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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뒤 터진 한 방...고승민의 결승 투런포, 롯데, NC에 6-3 승
한 방으로 승부를 다시 잡았다.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롯데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고승민이 앞장섰다. 그는 홈런 포함 3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선발 박세웅은 5이닝 3실점으로 3개월 만에 시즌 3승을 챙겼다.경기는 뒤집기의 연속이었다. 롯데가 1·3회 한동희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섰으나, NC가 3회말 블레인의 적시타와 밀어내기로 3-3 동점을 만들었다.승부는 대포에서 갈렸다. 롯데는 5회 무사 2루에서 고승민이 토다의 초구를 받아쳐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김원중과 박정민, 최준용이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국내야구
'하영민 6이닝 무실점' 키움, LG에 8-3 승...오스틴 100타점-100득점도 빛바래
최하위가 순위 싸움이 급한 팀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었다.키움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2연승의 최하위 키움은 45승 3무 80패, 3연패에 빠진 3위 LG는 68승 1무 54패가 됐다.중반에 승부를 갈랐다. 1-0으로 앞선 5회초 키움은 데이비슨과 히우라의 적시타에 이어 김동헌·안치홍·박주홍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대거 득점해 7점 차로 달아났다. 선취점도 3회 추재현의 적시타로 키움이 먼저 냈다.LG는 답답했다. 2회 2·3루, 4회 무사 1·2루 등 찬스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좀처럼 침묵을 깨지 못했다.마운드가 앞장섰다. 선발 하영민이 6이
국내야구
방탄소년단, 약 192만 관객과 호흡한 북미 투어 마무리…10월 2일 콜롬비아서 남미 투어 시작
방탄소년단(BTS)이 기록을 쏟아내며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과 5~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BTS WORLD TOUR ‘ARIRANG’ IN LOS ANGELES’를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쳤다. 12개 지역, 31회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고 북미에서만 약 192만 관객과 함께했다.로스앤젤레스 콘서트에는 28만 2000여 관객이 운집했고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동일 장소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4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투어까지 총 여덟 번 무대를 꾸며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이 콘서트를 연 팀이 됐다. 총 8회 공
방송연예
'최형우 적시타·박승규 홈런' 삼성, KIA 6-4 제압...선두 수성·KIA 4연승 저지
선두가 라이벌의 상승세를 끊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의 4연승을 저지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6-4로 이겼다. 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최원태가 5이닝 1실점으로 버텨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투수전 끝에 삼성은 4회 박승규의 득점과 대타 양우현의 적시타로 앞섰고, 5회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김도영은 빛났으나 아쉬웠다. 6회 미야모리의 초구를 받아쳐 시즌 40호 홈런을 쳤다. 국내 타자로 8년 만이자, 1999년 샌더스 이후 27년 만의 KIA 40홈런이다. 그러나 팀 패배로 기쁨이 반감됐다.삼성이 되받았다. 7회 박승규의
국내야구
'심상민 막판 결승골' 울산, 선두 서울 1-0 제압...5연승 끊고 역전 우승 희망
선두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프로축구 K리그1 2위 울산 HD가 FC서울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울산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막판 심상민의 결승골로 서울에 1-0으로 이겼다. 승점 44의 울산은 선두 서울(승점 59)과 격차를 15로 좁혀 역전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의미가 컸다. 울산은 7월 맞대결에 이어 서울 상대 2연승을 거둬 시즌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섰다. 서울 상대 2연승은 2023년 5월 이후 1천213일 만이다.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더 많이 두드리던 울산은 후반 38분 이동경의 예리한 왼발 크로스를 심상민이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2024년 울산에 입단했던
국내축구
'소형준 7이닝 1실점 완벽투' KT, SSG 3-1 제압...3연패 끊고 선두 재추격
토종 에이스가 연패를 끊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소형준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 탈환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주말 KIA에 스윕당해 2위로 내려앉았던 KT는 이날 연패를 끊고 시즌 70승째를 쌓았다. SSG는 9위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소형준이 중책을 완수했다. 그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마무리 박영현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25세이브를 올렸다.타선도 앞장섰다. KT는 2회말 조대현과 장준원, 최원준의 연속 안타로 만루를 채운 뒤, 안현민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갔
국내야구
김도영, 시즌 40홈런 달성...국내 선수 최초 KIA 새 역사
최연소 기록은 놓쳤지만 대기록은 완성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4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구단 새 역사를 썼다.김도영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시작은 조용했다. 1회 삼진, 3회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1-4로 밀리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서 미야모리 사토시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추격 솔로포를 완성했다.역사가 됐다. 이 홈런으로 그는 데뷔 첫 40홈런에 올랐다. 종전 개인 최다는 2024년 38홈런이다. 특히 해태 시절을 포함해 국내 선수가 한 시즌 40홈런을 친 것은 김도영이 처음이다
국내야구
용산고·경복고,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상주대회 8강 진출
