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KBO 출신들의 '희비' 양현종, 류현진만 '봄', 나머지는 '겨울'...레일리만 '봄', 러프·켈리·린드블럼·플렉센·후랭코프는 아직 '겨울'
KBO 출신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2021시즌 스프링캠프 KBO 출신들의 성적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양현종을 제외하고 다소 부진하다.류현진의 경우, 구단의 ‘꼭꼭 숨기기’ 전략으로 현재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류현진은 같은 지구 팀들에 대한 ‘노출’ 방지를 위해 시범경기 한 차례를 등판한 이후 주로 자체 청백전에만 나서고 있다. 다만, 부상 소식이 없어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리그 신분인 양현종은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1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이닝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2021시즌 10개 구단 SWOT④변화 의지만 확인한 롯데 자이언츠, 거물 고졸 루키들 활약 여부가 강점이자 기회
주전 야수들의 노쇠화와 거물급 신인들의 영입으로 양면의 날을 함께 갖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가 4년만에 가을야구를 맛보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2020시즌이 롯데의 변화 의지를 확인한 해라면 2021시즌은 그 변화를 바탕으로 상위권으로 발돋움해야 하는 해이다. ■강점(Strenth)2021시즌 롯데는 거물급 루키 3명이 일으킬 팀 변화가 최대 강점이다. 1차지명의 포수 손성빈(장안고), 2차 1라운드 투수 김진욱(강릉고), 2차 2라운드 나승엽(덕수고)이다. 이들은 기존 붙박이 주전들을 제치고 서로의 위치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팀 전체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 가장 주전 경쟁이
국내야구
김광현, 불펜 투구 중 등 통증…투구 훈련 중단하고 정규리그 차질 우려
왼손 투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등 통증으로 당분간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최근 불펜 투구 중 등 통증을 호소해 투구 훈련을 잠정 중단했다고 전했다.실트 감독은 "아주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차질이 생긴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며 향후 부상 치료를 지켜볼 예정이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과 마이컬러스가 정규리그 개막 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체 요원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올해 시범경기 두 경기에 등
해외야구
'무실점 역투' 양현종, MLB 두 번째 시범경기서 2이닝 3K 호투
미국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패밀리필즈오브피닉스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양현종은 1이닝 동안 공 21개를 던져 홈런 1개 등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줬다.엿새 만에 출격한 두 번째 등판에서 양현종은 빠른 볼과 변화구 모두 한결 나아진 제구를 선사했다.양현종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
해외야구
'세기의 커플' A로드-제니퍼 로페즈, 약혼 2년 만에 끝내 결별
'세기의 커플' 'A 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46)와 제니퍼 로페즈(52·이상 미국)가 헤어졌다.미국 CNN 등 외신은 13일(한국시간) "로페즈와 로드리게스가 몇 주 전에 결별했다"는 이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로드리게스는 금지 약물 복용 스캔들로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00홈런을 넘긴 '전설'이다.로페즈는 배우이자 가수, 댄서, 디자이너, 사업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스타다.2017년 공개 연애에 나선 이들은 2019년 3월 약혼하며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은 이들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J-로드'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두 커플의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제2의 구자욱을 꿈꾸는 유한승(경기고)'--우투좌타, 호타준족에 타격센스까지 닮은 꼴
"숨은 보석을 찾아라"지난 10일부터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에 프로야구 구단 스카우트들이 대거 내려와 고교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스카우트들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보다는 앞으로 장래성있는 선수 발굴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즉 서울지역 프로야구 드패프트 1위 후보인 이병현(서울고 3년)은 대형투수 재목감으로 일찍부터 손꼽혔고 이번 대회를 통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인 심준석(덕수고 2년)과 박영현(유신고 3년)도 고교야구계에서는 랭킹 순위에 들 정도로 잘 알려진 선수들. 따라서 이런 선수들보다는 아직은 크게 알려지지
국내야구
타격 부진 김하성 '마이너리그' 언급(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한 기대감이 시간이 흐를수록 ‘우려’로 흐르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시범경기 초반 비록 아웃은 됐지만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을 잘 맞췄던 김하성이 이후 침묵하자 “타격폼을 바꿔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더니 급기야 ‘마이너리그’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16타수 2안타(타율 0.125), 3볼넷으로 부진하다.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의 연봉이 700만 달러에 이르지만, 선수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는 걸 주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에 주목했다.현재 완료형 계속적 용법으로 표현했으니 지금도 유효하다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2021시즌 10개 구단 SWOT③'라팍 저주'에 묶인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피렐라 가세로 타격 ↑, 마운드 →
야구에서 투수력이 승패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타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왕조 시대를 구가하다 2016년 최신식 시설의 라이온즈파크(라팍)로 옮기면서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쳐져 '라팍 저주' 시대를 맞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2021시즌 마운드보다는 타력 보강을 통해 반등을 꾀하고 있다.■강점(Strenth)삼성은 올해 마운드보다는 타격쪽에 승부를 건 인상이 짙다. FA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의 합류가 기폭제다. 이들의 가세로 지난해 들쑥날쑥하던 타선이 붙박이로 정해졌다는 점이 무엇보다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오재일의 합류로 1루수 고민과 왼손 거포 고민이 한꺼번에 해결됐다. 오
국내야구
"곧바로 경기에 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키움 외국인타자 프레이타스 근황 전해
