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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싱가포르 GP서 제조사 챔피언 2년 연속 확정
맥라렌이 2025 포뮬러원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제조사 챔피언을 조기 확정했다.5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4.927km·62랩)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1시간 40분 22초 367로 우승했다.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1시간 40분 27초 797로 2위,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1시간 40분 28초 433로 3위를 차지했다.예선 1위였던 러셀은 6월 캐나다 GP 이후 시즌 2승째를 폴 투 윈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노리스는 3위에 그쳤다.노리스의 팀 동료 오스카르 피아스트리가 4위로 들어오며 맥라렌은 이날 27점(3위 15점·4위 12점)을 추가해 총점 650점을 기록했다. 2위 메르세데스(325점)와의 격차를 325점으
일반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슈팅 4개·패스 96% 분전...팀은 릴과 1-1 무승부
6일 프랑스 빌뇌브다스크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리그1 7라운드 릴 원정에서 이강인이 올 시즌 처음으로 90분 완주했다.PSG는 릴과 1-1로 비기며 승점 16(5승 1무 1패)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 리옹이 승점 15로 추격 중이다. 릴은 3승 2무 2패(승점 11)로 7위에 머물렀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분 페널티 아크 바깥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외제르에게 막혔다. 후반 21분 누누 멘드스의 프리킥으로 PSG가 선제골을 뽑아냈다.후반 35분 이강인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은잔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그쳤다. 슈팅 4개와 패스 성공률 96%(64/67)를 기록하며 분전
해외축구
호주오픈·윔블던 챔피언 신네르, 다리 경련으로 상하이 마스터스 기권
올 시즌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부상으로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조기 탈락했다.6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상금 919만6000달러) 3회전에서 신네르는 탈론 그릭스푸어(31위·네덜란드)와 맞붙던 중 다리 근육 경련으로 경기를 포기했다.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3으로 가져간 신네르는 2세트를 듀스 끝에 5-7로 내줬다. 3세트 게임 스코어 2-3 상황에서 서브 게임을 한 차례 내준 그는 6번째 게임 도중 근육 경련 증세를 호소하며 기권했다. 그릭스푸어를 상대로 6전 전승 중이던 신네르에게는 뜻밖의 패배였다.이번 탈락으로 신네르는 세계 랭킹 1위 경쟁에서 크게 불리해졌다. 지난해
일반
디아즈·데이비슨·류현진 등 8명, 9-10월 KBO 월간 MVP 후보 선정
KBO가 6일 올 시즌 마지막 월간 MVP 후보 8명을 발표했다.타자 부문은 르윈 디아즈(삼성), 맷 데이비슨(NC), 오스틴 딘(LG), 최지훈(SSG), 노시환(한화) 5명이, 투수는 드루 앤더슨·이로운(이상 SSG), 류현진(한화) 3명이 이름을 올렸다.정규시즌 3관왕(홈런·타점·장타율)을 차지한 디아즈는 9-10월 27타점으로 1위, 장타율 0.838로 1위를 기록했다. 홈런 7개를 쳐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시즌 말까지 화력을 유지하며 KBO 최초 50홈런-150타점(실제 50홈런·158타점)을 달성했다.데이비슨은 이 기간 홈런 9개로 1위를 차지했다. NC의 9연승 기간 중 4개 홈런포를 쏘며 팀의 5위 도약을 이끌었다.딘과 최지훈은 각각 19경기에서 29안타를 기록했
국내야구
한국 U-20, FIFA 월드컵 16강서 모로코와 격돌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16강 상대가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로 결정됐다.6일 2025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되며 확정된 대진표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오전 8시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펼친다.한국은 4일 파나마를 2-1로 꺾고 B조 3위(1승 1무 1패·승점 4)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각 조 3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에 포함되며 16강행을 확정했다.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조 조별리그 후 각 조 1-2위(12팀)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모로코는 C조에서 2승 1패(승점 6)로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2-0)과 브라질(2-1)을 연파했으나 멕시코에는
국내축구
코르다, 부상으로 한국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불참...노예림 대체 출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불참한다.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 팀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개막 5연승을 포함해 7승을 거두며 세계 1위에 올랐던 코르다는 올해 우승이 없다. 지난 8월 지노 티띠꾼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는데, 72주 만의 정상 이탈이었다.5일 종료된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건재를 보였지만 국가대항전 출전은 포기했다.태국 대표로 예정됐던 패티 타와타나낏(48위)도 기권했다. 파자리 아난나루깐(83위)이 대신 나선다.2014년 시작돼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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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완패…리그 2연패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가 분데스리가에서 연속 대패를 당하며 강등권으로 내려앉았다.6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마인츠는 함부르크에 0-4로 무너졌다.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 4-1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도르트문트에 0-2로 진 데 이어 또다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1승 1무 4패(승점 4)에 머문 마인츠는 18개 팀 중 16위로 밀렸다. 함부르크는 2승 2무 2패(승점 8)로 9위에 올랐다.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로콩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0분 필리프, 후반 7분 돔페, 후반 16분 다시 필리프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6분 페라치니히와
해외축구
북한 리숙, 체급 개편 후 첫 세계역도선수권서 3관왕...세계신기록 작성
