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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타격 부진으로 2군행...최근 10경기 타율 0.179
타격 부진을 겪고 있던 kt wiz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으로 강등됐다.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로하스를 제외했다.지난해 정규시즌 144경기 풀출장하며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의 맹활약을 펼쳤던 로하스는 올해 21일 현재 타율 0.251에 그치고 있다. 홈런은 9개로 줄었고 OPS도 0.757로 하락했다.최근 10경기에서는 39타수 7안타(타율 0.179)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결국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에게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국내야구
LG 염경엽 "선발을 구원으로" 강수 실패...두산에 6-5 패배로 공동선두 좌절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의 선발 요원 손주영을 불펜으로 활용한 강수를 무력화시키며 승리를 거뒀다.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두산은 LG를 6-5로 물리쳤다.승부의 분수령은 6회였다. 4-4 동점 상황인 6회초 LG는 왼손 선발 요원 손주영을 구원 투수로 투입했다.손주영은 올 시즌 13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했으며, 휴식을 위해 지난 10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1군으로 복귀했다.'전반기 남은 경기 총력전'을 선언한 염경엽 LG 감독은 동점 상황에서 손주영을 구원으로 보내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냈다.하지만 손주영은 첫 타자 김재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제이크 케이브를
국내야구
이재웅, 전국육상 남자 1500m 정상...32년 만의 신기록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이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21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선에서 이재웅은 3분42초11에 결승선을 통과해 3분50초60을 기록한 2위 오창기(한국체대)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이재웅은 지난달 구미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3분42초79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순형 이후 30년 만이었다.기세를 이어간 이재웅은 14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츠에서 열린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2차 대회 남자부 1,500m에서 3분38초55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1993
일반
한국 배구, 허수봉 18점 맹활약...호주 꺾고 AVC 네이션스컵 4강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5 AVC 네이션스컵 준결승에 올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FIVB 랭킹 25위 한국은 2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주(35위)를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22-25, 25-23)로 제압했다.D조 예선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을 모두 3-0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호주까지 물리치며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한국은 현지시간 23일 바레인-대만전 승자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AVC 네이션스컵은 지난해까지 AVC 챌린지컵으로 불리던 대회다.'아시아 3강' 일본, 이란, 중국은 1부리그 격인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했고, 12개국이 올해 AVC 네이션스컵
배구
kt, 8회말 사사구 6개+안타 3개로 7점 폭발...NC에 7-5 역전승
kt wiz가 극적인 역전극으로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는 8회말 대량 득점으로 NC 다이노스를 7-5로 제압했다.0-5로 뒤진 8회말 kt는 김상수, 안현민의 연속 볼넷과 이정훈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장성우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kt는 이호현이 삼진당했지만 허경민이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점을 추가했다.배재환이 배정대에게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자 이호준 NC 감독은 마무리 투수 류진욱을 투입했다.그런데 류진욱이 대타 문상철에게 던진 2구째 시속 147㎞ 직구가 헬멧을 강타했다. 류진욱은 '헤드샷 퇴장'을
국내야구
'송민규 동점골' 전북, 서울과 1-1 무승부...16경기 무패 행진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FC서울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16경기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에서 전북은 서울과 전반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춘 전북이지만 최근 16경기 무패(11승 5무)를 이어가며 승점 42로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달성한 서울은 1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7·18득점)에 득점에서 앞서며 일단 6위(승점 27·19득점)로 상승했다.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12골)를 달리는 전진우가 경고 누적으로 제외된 전북은 송민규-티아고-이승우의 스리톱으로 나섰다. 서울은 린가드와 둑스를 공격 선봉
국내축구
신용구, KPGA 선수권 3라운드 단독 선두...옥태훈·전재한 2타 차 2위
신용구가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신용구는 2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신용구는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1, 2라운드에는 보기가 없었던 신용구는 이날 보기 5개를 쏟아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이를 상쇄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캐나다 국적인 신용구는 이날 1번 홀(파4)부터 약 14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 안으로 향해 이글을 잡았다.이후로는 버디와 보기를 5개씩
