최강의 2번과 8번타자, KS에 결정적 변수되나'
'나는야 무조건 닥공'전통적인 역할과는 완연히 달랐다. 그렇지만 최대 효과를 보았다. KS에서도 이 효과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까?2020 KBO 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가 17일 드디어 개막된다. 2016년 이후 4년만의 리턴매치이자 그때와는 정반대다. 2016년에는 NC가 도전자였지만 이번에는 두산이 도전자다. 따라서 이번 KS에는 볼거리, 관심거리들도 여러가지다. 한국시리즈 새내기 이동욱 감독과 다섯차례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노회한 김태형 감독의 경기운영, 1차전에서 맞붙은 다승 1위 라울 알칸타라와 2위 드류 루친스키의 선발싸움,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플렉센과 구창모의 활약, 양의지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3] 왜 히트(Hit)를 ‘안타(安打)’라고 말할까
영어 히트(Hit)에 해당하는 우리 말은 안타(安打)이다. 안전타격(安全打擊)의 준말이다. 안전하게 때렸다는 뜻이다. 영어에 때리다는 의미의 단어로 히트와 비트(Beat)를 많이 쓴다. 히트는 한 번 강하게 치는 것을 말하고, 비트는 여러 번 때리는 것을 말한다. 히트는 야구나 배드민턴 등에서 공를 칠 때, 비트는 이종격투기나 복싱 등에서 상대를 칠 때 쓰는 말이다. 안타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가져왔다. 영어 히트가 물체를 맞추느냐 맞추지 못하느냐는 기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몸에 맞게 잘 친다는 의미로 안타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넓은 그라운드에서 안전하게 때려 안타라고 부르게 됐다는 말도 전해진다. 야구에서 타격은 가장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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