용산고와 경복고가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상주대회에서 나란히 남고부 8강에 진출했다.용산고는 8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16강전에서 군산고를 104-56으로 완파했다. 박태준이 20점, 이승준과 김민기가 나란히 15점을 올리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8강에 오른 용산고는 양정고를 87-80으로 꺾은 부산중앙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경복고 역시 명지고를 78-49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송영훈이 20점, 윤지훈이 17점, 윤지성이 13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경복고의 8강 상대는 광주고를 73-52로 물리친 삼일고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농구
'99일 만의 복귀' 양키스 주장 저지, 현역 로스터 합류...주전 우익수 기용
주장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돌아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주전 우익수 에런 저지(34)가 마지막 출전 이후 99일 만에 현역 로스터로 복귀했다.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저지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9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부상이 길었다. 저지는 지난 5월 31일 이후 오른쪽 갈비뼈 피로골절로 결장했다. 4월 27일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처음 다친 뒤 한 달여를 통증 속에 뛰었다. 당시 그는 홈런왕 경쟁 중이었으나, 자리를 비운 사이 무라카미가 30홈런까지 치고 나갔다.복귀 계획도 세워졌다. 그는 파워나 배트 스피드는 걱정하지 않
해외야구
상대하기 까다로운 삼성의 막강 타선...마지막 우승 해였던 2015년과 닮았다
삼성에는 타율 1위 구자욱(0.361)을 비롯해 김지찬, 최형우, 김성윤까지 규정타석 3할 타자가 4명으로 가장 많다. 디아즈와 류지혁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닮은꼴이 있다. 올 시즌 삼성은 마지막 정규시즌 우승 해인 2015년과 통한다. 당시에도 3할 타자가 4명이었다. 타고투저가 옅어진 올해도 삼성은 팀 타율 1위(0.280)다. 구자욱은 여러 유형이 고르게 갖춰져 타선만 보면 2015년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배치도 촘촘하다.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김성윤을 테이블세터로, 구자욱·최형우·디아즈를 클린업으로 세운다. 전략도 통했다. 타자친화 구장을 쓰는 삼성은 최형우 영입으로 타선 강화에 방점을 찍었고, 이 공격력으로 마운드를
국내야구
'멀티골로 5-0 대승 견인' 정재희 K리그1 27라운드 MVP...대전 베스트 팀
두 골로 대승을 이끈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대승에 앞장선 공격수 정재희(32)가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정재희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대전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분 세 번째 골과 후반 37분 마지막 골을 모두 그가 책임졌다.팀도 빛났다. 마사와 디오고, 조성권까지 골 잔치에 가세한 대전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정재희를 비롯해 디오고, 마사, 밥신, 이명재까지 5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축구
절체절명 위기마다 막았다...삼성 김재윤의 존재감
올 시즌 끝내기 패배를 한 번도 당하지 않은 팀이 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다.중심에는 마무리 김재윤이 있다. 그는 올 시즌 57경기 7승 5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세이브 1위를 달린다. 특히 원정에서 강했다. 24경기 5승 13세이브에 ERA는 0.00, WHIP도 0.68로 안정적이다.존재감이 빛난 장면이 있다. 지난 5일 잠실 LG전, 3-3이던 9회 말 무사 1·3루 위기에서 그가 올라왔다. 김재윤은 박해민을 루킹 삼진, 송찬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문보경까지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 없이 막았다. 연장 10회 위기도 넘겼고, 삼성은 11회 결승점을 뽑아 4-3으로 이겼다.이런 장면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7월 키움전에서도 1-1이
국내야구
'47경기 무패 행진 멈췄다' 알힐랄, 네옴에 0-2 패...인차기 리그 첫 패배
길고 길었던 무패 행진이 마침내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이 47경기에서 멈췄다.알힐랄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사우디 프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네옴 SC에 0-2로 졌다. 개막 5연승 뒤 첫 패배다.대기록이 끝났다. 2024년 11월 시작된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은 47경기(35승 12무)에서 멈췄다. 사우디 최다 21회 우승팀인 알힐랄은 이 부문 기록(알아흘리·51경기)을 새로 써 내려가던 중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무패였으나 호날두의 알나스르에 밀려 2위였다.감독도 첫 패배를 맛봤다. 지난해 부임한 시모네 인차기 감독은 이날 전까지 39경기 30승 9무
해외축구
기록은 놓쳐도 의연했다...KIA 김도영의 천재성은 여전히 역대급
기록은 아쉽게 놓쳤지만 천재성은 뚜렷했다. KIA 타이거즈 '수퍼스타' 김도영이 역대 최연소 40홈런을 눈앞에서 놓쳤다. 그러나 그의 스타성은 여전히 역대급이다.마지노선이 지나갔다. 김도영은 지난 6일 KT전에서 안타 4개를 몰아치고도 홈런이 없었다. 이날이 대기록 완성의 마지막 날이었기에 팬들은 아쉬움을 쏟았다.기록의 벽은 높았다. 최연소 40홈런은 1999년 이승엽이 22세 11개월 5일에 세운 것으로, 27년째 바뀌지 않았다. 프로 5년 차 김도영은 지난달 26일 39호를 쏘아 올리며 새 주인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계산법을 둘러싼 논란 끝에 KBO가 등록 생일을 기준으로 삼으며 도전은 이어졌다.그러나 아홉수가 지독했다. 39호 이후 7경기
국내야구
'41홈런-35도루' 크로암스트롱 40-40 눈앞...만장일치 MVP까지 넘본다
대기록이 눈앞에 다가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생애 첫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이날도 보탰다. 크로암스트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과 도루 2개를 추가했다. 1번 중견수로 나선 그는 5회 도루, 7회 도루에 이어 9회 솔로포까지 터뜨렸다. 4타수 2안타 2도루로 활약했으나 팀은 3-4로 졌다.기록이 가까워졌다. 그는 시즌 41홈런 35도루를 기록 중이다. 남은 17경기에서 도루 5개만 추가하면 생애 첫 40-40이자 역대 7번째 회원이 된다. 이 대기록은 칸세코, 본즈, 로드리게스, 소리아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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