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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멤버 지략대결...‘차두리호 화성, 이을용호 경남’ 1-1 무승부
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백승우의 연속 득점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화성은 8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화성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전적 2무 1패(승점 2)가 됐다.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동하다 올해 처음 K리그2에 합류한 화성은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데 이어, 충남아산과 2라운드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프로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2경기 연속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경남은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이날 맞대결은 2002 한일 월
국내축구
80kg→87kg 체급 올린 태권도 박우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박우혁(삼성에스원)이 87kg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한 후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박우혁은 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kg급 결승에서 김우진(경희대)을 라운드 점수 2-1(4-3 8-9 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박우혁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체급을 올려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인 만큼 도전자 입장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우혁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체급 최강자였다. 그러나 항저우 대회 이후 국제대회에서
일반
시범경기 첫날부터 '대박'... 청주 매진 등 5개 구장 6만7천여 명 '역대 최다'
프로야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정이 시범경기 개막 첫날부터 폭발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전국 5개 구장에 총 6만7,264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특히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로 9,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펼쳐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가장 많은 2만563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열린 부산 사직구장에도 1만7,352명의 팬이 운집했으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wiz와 LG 트
국내야구
데이비슨 무결점 투구·나승엽 홈런, 롯데 시범경기 첫날 KIA 제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완벽투와 나승엽의 홈런을 앞세워 2025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1회 선두타자 황성빈이 중전 안타와 2루 도루로 득점권에 진출한 뒤, 윤동희의 진루타와 손호영의 좌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초 롯데 선발 박세웅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우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박찬호, 최원준의 진루타로 2사 3루 위기를 맞았고, 김도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1-1이 됐다. 4회초에는
국내야구
황주찬-김원민,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 남자 복식 정상...3개 대회 연속 우승
황주찬(서인천고)-김원민(안동SC)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들은 8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도겸(안동고)-박지완(양명고) 조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황주찬-김원민 조는 앞서 2월 네팔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1, 2차 대회 남자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김원민은 9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오동윤(양구고)을 상대로 이번 대회 2관왕 달성에 도전한다.한편,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김시아(중앙여중) 조가 이서현(부천GS)-남규리(석정여고
일반
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11위... 임성재는 12위로 상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최근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해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김시우는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골프
이재성 '멀티 도움' 활약... 마인츠, 분데스리가 4연승 질주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4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재성은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2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성은 전반 39분 파울 네벨의 선제골과 후반 32분 나딤 아미리의 추가 골을 도왔다. 지난달 장크트파울리와의 23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번 활약으로 이재성은.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에서의
해외축구
우승 후보 서울, 천적 수원FC 상대로도 2경기 연속 득점 실패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이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공격력 부재를 드러냈다. 서울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앞서 치른 김천 상무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 이어 연속으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공격력 침체를 보였다. 시즌 전적은 1승 2무 1패(승점 5)가 된 서울에 비해, 수원FC는 2무 2패(승점 2)로 여전히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무승부는 서울에게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서울은 이전까지 수원FC와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14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여왔으며, 유일한 패배
국내축구
케빈 나, LIV 골프 홍콩 공동 22위..."3연속 버디" 장유빈은 순위 급락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LIV 골프 홍콩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22위로 선전했다.케빈 나는 8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그는 전날 공동 29위에서 소폭 순위가 상승했으며, 공동 선두와는 7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같은 아이언헤즈 팀 소속인 대니 리(뉴질랜드)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반면 LIV 골프 유일한 한국 국적 선수 장유빈은 극적인 성적 변화를 겪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8위로 호조를 보였던 장유빈은 이날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를 펼쳤다.3번 홀(파5)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
골프
HL안양, 레드이글스에 2-5 패배...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1위 확정 불발
HL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HL안양은 8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승리 한 번을 남겨둔 HL안양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드이글스와의 재대결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초반부터 HL안양은 레드이글스의 강한 공세에 밀리며 고전했다. 2피리어드에는 김성재가 하이스티킹 반칙으로 4분간 퇴장당하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이 수적 열세 속에 8분 31초 다카하시 세이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HL안양은 3분
일반
김혜성,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1안타 1득점... 시범경기 첫 도루 기록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안타와 도루, 득점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1안타로 이틀 만에 안타를 추가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0.167(24타수 4안타)로 향상됐다. 경기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시애틀 선발 핸콕의 첫 공인 시속 150km 직구를 정확히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도루까지 신고했다. 김혜성의 도루로 만들어진
해외야구
비예나-실바, V리그 득점왕 예약... 실바는 2년 연속 타이틀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6라운드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남녀부 득점왕 경쟁 구도가 일찌감치 정리됐다. 남자부에서는 '스페인 특급' 안드레스 비예나(KB손해보험)가 처음으로 득점왕 등극을 예약했고, 여자부에서는 '쿠바 폭격기' 지젤 실바(GS칼텍스)가 2년 연속 최고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비예나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총 792점을 기록해 현재 득점 2위(640점)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현대캐피탈)에게 152점 차로 크게 앞서 있다. 레오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30점 이상을 기록하고 비예나가 출전하지 않아야 추월할 수 있는 수치여서 현실적으로 역전은 어려워 보인다. 비예나는 2022-2023시즌 득점 부문 8위(555점), 2023-20
배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 출격... 만리장성 허물기 재도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급 대회인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중국 선수들의 벽을 넘는 도전을 다시 시작한다. 신유빈은 9일 오전 WTT 챔피언스 충칭이 열리는 중국 충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부 세계랭킹 1위 린스둥, 쑨잉사를 비롯해 왕추친(2위), 량징쿤(3위), 왕만위(2위), 왕이디(3위), 천싱퉁(4위) 등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남자부에서는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6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5위)와 여자부에서는 하야타 히나(5위), 하리모토 미와(6위·이상 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참가한다. 한국은
일반
70억 투자의 첫 신호탄... 최원태, 삼성 유니폼 입고 첫 실전 통과
FA 계약 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 팀 적응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원태는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안타 1실점의 준수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총 42개의 투구 수를 기록한 그는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제구력도 인상적이었다. LG 트윈스에서 마운드를 지켰던 최원태는 FA 자격 취득 후 선발진 강화가 필요했던 삼성과 4년 최대 7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의 새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 그는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로
국내야구
볼넷 제로, 150km 직구... SSG 앤더슨의 인상적인 피칭
SSG 랜더스의 앤더슨이 2025 KBO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새 시즌 전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앤더슨은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 1실점 3탈삼진의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특히 3월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시즌 개막을 앞둔 투수로서는 이례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앤더슨은 볼넷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였으며, 1회 삼성의 선취점을 내준 이후에는 4회까지 추가 안타 1개만 내주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의 안타와 도루,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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