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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충남도청 격파하며 4연패 탈출…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하남시청 핸드볼팀이 충남도청을 제압하며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충남도청을 30-24로 격파했다. 이로써 하남시청은 12승 3무 9패(승점 27)로 리그 3위를 확보했고, 충남도청은 3승 3무 18패(승점 9)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하남시청은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박재용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이은 빠른 속공 전개로 4-1의 리드를 잡았다. 충남도청이 중거리 슛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하남시청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혔고, 이는 김지훈의 속공 찬스로 이어졌다. 충남도청은 김태관과 김동준의
일반
KBO,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 2주 연장... "관중 안전 관리 강화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KBO는 4일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KBO는 4월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더블헤더 시행은 5월 18일 경기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됐다.KBO는,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다시 검토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더블헤더는 하루에 동일한 두 팀이 2경기를 연속해서
국내야구
'9승1패' LG, KIA에 8-2 완승...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다승 신기록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완파하며 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불펜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8-2로 승리했다.이로써 LG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 초반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전까지 LG의 개막 10경기 최고 성적은 7승 3패로, 이는 구단 역사상 총 7차례 기록된 바 있다.반면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는 4승 7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할대 승률에 머물렀다.경기 초반에는 LG가 어려움을 겪었다. 1회초 선발 투수 송승기가 흔들리며 두 점을 내줬다. 그러
국내야구
"피치클록 둘러싼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으로"...kt 쿠에바스-SSG 에레디아 충돌
프로야구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된 피치클록(pitch clock)이 오히려 선수들 간 기싸움을 촉발하며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지는 상황이 발생했다.kt wiz와 SSG 랜더스 선수단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맞대결 3회에 벤치클리어링 상황을 맞았다. 비록 선수 간 물리적 충돌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피치클록에 관한 명확한 보완 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게 된 계기가 됐다.이날 충돌은 kt 외국인 선발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와 SSG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사이의 기싸움에서 시작됐다. 일련의 사건은 1회말부터 시작됐다. 에레디아는 쿠에바스와 대결 중 타임을 요청한 뒤 더그아웃 근처로 이동해 그립
국내야구
"쓰러졌다 일어나 95구 3피안타 7K 무실점 완벽투"...키움 하영민, 정강이 타구 맞고도 투혼 역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하영민이 경기 중 타구에 직격탄을 맞고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응급 처치를 받고 마운드로 복귀해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하영민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NC 박민우의 타구가 하영민의 오른쪽 정강이 근처를 강타했다.하영민의 다리에 맞고 굴절된 타구는 3루수 쪽으로 굴러갔고, 3루수 오선진이 빠르게 1루에 송구해 박민우를 아웃시켰다. 하영민은 박민우가 아웃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그라운드에 쓰러져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상황을 지켜본 박민우도 곧바로 하영민에게 달려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타구에 맞은 하영민이
국내야구
"김연경 '라스트댄스' 다음 경기로"...정관장, 흥국생명에 3-2 역전승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라스트댄스가 미뤄졌다.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1-25 34-36 25-22 25-19 15-11)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1승 2패로 만들었다.경기 전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팬들을 위해 김연경 선수가 한 경기 더 뛰는 걸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며 안방 첫 경기인 3차전에서 우승컵을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김연경 입장에서는 이 경기에서 이기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합우승을 확정하며 사실상 챔프전 최우수선수(MVP)까지
배구
KLPGA, 10년차 이상·통산상금 25억 고참에 특별시드 4장 신설...내년부터 시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KLPGA는 4일 10년 연속 투어에 출전했거나 통산 상금 25억원을 넘게 벌어들인 고참 선수 중 시드를 잃은 경우, 성적과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4명에게 1년 시드를 부여하는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이 조치는 KLPGA 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베테랑 선수들이 시니어 투어에 진출하기 전까지 상당 기간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는 만 4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데, K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이 40세
골프
