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토미 팸, 흉기에 찔려 병원행...심각한 부상은 아냐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토미 팸(32)이 흉기에 찔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팸이 샌디에이고에서 다툼의 피해자가 됐다. 지금은 거의 회복한 상태다”라고 전했다.구단은 팸이 당한 폭행에 대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서, 자세히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팸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일요일 저녁에 식당 근처에서 자신의 차 앞에 서 있는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였고, 그중 한 명이 팸을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자상을 치료했다. 다행히 흉기가 장기에는 닿지 않아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팸은 “샌디에이고 의료진
해외야구
키 170cm로 작지만 가장 위대한 메이저리그 2루수 조 모건, 77세로 타계...1970년대 신시내티 월드시리즈 우승 이끈 '빅 레드 머신' 주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선정 10회, 2루수 골드글러브 5회 수상에 빛나는 '만능선수' 조 모건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모건이 12일에 눈을 감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부고를 전했다. 모건은 196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1965년부터 주전으로 뛰었다. 전성기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누렸다.모건은 1975년과 1976년 신시내티에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당시 신시내티 타선은 '빅 레드 머신'이라고 불렸는데, 모건은 3번 타자로 뛰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팀이 우승하던 1975년과 1976년, 모건은 2년 연속 내셔
해외야구
NC 다이노스, 2021년도 신인선수 10명 모두 계약 마쳐
프로야구 NC가 2021년 신인 2차 지명 선수 10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NC는 12일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유신고 출신 내야수 김주원과 김주원과 계약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이용준(서울 디자인고)과 1억원에 각각 계약을 하는 등 모든 신인선수들과 계약을 끝냈다고 밝혔다.스위치 히터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우수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김주원은 손시헌-노진혁의 유격수 계보를 이어 팀의 주전 유격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 신인선수들의 연봉은 모두 3천만원씩이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11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인
국내야구
[마니아노트]2.5게임차 2위~5위, 어느 누구도 모른다---16게임씩 남은 KIA와 롯데의 '소나기 피하기'가 열쇠
마지막 2위는 어느 팀이 될까?프로야구가 올시즌 전 게임의 91%를 소화하면서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지만 2~5위의 순위 싸움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2위 LG부터 5위 두산까지는 불과 2.5게임차. 역대 최대 접전이다. 물론 최근 2위 LG가 6연승을 하고 NC가 5연패에 빠져 있는 등 1위 자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4게임을 남겨놓고 5게임차 이상을 따라 잡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이제는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재 상위 5개팀이 그대로 가을야구를 벌일 것이 유력하다. 문제는 올시즌은 5할 이상의 승률을 올리더라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점이다
국내야구
게릿 콜에게만 강한 최지만, ALCS 2차전 삼진 3개 '침묵'...탬파베이는 먼저 2승
아무래도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갈 것 같다. 탬파베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ALCS, 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2로 누르고 2연승했다.이로써 탬파베이는 앞으로 2승만 더 챙기면 12년 만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최지만은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지만, 행운의 득점 1개를 얻었다.1회 말 2사 1, 2루에서 최지만은 평범한 2루 땅볼을 치고 천천히 1루로 뛰었다. 공을 잡은 휴스턴 2루수 호세 알투베의 송구가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 앞에서 튀었고, 구리엘이 공을 더듬었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8] ‘핀치히터(Pinch Hitter)’의 ‘핀치’는 무슨 뜻일까
이저리그(MLB) 최고의 안타제조기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스즈키 이치로도 현역시절 말년 대타전문으로 뛰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은퇴 2년전인 2017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대타로 109게임에 출전, 22개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대타로 출전해 세운 MLB 구단 최고 기록이다. 전성기를 지났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대타로라도 출전해 점차 소진해가는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했던 것이다. 야구에서 대타자는 타자를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선수 대신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팀에서 타력이 약한 타자를 대신할 필요가 있을 때 대타자를 내보낸다. 대타자와 교체된 선수는 해당 경기에 더 이상 출전할 수 없으며, 다음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43. 이희수. 서정환 감독의 선즉제인
-선수를 쳐서 남을 제압하다.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으나 후수가 되면 제압당한다. 사기 항우본기. 1점 승부. 양팀 덕아웃이 바쁘게 돌아갔다. 한화 이희수 감독.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 승산없다. 처음부터 밀어붙인다. 상대가 미처 준비하기 전에.”삼성 서정환 감독. “강수를 둘까? 그러진 않을 거다. 그러나 철저하게 대비하자. 자칫 밀리면 회복하기 힘드니까.”1999년 4월 3일 삼성-한화의 시즌 개막전. 감독 2년차지만 초보감독을 면치 못한 서정환감독과 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이희수 감독은 초강수를 두며 개막전 승리를 노렸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선발로 내세웠