골프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동메달 추가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더 보탰다.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했다.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정상에 섰던 2023년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첫 경기인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인도를 45-19로 대파했고, 준결승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접전 끝에 45-42로 승리했다.하지만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에무라 미사키 등을
일반
'10번째 멎대결' 양현종 vs 김광현, 5-5 무승부로 아무도 못 웃어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통산 10번째 맞대결에서 누구도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두 팀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5-5, 연장 11회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역투를 펼쳤고, 김광현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두 팀이 승패를 가리지 못해 호투를 펼친 양현종은 아쉬움을 삼켰고, 김광현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먼저 앞서간 쪽은 KIA다.KIA는 5회 2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시즌 13호 선제 3점 홈런을 터트렸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김태군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SSG는 5회 박성한의
국내야구
'마이너 감보아가 이러면...' MLB 경력 삼성 가라비토는? 부담감↑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갈수록 위력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데뷔전에서 혼쭐이 났던 감보아는 이후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 히어로즈전 7이닝 무실점 쾌투에 이어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6.2이닝(2실점)을 책임졌다. 또 SSG 랜더스전과 다시 맞붙은 삼성전에서 각각 6이닝을 던지며 1실점만을 했다. 4경기 평균자책점이 1.40에 불과하다. 시즌 평균은 2.37.감보아는 첫 경기에서 온갖 약점을 노출해 불안감을 줬다. 그러나 이후 완전히 딴 투수가 됐다. 롯데 김태형 감독의 입이 귀에 걸린 이유다.롯데 팬들도 이젠 감보아에 깊은 신뢰감을 표시하고 있다. 믿고 보는 투수라는 것이다. 그가 등판
국내야구
'16경기 무패 행진' 전북 포옛 감독 "지난 시즌 전체 승점과 동일....나쁘지 않아"
전북 현대가 K리그1에서 16경기 무패 질주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거스 포옛 감독이 의미 있는 수치를 공개했다.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FC서울과의 20라운드 경기 후 포옛 감독은 "극도로 팽팽했던 승부에서 우리 쪽이 한 수 위였다고 본다. 승부가 갈렸어야 한다면 당연히 우리 몫이었다"라며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이날 서울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22일 경기를 남겨둔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는 무려 9점 격차를 벌리고 있다.연속 5승을 향한 도전은 아쉽게 멈췄지만, 전북의 16경기 무패 행진(11승 5무)은 계속됐다. 포옛 감독은 "양쪽 모두 종료
국내축구
신유빈-최효주, 일본 조에 1-3 패배...WTT 여자복식 준우승...혼합복식 결승은 남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여자복식 결승 한일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하는 혼합복식에서는 결승을 앞두고 있다.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신유빈은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듀오를 이뤄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에 1-3(10-12, 4-11, 11-9, 5-11)으로 패했다.오랜만에 손발을 맞춘 신유빈-최효주 조는 이번 대회 준우승에 그쳤다.신유빈은 올해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동메달을 함께 획득한 유한나가 같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김나영과 복식조를 이뤄 다른 대회에 출전하면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일반
이다연,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7언더파로 선두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연이틀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도전에 나섰다.이다연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천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된 가운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전날 경기가 폭우와 바람 때문에 중단과 재개가 이어지며 60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이날로 순연됐는데,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안개 탓에 2시간 40분 늦게 시작하며 차질이 거듭됐다.2라운드 첫 조가 낮 12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했고,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4] 필드하키에서 볼 소유권을 정할 때, 왜 ‘불리(Bully)’라고 말할까
구기 종목에서 볼 소유권을 정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어느 쪽 공인지 알 수 없을 때, 심판은 공동 소유라는 선언을 할 수 밖에 없다. 종목마다 이런 상황을 적용하는 단어는 다르게 말한다. 농구에선 ‘점프볼(Jump Ball)이라고 한다. 매 쿼터 시작 시 혹은 양 구단의 어느 선수가 동시에 공을 잡아서 어느 쪽 공인지 알 수 없게 됐을 때 또는 어느 구단 선수의 터치로 볼이 아웃되었는지 확실히 할 수 없을 때 선언한다. (본 코너 388회 ’왜 점프볼(Jump Ball)이라 말할까‘ 참조)축구에선 ‘드롭볼(Drop Ball)이라고 말한다.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여러 이유 등으로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에는 중단된 순간, 볼이 있었던 장소에서 심판이
일반
'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
'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처남-매제 이정후와 고우석이 미국에서 시련을 겪고 있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월에는 3할대의 타율로 맹활약했지만, 5월에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에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55까지 내려갔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이정후는 10경기 연속 선발 출장 후 이날 잠시 휴식을 취한다"며 "휴식 차원에서 빠졌음을 시사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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