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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은 손흥민 '라스트 댄스'...황금 조합 마지막 무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황금 조합'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추는 무대로 기억될 전망이다.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한국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지금껏 밟아보지 못한 '원정 8강' 고지에 도전장을 내민다.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역대 첫 원정 16강 진출의 성과를 내더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선 역대 두 번째 원정 대회 16강의 기쁨을 맛봤다.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20년 동안 6차례 월드컵에서 3번이나 조별리그를
국내축구
'눈물 나는 데뷔' 전진우가 해냈다! 투입 8분 만에 어시스트...이라크전서 오현규 골 연출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전북)가 A매치 첫 무대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골 감각'을 선보였다. 전진우는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9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7분 오현규(헹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홍명보호는 후반 18분 김진규(전북)의 결승골과 오현규의 추가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두며 남은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교체 대기 중이던 전진우는 후반 29분 이재성(마인츠)과 교체되어
국내축구
'마지막 인사' 추신수, 14일 SSG홈에서 은퇴식...고향팀 롯데와 경기 중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그라운드와 '공식 작별 인사'를 한다.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추신수 보좌역은 2024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2024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예고했고 구단은 시즌 말미에 은퇴식 개최를 추진했으나, 팀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는 터라 추신수 보좌역이 '은퇴식 연기'를 요청했다.SSG 구단은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 시점을 고민하다가, 추신수의 고향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 행사를 열기로 했다.마침 추신수의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이 14일이었다.부산고를 졸업한 20
국내야구
'드디어 돌아온다' 구창모·이정용 17일 전역... 각 구단에 전력 보강 기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각 구단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상무 소속 선수들이 오는 17일 제대하며 각자의 모팀으로 돌아온다.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들' 중에는 입대 이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2025 프로야구 순위 다툼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구창모다.구창모는 리그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도 중요한 시기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2023년엔 왼쪽 전완부 굴곡근 손상 부상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되면서 병역 혜택을 받지 못했고, 그해 12월 상무에 입대했다
국내야구
'2회 연속 석권 좌절' 한국 여자 양궁, 미국에 슛오프 패배...동메달로 만족
'세계 최강'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이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대회 3일째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6-0(56-53 60-59 57-56)으로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여자 대표팀은 이에 앞서 진행된 준결승에서 미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5(56-60 56-55 54-56 61-55 <30-30+>)로 석패하며 3위 결정전으로 내려앉았다. 여자 대표팀의 결승 진출 좌절로 한국은 월드컵 2회 연속 리커브 전 종목 제패라는 원대한 목표 달성에는 실패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달 중
일반
'VNL 잔류 사투' 한국 여자배구, 세계 1위 이탈리아와 2차전...최소 2승 목표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위해 '최소 2승'이라는 목표를 세운 한국 여자대표팀이 세계 최고 강국 이탈리아와 정면승부를 벌인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전 5시30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탈리아와 VNL 예선 2조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2차전 맞상대인 이탈리아는 FIVB 세계랭킹 정상을 차지한 압도적 강호다. 이탈리아는 작년 VNL 우승팀으로서 파리 올림픽 결승전에서 미국(세계 4위)을 3-0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VNL에서 성사된 미국과의 재대결에서는 3-0(25-13 25-13 30-28)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독일과의 2차전에서는 다소 고전을
배구
'환호 없는 진출' 홍명보호 월드컵 확정...선임 논란에 늦은 진출까지
6일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환호보다는 시큰둥한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히려 다른 조 소속인 일본과 이란이 벌써 3개월 전에 손쉽게 본선 티켓을 확보한 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이제서야 간신히 임무를 마쳤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뜨거운 지지를 받지 못한 채 항해를 시작한 홍명보호는 3차 예선 상대팀들뿐만 아니라 거센 비판 여론, 혼란스러운 분위기와도 맞서며 여기까지 도달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작년 7월 홍명보 감독을 대표팀 지휘자로 임명한 것은 대부분의 축구 팬들에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셈이다. 해외 출신 감독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상황에서, 무려 반년 동안 이어
국내축구
