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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발롱도르 후보 30명 발표...스페인 6명 최다·PSG 9명
세계 최고 선수를 가릴 후보가 추려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8일(현지시간) 2026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경쟁이 치열하다. 남자 부문에는 지난해 수상자 뎀벨레(PSG)를 비롯해 73골의 케인(뮌헨),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의 로드리(바르셀로나), 득점왕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올랐다. 역대 최다 9회 수상자 메시(인터 마이애미)도 3년 만에 통산 9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반면 맞수 호날두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판도가 뚜렷했다. 16년 만에 월드컵을 제패한 스페인 선수가 로드리, 야말 등 6명으로 가장 많다. 클럽별로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의 PSG가 9명으로 최다다.아쉬움도 있다. 아시아 선수는 3
해외축구
'잃을 게 없는 자가 무섭다' 4연승 한화, 상위권 흔들 캐스팅 보트로
연패로 가을야구와 멀어졌던 한화 이글스가 뒤늦게 연승을 달리며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다.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4연승의 7위 한화는 5위 두산과 격차를 8경기로 좁히며 희망을 이어갔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류현진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9승을 챙겼다. 6월 8승 이후 10경기 만의 승리였다. 타선에서는 허인서의 18호에 이어 강백호가 30호 홈런으로 데뷔 첫 30홈런을 달성했다.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 하위권이던 한화는 막판에 강해지며 리그를 흔들곤 했다. 2020년엔 2할대 승률을 막판에 3할대까지 끌어올린 경험도 있다.꼴찌 키움도 만만치 않다
국내야구
'데뷔 두 달 만에 인정받았다' 부천 성예건,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떠오르는 영건이 인정받았다. 프로축구 부천FC의 미드필더 성예건이 8월 K리그1 최고의 '영건'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8월 수상자로 성예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만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진다. K리그 데뷔 3년 이하이면서 소속팀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뛴 선수 중, 기술위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진다.경쟁을 뚫었다. 21∼26라운드가 평가 대상이 된 이번 시상에서 성예건은 8명의 후보를 제치고 수상했다.활약이 뚜렷했다. 7월 K리그1에 데뷔한 그는 8월 부천의 모든 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가 득점한 강원전(3-0)과
국내축구
'100일 만의 복귀전 침묵' 저지 3타수 무안타…기립박수 속 아쉬운 귀환
기립박수 속에 돌아왔지만 방망이는 아직이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주장 에런 저지(34)가 100일 만의 복귀전에서 침묵했다.저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4로 떨어졌다.오랜 공백이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그가 빅리그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100일 만이다. 갈비뼈 피로골절로 84경기를 결장한 그는 마이너 재활 없이 곧바로 로스터에 합류했다.감각은 아직이었다. 1회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은 기립박수로 주장을 반겼으나, 그는 헛스윙 삼진으
해외야구
'8월 무패 행진 이끌었다' 김기동 감독 통산 7번째 이달의 감독...역대 2위
선두를 지킨 지도력이 상으로 이어졌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개인 통산 7번째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기동 감독이 8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수상이자,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과 함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통산 7회 기록이다.성과가 뚜렷했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전북·김천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대전전 4-2 승리, 안양전 7-0 대승으로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어 부천과 광주까지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이 기간 17득점 4실점에 4경기를 무실점
국내축구
'자존심 대결 예고' 코르다의 미국·헐의 유럽...솔하임컵 격돌
여자골프 최강을 가리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이끄는 미국과 찰리 헐이 버티는 유럽이 솔하임컵에서 맞붙는다.무대가 마련됐다. 격년제 대회인 이번 20회 솔하임컵은 네덜란드 베르나르두스 골프장(파72)에서 현지 시간 1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양팀 12명씩 포섬·포볼·싱글 매치플레이를 치러 14.5점을 먼저 따는 팀이 이기며, 14-14 무승부 시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이 타이틀을 지킨다.미국은 코르다가 이끈다. 역대 11승 1무 7패로 앞서는 미국은 올해 메이저 2승 포함 4승의 코르다가 중심이다. 다만 부와 톰프슨이 불참하고, 코르다 외에 세계 20위권은 코글린뿐이라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유럽은 홈에서
골프
'아시안게임 합류 앞두고 체력 안배' 엄지성·배준호 나란히 교체 출전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의 엄지성(스완지시티)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합류 직전 소속팀 경기에서 나란히 교체 출전했다.엄지성은 안배에 들어갔다. 그는 9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33분 투입돼 10여 분을 뛰었다. 최근 연속 선발이던 그는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교체로 나섰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5경기 무패였던 스완지는 1-3으로 져 시즌 첫 패를 당했으나 리그 2위를 지켰다.배준호도 교체로 나섰다. 그는 카디프시티전에 후반 14분 투입됐다. 스토크는 1-1로 비겨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15위에 자리했다.기
해외축구
'손흥민 있는 LAFC로' 제주 18세 신예 유승재, 2군 팀 임대...파트너십 결실
18세 신예가 국제 무대에서 성장 기회를 잡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측면 공격수 유승재(18)가 손흥민이 속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2군 팀으로 임대됐다.임대가 성사됐다. 제주와 LAFC2는 9일 유승재의 임대를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용인 태성고 출신인 그는 올해 제주에서 데뷔한 신인으로, 1대1 능력과 득점 지역에서의 기회 창출이 뛰어나다는 평가다.파트너십의 결실이다. 이번 임대는 지난해 제주가 바이에른 뮌헨, LAFC와 맺은 파트너십의 성과다. 제주는 뮌헨·LAFC의 유소년 육성 플랫폼에 아시아 최초로 합류했고, 앞서 7월 골키퍼 허재원이 뮌헨으로 임대된 바 있다. 유
국내축구
'챔스 본선 데뷔 풀타임' 이한범의 브루게, 애스턴 빌라에 2-3 아쉬운 패
개인의 이정표는 세웠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벨기에 프로축구 명문 클뤼프 브루게의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에 데뷔했다.이한범은 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센터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데뷔가 값졌다. 2023년 미트윌란으로 유럽에 진출한 그는 지난달 브루게 입단 후 리그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며 주축이 됐고, UCL 첫 경기까지 풀타임을 뛰었다. 미트윌란 시절 유로파리그는 경험했으나 UCL 본선은 처음이다.팀은 아쉬웠다. 브루게는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졌다.