"몸 상태는 매우 좋다. 잘 준비했다고 자신한다. 격리 후에 팀에 합류하여 바로 경기를 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자가격리 중인 외국인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모습을 전했다.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프레이타스는 “구단이 마련해 준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면서 "팬과 동료 선수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잘 준비해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연봉 55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한 프레이타스는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힐리(한화), 애런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2021시즌 10개 구단 SWOT②역사는 이어도 전통은 다시 만들어야 하는 SSG 랜더스, 추신수 영입은 강점이자 기회
20년 동안 이어 온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지난 5일 정식으로 출범한 SSG 랜더스는 와이번스의 역사는 계승하더라도 전통은 다시 만들어야 한다. 1990년 프로원년 멤버인 MBC 청룡을 인수한 첫해 우승으로 KBO리그 새 이정표를 만든 LG 트윈스처럼 SSG도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을까? ■강점(Strenth)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추신수의 영입은 흥행과 전력 보강 측면에서 최대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11일 SSG와 롯데의 부산 연습경기에 2주동안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추신수를 보기 위해 사직 구장에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뿐만 아니라 일반 팬들까지 모여 들 정도로 추신수에 대한 관심은 지대했다. 무엇보다
국내야구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최지만도 상승세 '주춤'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동반 부진했다. 김하성은 사이영상 투수 출신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삼진을 당하는 등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125(16타수 2안타)로 더 떨어졌다.2회 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비버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4회 말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히스 헴브리를 상대한 김
해외야구
무서운 22세 ‘트리오’ 2021 MLB 홈런킹 '불꽃경쟁'하나...페타주, 블게주, 소토(MLB닷컴)
메이저리그(MLB)를 이끌 22세 ‘트리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MLB닷컴이 이들의 홈런킹 등극 여부를 전망했다. 주인공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센디에이고 파드레스), 블라디메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이들 중 특히 타티스의 홈런킹 등극 여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타티스는 60경기 체체로 열린 지난 시즌 17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MLB 데뷔해인 2019년에는 홈런 22개를 기록했다.스티머는 올 시즌 타티스가 올 시즌 39개의 험런을 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셔널리그 6위에 해당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예상일뿐 실제 정규리그에서는 어떤 결과
해외야구
"등번호 17번 양보 고마워" SSG 추신수, 첫 상견례 자리서 등번호 양보한 이태양에게 고가 시계 선물
SSG랜더스 추신수(39)가 11일 2주간의 격리 생활이 해제된 뒤 SSG 동료 선수들과 처음 만났다.추신수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열린 상견례를 가졌다. 추신수가 선수단에 합류해 가장 먼저 한 일은 등번호를 양보한 팀 후배 이태양(31)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었다.이 자리에서 이태양에게 고가의 선물을 전달했다.추신수는 수천만원 상당의 스위스 R사의 손목시계를 이태양에게 전달한 뒤 "등번호를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추신수는 상견례 후 취재진과 만나 "난 초등학교부터 17번을 달고 선수 생활을 했다. 무척 애착이 있는 번호였는데, 이태양이 먼저 양
국내야구
“야구는 푸이그가 필요해” '푸이그 구하기' 나선 에이전트 루바의 ‘읍소’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에게 3년 1억200만 달러의 ‘대박’을 안겨준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가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 ‘구하기’에 나섰다.푸이그는 지난 2019시즌 이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도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었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계약이 취소된 후 끝내 직장 없이 지냈다. 올 시즌 역시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다. 오프시즌 동안 도미니카공화국에 날아가 윈터리그에 참가하는 등 몸만들기에 주력했으나 아직 불러주는 곳이 없다.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마이애미 말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계약에 이르지는 못했다. 스르링캠프가 열리고 2021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해외야구
“류현진은 (여전히)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미 CBS스포츠 "토론토 올시즌 성적 '플렉시글래스 원리' 적용될 수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여전히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라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CBS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토론토의 2021시즌 예상을 하면서 류현진의 부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에이스급 결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의 소지자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지난 8년간 단지 2차례만 부상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3년 이후 유일하게 지난 시즌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CBS스포츠는 그나마 60경기로 치러진 지난 시즌 류현진은 단지 12차례 등판했을 뿐이라며 부상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해였던 2013년을 제외하고 2019년까지 매해 크고 작은 부상
해외야구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많이 본 뉴스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9월 페이스 하락' 폰세, 174이닝 과부하 속 17연승 마침표...LG전이 변수
국내야구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추신수 기록 도전?'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타율 0.257 유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