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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191㎝ 폴란드 수비수 트로야크 영입...4년 만 외국인 수비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폴란드 국적의 191㎝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31)를 품었다.울산은 5일 트로야크를 영입해 팀에 높이와 든든함을 더했다고 밝혔다.울산이 외국인 수비수를 두는 것은 2021시즌까지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네덜란드) 이후 네 시즌 만이다.1994년생인 트로야크는 지난 세 시즌 간 폴란드 최상위리그 코로나 키엘체에서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2024-2025시즌 34경기 중 31경기를 포함해 지난 다섯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이상씩 출장했다. 울산은 트로야크의 체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K리그1부터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국내축구
MLB 커미셔너, 2026년 자동투구판정시스템 도입 검토...시범 적용 결과 52% 판정 변경
롭 맨프레드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가 2026년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ABS 제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구단들은 도입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제가 가진 '비과학적' 지표 가운데 하나는 이메일이다.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제게 ABS 도입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부쩍 늘었다"고 덧붙였다.KBO리그가 지난해부터 모든 볼 판정을 기계에 맡기는 '전면 ABS'를 도입한 것과 달리, MLB 사무국이 추진 중인 방식은 '챌린지 기반 ABS'다.기본적으로는 인간 심판이 판정하다가 벤치에서 제한된 횟수 안에서 재판독을 요구할 경우만
해외야구
한국마사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5월 31일 과천 본사에서 주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등이 참석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기관의 책임자를 포함해 총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사이버 위협 사례 분석 및 공동 대응 전략 마련 △기관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대응 사례 공유 △지속적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노하우
일반
'시간이 없다!' 김하성, 열흘 안에 타격감 끌어올려야...트리플A서 6경기 21타수 무안타, 타율 8푼7리
김하성(탬퍄베이 레이스)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의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는 김하성이 6경기 무안타 행진을 했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1타수 무안타 행진이다.김하성의 타율은 1할도 되지 않는 0.087( 23타수 2안타)이다.김하성은 첫 경기 2타수 2안타 이후 침묵하고 있다.메이저리그 재활 경기 기간은 야수의 경우 최대 20일이다.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이달 16일 전까지 끌내
해외야구
에인절스 앤더슨 vs 보스턴 코치, 경기 전 충돌...'사인 훔치기 의혹'에 욕설+삿대질 감정 폭발
메이저리그에서 경기 시작 전 선수와 상대팀 코치 간 공개적인 감정 대립이 벌어지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베테랑 좌완 타일러 앤더슨이 5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팀 연습 중 보스턴의 호세 플로레스 1루 주루 코치와 격한 말다툼을 벌였다.두 사람은 그라운드에서 서로를 향해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감정적인 대치 상황을 연출했고,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다행히 물리적인 몸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양 팀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보스턴의 알렉스 코라 감독은 "단순히 야
해외야구
미컬슨 55세 생일 앞두고 고백 "올해 US오픈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마지막 기회"
골프계의 전설 필 미컬슨(미국)이 올해 US오픈이 자신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에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시인했다.미컬슨은 5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에서 개최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021년 PGA 챔피언십 우승이 내 마지막 메이저 제패가 될 확률이 높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오는 16일 55세 생일을 맞는 미컬슨은 2021년 PGA 챔피언십에서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4대 메이저 대회 중 미컬슨이 정상에 서지 못한 유일한 대회가 바로 US오픈이다. 그는 US오픈에서 1999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 등 무려 6차례나 준우승의 쓴
골프
한국마사회 7월부터 서울 주행심사제도 개선, 경마 품질 향상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제도를 개선시행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도는 우선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 한해 도입되며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모든 경주마가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마나 장기 휴양마의 경우 주로에서 달릴 최소한의 자격이 갖추어졌는지 검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제도가 바로 주행심사 제도다. 주행심사를 통해 출발대에 진입해 경주시작과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지, 충분한 속도로 경주로를 주파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에야 경주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주행관련 심사의 경우 1,000m를 1분 6초 내에 주파하면 된다는 명료한 기준이
일반
이변의 제18회 KNN배, 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진가 다시 입증
정상급 암말들이 중거리 레이스를 펼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라온포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라온포레스트는 6월 1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KNN배(G3, 1600M)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 기록은 1분 38초 6이다.경주 시작 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말은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즐거운여정과 원더풀슬루였다. 라온포레스트는 배당 인기 순위 4위에 불과했다.경주가 시작되자, 시리즈 1관문 동아일보배 우승마인 글라디우스가 강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경주를 이
