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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신화' 한국, 이라크 2-0 완파...김진규 결승골로 월드컵 본선행 확정
대한민국 축구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를 받는 한국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완파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승부의 열쇠는 후반 18분 김진규(전북현대)가 넣은 결승골이었다. 전반에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터진 이 골로 한국은 숨통을 틔웠다. 현재 한국은 5승 4무 승점 19점으로 3위 이라크(승점 12점)와의 점수 차이를 7점까지 벌렸다. 이로써 마지막 10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조 2위는 보장받게 되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티켓을
국내축구
류현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4회 자진 강판...3⅔이닝 4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에이스 류현진이 경기 중 몸 이상을 호소하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은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0-4로 뒤진 4회초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 신청을 했다.추가 실점 위기 상황에서 kt 안현민과 대결하던 류현진은 첫 번째 공인 체인지업을 던진 직후 통증을 느끼고 주심과 한화 코칭스태프에게 이상 신호를 보냈다.한화는 즉시 트레이너를 마운드로 보내 류현진의 컨디션을 확인한 후 그를 교체하고 조동욱을 후속 투수로 투입했다.류현진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국내야구
"헤이수스 7이닝 완벽투+안현민 4타수 3안타"...kt, 한화 꺾고 3연패 탈출
슈퍼루키의 화력은 여전했다.KT위즈는 6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슈퍼루키 안현민이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활냑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선발 헤이수스가 7이닝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한 것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KT는 헤이수스, 한화는 류현진이 나섰는데 KT가 1회초부터 안현민의 솔로홈런으로 단박에 선취점을 뽑아버렸다.KT의 불꽃타는 계속 되었다.3회초 조대현의 내야안타와 배정대의 희생번트, 천성호의 우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안현민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2사 후에는 장성우
국내야구
이민성호 U-22 대표팀, 데뷔전에서 호주와 0-0 무승부...배준호 골결정력 아쉬워
U-22 축구대표팀이 이민성 신임 감독의 첫 지휘 아래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는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 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이번 경기는 이민성 감독의 데뷔전이었으며, U-22 대표팀은 9일 경기도 시흥에서 호주와 비공개 재경기를 갖는다.지난달 27일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의 U-22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이민성 감독은 배준호(스토크 시티)를 제외한 선발 11명을 모두 K리그 선수들로 구성했다. 주목받던 조진호(라드니츠키)와 김용학(포르티모넨스) 등 유럽 진출 선수들은 교체 명단
국내축구
'야마모토 벤치마킹?' 문동주에 이어 류현진 내구성에 한화 팬들은 불안하다...등판 일정 잘 조정해야
지난해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등판이었다.그는 시즌 중 부상을 입고 두 달 여만에 복귀했다. 시즌 막판이었다. 푹 쉬고 돌아온 그는 싱싱한 팔로 타자들을 농락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은 백미였다.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투수는 등판 일정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정규시즌에 무리하게 등판시켰다가 정작 중요한 포스트시즌에 부상 또는 부진으로 무너지면 낭패이기 때문이다.한화 이글스에는 류현진과 문동주가 있다. 둘 다 내구성에 문제점을 갖고 있다. 문동주는 시즌을 완주할 수 없다. 류현진의 나이 38세.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랬듯이 KBO리그에서도 갑자기 집중타
국내야구
SSG "홈런의 팀→뛰는 팀 변신"...이숭용 감독 부임 후 도루 2위 질주
'홈런의 팀'이었던 SSG 랜더스가 이숭용 감독 부임 후 '효과적으로 뛰는 팀'으로 변신했다.2023년 도루 96개로 7위에 머문 SSG는 이 감독이 부임한 2024년 149개로 이 부문 3위에 오르더니, 올해는 4일까지 56개로 한화 이글스(60개)에 이은 2위를 달린다.SSG의 올해 도루 성공률은 75.7%로 한화(74.1%)보다 높다.삼성 라이온즈와 프로야구 홈 경기가 열리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숭용 감독은 "작년 SSG에 와서 바꿔보고 싶은 게 주루였다"며 "예전에 SSG는 홈런의 팀이었지만, 이제 팀 구성이 바뀌었다. 뛰는 선수가 많아야, 공격의 활로가 뚫릴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상대팀에 '뛰는 팀'이라고 인식되면 타자도 효과를 누
국내야구
안세영, 팀 동료 김가은 2-0 완파...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
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팀 동료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8강 진출을 확정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소속팀 후배인 김가은(25위)을 세트스코어 2-0(21-7, 21-11)으로 완파하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대회 첫 경기인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0(21-14, 21-11)으로 손쉽게 물리친 안세영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34분 만에 승부를 매듭지으며 정상 탈환을 향한 행보를 계속했다.안세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중국의 강자 천위페이(5위)에게 1-2(14-21, 21-14, 18-21)로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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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미국에 갔나?' 고우석, 돈은 챙겼으나 KBO 최고 마무리 명예는 실추...2년 동안 마이너리그만 전전
