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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냈다! 최형우, 김광현 상대 통산 7번째 홈런...시즌 13호 홈런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0번째 '광현종' 맞대결의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최형우는 김광현의 슬라이더 첫 공을 기다렸다는 듯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김광현을 상대로 한 통산 7번째 홈런이다.이날 SSG는 김광현,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광현과 양현종의 통산 10번째 선발 맞대결이었다.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두 왼팔 투수는 4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명불허전'의 면모를 보였다.0의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42세
국내야구
한국 여자배구, 세계 3위 튀르키예에 0-3 완패…블로킹 1-12로 '높이의 벽' 실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3위 튀르키예의 벽에 막혀 1승 후 2연패에 빠졌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3차전에서 홈팀 튀르키예에 0-3(11-25 13-25 17-25)으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FIVB 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7패를 기록, 전체 18개 참가국 중 6전 전패를 기록 중인 최하위 세르비아에 앞선 17위에 머물렀다.2주차 1차전에서 세계 9위 캐나다를 3-2로 꺾고 4연패 뒤 첫 승을 올렸던 한국은 직전 벨기에전 1-3 패배에 이어 다시 2연패에 빠졌다.한국은 대표팀 주축인 주장 강소휘(한국
배구
한국 남자 핸드볼, 일본과 슈퍼매치서 27-25 승리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일본과의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조영신(상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핸드볼 국가대표 한일 슈퍼매치 남자부 경기에서 일본을 27-25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은 2008년 시작된 한일 핸드볼 정기전 남자부에서 11승 1무 2패의 압도적 우위를 기록했다. 2022년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2023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준결승에서 일본에 당한 23-34 참패의 설욕도 이뤄냈다.다만 이번에 내한한 일본 남자 대표팀은 지난주 일본 국내 리그 종료로 일부 부상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해 전력에 공백이 있었다.핸드볼 한일 정기전은 2008년 창설돼 2022년 인천
일반
자메이카 육상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 50만달러 지원금 받고 튀르키예 귀화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자메이카 육상 선수 2명이 지원금을 받고 튀르키예 국적을 취득한다.로이터 통신은 21일(한국시간) "로제 스토나와 러진드라 캠벨이 튀르키예로 귀화한다"며 "두 선수의 에이전트가 이들의 튀르키예 귀화 결정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트리니다드토바고 가디언은 20일 "스토나와 캠벨이 귀화 지원금 50만달러(약 6억8천만원)를 받는다. 튀르키예는 두 선수에게 매달 생활비도 지급한다"며 스토나와 캠벨의 튀르키예 귀화 소식을 최초 보도했다.스토나는 파리 올림픽에서 70m00의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남자 원반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캠벨은 파리 올림픽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세계육상연맹
일반
사발렌카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겠다"...극적 역전승으로 베를린오픈 4강행
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WTA 투어 베를린오픈(총상금 92만5천661유로)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사발렌카는 엘레나 리바키나(11위·카자흐스탄)를 2-1(7-6<8-6>, 3-7, 7-6<8-6>)로 제압했다.사발렌카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2-6으로 뒤지며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연속 4포인트를 가져와 6-6 동점을 만든 뒤 2점을 추가로 올리며 2시간 42분간의 접전에서 승리했다.올해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1위·
일반
강동궁 이어 이충복도 꺾은 전인혁, PBA 개막전서 연속 이변...16강행
전인혁이 프로당구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 계속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32강전에서 전인혁은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을 세트 점수 3-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64강전에서 지난 시즌 PBA 대상 수상자 강동궁(SK렌터카)을 제압한 전인혁은 이충복까지 물리치며 이번 대회 이변의 중심인물로 떠올랐다.전인혁은 지난 시즌 3차 투어 하노이 오픈부터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을 겪었다. 그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22-2023시즌 8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8강이다.전인혁은 "64강전에서는 운이 좋아서 이겼
일반
"막판 역전 실패" 박정환, 춘란배 결승 1국서 중국 양카이원에 패배
박정환(32) 9단이 춘란배 세계바둑 결승 1국에서 완패를 당했다.20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진행된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박정환은 양카이원(28) 9단에게 157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박정환은 중반 이후 형세가 불리해지는 상황에서 막판 역전을 시도했지만 양카이원의 침착한 수비를 돌파하지 못했다.춘란배 결승 2국은 하루 휴식 후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춘란배에서는 한국이 8회, 중국이 5회, 일본이 1회 우승한 바 있다.춘란배 우승 상금은 15만달러(약 2억4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만달러(약 6천800만원)이다.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30분에 1분 초읽기 5회로 진행된다.
