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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IA 꺾고 11경기 만에 '10승' 도달... KBO 역대 공동 3위 속도
시즌 초반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는 팀이 있다. 바로 LG 트윈스다.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5-1로 승리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개막 이후 단 한 차례만 패하고 10승을 쌓은 LG는 승률 0.909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선도하고 있다.11경기 만에 10승을 달성한 것은 KBO리그 역대 공동 3위 기록이다. 앞서 2003년 삼성과 2022년 SSG가 개막 10연승으로 10경기 만에 10승을 채웠고, 2020년 NC도 11경기 만에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10승 선점이 정규리그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는다.전후기 리그로 나눠 치른 1982∼1988년, 양대리그 체제였던 1999∼2000년을
국내야구
'전성기 부활' 하든 29점-14어시스트 폭발...클리퍼스, 댈러스 완파하며 4연승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의 전성기급 활약에 힘입은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했다.클리퍼스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를 135-104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하며 서부 콘퍼런스 7위(46승 32패)를 유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NBA는 각 콘퍼런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 팀들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3위 LA 레이커스(47승 30패)부터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6
농구
맏형 이상수, 중국 '만리장성' 넘지 못해... WTT 챔피언스 준우승
한국 남자 탁구의 맏형 이상수(35·삼성생명)가 국제대회 결승 무대에서 중국의 신예에게 막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세계랭킹 45위인 이상수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샹펑(23세·세계 23위)에게 0-4(8-11 0-11 3-11 4-11)로 완패했다. WTT 챔피언스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이상수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비록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이상수의 이번 준우승은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작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획득하고도 후배들을
일반
손흥민 57분 출전한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3-1 승리...6점대 평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완파하며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동시에 상대팀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속 강등을 확정지었다.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무 3패로 이어진 무승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13위(11승 4무 16패·승점 37)로 올라섰다.반면 사우샘프턴(2승 4무 25패·승점 10)은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로 고전하며 잔여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현재 17위 울버햄프턴(승점 32)을 따라잡을 수 없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이는 EPL 역사상 가
해외축구
두산, '일요일 17연패' 징크스 깼다...롯데와 난타전서 극적 역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긋지긋했던 '일요일 17연패' 징크스에서 마침내 탈출했다.두산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5-12로 승리하며 일요일 경기 불패 신화를 끝냈다. 두산은 지난해 5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 이후 일요일마다 패배를 거듭하며 KBO리그 특정 요일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쓰고 있었다.이날 경기도 후반까지 두산의 패배가 예상됐다. 이승엽 감독이 5회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올 시즌 KBO리그 '1호 퇴장'을 당했고, 7-7 동점에서 6회와 7회에 롯데에게 5점을 내주며 7-12로 크게 뒤진 상황이었다.그러나 두산은 포기하지 않고 8회
국내야구
'전 소속팀 상대 결승골' 헤이스, 광주에 극적 승리 선물... 6위로 도약
감독 없이 치른 경기에서 전 제주 선수 헤이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광주F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광주FC는 제주SK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승점 10을 기록한 광주는 8위에서 6위로 무려 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면 제주는 지난 6라운드 수원FC전 승리(1-0)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4패째(2승 1무)를 당하며 10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공방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국내축구
다이빙 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출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이 2025시즌 첫 국제대회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다이빙 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 국제수영연맹(AQUA) 다이빙 월드컵 2차 대회가 개최되는 캐나다 윈저로 향했다. 이번 대회는 대표팀이 긴 휴식기를 마치고 재정비 후 처음 나서는 국제무대다.남자 대표팀은 작년부터 멤버 변동 없이 안정적인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간판 스타 우하람과 신정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영택(제주도청),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이 개인 종목과 싱크로 종목에 출전한다.여자부에서는 새로운 조합이 선보인다. 문나윤, 고현주(이상 제주도청)가 10m 싱크로에 나서고,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
일반
구연우,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정상...단식에선 준우승