해외축구
'3위 준PO 직행 걸렸다' LG-KIA 5차례 맞대결이 승부처...4위는 허울뿐
프로야구 3위 싸움의 승자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5차례 맞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졌다.구도가 좁혀졌다. 8일 현재 3연패를 당한 LG는 2위 kt에 5경기 밀린 3위, 4위 KIA와는 승차 0.5경기다. 남은 경기와 맞대결(1경기)을 고려하면 LG가 2위로 오르기는 어렵다. 결국 두 팀 모두 현실적 목표는 3위 준PO 직행이다.이유는 분명하다. KBO 포스트시즌은 상위권에 절대 유리하다. 1위는 한국시리즈에,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5위는 가을야구 막차라는 상징성이라도 있지만, 4위는 실상 장점이 거의 없는 허울이다.역사가 말해준다. 2015년 이래 11년간 정규 1위가 통합 우승을 9번 했다. 예외인 2015년 두산(3위)과 2018년 SK
국내야구
우도환,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9일 공개..."백기현, 시즌2에서 어른 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9일 첫 2편을 공개한다. 16일 2편, 23일 2편으로 총 6편이 순차 공개된다. 9년 뒤를 배경으로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우도환은 시즌1에 이어 백기현 역으로 출연한다. 엘리트 군인에서 보안사 중령으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선보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형에게 "더 이상 가족을 볼모로 잡지 마십쇼"라며 확고한 신념을 드러내는 한편, 복수를 노리는 장건영(정우성 분)의 설득 속 선택의 기로에 선 모습으로 깊어진 고뇌를 예고했다.우도환은 2일 제작발표회에서 "기현이 시즌1에서는 아기였다면 시즌2는
영화드라마
세븐틴 준, 중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 출연...대학생 역으로 변신
세븐틴 준이 중국에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준은 중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再给我一个暑假)'에 출연한다.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진주강 역을 맡아 영화 '포풍추영' 속 강렬한 악역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다.이 작품은 어른들의 여름방학을 담은 힐링 영화다. 주인공 쑤샤오리가 고향에서 어린 시절 이웃 진주강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금마장 최우수 각색상 수상자 바오징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실력파 배우 바이바이허와 '페어웰'의 다이애나 린이 출연한다.
방송연예
대표가 직접 얼음컵 들고 현장 찾았다... 쿠팡CFS, 9월까지 혹서기 특별 관리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가 물류센터 현장을 직접 찾아 온열질환 예방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얼음컵과 음료를 전달했다. 9월까지 이어지는 늦더위에 대비해 직원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행보다.CFS는 지난 8일 여주1·2센터에서 여주시보건소와 '민관 합동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늦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양측은 2024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관련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여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은 CFS 환경·보건·안전(EHS)팀과 함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1대1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온열질환 예방
경제·산업
나무 깎아 만든 우승 트로피... KB금융, 신진작가와 손잡고 골프대회 새 상징물 제작
원목을 곡선으로 다듬고 골드 컬러를 더해 완성한 트로피가 올해 새 이름을 단 골프대회의 상징물로 등장한다. KB금융그룹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리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의 신규 챔피언 트로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9일 공개했다.이번 대회는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20년 만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KB금융은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골든라이프의 의미를 더했다.트로피 제작에는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송인욱 작가가 참여했다. 목재와 금속을 주요 재료로 삶의 성장과 확장을
경제·산업
금융사마다 다른 신용평가 모형 만든다... 토스-PFCT, AI 기반 맞춤형 심사 체계 구축
동일한 신용평가 기준을 모든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금융사의 여신 전략에 맞춘 별도 평가 모형을 개발하는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토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금융사 PFCT와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렸다. 신현호 토스 금융사업부문 부사장과 이수환 PFCT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토스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지표 '토스스코어'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회사별 맞춤형 신용평가 모형을 공동 개발한다. 토스가 모형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컨설팅을 제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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