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7일 전적 종합]이제 본 괘도에 올랐나?, 미란다(두산)와 브리검(키움), 나란히 5연승 휘파람…임기영&킹험, 무실점 투수전, 연장 11회 이창진 결승타로 KIA 시즌 첫 4연승

두산의 미란다가 7일 잠실 홈경기에서 8이닝 동안 무사사구 2실점으로 NC의 강타선을 봉쇄해 7월에만 2연승, 최근 4연승 행진을 하며 3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7월 7일 전적 종합
◇잠실(두산 4승3패)
NC 다이노스
000 000 110 - 2
120 010 00× - 4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미란다(8승3패) △세이브투수 홍건희(3승4패2세이브) △패전투수 송명기(6승4패)

◇고척(키움 5승6패)
SSG 랜더스
000 011 000 - 2
200 240 00× - 8

키움 히어로즈 △승리투수 브리검(7승3패) △패전투수 가빌리오(1패)

KIA가 대전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연장 11회초 1사 만루에서 이창진이 싹쓸이 우중간 2루타로 터르리 시즌 첫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KIA 5승1패)
KIA 타이거즈
000 000 000 04 - 4
000 000 000 01 - 1
한화 이글스<연장 11회>
△승리투수 정해영(5승4패1세이브) △패전투수 신정락(1패)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