두산, 7회 7점 폭발 앞세워 롯데 15-3 대파...3연승 질주에 거인군단 3연승 저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맹폭하며 시즌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9안타를 터트리며 15-3으로 대승했다. 3연승을 질주한 두산과 달리 3연승을 노리던 롯데는 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희비가 갈렸다.경기 초반은 롯데의 페이스였다. 두산 선발 잭 로그는 1회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사 1루에서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유강남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고 말았다.두산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4회까지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부터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했다. 5회에는 박계범, 박준영의
국내야구
포항 스틸러스, 영덕 산불 피해 복구에 1500만원 기부..."희망 되찾는데 보탬 되길"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포항 스틸러스는 4일 경북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포항 구단 사무국, 선수단, 코칭·지원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다.포항 선수단 클럽하우스와 인접해 있는 영덕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컸다. 이러한 이웃의 어려움에 포항 구단은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다.포항 구단 이철호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수단과 사무국이 성금을 모았다
국내축구
푸이그 "오윤 코치 조언 덕분"... 1088일 만에 그랜드슬램으로 NC 제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4)가 KBO리그에서 3년 만에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다.푸이그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만루 홈런을 쐈다.7∼9번 타자의 3연속 출루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푸이그는 바뀐 투수 김진호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2022년 4월 12일 고척 NC전 이후 1천88일 만이자 개인 통산 2호 KBO리그 만루 홈런이다.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 출신은 KBO리그 지도자의 말에 잘 귀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한층 성숙해져서 3년 만에 키움에 돌아온 푸이그는 그 공을 타격 코치에게 돌린 것이다.푸이그는 "만루에서 욕
국내야구
'차세대 바둑 에이스' 한우진, 스틱 U-23 초대 챔피언 등극
한국 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한우진(19) 9단이 또 한 번 신예 대회 정상에 올랐다.한우진은 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승진(18) 6단을 178수 만에 백 불계로 꺾었다.이로써 U-23 초대 챔피언에 오른 한우진은 통산 6번째 신예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강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대국 내용을 살펴보면, 한우진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가 100수 이후부터 조금씩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AI) 예상 승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완승을 거두었다.대국을 마친 한우진은 "요즘 장고 대회가 많이 없었는데 스틱배에서 여러 판의 장고
일반
'고우석에 무슨 일이?' 개막전에 이름 없다!! 손가락 골절 후 40일 이상 지나...부상자 명단에 등재했을 수 있어
고우석이 2025 더블A 시즌 개막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는 5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전에 나설 선수 명단에 고우석을 올리지 않았다.이에 앞서 마이애미 지역 매체인 피시 온 퍼스트는 마이애미 구단 부상자 업데이트를 통해 고우석이 더블A에 배정됐다고 전했다.펜사콜라 팀 공식 홈페이지도 3일까지 투수 로스터에 고우석을 올려놓았다.이에 앞서 피시 온 퍼스트는 고우석이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따라서, 고우석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지난 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초청장을 받고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했
해외야구
이예원, 3㎏ 증량으로 비거리·체력 업그레이드..."공이 묵직하게 날아가요"
이예원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그는 작년 상금랭킹 7위와 대상 포인트 4위를 차지했다.결코 나쁜 성과는 아니었지만,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던 2023년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이예원이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도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에서 밀린 것은 상금이 많고 대상 포인트 배점이 큰 굵직한 대회가 몰린 하반기에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었다.지난해 이예원은 6월 이후에는 우승이 없었다.이예원이 분석한 하반기 부진 원인은 체력 저하.날씬한 체격인 이예원은 작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면서 체중이 빠지면서
골프
소노, PO 진출 노리는 DB에 16점차 완승...삼성은 KCC 꺾고 탈꼴찌 희망
프로농구 9위 고양 소노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원주 DB의 발목을 잡았다.소노는 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상대로 86-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노는 4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9위(17승 35패)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이날 소노의 승리로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6위 정관장(23승 29패)과 7위 DB(22승 30패)의 승차는 1경기로 벌어졌고, 양 팀 모두 2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오는 8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승패 동률 시 순위를 결정짓는 상대 전적에서 DB가 정관장
농구
여자축구 대표팀, 호주와 친선경기서 자책골로 0-1 패배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경기 첫 번째 경기에서 자책골로 패배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로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이번 호주 원정은 2027년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신상우호에게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중요한 기회였다.FIFA 랭킹 19위인 한국은 16위 호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역대 여자 국가대표팀 간 대결에서도 한국은 이날 패배를 포함해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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