아름다운 도전이란 말로 포장하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결과적으로 무모한 도전이었다.고우석은 2024시즌을 앞두고 급하게 미국 야구에 도전했다. KBO 리그 최고 마무리라는 타이틀 덕에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50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그러나 출발부터 꼬였다. 스프링캠프에서의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된 것도 모자라 꼴찌 팀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다.그곳에서도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됐고, 신분 마저 마이너리거로 전락했다.더블A에서 시즌을 마친 그는 올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으나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했다. 소속은 여전히 더블A였다. 오랜 재활 기간을 보낸 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50] 왜 ‘러더’를 ‘키’라고 말할까
선장을 묘사할 때 모자, 키(조타장치), 파이프 담배대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선장이라는 인물의 권위, 경험, 통제력 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시각적 코드이다. 모자, 파이프 담배대는 권위와 경험을 나타내는 것이며, 키는 배 전체의 운명과 방향을 이끄는 존재라는 점을 표현하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의 ‘키를 잡고 있다’는 표현도 여기에서 유래됐다. 키는 영어 ‘러더(rudder)’를 번역한 우리말이다. 키는 배의 진로 방향을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키라고 하는 명칭은 조선시대 기록에서도 나온다. 경기도에서만 ‘키’라 하였고, 전국적으로는 ‘치’라고 불렀다. 키에 대한 우리
일반
수원, 울산서 계약해지 황석호 영입..."J리그 3회 우승 베테랑"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울산 HD에서 방출된 베테랑 중앙수비수 황석호를 영입했다.수원은 5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황석호와의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황석호의 새로운 등번호는 90번이다.1989년생인 황석호는 2012년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7년 중국 슈퍼리그 톈진 터다에서 잠시 뛴 것을 제외하고는 2023년까지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가시마 앤틀러스, 시미즈 S-펄스, 사간도스 등에서 뛰며 J리그 3차례 우승을 비롯해 J리그 슈퍼컵, 리그컵 등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역사적인
국내축구
로버츠 감독의 립서비스는 '역대급' "김혜성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장황한 칭찬 후 또 선발에서 제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립서비스'가 '역대급'이다.로버츠 감독의 언변은 유명하기로 잘 알려져 있어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김혜성에 대한 그의 '립서비스'도 다르지 않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라며 "젊음의 열정, 그 기쁨, 그는 그저 팀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고 있다. 팀원들도 그의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그는 정말 좋은 타석에서 뛰어주고 경쟁한다. 그리고 그는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하지만 그는 김혜성을 또 선발에서 제외했다.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일본, 어딜 감히 넘봐?' 한국축구, 잉글랜드와 프랑스 제치고 세계 6위!...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이라크 2-0으로 일축
한국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강호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6위에 올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2026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인라는 쾌거를 달성했다.11회 연속 본선 진출은 세계 6위다. 10회 이상 연속 본선 진출' 이룬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6개국 뿐이다.잉글랜드와 프랑스는 통산 출전 수는 16회로 한국보다 많지만, 연속 출전은 10회가
국내축구
나승엽, 훈련 중 공에 맞아 안구 출혈...롯데 "심각하지 않다" 6일 정밀검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내야수 나승엽(23)이 훈련 중 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롯데 구단은 5일 "나승엽이 수비 연습 도중 야구공에 맞아 오른쪽 안구 내부에 출혈이 생겼다"며 "현재 동아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고, 6일 중으로 안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구단 관계자는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롯데 타선의 차세대 핵심으로 기대받는 나승엽은 4월까지 타율 0.289에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하지만 5월 들어서는 타율 0.195에 홈런 0개라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2일 1군 엔트리에
국내야구
비웨사, 100m 개인 최고 신기록으로 KBS배 정상...10초29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실업 무대에서 처음으로 개인 종목 정상에 올랐다.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9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2위는 이창수(보은군청)가 10초46으로, 3위는 김시온(경산시청)이 10초50으로 각각 차지했다.이날 비웨사는 실업 1년 차인 2022년에 세운 10초44를 무려 0.15초나 앞당기는 개인 신기록을 작성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고등학교 시절 한국 남자 단거리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비웨사는 실업팀 진출 이후 이날까지 계주에서만 1위를 경험했을 뿐, 개인 종목에서
일반
키움 '승점 자판기' 벗어나나...불펜 정비로 상승세
2025시즌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최하위로 처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조용히 반격을 준비 중이다.키움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6으로 승리하면서 최근 4경기 3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키움의 시즌 성적은 17승 45패 1무, 승률 0.274로 리그 9위 두산 베어스(23승 32패 3무, 승률 0.404)보다 여전히 8.5경기 뒤처진 최하위다.그래도 지난달 '승점 자판기'였던 신세에서 벗어나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 간다.키움이 분위기를 바꾼 결정적인 계기는 마무리 주승우의 보직 변경이다.2022년 1차 지명 선수인 주승우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2승 1패 8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거뒀다.키움 불펜에서 가장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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