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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토막 리뷰] 확실히 오픈 기대되는 '손맛' 있는 액션 RPG
게임 유저라고 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과연 이 게임이 재미있는 것일까 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 깔아놓고 소위 '찍먹'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아깝고, 부담도 큽니다. 이에 마니아타임즈에서 실제로 어떤지 간접 체험해 드립니다. 이번 게임은 웹젠의 오픈월드 RPG(역할 수행 게임) '드래곤소드'(개발 하운드13)입니다. 아직 정시출시는 안됐으며, 리뷰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가 기준입니다. [편집자 주]'드래곤소드'를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레트로 액션 게임의 후련함이 살아 있는 오픈월드 RPG'였다. 자유롭게 오가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맛이 있었다.사실 기
E스포츠·게임
'KBL 챔피언의 굴욕' 창원 LG, 베이루트에 27점 차 대패...BCL 아시아서 탈락 위기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우승팀 창원 LG가 FIBA가 주관하는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레바논 팀에게 27점 차 참패를 당하며 위신에 큰 타격을 입었다.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진행된 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2라운드에서 알리야디 베이루트에 76-103 대패를 당했다.BCL 아시아는 기존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의 개편된 버전으로, 아시아 각국 프로리그 챔피언들이 모여 최강 클럽을 결정하는 대회다.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레바논 등에서 온 우승팀 9개 구단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후 최하위 1팀을 제외한 8팀이
농구
이제 진짜 왕좌 쟁탈전...알카라스 vs 신네르. '빅4 시대 끝, 우리가 새 시대 연다' 테니스 판도 완전 바뀌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남자 테니스 차세대 기수'라는 수식어에서 이제 '차세대'를 지워야 할 시점이 왔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챔피언십 매치에서 5시간 29분간의 대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알카라스의 3-2(4-6 6-7<4-7> 6-4 7-6<7-3> 7-6<10-2>) 승리였다.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처음 만난 이날 경기는 여러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두 선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남자 테니스를 지배한 소위 '빅4' 시
일반
'김민재 스승의 몰락' 스팔레티, 나폴리 33년 만의 우승 이끌었지만...이탈리아 감독직서 경질
나폴리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이끌며 세리에A(이탈리아 1부 리그) 정상에 올린 루치아노 스팔레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성과 부족을 이유로 경질된다.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8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몰도바와의 경기가 스팔레티 감독이 지휘하는 마지막 매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9일 몰도바와의 홈경기를 하루 앞둔 스팔레티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협회 회장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았다. 실망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가 먼저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자리를 지키고 업무를 계속하고 싶었다"는 스팔레티 감독은 "(몰도바전이 열리는) 내일 저
해외축구
'드디어 터진 기회' 롯데 김동혁, 9회말 펜스충돌 각오 슈퍼캐치..."부모님께 효도하는 선수 되겠다" 눈물의 인터뷰
모든 야구선수에게는 운명의 순간이 찾아온다. 그 순간을 움켜쥘 수 있는 것은 오직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가능하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동혁(24)이 바로 그런 선수다. 김동혁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순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의 견실한 성과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뒷받침했다. 타격에서도 분명한 기여를 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우익수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수비였다. 말 그대로 팀을 구원한 플레이였다. 9회말 마지막 이닝을 책임진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선두타자 김민석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험한 시작을 보였다. 이어 김인태가 펜스
국내야구
‘좀비 주니어’ 유주상, 28초 만에 UFC 데뷔전 KO승…데이나 화이트 회장도 극찬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UFC 데뷔전을 코너 맥그리거를 연상케 하는 28초 카운터 펀치 KO로 장식했다. UFC 페더급(65.8kg) 파이터 유주상(9승)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언더카드에서 백스텝으로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의 오른손 펀치를 피한 뒤 왼손 체크훅으로 KO시켰다. 사라기는 완전히 의식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졌다. 역대급으로 센세이셔널한 데뷔전이었다. 2014년 코너 맥그리거가 당시 페더급 챔피언인 조제 알도를 쓰러뜨린 카운터 펀치 KO를 떠올리게 했다. UFC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라온 유주상의 세리머니 장면에는 하
일반
'KGA 주관 대회 첫 우승' 허승완·김가희, 클럽디 에코 챔피언십 정상
허승완(비봉중 3년)과 김가희(울산경의고 3년)가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 주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승완은 지난 6일 충청북도 클럽디 보은(파72)에서 진행된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남자부 정상에 섰다. 여자부에서는 김가희가 4일간 총 13언더파 275타를 마크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허승완과 김가희 모두 KGA 주최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번 토너먼트는 프로 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4라운드 전체를 선수들이 직접 걸어서 플레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허승완은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말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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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우공이산(愚公移山) – 오늘도 우공은 산을 옮기고 있다
