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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놓고 다시 선수로' 목진석 9단, 13년 만에 LG배 본선 진출
전 바둑 국가대표 감독 목진석(46) 9단이 13년 만에 LG배 본선 무대로 돌아왔다.목진석은 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마지막 조 결승에서 윤준상 9단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234명이 겨룬 선발전에서 7명이 본선 티켓을 잡았다. 목진석과 나현·박영훈·박하민·한승주 9단, 최재영 8단, 김정현 2단이 통과자다.2017∼2023년 대표팀 감독을 지낸 목 9단은 현역 복귀 3년 만에 메이저 국제대회로 돌아왔다. LG배 출전은 2013년 18회 이후 13년 만이다.본선엔 한국 12명, 중국 6명, 일본 4명, 대만 1명이 진출하며 와일드카드 1명은 추후 정해진다. 한국에선 전기 우승자 신민준과 시드 신진서·박정환·변
일반
"김경문 감독 체제 결단하라!" 뿔난 일부 팬들, 한화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갈아엎어라"
한화 이글스 일부 팬들이 6일 서울 중구 한화 본사 앞에서 팀 정상화를 위한 구단의 결단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시위 트럭 LED 전광판에는 "매번 감독과 단장만 바꾸면 끝인가. 무능한 프런트까지 갈아엎어라. 이제는 한화그룹의 결단이 필요하다", "비디오 판독 요청을 외면한 감독, 그 감독을 끝까지 신임한 한화, 이것이 한화의 신용과 의리인가?"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우려는 더이상 침묵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고 판단했다"며 "특히 감독 체제 하에서 나타나는 선수 운용 방식과 경기 운영 방향성에 대해 많은 팬들이 시대 변화와 괴리된 판단과 경직된 의사
국내야구
'카스트로 대체로 왔는데 이 정도?' KIA 아데를린, 류현진·쿠싱 상대 연타석 홈런...데뷔 2경기 만에 홈런 3방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데뷔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아데를린은 6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전 6회말 류현진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0-5로 뒤진 2사 후 3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다. 9회초엔 잭 쿠싱마저 중월 솔로 홈런으로 공략하며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전날 데뷔 첫 타석 3점포에 이어 2경기 만에 홈런 3방을 몰아친 그는 허벅지 부상 카스트로 대체로 6주간 5만 달러에 계약했다.
국내야구
'129명 한국행 도전' V리그 외국인 트라이아웃·드래프트, 7~10일 프라하서 개최
V리그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가 체코 프라하에서 펼쳐진다.한국배구연맹(KOVO)은 7∼10일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일정을 진행한다. 7∼9일 신체측정·메디컬·연습 경기 뒤,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재계약 발표→오후 7시 30분 여자부 드래프트→오후 11시 30분 남자부 드래프트 순으로 결과가 나온다.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뛴 남자 7명·여자 4명이 재계약 대상으로, 레오(현대캐피탈)·아라우조(우리카드)·실바(GS칼텍스)·모마(현대건설)가 포함된다. 트라이아웃엔 남자 74명, 여자 55명이 한국행에 도전한다. 최종 명단은 7일 확정 발표된다.이번 무대는 박철우(우리카드)·석진욱(한국전력)·틸리카이넨(삼성화
배구
'U-20 4강 신화' 김은중 감독, 2028 LA 올림픽 韓 남자 축구 이끈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낙점됐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이사회에서 차기 올림픽 감독·코치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감독·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한 공개 채용에서 김은중 감독·김태민 전 수원FC 코치 조합이 전력강화위원회 심사에서 1순위로 뽑혔다. 두 사람은 계약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 팀을 가동한다.김 감독은 코치 시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AFC 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을 경험했고, 감독으론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을 일궜다. 김 코치는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보좌한 뒤 2022년 U-20 대표팀과 수원FC
국내축구
“국제 대회로 키울 것”… 어린이 날 국기원 달군 '태권 꿈나무' 대회 성료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총재 이상기)이 어린이날 국기원에서 개최한 전국 규모 어린이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전회와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기 국제대회 겸 WCTU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세계태권도본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만 4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이 태권도 수련생 500여 명이 참가해 태권체조, 개인품새, 복식, 단체품새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특히 세계 태권도의 상징인 국기원에서 열린 첫 세계어린이태권도
일반
한화 양상문 코치,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 변경...1군은 박승민 코디네이터 체제 유지
건강 문제로 지난달 28일 1군에서 빠진 한화 이글스 양상문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코치로 돌아온다.한화는 6일 이를 알렸다. 양 코치는 남은 시즌 잔류군 투수들을 지도하고, 1군 투수 파트는 박승민 투수 코디네이터가 계속 책임진다.
