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치는 로하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2032113044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로하스를 제외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144경기 풀출장하며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의 맹활약을 펼쳤던 로하스는 올해 21일 현재 타율 0.251에 그치고 있다. 홈런은 9개로 줄었고 OPS도 0.757로 하락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39타수 7안타(타율 0.179)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결국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에게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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