국내야구
김하성, ‘860억원의 사나이?’ 시카고 매체, 컵스 유격수 계보 애디슨 러셀 → 하비 바에즈 → 김하성 주장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에 이어 시카고 컵스도 김하성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카고 지역 프로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블리처네이션’은 12일(한국시간) 내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하비에르 바에즈,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 카일 슈와버 등 4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특히 이들 4명 중 유격수 바에즈의 이탈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그의 뒤를 이을 선수로 김하성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 매체는 3일 전에도 김하성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매체는 이 기사에서 김하성이 지난 2년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월 13일(화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2위, 가즈아~", 희망봉을 향한 LG 영건 삼총사
예상하지도 못했고 기대치도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LG가 지난주 홈 7연전에서 6승1패를 거두었다. 지난 주 초 삼성과의 3연전 첫판에서 연장 12회에 역전패를 당한 뒤 내리 2판을 따내 위닝시리즈를 만들더니 선두 NC와의 더블헤더를 포함한 4연전을 내리 쓸어 담았다. 무려 6연승이다. 삼성전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두 NC 4연전 스윕은 시즌 막판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순위 다툼에서 대반전이자 이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지난 주초까지도 LG는 위기였다. 토종 에이스인 차우찬이 7월 24일 두산전서 ⅓이닝만 던지고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지 두달하고도 반이 지나도록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타일러 윌슨도 지난 4일 KT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 야구에서 왜 '이닝(Inning)’이라 말할까
‘이닝(Inning)’의 기원이 궁금했다. 이 말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국내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국내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 나무위키 등에는 없었다. 미국 온라인 어원 사전 등을 뒤졌다. 웹스터 영어사전도 찾아봤다. 그랬더니 그 기원을 어느정도 알아 볼 수 있었다. 야구에서 이닝은 양 팀이 한 번씩의 공격을 주고 받는 단위이다. 각 팀 공격 타석은 심판이 ‘플레이’ 또는 ‘플레이 볼’이라고 부르며 시작한다. 매 회 이닝은 팀당 3개씩 6개 아웃으로 구성된다. 메이저리그와 성인 리그는 9이닝으로 경기를 갖는다. 대학 대항전등 아마추어 야구는 한 팀의 점수가 최소 10점 앞서면 7이닝으로 단축할 수 있다. 리틀 리그
해외야구
김광현도 ‘지구 평면설’ 추종자?...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 선수 절반이 '음모론' 믿어” 폭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 절반이 지구는 평평하다는 이른바 ‘지구 평면설’을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의 미국 생활 ‘도우미’를 자처해 화제를 모았던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39)는 “나는 올 시즌 내내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팀 내 절반 선수와 싸워야 했다”고 폭로했다. 웨인라이트는 최근 열린 애틀랜타 브레입스 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야구 중계 TV 해설위원으로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팀내에서 가장 똑똑한 폴 디용이 ‘지구 평면설’ 추종자”라고 전했다. 디용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 평점 4점 만점에 3.74를 받은 수재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의과대학
해외야구
프로야구, 다음 주중 부터 관중 입장 허용--12일 예매 시작
프로야구에 13일부터 관중이 입장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KBO는 11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맞춰 오는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정부는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KBO는 당분간 지난 8월과 동일 수준인 20% 대에서 운영하기로 우선 방침을 정했다. 앞으로 방역지침 준수 등 관람 질서가 안정되면 관중 입장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각 구단들은 각 예매처를 통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를 시작해 다음주중 경기인 13일부터 관중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10월 11일 최종)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월 11일 경기 종합]LG, 주말 NC 4연전 스윕으로 6연승 휘파람, NC는 5연패---KT, 배정대 끝내기로 연패 탈출
이제 5강 순위 싸움만 남았나? 한글날 연휴의 마지막날인 11일 LG는 8회 6득점하는 빅이닝으로 NC를 5연패 늪으로 밀어넣으며 6연승하는 뚝심을 보였고 KT는 배정대의 시즌 4번째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3연승에서 묶어놓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가을야구 진입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KIA와 롯데는 하위권인 SK,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로 5강 진입의 꿈이 가물가물해지고 있다. ◇프로야구 10월 11일 경기 종합 ■NC 다이노스 3-7 LG 트윈스(잠실)홍창기의 재역전 결승타 앞세워 8회 6득점 빅이닝지난 주말 7연전서 6연승--NC에 5게임차 맹추격LG가 지난주 홈구장 7연전에서 삼성과 NC에 6연승으로 펄펄 나는 사이
국내야구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뉴스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다 그대로 가는가?' 감독 교체 없을 듯...이범호와 김태형, 가을야구 탈락에도 유임, 박진만, 염경엽은 재계약 분위기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U-23 투수진 총체적 난국...대만에 0-10 콜드패, 슈퍼라운드 위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