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고승민이 앞장섰다. 그는 홈런 포함 3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선발 박세웅은 5이닝 3실점으로 3개월 만에 시즌 3승을 챙겼다.
경기는 뒤집기의 연속이었다. 롯데가 1·3회 한동희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섰으나, NC가 3회말 블레인의 적시타와 밀어내기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대포에서 갈렸다. 롯데는 5회 무사 2루에서 고승민이 토다의 초구를 받아쳐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김원중과 박정민, 최준용이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롯데는 9회 한동희의 적시타로 6-3까지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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