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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공식 발표한 빅토르 안, 중국 대표팀 코치로 갈수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6관왕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타스통신과 스푸트니크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러시아의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27일(한국시간) "이날 빅토르 안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 편지에는 "무릎 통증으로 회복, 치료, 재활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더 이상 의지 만으로 스포츠 경력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해 은퇴를 결심했다. 선수 시절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
일반
[류재현의 헬스톡톡] 걷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코로나19가 확연히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서 걷기를 하고 있다. 대부분은 늘 걷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평소보다 많이 걸으면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이상신호를 보내온다. 따라서 걷기도 단계별 훈련을 통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냥 걸으면 심폐기능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전신의 기능을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걷기 전 준비단계로 가벼운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종아리 들어올리기, 스쿼트, 플랭크를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강도와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종아리 들어올리기는 벽을 바라보고 양손을 벽에 댄 상태
경제·산업
[프로야구 손자병법] 이상훈의 필사즉생(必死則生)
[프로야구 손자병법] 이상훈의 필사즉생(必死則生)-죽기를 각오해야 살 길이 있다. 모두들 어리석다고 했다. 이상훈 역시 현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반드시 그 길을 가야 했다. 아주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으니까. 성공적인 두 번째 해였다. 첫 해는 몸 상태도 좋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마음 준비가 되지 않았다.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상훈이라는 이름을 위해 철저히 훈련했고 덕분에 36게임 6승5패3세이브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썩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36게임의 방어율이 2.83. 기대치를 충족하기에 충분했다. 단순한 수치보다 타자와 정면 승부를 하는 파이팅이나 위
오피니언
대타 이정후의 9회말 역전타로 키움, LG에 신승
"제때에 득점을 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빌미를 준다."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생길 수 있는 일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 3-2로 역전승했다. 키움은 마무리로 나선 LG 고우석에게 잇달아 2타자가 연속으로 물러나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3타자 연속으로 볼넷을 얻어내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반면 LG는 3회를 제외하고는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1회초 리드오프로 나선 이형종의 좌월홈런, 4회 김민성의 홈런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면서 항상 적시타 부족에 허덕이던 예년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국내야구
기아 최형우, 배트 부러지고도 역전 3점 홈런 날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선발투수의 동반 부진에 불펜 투수들이 힘을 낸 가운데 KIA의 4번 최형우는 배트를 부러지는 가운데서도 역전 홈런을 날려 팀에 연습경기 첫 승리를 선물했다.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연습경기는 두 팀 모두 선발 투수들이 일찌감치 무너진 가운데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뒷심에서 앞선 KIA가 최형우의 역전 3점 홈런 등 10안타로 NC를 8-6으로 이기고 4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다. 이날 두 팀이 뽑은 14점 가운데 4회까지 13점이 나올 정도로 선발 투수가 모두 무너졌다. KIA는 드류 가뇽이 5이닝 6피안타 2볼넷 5실점(2탈삼진)으로 흔들렸고 NC 선발 이재학은 4회 무사 만
국내야구
롯데 샘슨, 큰 리드에서 한타자 못잡아 승리 놓쳐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애드리안 샘슨이 위기에서 다소 불안스런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을 집중력을 앞세워 3연승의 삼성라이온즈를 눌렀다.롯데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치홍의 3점 홈런 등 7점을 뽑는 빅이닝을 연출하며 삼성을 12-5로 눌렀다. 선발 애드리안 샘슨은 2회에 1점을 내줘 7-1로 크게 앞선 5회에 1사 뒤 연속 3안타를 맞는 등 큰 리드에도 불구하고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위기관리 능력에 문제를 보였다.결국 5회에만 34개의 볼을 던지며 모두 102개나 볼을 던지고도 이닝을 마감하지 못한 채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기회를 놓쳤다.롯데는 안치홍이
국내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플렉센, 위기관리 능력 돋보여
올해 KBO 리그에 첫 선을 보이는 두산의 크리스 플렉센이 위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두산은 27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서 플랙센의 5이닝 무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페르난데스의 2점 홈런 등 짜임새 있는 타선을 앞세워 7-5로 승리, 1패 후 3연승하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두산 선발 플랙센은 자체 청백전에서 다소 불안스런 컨트롤을 보였으나 이날 5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플랙센은 150㎞를 넘나드는 빠른 볼과 다양한 변화구로 1회 1사 만루, 2회 견제 실책, 4회 무사 2루 등 여러차례 위기를 모두 무실점
국내야구
피겨 은퇴한 조애니 로셰트, 의사로 변신해 코로나19와 사투
'피겨퀸' 김연아(30)와 은반에서 경쟁했던 캐나다 출신 '피겨 스타' 조애니 로셰트(34)가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의사로 변신해 최일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선다.캐나다 방송국 CBC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로 변신한 로셰트의 근황을 전했다.로셰트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금메달)와 아사다 마오(일본·은메달)에 이어 동메달을 딴 캐나다를 대표했던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스타다. 당시 로셰트는 밴쿠버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을 이틀 앞두고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비운을 겪었음에도 슬픔을 이겨내고 동메달을 차지해 캐나다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2013년 은반을 떠난 로셰트는
일반
손흥민 79m 드리블 골, 영국 매체 '올해의 골'에 선정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터뜨린 '79m 원더골'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영국 스포츠매체 '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EPL 재개가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2019-2020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하며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특히 매체는 올해의 골 부문에서 "손흥민은 혼자서 번리 선수들의 대부분을 요리조리 제친 뒤 득점을 했다"라고 손흥민의 득점장면을 소개하며 '올해의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라고 밝혔다.한편 손흥민의 79m골은 프리미어리그의 중
해외축구
[포토] '왓' 견제 그만해
국내야구
[포토] 역투하는 두산 플렉센
스포츠포토
[포토] 로맥 홈런 치고 '덕분에 세리머니'
스포츠포토
ESPN, 국내프로야구 중계권 협상 성사 직전
ESPN이 오는 5월 5일 개막 예정인 KBO 리그를 중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SPN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27일 연합뉴스에 "ESPN의 KBO 리그 중계권 계약이 거의 성사 직전"이라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일주일에 5경기 안팎으로 중계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교착 상태에 빠졌던 협상이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해 성사 단계까지 이르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KBO의 해외 중계권을 보유한 에이클라 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클라 관계자는 "구체적인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일단은 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오늘 밤에도 ESPN 측과 통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두산 플렉센 무실점 위기관리
올해 프로야구에 데뷔하는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두산 베어스)가 안정감 있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플렉센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벌인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를 3개만 내주고 실점 없이 투구를 마쳤다.공 82개를 던져 삼진 5개를 잡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직전 등판인 19일 청백전에서 3이닝 동안 사사구 5개를 남발하며 살짝 흔들렸지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실전에서 안정감을 뽐냈다.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던지는 플렉센은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하고 위기에서 강심장을 뽐냈다.플렉센은 1회 한동민의 뜬공을 놓친 유격수 김재호의 실책으로 1사 2루 실점
국내야구
깊어지는 도쿄 올림픽 우려...전문가들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확률 0%"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완전한 형태'로 개최하겠다는 내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이 기대대로 진행되기가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기타무라 요시히로 나가노 보건의료대학 특임교수는 26일 TBS 계열의 민영방송에 출연해 내년 여름에 도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정상 개최는 0%"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도쿄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가능할 지도 모른다"라고 밝히며 "백신이나 좋은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제한적 형태의 올림픽은 개최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야마다 다카오 마이니치신문 특별편집위원은 그의 칼럼에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가 결국 취소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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