'뭔가 이상하다' 매킬로이의 파격 선택이 독! 캐나다 오픈서 1오버파...컷 탈락 위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특급 토너먼트를 포기하고 선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1라운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컷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매킬로이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7천38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3버디 4보기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119위로 하락했다.선두그룹인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이상 9언더파 61타)와는 무려 10타나 벌어진 상황이다.10번 홀(파4)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전반 9홀에서만 1타를 잃으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후반에는 1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골프
'이게 바로 한국이다!' 월드컵 11연속 진출 금자탑, 잉글랜드·프랑스도 못한 업적
6일(현지시간) 한국 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으며 웬만한 축구 강호들도 달성하지 못한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조 2위 이내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1년 후 개최될 북중미 대회까지 11회에 걸쳐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 이번 11회 연속 본선 진출은 전 세계에서 '6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과다. 역대 최다 5회(1958,
국내축구
'눈물 나는 복귀작' 김진규가 해냈다! 3년 공백 뛰어넘어 월드컵 확정골...바라던 목표 이뤘다
약 3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미드필더 김진규(전북 현대)가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값진 골을 기록했다. 김진규는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에서 후반 18분 교착상태를 뚫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2022년 1월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 이래 약 3년 5개월 만에 나온 김진규의 A매치 통산 3호골이었다. 이날 한국이 2-0 완승을 거두면서 김진규의 골은 승부를 가른 결정적 순간으로 남았다. 2022년 한 해 동안 A매치 8경기에 나섰지만 그해 7월 동아
국내축구
KT 안현민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맹활약...1996년 리틀 쿠바의 재림?
'96년 리틀쿠바 박재홍의 향기가 느껴진다.'6월 5일 KT와 한화 경기에서 중계를 맡은 최원호 SBS 야구 해설위원과 이준혁 캐스터가 안현민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나온 멘트다.KT 안현민은 6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1회초에 상대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날린 선제 솔로홈런은 압권이었다.특히 3회초에 나온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고 7회초에 특유의 선구안을 뽐내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7회초 밀어내기 볼넷은 승부의 쐐기를 박는 타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국내야구
사발렌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4연패 저지…고프와 결승 격돌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의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4연속 우승 도전을 좌절시키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코코 고프(2위·미국)와 함께 결승에서 세계 1·2위 간 최고 수준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발렌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시간 19분의 접전 끝에 2-1(7-6<7-1> 4-6 6-0)로 격파했다. 2023년 호주오픈과 작년 호주오픈, US오픈을 제패한 사발렌카는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 무대를 밟게 되면서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
일반
'출루 머신' 이정후, 한 경기 3출루로 자이언츠 승리...13일 만에 완벽한 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뛰어난 출루 능력을 과시하며 팀의 짜릿한 승리에 기여했다.샌프란시스코는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5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2 접전승을 거뒀다.3번 타순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이날 2타수 1안타와 볼넷 2개를 기록하며 한 경기 3차례 출루라는 훌륭한 성과를 올렸다.시즌 타율은 전날 0.274에서 0.276(239타수 66안타)으로 조금 올랐다.이정후가 한 경기에 세 번 출루한 것은 5월 24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한 이후 이번이 13일 만
해외야구
'9골 대난타전' 스페인, 프랑스 5-4 격파...17세 야말 멀티골로 결승 진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 무대에 '이베리안 더비'라는 화려한 카드가 성사됐다. 스페인은 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2024-2025 UNL 리그A 준결승에서 5-4라는 스릴 넘치는 승부를 거둬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17세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었다. 그가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이로써 스페인은 전날 독일을 2-1로 제압하고 먼저 결승 무대에 오른 포르투갈과 한국시간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우승컵을 두고 최후의 일전을 벌이게 됐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를 공유하는 숙명의
해외축구
'V리그 출신들의 역전' 타나차·부키리치, VNL서 모국 유니폼...13점·15점 맹활약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2024-2025시즌 한국 V리그를 거쳐 간 외국인 선수들이 각자의 모국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 쿼터였던 태국 국가대표 타나차 쑥솟(V리그 등록명 타나차), 정관장에서 맹활약한 세르비아의 반야 부키리치(V리그 등록명 부키리치), 그리고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였던 불가리아의 메렐린 니콜로바(V리그 등록명 니콜로바) 등이다. 지난 시즌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로공사와의 연장 계약을 성사시킨 타나차는 현재 태국 대표팀 핵심 멤버로서 VNL 무대를 누비고 있다. 타나차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펼쳐진 폴란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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