골프 연습장에 가면 늘 보이는 사람이 있다.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같은 클럽을 휘두르고 같은 템포로 스윙한다.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그의 연습은 한결같다.그를 보며 사람들은 말한다. “아직도 7번 아이언만 치고 있어요?”, “아직도 백스윙 고치고 있어?”그는 속으로 대답한다. “응, 나는 산을 옮기는 중이야.”골프를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스코어는 여전히 90 전후다. 슬라이스는 친구처럼 따라다니고 벙커 탈출은 매번 사투다. 연습장 코치는 늘 같은 말만 반복한다. “그 손목… 아직도 고정 안 되셨어요?”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는다. 매일 30분씩 스윙 영상 돌려보고 아침마다 퍼팅 매트 위에서 공을 굴린다.비 오는 날도
골프
로버츠 감독의 '좌우놀이'는 '신앙', 또 경기 중 좌완 투수 등판하자 김혜성 빼...김, 첫 3루타 작렬로 타율 0.414로 올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치는 등 2타수 2안타의 김혜성을 좌완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고 빼고 미구엘 로하스를 투입한 적이 있었다. 지난달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대 애슬레틱스 경기에서였다.3-3으로 맞선 6회말 다저스는 2사 1루에서 김혜성 타석이 오자 미겔 로하스로 대타교체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상대 투수가 좌완 호건 해리스였기 때문이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아직은 좌완 투수에 약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우타자인 로하스를 대타로 기용한 것이다.결과론적이지만 로버츠 감독의 용병술은 성공했다. 로하스는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4-3 역
해외야구
'40세에도 여전한 킹' 호날두 A매치 138호골...승부차기까지 간 혈투 끝에 스페인 꺾고 UNL 우승
40세 '축구 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A매치 통산 138번째 골로 포르투갈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접전 끝에 스페인을 제압하며 UEFA 네이션스리그(UNL) 정상에 올랐다.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UNL 스페인과의 챔피언십 매치에서 정규 시간과 연장전을 합쳐 2-2 균형을 이룬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또 한 번 UNL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2-2023시즌 챔피언 스페인도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기선을 제압한 쪽은 스페인이었다. 마르코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가 전반
해외축구
‘세계 1426위’ 이일희, 12년 만에 ‘우승’ 아쉽게 좌절… '홀인원' 김세영. 시즌 최고 성적 ‘반등’
이일희가 12년 만의 우승을 아쉽게 1타 차로 놓쳤다. 이일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일희는 정상에 오른 제니퍼 컵초에 1타 차로 밀려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12년 만에 통산 2승 달성이 좌절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일희는 1라운드 공동선두, 2라운드 단독선두에 자리했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일희는 2013년 우승 후 어깨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2018년 시드도 잃었다.
골프
'VNL 최하위 충격' 한국 여자배구 4전 전패...모랄레스 감독 "2주차에서 반드시 2승 따야" 절박한 상황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강호 미국과의 격돌에서 아쉬운 완패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의 지휘를 받는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예선 2조 4라운드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13-25 26-28 17-25)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로써 1주차 전체 일정을 4전 전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대회 시작 전 35위였던 FIFA 세계 랭킹은 1주차 경기들을 거치며 37위까지 하락했다. 전날 체코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얻어낸 승점 1점만이 한국의 전부로, 18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한국의 이번 VNL 참가 목표는 꼴찌를 벗어나 대회 잔류권을 확보하는
배구
'드디어 터졌다' 김혜성 빅리그 첫 3루타+환상 수비...커쇼 "고마워" 글러브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기념비적인 첫 3루타를 터뜨리며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순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타수에서 1안타 2타점의 알찬 성과를 거뒀다.이번 경기로 시즌 타율이 0.414(58타수 24안타)까지 상승했으며, 타점도 2개를 보태어 시즌 누적 9타점을 기록했다.김혜성의 빅리그 1호 3루타는 2회 첫 타석에서 나왔다.팀이 1-0으로 앞선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김혜성은 세인트루이스 오른팔 선발 마이클 맥그리비의 3구째 몸쪽 높은 커터를 잡아
해외야구
'16년 만의 기적 코앞' 한국축구 월드컵 예선 무패...마지막 쿠웨이트전 "이번엔 정말 해낼 수 있을까?" 온 국민 시선 집중
한국 축구가 11번째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16년 만에 이룰 수 있는 '예선 전 경기 무패' 기록 달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섰다. 홍명보 감독의 태극전사들은 10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 대표팀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마지막 10라운드 격돌을 앞두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9점(5승 4무)으로 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승점 16점(4승 4무 1패)의 2위 요르단과 함께 2026년 북중미 대회 직통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계산하면 통산 12회, 연속으로는 11회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반대편
국내축구
'이건 말이 안 돼' 0-2 세트 뒤진 알카라스, 매치포인트 3번 막아내고 기적의 역전...프랑스오픈 우승 후 눈물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2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8일 오후(현지시간) 진행된 남자 단식 챔피언십 매치에서 알카라스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5시간 29분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는 3-2(4-6 6-7<4-7> 6-4 7-6<7-3> 7-6<10-2>)로 알카라스가 승리했다. 이번 트로피는 알카라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작년 같은 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다. 그의 그랜드슬램 챔피언십은 총 5개로 늘어났다. 202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23년 윔블던, 작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까지 메이저 무대에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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