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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선수 생활 후회 없어" 서효원, 프로탁구리그 예선 마지막으로 은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지만, 선수 생활을 30년 했기에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저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한국 여자탁구 맏언니인 38세의 베테랑 수비수 서효원(한국마사회)은 8일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탁구리그 예선을 끝으로 30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서효원은 이 대회 여자부 예선 5조에서 1승 1패로 이다은(미래에셋증권), 김하나(화성도시공사)와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2명에게 주는 16강행 티켓을 놓쳤다.이번 대회를 고별 무대로 삼았던 서효원으로선 16강에 오르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것.여덟살이던 초등학교 2학년
일반
'16강 목표' 울산, 클럽 월드컵 대비 미국 샬럿 베이스캠프서 첫 훈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K리그1 울산 HD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설치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8일(현지시간) 울산에 따르면 지난 6일 출국한 선수단은 샬럿 베이스캠프 도착 후 현지 적응을 위한 컨디셔닝 프로그램 위주로 첫 훈련을 실시했다.울산은 1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22일 뉴저지주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연이어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다.샬럿은 조별리그 개최 세 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각 도시마다 전세기로 2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고 울산이 설명했다.울산이 활용하는 공식 훈련
국내축구
아시아 클럽대항전' LG, 대만팀에 73-89 패..."주축 선수 빠진 빈자리 컸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대만 팀에게 대패를 당했다.LG는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대만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에게 73-89로 무릎을 꿇었다.BCL 아시아는 기존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을 새롭게 개편한 대회로, 아시아 각국 프로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해 최강 클럽팀을 결정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각 지역 리그 챔피언 9개 팀이 3개 조로 분할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최하위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팀이 토너먼
농구
시즌 첫 컷 통과→우승 덜컥… 김홍택 “KPGA 선수권 준우승 한 풀겠다”
“저도 이제 KPGA 투어 개인 기록 순위에 이름을 올리네요.”개막전에 앞서 당한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털어내고 시즌 첫 우승을 한 김홍택이 환하게 웃었다. 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홍택은 시즌 첫 승과 함께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를 따냈다. 경기 후 김홍택은 “최종 라운드 초반 샷감이 좋았는데 버디로 이어가진 못했다”면서 “다행
골프
‘부상 투혼’ 김홍택, ‘필드·스크린 골프’ 연이어 정상… 김비오 18번 홀 ‘티샷’ 눈물
‘골프 팔방미인’ 김홍택이 스크린과 필드 골프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파 273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2위 양지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홍택은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지난 2017년 8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던 김홍택은 부산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도 했다.
골프
'한국 200m 일인자' 고승환, 코리아오픈 20초54 우승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5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에서 정상에 섰다.고승환은 8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54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20초58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니시 유다이(일본)가 20초68로 3위 자리를 차지했다.전날 남자 100m에서 10초34로 우승을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200m에서는 20초90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고승환은 한국 역대 3위 기록인 20초49를 보유한 현역 한국 200m 최고 선수다.남자 200m 한국 기록(20초40 박태건) 갱신을 목표로 하는 고승환은 이날 20초54로 우승을 달성한 후에도 기록을 확인한 뒤 아
일반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튀르키예에 1-2 패배...클린스만 이후 10년 만의 3연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서 10년 만에 3연패라는 굴욕을 당했다.미국 대표팀은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 하트퍼드 렌슬러 필드에서 진행된 튀르키예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1단계 낮은 튀르키예(27위)를 상대로 경기 시작 59초 만에 잭 맥글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전반 24분 아르다 귈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3분 후 케렘 아크튀르크올루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결국 패배를 면치 못했다.이로써 지난 3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파나마와의 4강전(0-1), 캐나다와의 3-4위 결
해외축구
'3년 만의 복귀' 김건희, 일본 삿포로 떠나 강원FC 합류 예정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스트라이커 김건희(30)가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다.8일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강원은 일본 J2리그(2부)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던 최전방 공격자원 김건희와 가까운 시일 내 메디컬테스트 등을 거쳐 입단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와 스포츠호치도 김건희가 계약 만료로 삿포로를 떠나 강원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보도했다.김건희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11일 이와키FC전 교체 출전을 끝으로 전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였다.올해 2부로 강등당한 삿포로와 김건희의 계약 기간은 이달 말까지였다. 하지만 양측 합의하에 계약을 조기
