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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소형준과 이민호, 2021시즌에는 본격 라이벌 대결 구도 이룰까?
소형준과 이민호는 똑같은 2001년도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유신고와 휘문고로 서로 학교는 달랐지만 고교 3학년때인 2019년 전국 고교 랭킹 1위와 3위로 꼽혔다. 그리고 예상대로 나란히 제1순위로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었다. 소형준은 KT 위즈에, 이민호는 LG 트윈스였다. 프로에서 첫 출발은 서로 틀렸다. 소형준은 당당히 4선발로 처음부터 낙점을 받았으나 이민호는 불펜이었다. 그래도 프로 데뷔전은 이민호가 먼저 시작했다. 이민호는 코로나19로 한달이상 늦게 개막된 KBO 리그 개막 2차전인 5월 6일 두산전에 0-5로 뒤진 6회초에 3번째 불펜투수로 나와 1피안타 무실점의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틀날인 5월 7일에는 2번째 불펜투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3] 왜 ‘이닝이터(Inning Eater)’를 '철완(鐵腕)'이라고 말할까
‘이닝이터((Inning Eater)’는 선발로 나와 이닝을 잘 소화하는 투수를 가리킬 때 주로 쓰는 말이다. 말 그대로 하면 ‘이닝을 잘 먹는 투수’라는 뜻이다. 좋은 투구로 이닝을 잘 막아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야구 역사가 폴 딕슨의 ‘야구 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에 따르면 이닝이터는 개별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선발투수(Starting Pitcher)를 뜻한다. 보통 한 해에 200이닝 이상 소화하며 때로는 완투를 하는 투수에게 적용하는 말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Workhorce)처럼 열심히 마운드를 지키는 투수라는 의미로 쓴다. ‘이닝 가이(Inning Guy)’, ‘이닝 몬스터(I
국내야구
알테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 지지자...마스크 쓰지 않은 것은 ‘트럼프 따라하기’ 때문 지적도
2020시즌 NC 다이노스에서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아론 알테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같은 날 의회를 통과한 7400억 달러(약 809조원) 규모의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거부권을 행사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법안에는 미국 행정부가 의회 동의 없이 주한미군의 규모(2만8500명)를 줄일 수 없도록 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알테어는 이 밖에도 수시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리트윗하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정치인과 일반 시민들의 동영상도 올리고 있다
국내야구
아리하라 영입한 텍사스도 ‘도박’? 기쿠치, 야마구치, 쓰쓰고 줄줄이 실패 봤으면서도 NPB 성적만 보고 계약
2019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일본인 좌완투수 기쿠치 유세이(당시 28세)와 최대 7년 총액 1억900만 달러(약 1216억 원)라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기쿠치는 고교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투수로, 2011년부터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을 뛰면서 통산 73승 4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2018시즌 후 구단 동의를 얻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시애틀은 그의 NPB 성적만 보고 거금을 들여 데려갔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실패작이었다. 2019시즌 6승 11패, 5.46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2승 4패, ERA 5.17에 그쳤다. ERA는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계약 임박' 김하성, 5년+ 제의 받았다...텍사스행 유력?
김하성이 복수 구단으로부터 5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보장하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 해설 위원인 대니얼 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보에 따르면, 김하성이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5년 이상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3년 또는 5년 계약 기간을 놓고 저울질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들은 택사스 레인저스, 토론트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김하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일부 메체는 김하성이 텍사스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하성의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2일 오전 7시(한국시간)다.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양현종과 나성범, KBO 리그 유턴을 고려할 때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 KBO 리그의 트리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어느 덧 포스팅 마감시한을 앞두고 있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과 나성범(30·NC 다이노스), 그리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MLB 진출을 굼꾸는 양현종(32·KIA 타이거즈)이 가슴 졸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우선 김하성은 내달 2일 오전 7시, 나성범은 10일 오전 7시가 포스팅 마감시한이다. 김하성은 일주일, 나성범은 2주일 남짓 시간내에 MLB 진출이냐, 아니면 국내 유턴이냐가 결정난다. 물론 포스팅에 나선 메이저리그 구단이 있더라도 금액이 지나치게 낮으면 이를 거부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금액만의 문제가 아니라 갖가지 보장 조건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52. 이글스와 배성서의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르키며 홰나무를 나무란다. 한 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써 모든 사람을 잘 따르게 하는 전략 오합지졸이었다. 다른 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선수 중에도 쓸만한 재목이 보이지 않았다. 테스트를 통해 받아들인 연습생 중에도 인재가 보이지 않았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저런 선수들을 데리고 어찌 레이스에 나서랴. 프로야구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지휘봉을 잡은 배성서 감독. 의욕적으로 팀을 맡았으나 선수들을 보니 의욕이 절로 사라졌다. 대타감은커녕 1번부터 9번까지 타순짜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막상 ‘뽑혀 온 선수’들은 전혀 긴장하지 않는 듯 했다. 전에 있던 팀에서 대부분 2진으로 지냈던 탓인지 훈련도 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2] 왜 ‘이퓨스(Eephus)’를 ‘아리랑볼’이라고 말할까
투수가 느린 동작으로 던져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볼. 미국야구 역사가 폴 딕슨의 ‘딕슨야구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은 ‘이퓨스(Eephus)’를 이같이 정의했다. 오버핸드 투수가 볼이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스트라이트존 부근에서 위에서 아래로 뚝 떨어뜨리기 위해 25피트(7.5m)의 고점에 이르도록 높이 던진다고 덧붙였다. 우리 말로는 ‘아리랑볼’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구전민요 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아리랑 고개처럼 오르락 내리락 느릿느릿 가는 볼의 모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퓨스라는 말은 영어가 아니다. 여러 영어 사전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말의 기원이 히브리어에
국내야구
KBO는 NPB 한신 타이거스 선수 공급처?...오승환, 로사리오, 샌즈, 로하스, 알칸타라 ‘싹쓸이’
KBO가 일본프로야구(NPB) 선수 공급처가 되고 있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한신은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영입해 2년간 잘 써먹었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며 80세이브를 기록했다. 한신은 2018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서 2년간 타자로 맹활약한 윌린 로사리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로사리오는 실패했다. 1년 만에 방출되는 수모를 당했다. 로사리오에게 속은 한신은 그러나,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맹타를 휘두른 제리 샌즈를 영입했다.샌즈는 2020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이내 일본 야구에 적응, 19개의 홈런을 쳐냈다. 이에 한신은 샌즈와 2021시즌 150만 달러에 재계약
국내야구
‘세금 폭탄 불만’ 무키 베츠 375억원, 추신수 200억원 ‘절세’, 어떻게?
