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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어린왕자'가 아니다. 김원형 감독, 승리 이끈 빠른 판단과 강심장 투수교체로 일석이조
15일 NC-SSG 4회초. SSG 선발 이건욱이 또 볼넷을 내줬다. 무사 1, 2루고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선발투수여서 바꾸기가 애매했다. 그러나 김원형 감독은 바로 투수를 교체했다. 선발이지만 3회 볼넷 4개로 밀어내기 1점을 내준 터에 또 허용한 볼넷이어서 내린 결단이었다. 대량실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원천봉쇄하자는 의도였다. 그런데 올라온 투수가 19세의 2년차 오원석이었다. 신인급 선수가 과연 무사 1, 2루의 위기를 감당할 수 있을까. 오원석은 지난 해 1차 지명을 받은 좌완 기교파투수. 기대주지만 그동안 보여준 것이 별로 없었다. 지난 7일의 시즌 첫 경기에서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9일 두 번째 마운드
국내야구
메릴 켈리의 끝없는 부진...워싱턴전 2피홈런 9피안타 6실점, ERA 8.44
KBO 출신 메릴 켈리(에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켈리는 16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1회 말 투런 홈런포 1개를 포함해 4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한 켈리는 6회에도 솔로포를 허용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2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강판했다. 구원 투수가 희생플라이를 내줘 켈리는 1점을 더 책임졌다. 이날 6이닝 동안 켈리는 96개의 공을 뿌리며 9피안타, 6실점(6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8.44로 올랐다. 켈리는 초반 팀 타선의 폭발로 10-6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를 내려와 승리 요건은 갖추었다. 켈리는 지난해 잘 던지다가 어깨 부상으로 수술까지 했다. 아직 수술 후
해외야구
애리조나, 952억 원 날리나...‘먹튀’ 범가너 ERA 11.20, WAR는 마이너스 0.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952억 원을 날리게 생겼다. 2020시즌을 앞두고 5년, 8500만 달러(약 952억 원)에 계약한 ‘월드시리즈의 남자’ 매디슨 범가너가 좀처럼 제 기량을 회복하지 않고 되레 팀에 해를 끼치고 있다. 범가너는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11.20을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즈전에서 4이닝 동안 2개의 홈런 포함 7안타를 내주고 6실점(6자책)한 범가너는 2차전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5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 5실점(5자책)했다. 3번째 등판에서도 범가너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4.2이닝 동안 1홈런 포함 7개 안타를 얻어맞고 6실점(6자책)했다. 13.2이닝 동안 15
해외야구
MLB 경기에서 골프에서나 볼 수 있는 '홀인원' 작성, 무슨 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골프에서나 볼 수 있는 ‘홀인원’ 장면이 연출됐다. 16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 구장인 켐든 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홀인원’이 달성됐다고 MLB닷컴이 보도했다. MLB닷컴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시애틀의 테일러 트렘멜이 친 타구를 3루수 마이켈 프랭코이 잘 잡아 1루수 트레이 맨시니에게 던진 볼이 맨시니 글러브를 통과했다. 야구 글러브에는 구멍이 나 있는데, 이 곳을 통과해 버린 것이다. MLB닷컴은 이를 골프 용어인 '홀인원'에 비유했다. 골프에서 '홀인원'은 골퍼가 티 그라운드에서 1타로 공을 홀 안에 넣는 것을 말한다. 맨시니가 공을 제대로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단독선두 LG, '곰 울렁증' 넘어서면 탄탄대로 보인다--주말 두산-LG 잠실 3연전 '강대강 충돌'
올시즌이 LG 트윈스의 우승 적기라고들 한다. 그만큼 우승을 할만큼 전력이 탄탄하다는 뜻이다. 일단 출발은 좋다. 2021시즌 개막 이후 3연속 위닝 시리즈다. 그리고 10게임째에서 단독 선두에도 나섰다. 예감이 좋다. 첫 단추를 잘 끼웠다.팀들끼리 연간 16게임씩을 치르는 대장정에서 다른 9개 팀에 모두 앞설 수는 없다. 어느 특정팀에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도 때로는 이상스레 게임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팀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7게임째부터 선두에 나서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한차례도 빼앗기지 않았던 NC 다이노스도 LG 트윈스(4승9패3무)와 KIA 타이거즈(7승9패)에는 열세였다. 올해 LG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까
국내야구
'재키 로빈슨과 같은 42번 달고 뛴' 샌디에이고 김하성, 피츠버그전 5타수 무안타 침묵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재키 로빈슨 데이'에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15일) 피츠버그전에서 3타수 2안타, 빅리그 입성 후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을 쳤지만,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194(36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 미치 켈러의 시속 155㎞ 빠른 공을 잘 받아쳤다. 그러나 피츠버그 1루수 콜린 모란은 원래 자리보다 2루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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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로드리게스-로페즈 공식 '결별'...약혼 2년 만에 각자의 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미국 매체 투데이는 15일(한국시간) 2017년부터 커플로 활동해온 로드리게스와 로페즈가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투데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우리는 우리가 친구로 있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게 남아 있기를 고대한다. 우리는 공유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젝트에서 계속 협력하고 서로를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서로와 서로의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의 결별 소문은 지난 3월에 나왔지만, 둘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둘은 “모든 소문은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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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택시 스쿼드' 동료 가르시아, 한 경기서 두 차례 홈런 거부...MLB 데뷔 첫 홈런 무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한 경기에서 한 번도 아니고 두 차례나 거부되는 진기한 광경이 연출됐다. 15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 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대 텍사스 레인저스전.7회 초 텍사스의 루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친 공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보였다. 가르시아는 물론이고 관중과 TV 캐스터, 탬파베이 외야수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가르시아의 타구는 우측 펜스 위의 노란색 라인을 맞힌 뒤 필드 안으로 크게 튕겨 들어왔다. 가르시아는 홈런인 줄 알고 천천히 베이스를 돌았다. 그러나 2루 베이스를 도는 순간, 탬파베이 좌익수가 필드 안으로 들어온 공을 따라잡는 모습을 본 후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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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6일 선발예고]'한지붕 두가족' 잠실 대회전 시작,---LG 켈리, kt 소형준, 시즌 3게임째 첫 승에 도전
