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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캐디백 메고 걷는다"… '가족 축제' 승화한 유에스 키즈 골프 투어
"아이들이 진정 즐기고 부모와 뜻깊은 추억을 쌓는 대회였습니다."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아(U.S. Kids Golf Korea)가 주최한 첫 코리아 로컬 투어(Korea Local Tour)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열린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전 세계 유소년 골프 축제가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딘 행사다. 출전 주니어 선수들은 각 연령에 최적화한 코스 규격 안에서 골프 고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가족이 동행해 특별한 유대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대회 장소인 더헤븐CC는 개막전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안산 대부도 끝자락에 위치한 더헤븐CC는 3면이 바다를 품은 풍광을 자랑하는 27홀 규
골프
함안군, 18일까지 대통령배 전국 복싱대회 개최...중·고등부 800여명 참가
함안에 복싱 열기가 찾아왔다. 경남 함안군은 10일 오는 18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를 연다고 밝혔다.대회는 전날 개막했다. 중·고등부 남녀 경기가 펼쳐지며, 기간 중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800여명이 함안을 찾을 전망이다.역사는 깊다. 이 대회는 1971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아마추어 복싱 대회다.군은 이번 유치가 함안군복싱협회의 노력과 수년간 추진해온 스포츠 마케팅·전지훈련 유치 정책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완전히 지워진 것인가?' 김혜성 팀내 위상 급추락…부상 대체도, 확대 엔트리도, AA 선수에게도 밀려
한때 김혜성은 LA 다저스 내야 뎁스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였다. 주전 선수에게 부상이 발생하면 대체 후보로 언급됐고, 수비와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김혜성의 팀 내 입지는 달라졌다.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이름은 더 이상 김혜성이 아니었다.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김혜성은 선택받지 못했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이라는 큰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도 다저스가 선택한 카드는 김혜성이 아닌 다른 선수였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더블A에서 뛰던 유망주가 먼저 콜업됐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김혜성보다 아
해외야구
모레노호에 한국인 코치 2명 합류...조용형은 소통, 이재홍은 체력 담당
한국인 지도자 두 명이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코치를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임시 체제 축구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배경은 현지 협의였다. 협회는 모레노 감독 사단과의 미팅 이후 한국인 코칭스태프의 필요성이 제기돼 전력강화위원회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역할은 나뉘었다. 조용형 코치는 필드 코치진에 들어가 모레노 사단과 선수단, 소속 구단 사이의 소통을 맡고, 이재홍 코치는 선수별 체력 관리와 컨디셔닝을 담당한다.조 코치의 이력은 두텁다.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2024년부터 17세 이하(U-17) 대표팀 코치로 아시안컵 4강을 이끌었다. 2024년 황선홍·김
국내축구
키움 박준현, 데뷔전 승리 이후 16경기째 무승...17번째 등판서 2승 도전
데뷔전 이후 승리가 없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오른손 투수 박준현(19)이 17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감독은 성장에 무게를 뒀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을 앞두고 "기복은 있었지만 끝까지 시즌을 치른 점은 평가할 수 있다"며 "제구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기대는 컸다. 북일고 출신 박준현은 통산 269홈런의 박석민 현 삼성 2군 타격코치의 아들로, 고교 시절 시속 150㎞대 공을 던지며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그 뒤가 길었다. 4월 26일 삼성과의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뒤 16차례 등판에서 승리 없이 7패만 안았다. 5월 kt wiz전
국내야구
'7경기 중 6경기 결장' 오타니, 오른팔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행
결단이 내려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일본)가 오른팔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을 마친 뒤 이를 밝혔다.빈자리는 유망주가 메운다. 더블A에서 타율 0.303에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한 구단 최고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21)가 콜업됐다. 다저스 역사상 야수가 더블A에서 곧바로 빅리그로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통증은 겹쳐 있었다. 오타니는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을 관리해왔고 목 통증까지 더해졌다. 지난 8일 복귀전에서 스윙 도중 오른팔에 이상을 느꼈고,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결장했다.복귀 계획은 세워졌다. 12일부터의 원정 7연전에 동행하지 않고
해외야구
용산고-경복고, 제56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정상 놓고 맞대결
용산고와 경복고가 제56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용산고는 10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무룡고를 81-57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준과 박태준이 나란히 19점씩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무룡고의 추격을 뿌리쳤다.경복고도 안양고를 상대로 102-68의 대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엄성민이 24점, 송영훈이 18점을 올리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이로써 두 팀은 올해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경복고가 협회장기와 연맹회장기에서 잇따라 용산고를
농구
LAFC, 뉴욕 2-0 꺾고 7경기 만에 승리...손흥민은 골대 강타
무승 사슬이 끊겼다.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뉴욕 레드 불스를 2-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경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였다. LAFC는 승점 40으로 최근 6경기 무승(4무 2패)을 털어내고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손흥민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던 그는 최전방 원톱으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선제골은 손흥민에게서 시작됐다.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때린 왼발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주드 테리가 정면에서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다.가장 아까운 장면은 후반 33분이었다. 페널티지역 왼
