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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불꽃 활약 양현준 발탁... 홍명보호, 오만·요르단전 28명 명단 발표
최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윙어 양현준(셀틱)이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안방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선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10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에 출전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한 달여간 공식전 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감각을 보여준 양현준은 2024년 2월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결정력을 앞세워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3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
국내축구
세계랭킹 3위 격파한 윤정현, 플뢰레 월드컵 첫 메달 쾌거
세계랭킹 29위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이 국제펜싱연맹(FIE) 플뢰레 월드컵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윤정현은 프랑스의 기욤 비앙키와 체코의 알렉산데르 추페니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01년생인 윤정현에게 이번 동메달은 월드컵 개인전에서 거둔 첫 입상으로, 이전까지는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윤정현이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톰마소 마리니(이탈리아)를 15-14라는 접전 끝에 제압했다는 것이다. 비록 준결승에서 추페니츠에게 5-15로 패했으나,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가 드물었던 한국 남자 플뢰레 종목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
일반
이정후, 류중일 고영표 대만전 등판 '저격'?..."국제대회 투수 공 10km나 빨랐다!" 한국 대표팀 상대 팀 정보수집 능력에 '일침'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으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움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너를 알고 나를 안다고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위태롭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한국야구가 왜 국제대회서 고전하는지 그 이유가 드러났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유튜브 쇼 '오프 더 TV'에 출연, 이택근 SBS 해설위원이 "한국은 국제대회에서 일본과 미국에 약간 뒤처져 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달라"고 묻자 "상대 팀 강점에 대한 분석을 더 많이 해야 한다"며 프리미어12 대만전을 예로 들었다. 이정후는 "언
국내야구
김은정 스킵 이끄는 강릉시청, 팀 요시무라 제압하며 '홈 대회' 우승 쾌거
강원 강릉시청 컬링팀이 웰컴저축은행 강릉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강릉시청은 결승전에서 일본 국가대표팀인 팀 요시무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회 4강전은 지난 3월 9일 열렸으며, 강릉시청과 춘천시청, 일본의 팀 요시무라와 팀 후지사와가 맞붙어 한국과 일본의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결승전에서 강릉시청은 4엔드에서 중요한 3점을 획득했고, 이어진 5, 6엔드에서도 연속 스틸(상대 선공 때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김은정 스킵은 우승 소감으로 "강릉에서 이렇게 좋은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한데 우승까지 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무엇보다도 외국
일반
최고 153km 강속구 폰세, 한화에 첫 승리 선물... 플로리얼·심우준도 활약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의 인상적인 데뷔 호투에 힘입어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3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3-1로 제압하며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코디 폰세였다. 그는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투심,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채로운 구종을 선보이며 4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2개만 허용한 채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폰세는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고, 2회에도 볼넷 하나만 내줬다. 3회에는 이지영의 중전 안타와 박지환에게 내준 볼넷으로 무사 1, 2루
국내야구
"아직도 이야기 중?" 김혜성 마이너행 여부 두고 로버츠와 프리드먼 이견 있는 듯...로버츠는 '실리파', 프리드먼은 '명분파'
김혜성(다저스)의 거취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도쿄시리즈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결정했지만 아직 시범경기 중이어서 경쟁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일 수 있다. 아니면, 정말로 계속 논의 중일 수 있다.이미 결정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메이저보다는 마이너일 가능성이 좀 더 커보인다는 게 중론이다.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이 문제다. 트리플A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게 한 뒤 콜업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빅리그에 올리려면 극심히 부진하거나 부상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기약이 없다. 이에, 김하성 '학습효과'가 제기될 수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이 시범
해외야구
동점골 넣고도 쓴소리한 손흥민, "2-2는 우리에게 충분한 점수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음에도 팀 경기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3월 9일(한국시간) 본머스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1-2로 뒤지던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손흥민의 득점 덕분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패배를 면했지만, '캡틴' 손흥민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경기 직후 현지 매체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승점 3을 얻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 홈 경기에서는 승점 3을 얻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본머스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수비진에서 여러 차례 패스 실수가 나왔고, 이로
해외축구
