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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광현 상대로 시범경기 홈런 '쾅'... 3년 만에 손맛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2025 시범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트리며 시즌 준비를 알렸다. 박병호는 3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김광현의 2구째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박병호가 kt wiz 소속이었던 2022년 시범경기 이후 3년 만에 기록한 시범경기 홈런이다. 당시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2개를 쳤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정규시즌을 맞이했다. 올
국내야구
'뜨겁다' 롯데 사직구장, 시범경기 이틀 연속 매진...1만8천석 '구름 관중'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1만7,890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8일 열린 같은 대진 시범경기에도 1만7,352명의 관중이 입장해 연일 관중석이 가득 찼다. 롯데는 시범경기 기간 내야 관람석만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 경기는 좌석당 5천원의 입장료를 책정했다. 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러한 관중 몰이는 롯데 홈구장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일이었던 8일에는 전국 5개 구장에 총
국내야구
이강인, 5경기 만의 선발 출전... PSG 25경기 무패 행진 동참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정규리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팀의 대승과 함께 놀라운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PSG는 3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5라운드 원정에서 스타드 렌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정규리그 6연승과 함께 시즌 개막 이후 25경기 연속 무패(20승 5무·승점 6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현재 PSG는 2위 마르세유(승점 49)와 승점 16점 차이로 리그 선두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이강인은 PSG의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2월 2일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20라운드 이후 5경기 만의 선발 출장이었다. 그는
해외축구
이범호 감독 '오늘 황동하 피칭 후 5선발 결정'... KIA 마운드 구성 마무리 단계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팀의 마지막 선발 자리를 놓고 진행 중인 경쟁을 9일 마무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 시범경기를 앞두고 "오늘 황동하를 두 번째 투수로 투입할 것"이라며 "경기 내용을 살펴본 뒤 내부 회의를 통해 5선발 투수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KIA는 이미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 국내 투수 양현종과 윤영철을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김도현과 황동하가 경쟁 중이다. 두 선수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각각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김도현은 시범경기
국내야구
바르셀로나 주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오사수나전 연기... 선수단 충격
FC바르셀로나의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바르셀로나는 3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전이 열리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가르시아의 부고를 전하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경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사망 원인이나 경위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SP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홈 경기장인 올림픽 유이스 콤파니스에 도착한 직후 가르시아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 충격에 빠진 선수단과 구단의 경기 연기 요청에 오사
해외축구
콘페리투어 신인왕 빌립스,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선두로 생애 첫 우승 향해
호주 출신 신예 칼 빌립스가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빌립스는 3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506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빌립스는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지난해 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빌립스는 올 시즌 PGA 투어에 입성했으나, 아직 우승은 물론 톱10 진입 경험도 없는 순수 루키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PGA 투어 첫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조지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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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윤동희, 올 시즌 우익수 고정'... 수비 안정성 강화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을 앞두고 외야 포지션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지난 시즌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활약했던 윤동희가 올 시즌부터는 우익수로 고정된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윤동희는 올 시즌 우익수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빅터 레이예스가 우익수를 맡았을 때 우측 안타 시 1루 주자의 추가 진루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며 포지션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윤동희는 포구 능력이 좋고 공을 잡아서 던지는 기술도 뛰어나다"면서 "수비 안정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롯데의 외야 포지션은 좌익수 레이예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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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3] 왜 ‘경주마’라고 말할까
경주마(競走馬)는 경마의 주인공이다. 경마는 경주에 참여하는 말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경주마는 한자어로 ‘겨룰 경(競), ’달릴 주(走)‘, ’말 마(馬)‘자 합해진 말이다. 말끼리 달리며 겨룬다는 뜻이다. 경주마라는 말은 일본에 경마가 들어오기 시작한 19세기 메이지 유신 직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경주마‘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주마의 영어 단어는 ‘racehorse’이다. 레이스를 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경기를 의미하는 ‘race’와 말을 의미하는 ‘horse’의 합성어로 17세기부터 사용했다. 정확하게는 1607년 목사인 에드워드 톱셀의 작품