일반
한국 여자배구, 독일에 0-3 완패...'블로킹 1-18' 신장 열세 극복 못해
VNL 잔류라는 절실한 목표를 품고 나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신장 차이라는 현실의 벽을 실감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5위)은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개막전에서 독일(세계랭킹 12위)에게 세트스코어 0-3(17-25, 15-25, 21-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18개 참가국 중 꼴찌만 면하면 내년에도 VNL 무대를 밟을 수 있다.지난해 대회에서는 태국을 꺾으며 국제대회 30연패의 긴 터널에서 탈출했고, 프랑스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총 2승을 올리며 16개국 중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세대교체 과정에 있는 한국 여
배구
호날두 역전 결승골...포르투갈, 독일 2-1 제압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포르투갈이 골대 불운에 운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올랐다.포르투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2018-2019 대회 우승팀인 포르투갈은 스페인-프랑스 준결승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9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6년 만의 챔피언 탈환에 도전한다.반면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처음 4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노렸던 독일은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4위전으로 내려갔다.독일이 전반 4분 레온 고레츠카(보훔)의 슈팅으로
해외축구
'바가지 안타'면 어때? 이정후, 환상 수비+결승 희생타+2루타 2개로 모처럼 이름값 해...SF도 싹쓸이패 간신히 모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란 만에 몸값을 했다.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루타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274(237타수 65안타)가 됐다. 0-2로 뒤진 1회말 1사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우완 선발 투수 닉 피베타의 시속 125.9㎞의 낮은 커브를 퍼 올렸다.타구는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앞에 떨어졌다. 그냥 단타였다. 그런데 타티스 주니어가 공을 흘리고 말았다. 이정후는 바람처럼 달려 2루까지 갔다.처음에는 안타와 수
해외야구
SK가 뽑고 SSG에서 자란 2021년 신인들의 완벽한 성장..."김건우·조형우·고명준·조병현 맹활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 영건 김건우(22)의 공을 포수 조형우(23)가 받았다.1루수 고명준(22)이 김건우 뒤를 지켰고, 마무리 조병현(23)이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2021년 입단 동기들의 도움으로 김건우가 1군 무대 첫 선발승을 거뒀다.김건우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SSG는 삼성을 4-1로 꺾었다.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간 SSG는 3위 롯데 자이언츠를 0.5게임 차로 추격했다.SK 와이번스라는 구단명으로 뽑은 '마지막 신인'들이 SSG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여전히 SSG 투타의 중심은 김광현(36)과 최
국내야구
'작년 US 아마추어 챔피언' 바예스테르, LIV 골프 전격 합류...7일 데뷔
작년 US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제패한 스페인의 유망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가 LIV 골프 투어 무대로 전격 진출한다.LIV 골프는 5일 바예스테르와 복수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7일 개막하는 미국 버지니아 대회부터 LIV 투어에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바예스테르는 동향 선배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주장을 맡고 있는 파이어볼스 팀에 합류하게 됐다.현재 파이어볼스에는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와 다비드 푸이그, 루이스 마사베우 론칼(이상 스페인)이 소속돼 있는데, 풀타임 출전 자격을 상실한 론칼을 대신해 바예스테르가 새롭게 영입됐다.다만 푸이그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론칼은 대체 선
골프
다저스 에드먼 "발목 고질병 또 도졌다"...김혜성 출전 기회 늘어날 듯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한국계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현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 재발로 또다시 전력에서 빠졌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로버츠 감독은 "갑작스럽게 다친 것은 아니다"며 "매일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으며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에드먼은 만성적인 오른쪽 발목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발목 상태가 심해져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기도 했다.재활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통증이
해외야구
미국 100대 영웅 선정... 한국전쟁에서 전우 지켜낸 제주마 ‘레클리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의 어느 날, 군마가 필요했던 미군들이 찾아간 곳은 바로 신설동 경마장이었다. 115파운드, 50kg가 넘는 무반동포와 개당 10kg에 달하는 탄약을 전장으로 실어나를 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차량 통행이 불가능했던 험준한 고지를 오가던 병사들을 대신해 탄약수송병 역할을 해 줄 말을 찾던 그들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아침해’였다. 젊은 마주인 김혁문과 기수 최창주가 아끼는 4살짜리 암말. 6.25전쟁 발발로 제대로 된 경주 기회를 가져보지는 못했지만 훈련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등 남다른 영특함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누이의 의족값이 필요했던 젊은 마주는 눈물을 훔치며 ‘아침해’를 미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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