5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펼쳐진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3kg급에서 리숙(북한)이 압도적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리숙은 인상 111kg, 용상 142kg, 합계 253kg을 들어 올리며 세 부문 모두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2위 모드 샤롱(캐나다)과의 격차는 17kg에 달했다. 샤롱은 236kg(인상 103kg·용상 133kg)을 기록했고, 예니 토레스(콜롬비아)가 231kg(인상 103kg·용상 128kg)으로 3위를 차지했다.올해 6월 국제역도연맹(IWF)은 체급을 재조정했다. 2018년 남녀 각 8체급에서 10체급으로 늘렸던 규정을 다시 8체급으로 환원했으며, 푀르데 대회가 새 체급 첫 세계선수권이다. IWF는 여자 63kg급 기준 기록을 인상 110kg, 용상 139kg, 합계
일반
'11번 홀까지 공동 5위' 김주형, 뒷심 부족 공동 11위...톱10 한 타 차 아쉬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이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는 15언더파 273타로, 톱10 진입에는 한 타 모자랐지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5 성적을 거뒀다. 올해 최고 성적은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다. 이번 결과로 페덱스컵 순위는 99위에서 92위로 상승했다. 김주형은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로 2026년까지 투어 카드를 확보한 상태라 순위 부담은 적다. 김주형은 1번 홀부터 12.1m 아이언샷을 홀인시키며 버디로 출발
골프
아니시모바, 3연패 끊고 차이나오픈 제패...올해 WTA 1000 두 번째 우승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A 차이나오픈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린다 노스코바(27위·체코)를 세트스코어 2-1(6-0 2-6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윔블던과 US오픈 준우승자인 아니시모바는 2월 카타르오픈 이후 8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약 15억8천만원이다.카타르오픈 우승 뒤 HSBC 챔피언십, 윔블던, US오픈 결승에서 3차례 연속 패배를 맛본 아니시모바는 이번 우승으로 연패 흐름을 차단했다.올해 WTA 1000등급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아니시모바를 포함해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 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 세 명이다. 올해 마지막 WTA 1000 대회인 우한오픈
일반
황희찬 활약 빛바랜 1-1 무승부... 울버햄프턴, EPL 최하위 탈출 실패
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브라이턴과 1-1로 비겼다. 국가대표팀 10월 A매치 복귀를 앞둔 황희찬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투입돼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와 교체됐다. 경기 내내 특유의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21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직후, 울버햄프턴은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마셜 무네치의 슈팅이 브라이턴 골키퍼 바르트 페르브뤼헌 손에 맞아 크로스바를 거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황희찬은 전반 29분 측면 침투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갔고, 33분과 추가시간엔 과
해외축구
'대구 킬러' NC 데이비슨 36홈런 vs 구창모 부활...삼성 또 공략할까?
6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시작된다. NC 타선의 핵심 맷 데이비슨은 올해 36개 포탄으로 홈런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정규시즌 타율 2할9푼3리를 찍었으며, 삼성과 11차례 맞붙어 3할2푼4리(34타수 11안타)에 3홈런 10타점을 생산했다. 특히 대구 원정 6경기에선 3할9푼1리(23타수 9안타)와 3홈런 10타점으로 폭발적 화력을 과시했다. NC 선발 구창모는 6월 군 제대 후 재합류해 9월 1군에 복귀했다. 올 시즼 4경기 등판으로 14와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2.51 평균자책을 남겼다. 지난달 18일 삼성전에선 3회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며 4개 삼진을 솎아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선 삼성이 9승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66] 북한에서 왜 ‘4·25체육단’이라 말할까
· 북한은 숫자 표기를 좋아한다. 8·15는 광복절을 의미하며, 6·25는 반미투쟁의 날을 의미한다. 10·10절은 조선노동당 창건일을 뜻한다. 4·15는 김일성 생일, 태양절을 의미하며, 2·16은 김정일 생일, 광명성절을 의미한다. 북한에서 숫자는 단순한 표식이 아니라 기억을 고정하는 장치이다. 북한이 숫자로 된 명칭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정치적 상징·역사적 사건·집단 기억을 강화하기 위한 체제적 전략과 깊이 관련돼 있다. 숫자를 개인이 아닌 국가의 시간 속에 자신을 위치시키는 상징 코드로 활옹햐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서 말하는 ‘4·25체육단’도 단순한 스포츠팀 이름이 아니라, 국가의 ‘군사적 정
일반
'내년까지 믿어보시라' 김태형 감독, 롯데 2년 연속 7위...33년 무관 계속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롯데는 33년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해도 7위로 마감하며 8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1982년 창단 구단 5개(롯데, KIA, 삼성, LG, 두산) 중 2000년대 이후 우승이 없는 팀은 롯데가 유일하다. 한화(1999년 우승)는 올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SSG(2000년 창단)는 5번, NC(2011년 창단)는 2020년, KT(2013년 창단)는 2021년 우승했다. 무관 구단은 키움(2008년 창단)뿐이다. 롯데는 2001-2007년 7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8-8-8-8-5-7-7위)을 겪었다. 2008년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하며 암흑기가 끝나는 듯했다. 2008-2010년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플레이오프에서
국내야구
노범수 '뒤집기' 반격 성공... 태백장사 20회째, 통산 24회 달성
5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울주군청 노범수가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80kg급 결승에서 노범수는 수원특례시청 허선행을 상대로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켰다. 허선행이 잡채기 공격을 시도했으나 노범수의 반격에 목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이번 우승으로 노범수는 생애 24번째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세부 기록은 태백장사 20회, 금강장사 4회다. 결승 진출 과정에서 8강전 이은수, 준결승 문준석을 모두 2-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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