해외축구
'버디 8개' 장유빈, 신한동해오픈 1R 4언더파 공동 3위...시즌 3승 시동
버디 8개가 실수를 덮었다. 장유빈이 KPGA 투어 시즌 3승을 향한 출발선에 섰다.장유빈은 10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42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8개를 뽑아냈다.순위는 공동 3위다. 이와사키 아구리, 이데리하 다이치로(이상 일본·5언더파 67타)에 한 타 뒤졌다. 지난 6월 KPGA 클래식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속 우승한 그는 시즌 세 번째 정상을 노린다.아쉬움은 18번 홀이었다. 17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았으나 18번 홀(파5)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적었다.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했지만 5번
골프
원정 '지킬 박사' 김재윤, 홈에서도 9회 '지킬 박사' 돼야, '하이드'는 이제 그만...삼성 우승 도전의 치명적 변수될 수 있어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 경쟁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고민이 생겼다. 마무리 김재윤의 극단적인 홈·원정 경기력 차이다.김재윤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다시 한 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는 지켰지만, 마무리 투수에게 기대하는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는 투구였다.이날 등판은 올 시즌 김재윤이 보여주고 있는 두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장면이었다. 원정에서의 김재윤은 그야말로 철벽이다. 올 시즌 방문 경기 24경기에서 26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0.00. 피홈런은 없었고, 피안타율은 0.115, WHIP은 0.68에 불과하다. 상대 타자들이 좀처럼 출
국내야구
스마일게이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中 우한 개최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11월 24일~12월 6일,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26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 팀이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중국과 브라질, 베트남, 동남아, EUMENA 등 권역별 예선 'CFS 패스'를 진행하고, 성적에 따라 그랜드 파이널 스테이지 시드를 배정한다. 본선은 우한 브랜드 센터에서 플레이인·그룹·브래킷 스테이지를 진행한 뒤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챔피언십 스테이지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각 단계 상위 팀이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계단식 토너먼트 구조를 적용한다.그랜드 파이널에는 CFS
E스포츠·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10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을 추가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근원의 권능은 기존 콘텐츠에서 획득한 능력치를 '근원 배율'에 따라 증폭하는 성장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미션으로 얻은 경험치를 사용해 '근원의 샘' 레벨을 높이고 '아르케 원질'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한 원질을 정련하면 인자를 획득하며, 이를 정련 숙련도에 따라 해금되는 '근원핵'에 사용해 근원을 개방할 수 있다. 근원을 개방하면 해당 콘텐츠에서 획득한 능력치를 근원 배율에 따라 높일 수 있다.신화 등급 동료 델리아의 신규 애장품 '머리 리본 세트'도 추가했다. 애장품 장착과 도감
E스포츠·게임
엔씨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프론티어 테스트 개시
엔씨는 10일,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개발: 빅게임스튜디오)의 글로벌 '프론티어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테스트는 14일까지 모바일과 스팀에서 진행한다.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간체·번체를 지원하며 음성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3챕터와 스핀오프 스토리 2개, 신규 장비 시스템 '프라이멀 기어', 보스 레이드 6개, 캐릭터 12개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지난 테스트에서 받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메인 스토리 1·2챕터와 전투 시스템도 개선했다. 캐릭터·배경 아트와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 등도 보완했
E스포츠·게임
'디 어센트'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출시 예고
크래프톤 산하 네온 자이언트는 지난 9일, 액션 슈터 RPG(역할 수행 게임) '디 어센트'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을 오는 12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네온 자이언트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2 버전과 출시 일정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지난 7월 디 어센트 출시 5주년을 맞아 공개한 로드맵의 플랫폼 확장 계획에 따른 것이다.이 게임은 사이버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싱글 플레이와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2021년 출시 이후 12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했다.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닌텐도 e숍에서 디지털 전용 '얼티밋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본편과 스토리 확장 콘텐츠 '사이버 하이스트', '사이버섹 팩', '사이버
E스포츠·게임
컴투스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대표팀 경기 중계
컴투스는 10일, SBS스포츠와 함께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중계 대상은 11~12일 열리는 슈퍼라운드와 13일 예정된 메달 결정전 등 한국 대표팀 경기다. SBS스포츠 방송과 'Off the TV',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한국 대표팀은 예선리그에서 대만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해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에는 A조 1위 일본과 맞붙는다. 슈퍼라운드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다시 열릴 가능성도 있다.이번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인 컴투스 송병준 의장이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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