국내축구
"10년 만의 친정 복귀→하루 만에 방출"...킴브럴, 애틀랜타서 씁쓸한 이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때 끝판왕으로 불렸던 크레이그 킴브럴(37)이 10년 만에 친정 팀에 돌아왔지만, 하루 만에 방출당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불펜투수 킴브럴을 방출 대기(DFA)했다고 발표했다.지난 3월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킴브럴은 그동안 트리플A에 머물다 전날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킴브럴은 전날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7회 마운드에 올라 1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하지만 애틀랜타 구단은 킴브럴의 구위가 기대에 못
해외야구
'유튜브 MLB 스카우트 발언→루머 확산' 키움 송성문, 나도 놀랐다...작년 첫 좋은 시즌 "아직 MLB 수준 아니야"
키움 히어로즈 주전 내야수 송성문(28)이 "MLB 진출에 도전한다는 것은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송성문은 "내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에 진출한다는 루머를 듣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처럼 MLB에서 뛰는 꿈은 꿔봤지만, 구체적으로 MLB 진출을 결심한 적은 없다. 한국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선명하게 부인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MLB 한국인 스카우트가 "송성문이 포스팅을 통해 MLB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발언했다. 이 말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송성문의 MLB 도전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송성문은 "그 소문을 듣고 당황스러
국내야구
김하성 트리플A서 멀티히트, 타율 0.115→0.172 상승...메이저 복귀 순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중인 김하성(29)이 안타 2개와 도루 1개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김하성이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김하성은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에 볼넷 1개, 1타점과 1득점, 도루 1개로 활약했다.전날 경기에는 결장했던 김하성은 6일 경기 3타수 1안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김하성의 2025시즌 트리플A 타율은 0.115에서 0.172로 올랐다.1회 내야 파울 플라이로 잡힌 김하성은 3회 우전 안타, 6회에는 무사
해외야구
키움 로젠버그 "5이닝 1실점 호투→고관절 통증", 홍원기 감독 "복귀 시점 예측 어려워"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고관절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등판하는 정현우를 1군에 등록하면서 로젠버그를 엔트리에서 뺐다고 발표했다.로젠버그는 지난 6일 LG전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하지만 경기 중 왼쪽 고관절 불편함을 호소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홍 감독은 "이틀이 지났는데도 로젠버그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다음 등판이 어려운 상황이라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치료에 집중하도록 했다"고
국내야구
'투어 카드 확보 마지막 기회' 이일희 LPGA 단독 선두, 12년 만의 우승 1라운드 남겨두고 '성큼'
이일희가 LPGA 투어에서 12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일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진행된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2일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사이고 마오,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전날 공동 선두에서 출발해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일희는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우승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정상 복귀를 이룬다.올해 36세인 이일희는 2018년 이후 시드를 잃어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연간 1~2
골프
'KBO 순위 롤러코스터' 삼성, 20일간 8위→3위 극적 변화...중위권 5팀 혼전
KBO리그 중위권이 연일 치열한 순위 변동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극적인 순위 등락을 경험하고 있다. 현충일을 끼고 진행 중인 NC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삼성은 1차전 승리로 3위까지 치고 올랐지만, 7일 2차전 패배로 하루 만에 다시 5위로 밀려났다. 불과 3주 전까지 5월 초 8연패 충격으로 8위에 침체했던 삼성은 5월 시작된 7연승 행진과 함께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6월 1일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4위까지 올라선 삼성은 이후 2연패와 2연승을 반복하며 5위로 떨어졌다가 다시 3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약 20일간 삼성은 8위부터 3위까지 모든 순위를 경험하며 격동의 6월을 보내고 있다. 삼성이
국내야구
고프 "연수입 476억원+프랑스오픈 39억" 21세 테니스 여제 등극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오른 코코 고프(2위·미국)는 2004년생이다.이제 겨우 21세 나이지만 2023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벌써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를 2시간 38분 접전 끝에 2-1(6-7<5-7> 6-2 6-4)로 제압한 고프는 15살 때인 2019년 윔블던 16강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유망주였다.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미국 선수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한 그는 세계 테니스계에 이름을 알린 2019년부터 '윌리엄스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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