일반
'3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보스턴전 타격 침묵...타율 0.255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는 보스턴전에서도 타격에 막히며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이정후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헌터 도빈스의 시속 125㎞ 커브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3회에는 도빈스의 시속 153㎞ 직구를 노려 비거리 92.4m짜리 타구를 만들었지만 중견수가 잡아냈다.5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해외야구
뮌헨, 보카 주니어스 2-1 제압하며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김민재 부상 결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뮌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카 주니어스와의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16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를 10-0으로 완파했던 뮌헨은 2연승을 수확, 승점 6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출전팀이 32개로 늘어난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2위까지 16강에 오른다.승점 1에 머물러 조 3위에 그친 보카 주니어스는 25일 오클랜드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대승을 노려야 하는 처
해외축구
김하성, 9일 만에 재활 경기 복귀...4타수 1안타에 도루 2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9일 만에 재활 경기에 복귀해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켰다.2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서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개 성공했다.김하성은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을 받았다.재활 과정에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해외야구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선두...안병훈은 공동 16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 더블보기 하나가 나와 1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셰플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지켰다.세계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각각 6타, 5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려 셰플러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메이저 대회 PGA 챔
골프
'혼복·여복 동시 결승 진출' 신유빈, WTT 류블랴나서 2관왕 도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_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모두 결승에 올랐다.그러나 여자단식에선 중국의 신예에 일격을 당해 32강에서 탈락했다.신유빈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같은 한국의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3-0(11-7 11-6 11-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우승을 다툰다.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개인전) 동메달 콤비인 신유빈-임종훈 조는 8강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일본의 '오
일반
'73경기 29홈런' 시애틀 롤리,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새 역사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은 9-4 승리를 거뒀다.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롤리는 4타수 3안타에 홈런 2개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롤리는 조니 벤치가 보유한 종전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기록 28개를 경신했다.벤치는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1970년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홈런 28개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MLB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롤리는 73경기에서 홈런 29개를 생산했다. 1970년 벤치는 87경기에서 홈런 28개를 쳤다.시애틀은 올스타 휴식기까지 22경기가 더 남아 있
해외야구
롯데 '마트료시카 중견수' 한승현 등장…황성빈·장두성·김동혁 이어 4번째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는 똑같이 생긴 인형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중견수 자리는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한 선수가 사라져도 끊임없이 다른 선수가 등장해서 그 자리를 채운다.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승리 일등 공신은 6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새 에이스 알렉 감보아와 8회 쐐기 솔로포를 터트린 정훈이지만, 숨은 수훈갑은 교체 출전한 중견수 한승현이다.장충고를 졸업하고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로부터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한승현은 이달 초 1군에 승격하며 정식 선수가 됐다.백업 외야수로 간간이 경기
국내야구
한국 남자하키, 작년 우승팀 뉴질랜드에 아깝게 패...네이션스컵 3·4위전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준결승에서 뉴질랜드에 페널티 슛아웃 끝에 패하며 3·4위전에 나서게 됐다.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대회 4일차 준결승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와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3-4로 졌다.한국은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대결한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뉴질랜드가 먼저 2골을 올려 앞서갔지만 한국은 임도현(성남시청)과 양지훈(김해시청)이 각각 한 골씩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다.4쿼터까지 마친 뒤 진행된 페널티 슛아웃에서 한국은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이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2022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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