일반
햄스트링 부상 딛고 돌아온 황희찬, 에버턴전 후반 교체 출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했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마침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황희찬은 3월 9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3월 9일 블랙번과의 FA컵 32강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은 이후 리그 3경기와 FA컵 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경기를 결장한 끝에 이날 그라운드를 다시 밟았다. 약 한 달 만의 복귀다.울버햄프턴은 전반 33분 에버턴의 잭 해리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 마셜 무네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9분 옐러 우뎀 감독은 선발로 나
해외축구
17세 김영원, PBA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서 신정주 상대로 풀세트 승리
17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PBA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영원이 월드챔피언십 무대에서도 첫 승을 신고했다.김영원은 3월 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신정주(하나카드)를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했다. 올 시즌 1부 투어로 승격한 뒤 6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구 신성'으로 주목받은 김영원은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C조 1번 시드를 받은 김영원은 이날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연속해서 2, 3세트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4세트에서 다시 세트를 내준 그는 운명의 5세트에서 7이닝
일반
올 시즌 첫 2025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 충북 단양에서 14일부터 개막…김홍 중고연맹회장, 참가 선수 선전 당부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에 충북 단양군에서 올 시즌 첫 대회인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연맹 소속 55개 팀이 출전한다. 15세이하 여자부 15개 팀, 15세이하 남자부 19개팀이 출전하고, 18세이하 여자부 7개 팀, 18세이하 남자부 14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장소는 18세이하 남자부는 단양국민체육센터, 18세이하 여자부는 매포체육관, 15세이하 여자부는 매포국민체육센터 15세이하 남자부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준결승 진출팀 15세, 18세이하 남자부는 단양국민체육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15세, 18세이하 여자부 준결승 진출팀은 매포체
배구
유니스, 이민호-김수현-백현 이어 필리핀 대표 의류 브랜드 뮤즈 발탁
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7일 “유니스가 필리핀 대표 캐주얼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그간 벤치는 김수현, 이민호, 백현, 박서준 등 필리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그 뒤를 잇는 뮤즈로 K팝 신예 유니스를 꼽았다는 점은 이들에 대한 관심이 현지 내에 널리 뻗어있음을 증명한다. 유니스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벤치의 새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여덟 멤버는 영한 에너지를 무기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젠지 아이콘'으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방송연예
KIA 이창진, 햄스트링 염좌로 시범경기 결장... 정규시즌 준비에 집중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KIA 구단은 이창진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중 왼쪽 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껴 지난 2일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귀국 후 국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이창진은 당분간 재활 훈련에 집중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시즌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에 1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KIA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이창진의 부상 공백 기간 동안 시범경기에서는 이우성 등이 좌익수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KIA는 이창진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고 정
국내야구
드래프트 1순위 정현우, 프로 데뷔전 화려하게 장식... 3이닝 퍼펙트 투구
정현우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키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NC 다이노스 타자들을 3이닝 동안 안타 없이 막았다. 그는 총 48개의 공으로 3회를 마무리하며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볼넷 2개와 폭투 1개를 기록했지만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18세 좌완 오버핸드 투수인 정현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속 146km의 강속구와 135km의 예리한 포크볼을 구사하며 NC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1회 등판에서는 박민우(좌익수 뜬공), 김주원(헛스윙 삼진), 손아섭(2루수 땅볼)을 차례로 제압했다. 2회에는 맷 데이비슨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권희동과
국내야구
롯데 새 외인 데이비슨, 2이닝 3K 무결점 피칭... 151km 직구 위력 과시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KBO 무대 첫 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이비슨은 3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KBO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1-3으로 뒤진 5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그는 2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3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 첫 타자 최원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데이비슨은 김도영을 좌익수 플라이로, 윤도현을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에도 위즈덤을 루킹 삼진으로 제압한 뒤 대타로 나온 서건창을 좌익수 플라이, 김석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압도적인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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