김혜성, 다저스 시범경기 '2타점 적시타-볼넷' 멀티 출루... 도쿄 개막전 어필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제한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효율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3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알찬 성과를 올렸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6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그는 타석에 선 두 차례 모두 출루에 성공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 타석은 7회말 2사 만루 상황. 팀이 3-7로 뒤진 위기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오클랜드의 오른손 투수 미셸 오타네스의 시속 156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안타를 뽑아냈다. 시속 121km의 타구가
해외야구
키움 떠난 '원투펀치' 헤이수스-후라도, 같은 날 새 팀 첫 등판... 나란히 부진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3월 10일 같은 날, 다른 구장에서 각자의 새 팀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했다. kt wiz로 이적한 헤이수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전 소속팀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는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4개를 잡아냈다. 헤이수스는 1회 푸이그, 카디네스, 이주형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에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지만, 3회 여동욱과 푸이그에게 타석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카디네스에게 1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허용했고, 이주형의 투수
국내야구
'206경기 26골 21도움' 이창민, 병역 마치고 제주SK FC 합류...15일 대전전 출격 준비
제주SK FC의 중원을 책임졌던 베테랑 미드필더 이창민(31)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제주 구단은 3월 10일 "이창민이 전날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돼 팀에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창민은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랜 기간 팀을 지켜온 선수다. K리그 통산 259경기(경남 32경기, 전남 21경기, 제주 206경기)에 출전해 30골 26도움을 기록했으며, 제주에서만 206경기(K리그1 182경기, K리그2 24경기)를 소화하며 26골 21도움을 올렸다. 이창민은 제주에서 2017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준우승,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2020년 K리그2 우승 등 팀의 주요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202
국내축구
경륜·경정 누리집(홈페이지) 전면 재구축 ⋯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강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운영하는 경륜경정 누리집(홈페이지)이 지난 4일 전면 재구축되어 새로워졌다.이번 경륜·경정 누리집 개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순위 예측 서비스, 초보자를 위한 모의 체험, 경주 영상 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편의를 대폭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인공지능(AI) 기반 순위 예측 서비스다. 과거 경주 정보, 선수별 전력, 전법 등 다양한 요소를 기계학습(머신 러닝)을 통해 분석하여 최적의 순위 예측을 제공한다. 스피드온 이용자 상위 5% 수준의 적중률과 환급률을 제공하는 분석 기능도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정밀
일반
정우영, 교체 7분 만에 역전 결승골...100일 만에 리그 3호 골 '쾌척'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홍명보 감독의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화려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은 3월 9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우영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는 1-1 균형이 이루어진 후반 26분 야닉 하베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된 지 불과 7분 만에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값진 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의 역전골은 그의 재능과 결정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센터 서클 부근에서 높게 뜬 공을 머리로 살짝 밀어
해외축구
정규리그 MVP 향방 가른 '빅매치'... 길저스알렉산더 40점, 요키치 24점 압도
올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월 10일(한국시간)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27-103으로 넉넉하게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MVP 경쟁 선두 주자인 길저스알렉산더와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요키치는 불과 이틀 전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 31점 22어시스트 21리바운드라는 NBA 역사상 전무후무한 '30-20-20'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MVP 경쟁에 불을 지핀 상태였다. 이런 가운데 펼쳐진 양대 MVP 후보의 직접 대결에서 길저스알렉산더가 명확한
농구
안병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시즌 첫 톱10'... 부진 탈출 신호탄
한국 골프의 간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시즌 첫 톱10에 진입하며 부진 탈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안병훈은 3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는 올 시즌 그의 가장 좋은 성적으로, 이전까지 참가한 6개 대회 중 최고 성적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22위에 불과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등 슬럼프 징후를 보였던 안병훈에게 이번 톱10 진입은 의미가 크다. 장타자로
골프
30개 공으로 3이닝 무실점...두산 콜 어빈, KBO 데뷔전서 '빅리거 품격' 증명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콜 어빈(두산 베어스)이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어빈은 3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단 30개의 공으로 3이닝을 책임진 어빈은 사사구 없이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시속 150km까지 올라가는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조화롭게 섞어 삼성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1회말 첫 타자 김성윤을 상대로 시속 147km 직구로 삼구삼진을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한 어빈은 김헌곤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마저 시속 150km 강속구로 삼진 처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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