LA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으나 ‘세금 폭탄’에 불만을 터뜨렸던 무키 베츠가 약 3400만 달러(약 375억 원)를 절세하는 데 성공했다. 베츠는 12년간 매년 37.7%의 연방세와 13.3%의 캘리포니아주세 등 총액 3억6500만 달러의 51%에 해당하는 1억9220만 달러를 세금으로 내야 했다.그러나, 베츠는 캘리포니아주와는 달리 주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네시주를 주거주지로 삼기로 했다. 베츠의 고향은 테네시주 내쉬빌이다. 테네시주를 주거주지로 할 경우, 베츠는 1억5850만 달러의 연방세만 내면 된다. 약 3400만 달러를 절세하게 되는 셈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는 추신수도 20
해외야구
맷 윌리엄즈 감독과 한솥밥 먹은 다이엘 멩덴, 총액 100만달러로 KIA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드류 가뇽을 대체하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다니엘 멩덴을 택했다..KIA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다니엘 멩덴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2만5천달러, 옵션 27만5천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멩덴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랙틱스에서 5시즌을 보내며 60경기에 출전해 17승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한 올해 올해 27살인 우완 투수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4게임에만 나서 승리없이 1패만 기록했다.KIA는 "멩덴은 와일드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시속 140㎞대 중후반대 직구를 던지며 안정적인 제구가 돋보이는 투수"라면서 " 그동안 멩덴을 관심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재계약 늦어지는 루친스키와 알테어, 다른 특별한 이유 있나?
2020년도 이제 닷새면 지나간다. 아직도 올시즌 프로야구 상위 5개 구단 가운데 KT 위즈를 제외한 4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들과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2위 두산 베어스, 4위 LG 트윈스는 새롭게 영입할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소식들이 꾸준하게 들려 오면서 계약 임박을 알리고 있으나 통합우승의 NC 다이노스와 5위 키움 히어로즈는 감감 무소식이다.원투 펀치를 모두 일본과 메이저리그에 빼앗긴 두산은 그래도 2년 연속 최다안타 1위에 오른 호세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메이저리그-일본프로야구-대만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아리엘 미란다를 영입해 이제 외국인투수 1명만 더 계약을 하면 된다. 메이저리
국내야구
박찬호 124승, 류현진 ERA 2.32, 추신수 218홈런 및 1671안타, 김병현 86세이브...당분간 깨지지 않을 코리안메이저리거 기록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쉽게 깨지지 않을 기록도 있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투수 사이영의 통산 511승은 영원히 깨기 힘든 기록 중 하나일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지 26년이 흘렀다. 그동안 20명이 넘는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기념비적인 기록들도 많이 남겼다. 이들이 남긴 기록 중 좀처럼 깨지기 힘든 기록은 어떤 것이 있을까?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의 선구자 박찬호가 17년 동안 기록한 124승이다. 아시아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20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지 않는 한 깨기 힘든 기록이다.류현진이 2019년 기록한 2.32의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1] 요행을 뜻하는 영어 ‘플루크(Fluke)’가 ‘후루꾸’가 된 이유
오래 전 언론계 선배가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기사를 “후루꾸”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앞 뒤가 맞지않고 제멋대로 기사를 구성했다는 의미였다. 흔히 의도치 않거나 실수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결과가 좋은 경우, 이 말을 속된 표현처럼 쓴다. 실력없는 사람이 실력있는 것처럼 행동했다는 정도의 뜻이다. 당구장에서도 운좋게 공이 맞아 점수를 얻는다는 의미로 ‘후루꾸’라는 말을 자주 쓴다. 원래 이 말은 영어 ‘플루크(Fluke)’에서 나왔다. 이 말을 일본에서 ‘후루꾸(フロック)’라는 변형된 발음으로 사용한 뒤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라하면서 속어로 자리잡았다. 미국 온라인 용어사전(Online Etymology Dictionary)에 따르면 플루
국내야구
“텍사스, 김하성 대리인 만났다”...토론토 지역 매체 “김하성은 토론토의 ‘플랜 B’. 비싼 유틸리티맨 될 수도”
토론토 지역 매체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영입을 토론토 ‘플랜B’로 평가했다. ‘제이스저널’의 크리스 헨더슨은 25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의 김하성에 대한 관심을 일종의 ‘플랜B’로 봤다”고 말했다. 토론토 영입 제1순위는 클리블랜드의 프란시스코 린도어라는 것이다. 헨더슨은 “그의 KBO에서의 경력은 훌륭한 자산이지만, 해외 선수들이 북미에서의 생활 및 메이저리그 수준의 야구에 어떻게 적응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예로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ㅤㅅㅠㄴ을 들었다. 야마구치는 2020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빠져 고전했다.헨더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하성과의 계약은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현명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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