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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이해할 수 없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선택...내야, 외야에 그의 자리는 없어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계약 기간과 규모를 떠나 의외다. 김하성은 토론토행을 원했으나, 토론토가 메이저리그 보장 및 마이너리그 거부권에 난색을 보이자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고 마이너리그 거부권까지 거머쥐게 해준 샌디에이고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그렇다 치고, 샌디에이고는 정말 김하성에게 메이저리그 출장 기회를 보장할 수 있을까?샌디에이고 '뎁스 차트'를 보면 답이 나온다. 우선, 김하성의 주포지션인 유격수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버티고 있다. 김하성이 범접할 수 없는 자리다.3루수를 보자. 이곳은 더하다. 매니 마차도라는 거포가 자리잡고 있다. 역시 김하성
해외야구
에릭 테임즈, 120만 달러 받기 위해 KBO 복귀 대신 일본행, 왜?
에릭 테임즈가 KBO가 아닌 일본 프로야구(NPB)행을 선택했다.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2016시즌 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테임즈가 KBO로 돌아오려면 그에 대한 보류권을 갖고 있는 NC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테임즈의 보류권은 2021년까지다. 만약, 테임즈가 NC로 복귀할 경우 테임즈는 100만 달러 연봉 상한액에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구단에 보류권이 있는 선수가 재입단할 경우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임즈는 NC에서 15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테임즈는 왜 120만 달러(추정)에 요미우리에 입단했을까?갈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얼어붙어 테임즈 수준의 선수들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최주환 가세한 SK, 오재일이 힘 보탤 삼성---2021시즌에는 하위에서 탈출?
올시즌 프로야구 FA로 공시된 16명 가운데 계약을 마친 FA는 2020년을 마감하는 하루을 앞두고 정확하게 절반에 이르는 8명뿐이다. 그리고 원소속팀을 떠난 FA는 두산에서 SK로 이적한 최주환과 역시 두산에서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오재일, 단 2명이다. 최주환은 2루수, 오재일은 1루수로 모두 내야수다. SK와 삼성이 이들을 영입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내야 수비 보강과 동시에 타격 보완을 통해 올시즌 하위권으로 쳐진 불명예를 내년에는 기필코 씻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 올시즌 SK는 2루수로 김창평, 최준우, 김성현, 최항, 정현 등이 번갈아 가며 맡을 정도로 붙박이가 없었다. 이 가운데 김성현이 유격수를 맡으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6]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는 야구를 통계학·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이다. 경기 활동을 측정해 팀 전력 운용을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이다. 세이버매트릭스는 선수들의 특성과 팀 전력을 파악할 수 있게할 뿐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미국 야구역사가 폴 딕슨의 ‘야구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에 따르면 이 말은 1971년 설립된 미국야구연구협회(The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의 약자인 ‘SABR’에서 파생됐다. 통계야구 개척자인 빌 제임스(1949년생)은 미국야구연구협회를 참고해 야구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이유를 알기위해 여러 통계 자료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분
해외야구
'법적판단 받겠다'에 '리그 퇴츨까지 고려해야'로 맞대응--KBO 제재에 키움 정면 불복
프로야구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에 소속된 구단이 KBO의 징계에 사실상 불복해 법정으로 끌고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키움 히어로즈가 허민 이사회 의장의 직무정지 2개월을 의결한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안에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기로 하면서 정면반발한데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프로야구 선수 OB모임인 일구회에서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당초 KBO는 전 키움 소속 선수였던 이택근이 키움 구단을 상대로 낸 품위손상징계 요청서에 대해 지난 22일 상벌위를 개최한 뒤 곧바로 이를 발표하지 못하고 정운찬 총채가 6일 동안 장고를 거듭하다 28일에야 징계내용을 발표했다. 즉 CCTV
국내야구
"토론토는 잃은 게 없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는 김하성보다 르메이휴와 린도어에 올인하고 있어" 주장...머이너리그 옵션 조항이 걸림돌 됐다는 일각 주장도
김하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왜 계약하지 않았을까?김하성이 토론토가 아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 것에 대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국내는 물론, 미국 매체들도 김하성이 토론토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토론토가 계약 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하는 조건을 제기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김하성의 선택은 샌디에이고였다. 이에 대해 캐나다 매체'스포츠넷'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행 소식을 접한 뒤 "토론토는 패배자가 아니다. 손해본 게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매체의 벤 니콜슨-스미스와 샤이 다비디는 "토론토는 현재 최대 디제이 르메휴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르메휴가 안 되면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노리고
해외야구
'수베르호 한화'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최원호 감독대행 퓨처스 감독으로 복귀[공식발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정점으로 한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한화는 29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 조니 워싱턴 타격 코치 등 외국인 코치 영입을 완료한 이후 경기 전략 데이터 활용 및 전파가 가능한 국내 코치들을 1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신규 영입한 조성환 코치는 1군 수비코치를 맡고 퓨처스 감독을 맡았던 전상렬 코치는 1군 작전/주루코치로 이동해 감독 및 외국인 코칭스태프, 저연차 코치 등의 소통을 담당한다.전력분석원에서 코치로 신규 영입된 이동걸 코치와 이상훈 코치의 보직은 각각 1군 불펜, 1군 1루/외야 코치로 결정됐
국내야구
삼성 FA 이원석, 2+1년에 최대 20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생애 두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이원석과의 계약을 마쳤다.삼성은 29일 이원석과 계약기간 2+1년이며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인센티브 합계 8억원 등 최대 20억원이다 .첫 2년 동안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나머지 1년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이원석은 지난 2016년 11월 생애 첫 FA 계약으로 4년 동안 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 등 총액 2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었다. 첫 FA 4년 동안 이원석은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481경기에서 타율 2할7푼1리, 70홈런, 305타점, OPS 0.793의 성적을 남겼으며 홈런과 타점은 이 기간 중 삼성 타자 가운데 각 3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이원석은
국내야구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시리즈 총 10편 에피소드 KBO 유튜브로 공개
KBO(총재 정운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전체 일정을 소화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를 선수들의 목소리로 돌아보는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다. 모두 1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이번 영상 시리즈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으로 29일 에피소드 1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박민우, 박석민, 양의지(이상 NC), 강백호, 황재균(이상 KT), 김현수(LG), 김하성, 이정후(이상 키움), 최형우(KIA), 손아섭(롯데)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다사다난했던 2020 시즌의 순간들을 회고하는
국내야구
'KBO 징계에 사법기관 판단을 받겠다'---키움, 입장문 발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BO의 징계 결정에 사법기관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키움은 29일 “KBO를 사랑하는 팬, 특히 서울히어로즈에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입장문을 발표했다.키움은 이 발표문에서 구단및 단장에 대한 엄중경고 처분에 대해서는 KBO 징계를 수용하지만 '팬 사찰에 대한 법률 위반 여부'와 '허민 이사회 의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처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키움이 이날 KBO의 징계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서울히어로즈입니다. KBO를 사랑하는 팬, 특히 서울히어로즈에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좌완 레전드' 문턱에 들어선 구창모, 수모의 한해를 보낸 토종 투수 자존심을 찾아 줄까?
