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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가지 한다' 피츠버그 헤이즈, 홈런 치고 아웃...1루 베이스 안 밟아
홈런을 치고 아웃되는, 어이 없는 해프닝이 MLB에서 일어났다. 올 시즌 유난히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MLB에서 9일(한국시간) 또 하나의 희한한 해프닝이 일어났다.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대 LA 다저스의 경기. 1회 말 피츠버그의 키브라이언 헤이즈가 볼카운트 3-1에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공을 5구째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가까스로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헤이즈는 타구가 홈런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전력 질주를 했다. 그러나 헤이즈는 1루를 돌 때 베이스를 밟지 않고 달렸다. 1루 베이스를 보지 않고 타구만 바라보고 달렸다. 처음에는 홈런으로 인정됐다. 헤이즈가 1루 베이스를 밟지 않
해외야구
"양현종은 트레이드 안 한다"...MLBTR은 텍사스 깁슨, 갈로, 케네디 '트레이드 후보 3인방' 거론
"양현종은 안 판다. 걱정하지 말라."MLB 트레이드 마감일이 8월 1일(이하 한국시간)로 다가옴에 따라, 각 팀들이 주판 알을 튕기며 손익 계산을 하느라 분주하다. 이에, MLB 트레이드 앤 루머스는 연일 트레이드 후보들을 거론하며 팀들을 자극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에이스 카일 깁슨과 마무리 투수 이안 케네디, '슬러거' 조이 갈로의 이름을 들먹이고 있다. 텍사스로서도 손해 볼 일이 아니다. 어차피 '리빌당' 모드에 돌입했기 때문에 몸값이 비싸거나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 이들의 주가가 올랐을 때 트레이드를 해야 유망주들을 대거 데려올 수 있다. 게다가 올 시즌 팀 성적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여
해외야구
프로야구 SSG, 태광산업•대한화섬과 친환경 캠페인 ‘에코 프랜더스’ 진행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8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태광산업•대한화섬(대표 박재용)과 친환경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명 페트병 수거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에코 프랜더스(Eco-Frienders)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 프랜더스(Eco-Frienders) 캠페인’은 선수단과 팬의 참여를 통해 야구장 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등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SSG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덕아웃을 비롯한 인천SSG랜더스필드 곳곳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선수단 및 팬들과 함께 자원 절감 및 환경보호를 위해 힘쓸 예정
국내야구
KBO, 6월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마야구 순회 코치 아카데미 개최--경기, 강원,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으로 이어져
KBO(총재 정지택)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마야구 순회 코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순회 코치 아카데미는 KBO가 아마야구 지도자의 전문성 개발 및 코칭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오는 6월 28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본관에서 열리는 서울 지역 순회 코치 아카데미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서울지역 순회 코치 아카데미는 염경엽 KBO 아카데미 디렉터(전 SK 와이번스 감독)가 타격 파트와 수비/주루 파트를 담당하고 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투수 파트를 맡아 진행된다. 서울 지역 초·중·고 대학 및 리틀야구 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70명을 초
국내야구
"미국 농구 올림픽 '드림팀' B급 수준 전락한다" 커리마저 참가 확률 50%(미국 매체들)...제임스, 데이비스 불참 확정, 듀랜트, 어빙, 레너드, 폴 등도 '불투명'
미국 올림픽 농구 '드림팀'이 B급 수준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스테판 커리의 올림픽 참다 확률은 50%"라고 전했다. 커리는 평소 올림픽 참가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2020~2021시즌을 일찌감치 마친 커리로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드림팀' 합류에 청신호가 켜진 것은 사실이다. 커리는 월드컵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에 출전한 적은 없다. 그러나, 커리는 여전히 커리의 올림픽 참가 여부는 오리무중이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커리마저 올림픽에 불참할 경우 '드림팀'은 B급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렇지 않아도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이상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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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KIA, 이의리, '볼넷=실점'의 공식에서 벗어나야 에이스 된다--실점 대부분이 볼넷 빌미로 허용해
'볼넷을 줄여라'이의리(KIA)가 올시즌 신인으로 유일하게 선발 마운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의리는 9일 현재 10게임에 나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데다 단순하게 신인이라는 점만 감안하면 나쁜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이름앞에 '특급' '슈퍼'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면 사정은 달라진다. 그만큼 이의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탓이다.빠른 볼의 최고 구속이 150㎞를 훌쩍 넘어간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맷 윌리엄스 감독이 당당히 선발의 한축으로 낙점할 정도로 구위도 뛰어나고 탈삼진 능력도 돋보인다. 시즌 4번째 게임
국내야구
'메가톤급 스캔들 마침내 터졌다' 게릿 콜, 이물질 사용 사실상 '시인'... MLB 투수들 이물질 사용 의혹 '일파만파'