국내야구
[4월15일 프로야구 팀 순위]LG, 3연속 위닝시리즈로 단독선두에, SSG, NC 6연승 저지하고 3연패 끊어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5일 전적종합]뷰캐넌, KBO 리그 첫 완봉승에 개인최다탈삼진은 덤---LG는 천적 이형종 김민성의 홈런 2발로 요키시 넘고 단독선두에
■4월 15일 전적 종합◇잠실k t 030 101 300 - 8 300 000 000 - 3 두산△승리투수 김민수(1승 1패) △패전투수 홍건희(1승 2패)◇문학N C 001 000 020 - 3 000 412 20X - 9 SSG(1승2패)△승리투수 오원석(1승) △패전투수 김영규(1패) △홈런 강진성①(8회2점·NC) 로맥②(4회2점) 오태곤①(5회1점·이상 SSG)◇대구한화 000 000 000 - 0 001 102 00X - 4 삼성(2승1패)△승리투수 뷰캐넌(2승 1패) △패전투수 김민우(1승 1패) △홈런 피렐라③(6회1점·삼성)◇광주롯데 003 001 001 - 5 002 500 12X - 10 KIA△승리투수 서덕원(1승) △패전투수 김진욱(2패)◇고척L G(2승1패)000 005 100 - 6 010 300 000 - 4 키움△승리투수 배재준(1승) △세이
국내야구
[프로야구 15일 경기 종합] 이형종 투런포, 김민성 스리런포로 요키시 KO...LG, 키움 꺾고 단독 선두 복귀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물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에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형종의 투런포와 김민성의 스리런포가 결정적이었다.LG는 이날 5회까지 키움에게 0-4로 끌려갔다. ‘천적’ 요키시를 또 공략하지 못했다. 그러나 6회 초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이형종이 1사 1루에서 요키스의 커브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크게 넘기는 대형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로베르토 라모스, 채은성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기회에서 김민성이 요키스를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무너뜨렸다.홈런 2방으로 전세를 뒤집은 LG는 7회 초에는 김현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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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 올시즌 1호이자 개인 첫 완봉승에 탈삼진 신기록까지---피렐라 축하 홈런포[대구경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데이비드 뷰캐넌이 KBO 리그 데뷔 첫 완봉승과 함께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에이스로서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삼성은 15일 대구 홈경기에서 뷰캐넌의 2021시즌 첫 완봉과 호세 피렐라의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4-0으로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시즌 3번째 선발로 나선 뷰캐넌은 모두 108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만 내주며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이끌며 2승째를 올렸다. 지난해 KBO 리그에 데뷔한 뷰캐넌은 지난해 7월 1일 SK전에서 1실점을 완투승을 한 적은 있으나 완봉승은 처음이다. 특히 11탈삼진은 자신의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경기 시작하자 마자 4타자
국내야구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뛰었던 제이크 브리검, 다시 키움에 둥지 튼다--키움, 조쉬 스미스 15일 웨이버 공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재영입했다.키움은 15일 KBO에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를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곧바로 브리검과 연봉 48만불, 인센티브 5만불 등 총액 53만불(이적료 별도)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은 올시즌 팀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선 더욱 경쟁력 있는 외국인 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격적으로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브리검은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한 뒤 2020년까지 4년간 키움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통산 104경기에 등판해 43승 2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으며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키움을 떠나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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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투수 마운드 더 뒤로 옮기려는 MLB 사무국 저격하기 위해 설문 조사했으나 '낭패'...타자에 도움될 것이라는 반응 압도적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저격이 계속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투수-포수간 거리를 지금보다 멀게 하는 실험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바우어는 재빨리 자신의 SNS 계정을 이용해 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는 “MLB 사무국이 올 해 애틀랜틱 리스에서 투수 마운드를 뒤로 옳기려는 실험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타자들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총 2만9296 명이 응한 이 설문에서 68.2%가 도우밍 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해가 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31.8%였다. 사실상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바우어는 해가 될 것이라는 팬들의 반응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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