한국 테니스의 구연우(519위·성남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가시와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6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구연우는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미즈 아야노(299위·일본)와 맞붙었으나 0-2(3-6 3-6)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하지만 복식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구연우는 사토 나호(일본)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 결승에서 시미즈 에리-요시오카 기사(이상 일본) 조를 2-0(6-2 6-4)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연우의 활약은 세계 랭킹 500위권 밖의 선수가 거둔 값진 성과로, 한국 테니스의 가능성을 보여준
일반
이진영 사구 판정 번복에 한화 대타 기용... 삼진은 누구 기록으로?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삼성전에 흥미로운 규칙 적용 상황이 연출됐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야구 규칙의 복잡한 적용을 볼 수 있는 장면이 펼쳐졌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6번 타자 이진영은 삼성 선발 데니 레예스의 공에 손 부위를 맞은 듯 보였다. 심판은 몸에 맞는 공으로 판정했고, 이진영은 1루로 출루했다. 통증을 호소한 이진영은 대주자 이원석으로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심판들이 모여 의논한 끝에 해당 투구가 이진영의 손이 아닌 배트 노브에 맞았다고 판정이 번복됐다. 이에 따라 대주자 교체 상황 자체가 무효화되어 이진영이 다시 타석
국내야구
'전 kt 선수' 오태곤의 복수혈전...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로 SSG 승리 견인
같은 팀, 같은 장소, 같은 상대를 맞아 연속 두 경기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SSG 랜더스의 유틸리티 내야수 오태곤이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경기를 비로 쉬었던 5일을 제외하고 지난 4일 kt전에서도 연장 11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좌전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를 견인했던 오태곤이 이틀 만에 다시 영웅이 된 사례다. 0-0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9회말, SSG는 1사 후 김성현의 중전 안타, 한유섬의 우전 안타, 최지훈의 고의 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 순간 오태곤은 kt 투수
국내야구
최규현-토마스 릴레이골 안양, 강원 잡고 홈 첫 승 신고... 8위로 점프
승격팀 FC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연속골로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했다.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만 2연패(김천 1-3, 전북 0-1)를 기록하던 안양은 세 번째 홈 경기에서야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승점 9를 쌓아 11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반면 정경호 감독이 '신병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연패 탈출 의지를 보인 강원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12분 김운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
국내축구
메가·부키리치 쌍포에 염혜선 부상 투혼까지... 정관장, 흥국생명 잡고 챔프전 원점 돌려
여자 배구 정상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혈투가 최종 결전으로 이어진다. 정관장이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2)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양 팀은 2승 2패 동률을 이루며 오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인천 원정에서 1, 2차전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던 정관장은 대전 홈에서 3, 4차전을 연달아 가져오며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특히 4차전 승리는 타이틀 방어에 사활을 건 정관장의 투지가 빛난 결과였다. 경기 최고의 활약은 단연 정관장의 쌍포였다. 메가가 무려 38점을 퍼부으며 공격을 이
배구
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 17세 유망주 배승균 영입 임박..."메디컬 테스트 예정"
황인범이 활약 중인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한국의 10대 유망주 영입에 나섰다.네덜란드 현지 매체 '1908.nl'과 '부트발존'은 5일(현지시간) 페예노르트가 한국 U-17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배승균(17·보인고)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는 단계라고 보도했다.'1908.nl'은 "배승균이 곧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이동해 페예노르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구단 관계자들이 계약 마무리를 위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배승균은 초기에 페예노르트 유소년팀에서 경험을 쌓게 되겠지만, 기량에 따라 빠르게 1군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배승균은 패스와 침투 능력이 뛰어난
해외축구
SSG 화이트, 퓨처스리그 복귀전 2이닝 1실점...최고 154km 구속 회복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허벅지 통증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퓨처스리그 실전에 복귀했다.화이트는 6일 강화 퓨처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3탈삼진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총 29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4km까지 나왔다.1회 첫 이닝에서 화이트는 김민석에게 좌전 안타, 이어 박준순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고, 김동준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홍성호를 삼구삼진으로 제압하고 장승현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에는 더욱 안정된 투구로 삼진 2개를 포함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국내야구
이정후, 멀티 2루타 포함 시즌 첫 3안타...타율 3할대 진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2025시즌 들어 첫 3안타 경기를 폭발시키며 메이저리그 적응을 마치고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4-1로 승리했다.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이정후가 빅리그에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5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로써 그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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