이물질 사용 의혹에 휩싸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몰이 사실상 이물질 사용을 시인했다. 야후 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9일(한국시간) 콜이 이물질 사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부인하지 않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콜이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끈끈한 물질인 '스파이더 택'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고 쩔쩔 매며 피해갔다고 전했다. 콜은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답했다.사실상 '스파이더 택' 사용을 시인한 것이다. 콜은 "나이든 선수부터 어린 선수까지 이어져 온 관습과 관행이 있다"며 "그 점에서 확실히 한계를 벗어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투수들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토미 팸 정리하나...미CBS스포츠, '슬러거' 조이 갈로 영입 후 팸 이동설 제기
토미 팸(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이동설이 제기됐다.미국 CBS스포츠는 8일(이하 현지시간) 샌디에이고가 재정적인 문제로 팸을 정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팸의 올 시즌 연봉은 890만 달러다.CBS스포츠는 샌디에이고가 중견수 트렌트 그리샴이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거포 조이 갈로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갈로는 올 시즌 8일 현재 0.207의 타율에 그치고 있지만, 홈런을 10개나 치고 있어 외야수들에게서 한 방이 필요한 샌디에이고에게는 적격이라는 분석이디.샌디에이고는 현재 주릭손 프로파를 임시로 중견수 역한을 맡기고 있지만, 신통치 않자 갈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야구
[프로야구 8일 팀 순위]30승 선착한 LG-삼성, 선두 SSG 게임차없이 압박--8~10위, KIA-한화-롯데, 반게임차로 순위 갈려
국내야구
[프로야구 8일 전적 종합]kt에 덜미잡힌 선두 SSG에 공동 2위 LG와 삼성, 30승 선착하며 게임차없이 압박--대역전승 여세 몬 한화와 롯데, 기분좋은 연승 행진--김민우 다승 공동 선두(7승), 알테어 홈런 단독 선두(14개)
■6월 8일 전적 종합◇잠실(LG 4승1패)NC 다이노스 010 000 000 - 1 000 000 11X - 2 LG 트윈스 △ 승리투수 김윤식(3승 1패) △세이브투수 고우석(3패13세이브) △패전투수 임창민(2패) △홈런 알테어⑭(2회1점·NC)◇문학kt 위즈(kt 4승2패)000 100 201 - 4 000 000 020 - 2 SSG 랜더스△승리투수 고영표(5승2패) △세이브투수 김재윤(3승1패12세이브) △패전투수 조영우(2승6패1세이브) △홈런 최정⑬(8회2점·SSG) 심우준③(9회1점·kt)◇사직(롯데 4승3패)두산 베어스 003 000 150 - 9 300 470 40× - 18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프랑코(4승3패) △패전투수 박정수(3승1패) △홈런 추재현③(4회2점) 정훈⑥(7회4점·이상 롯데)◇대구(삼성
국내야구
[프로야구 8일 경기종합] 공동 2위 LG·삼성 나란히 30승…1위 SSG 승차 없이 쫓기는 양상
공동 2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나란히 30승을 올렸다. 8일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공동 2위인 LG와 삼성은 나란히 승리하고 1위 SSG 랜더스는 패했다.이로써 1위와 공동 2위는 승차 없이 간격이 좁혀지며 승률만 0.003 차이가 났다. 선발진이 붕괴한 SSG는 4위 kt wiz와는 1게임 차, 공동 5위인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에는 2게임 차로 쫓기고 있다. SSG는 당분간 연패에 빠지면 곧바로 중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kt는 이날 인천 방문경기에서 고영표의 호투를 발판삼아 SSG를 4-2로 물리쳤다.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잠실에서는 LG가 NC를 상대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9일 선발]2019시즌 선발 연승 좋은 기억 안고 첫 선발 나서는 이우찬, 차명진--선발 복귀 45일 이영하에 두산전 2연패 스트레일리의 승자는?--요키시-카펜터, 24일만에 리턴매치
국내야구
“바우어는 1139억원 대형 계약 당시 투수 아냐” ‘혹평’...LA 타임즈 “이물질 규제로 다저스 2연패 불가능“
‘이물질’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에 대해 연고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즈(LA타임즈)가 혹평했다. LA 타임즈는 8일(이하 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바우어는 2개월 전 1억200만 달러(약 1139억 원)에 계약한 투수가 아니다”라고”주장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그를 제1 선발 투수로 믿고 대형 계약을 체결했지만, MLB 사무국이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을 규제하기로 함에 따라 그에게 그만한 돈을 투자할만한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물질 사용 규제로 바우어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LA 타임즈는 MLB 사무국의 이물질 규제 발표가 있은 후 바우어의 직구 회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한화 리빌딩 성공의 핵이 된 김민우와 노시환---이제는 KBO 리그 대표 토종 에이스이자 전국구 거포로 발돋움했다
올시즌 '팀 리빌딩'에 나선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공언했다. 단순히 팀 리빌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적까지 함께 올리겠다는 뜻이었다.지금 수베로 감독의 공언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 9위에 머문 팀 성적만을 놓고 보면 10위에 머문 지난해나 어금버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 3할대를 갓 넘은 승률(0.326)과 지금의 4할대에 가까운 승률(0.392)을 감안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무엇보다 '젊은 피'들로 채워지면서 예년과는 확 달라진 '팀 컬러'는 '만만한 팀'으로의 한화 이미지를 벗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지난 6일의 NC전은 달라진 한화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 대표적인 경기였
국내야구
'야구 완전체' 이정후,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히어로즈 선수로는 2018년 8월 박병호 이후 3년만에 첫 수상
‘야구 완전체’ 이정후(키움)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18표(56.3%), 팬 투표 326,702표 중 181,714표(55.6%)로 총점 55.94점을 기록하며 25.81점으로 2위에 오른 타율 4할의 강백호를 제쳤다. 올해로 KBO 리그 데뷔 5년 차를 맞은 이정후가 월간 MVP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월 한 달간 이정후는 ‘멀티히트’ 제조기였다. 22경기를 치르면서 절반이 넘는 12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5차례를 3안타 이상을 날리기도 했다. 5월 19일 대구 삼성 전에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인 5타점(종전 2번)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이정후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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