구창모(NC)가 잃어버린 토종 투수들의 자존심을 찾아 줄 수 있을까? 2020시즌은 토종 투수들에게는 최악이자 수모의 한해였다. 그 어느 누구도 15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아니 15승은 고사하고 1982년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 토종 투수 다승 1위의 승수가 역대 최저였다. 올시즌 토종 투수로는 고졸 새내기로 신인상을 움겨 쥔 소형준(KT)과 박종훈(SK)이 올린 13승이 최고였다. 10승 이상 올린 투수도 총 21명 가운데 8명에 그쳤다. 지금까지는 2009년 윤성환(삼성) 조정훈(롯데), 2013년 배영수(삼성)가 올린 14승이 토종 투수 가운데 최저 승수였다. 이처럼 올해 토종 투수들이 힘을 쓰지 못한데는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상대적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5] 왜 ‘맨도사 라인(Mendoza Line)’이라 말할까
‘맨도사 라인(Mendoza Line)’은 타자들에게 주전과 후보 사이의 ‘마지노선(Maginot Line)’이라고 할 수 있다. 2할 타율 이하를 보이는 타자들을 비유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10번 타석 중에 2번 안타를 치고 나간다는 의미이다. 타자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맨도사 라인 대상에 오르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이 말은 메이저리그(MLB) 출신 마리오 맨도사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멕시코 태생의 맨도사는 1974년부터 1982년까지 MLB에서 활약했다. 9년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뛰었던 그는 통산 타율 2할1푼5리를 기록했다. 맨도사의 통산 타율 보다 낮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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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니엘 멩덴, 헥터 노에시보다 낫다...건강 유지하면 브룩스와 2021 KBO 최고 ‘원투 펀치’ 구축할 듯
KIA 타이거스가 100만 달러에 계약한 다니엘 멩덴(27)은 사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의 2019시즌이 끝난 후 관심을 모았던 투수다.당시 오클랜드 코치였던 맷 윌리엄스가 KIA 타이거스 감독으로 오면서 멩덴도 함께 온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멩덴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실제로, 2019년 그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13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5승 2패 방어율 4.83, WHIP(이닝당 안타, 볼넷 비율) 1.44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이었다.그러나, 2020시즌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4경기(선발 1경기)에 나서 3.65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4.64였다. 오클랜드는 멩덴
국내야구
“최지만 긴장해!” MLB닷컴, 탬파베이 1할대 타자에 주목 "메이저리그 적응 끝났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긴장해야 할 일이 생겼다. 탬파베이 1루수 주전 자리는 확실히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MLB닷컴이 쓰쓰고 요시토모가 2021시즌 반등할 선수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최지만이 부진할 경우 쓰쓰고가 1루수 자리를 꿰찰수도 있다는 뜻이다. 탬파베이는 쓰쓰고를 1루수로 기용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2020시즌 좌익수와 3루수를 오가며 뛰었으나 2021시즌에는 자리가 없다. 2020 포스트시즌에서 눈부신 활약할 한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좌익수 자리를 빼앗겼고, 3루수는 조이 웬들에게 밀렸다. 탬파베이는 그래서 쓰쓰고를 1루수로 돌리기로 한 것이다. 올해 700만 달러를 받을 선수를 벤치에만 둘 수 없기
해외야구
팬 사찰 논란 6일 장고 끝에 내린 결론이 솜방망이 강력 경고--KBO, '야구놀이' 허민 의장 2개월 직무정지
KBO가 2군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놀이'를 한 키움 히어로즈의 허민 이사회 의장에게 직무 정지 2개월 제재를 부과하고 팬 사찰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 판단을 유보했다.정운찬 KBO 총재는 28일 지난 22일 상벌위원회 심의 내용을 검토한 뒤 6일만인 이날 최종 결정을 내렸다.먼저 KBO는 허 의장이 2군 선수를 상대로 투구하는 모습을 촬영해 방송사에 제보한 팬을 사찰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열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 지난 11월 말 이택근 선수는 전 소속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의 CCTV 열람 관련 사안에 대해 구단 및 관계자 징계 요청서를 KBO에 제출했으며, KBO 조사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했다. 상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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