국내야구
'스위퍼가 헐거워졌다' KIA 네일 2경기 연속 패전, 평균자책점 4.38로 치솟아
KBO 외국인 최고 몸값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흔들린다. 일시적 부진이 아니라면 KIA 시즌 구상이 꼬일 변수다.네일은 최근 2경기 모두 패했다. 지난달 28일 NC전 6이닝 5실점, 3일 KT전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져 평균자책점이 4.38까지 치솟았다. 200만 달러 외국인 최고 몸값에 맞지 않고, 주2회 등판으로 치고 나가려던 KIA 계획도 꼬였다.핵심은 스위퍼 위력 저하다. 헛스윙률이 2024년 31.5%, 2025년 31.0%에서 올해 20.4%로 떨어졌고, 콘택트형 타자가 즐비한 KT전엔 13.3%까지 내려갔다. 인플레이 타구가 늘며 불운도 겹쳤다.두 경기로 단정은 이르다. NC전 직전 4경기 평균자책점 3.27로 준수했다.3년 차 네일은 강한 구위로 KIA를 지탱
국내야구
美 벨헤이븐대학,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이성덕 여사와 공동
미국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벨헤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가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 겸 극동방송재단 이사와 이성덕 더헤븐재단 이사장 등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 대학의 '2026년도 학위수여식'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잭슨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벨헤븐대학 측은 권모세 회장과 이성덕 이사장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종교·문화적 가교 역할은 물론이고, 한국내 리조트 사업 등을 통해 레저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 온 점 등을 수여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더헤븐리조트와 더헤븐CC 등이 위치한 경기 안산시 대부도를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성장시키는 한편
골프
'시즌 완주 정조준' 삼성 오러클린, 마침내 한국 첫 승...6주 계약 10주로 연장
6주짜리 계약서가 10주짜리로 바뀌었다.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가고 있다.스프링캠프에서 맷 매닝이 팔꿈치 수술 소견으로 이탈하자 삼성은 좌완 오러클린에게 손을 내밀었다. 호주 대표로 2023·2026 WBC 한국전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3⅓이닝 1실점(비자책)을 남긴 낯익은 이름이었고, 호주 리그와 WBC까지 소화해 몸이 올라와 있었다.WBC 직후 호주행 게이트에서 계약 소식을 들은 그는 한국행으로 갈아탔다. 주어진 시간은 6주, 연봉은 5만 달러(약 7400만원).선발 몫은 해냈다. 4월까지 6경기 승리는 없었으나 3차례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다 실점도 4점에 그쳤다. 삼성은 계약을 5월 31일까지 늘리고 연
국내야구
'디펜딩 챔프 면모' OKC, 르브론 27점 분전에도 레이커스 제압...서부 준결승 1차전 18점 차 압승
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LA 레이커스를 108-90으로 꺾고 2025-2026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1차전을 가져갔다. 6일(한국시간) 페이컴 센터 홈 경기다.쳇 홈그렌이 24점 12리바운드를 폭격하고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18점 6어시스트)·에이제이 미첼(18점)이 가세했다. OKC는 1쿼터 31-26 리드 후 2쿼터 막판 알렉스 카루소의 3점포로 61-53까지 벌렸고 후반엔 두 자릿수 차로 굳혔다. 정규리그 서부 1위에 1라운드 피닉스 4연승까지 더한 디펜딩 챔프가 타이틀 방어 행보를 이어갔다.루카 돈치치 공백의 레이커스는 '41세' 르브론 제임스가 양 팀 최다 27점 6어시스트로 버텼고 하치무라 루이 18점이 더해졌지만 부족했다.동부 1차전
농구
[이슈 IN] 문체부 "즉각 징계 이행" VS "끝까지 가보자" 축구협회
지난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정부(문화체육관광부)의 조치가 정당했다고 본 법원의 행정소송 1심 판단이 내려진 가운데, 협회가 해당 판결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항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긴급 이사회'를 통해서다.축구협회 측은 "오늘 가진 이사회에서 사실관계 심리와 법리적 판단, 축구계 전반에서 제기되는 우려 등을 감안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 끝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특정 감사 결과 조치에 따른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협회는 "(1심 판결 이후, 문체부가 정몽규 협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해 징계 절차
일반
펄어비스 '여름 인턴십·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참가자 모집
펄어비스는 6일, '여름 인턴십'과 '2026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여름 인턴십은 ▲엔지니어링 ▲아트 ▲게임디자인 ▲사업·서비스 ▲정보보안 ▲홍보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 및 서비스 전반의 업무를 경험하고,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채용 기회를 연계한다. 접수는 5월 11일 오후 3시까지며, 근무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다.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실습 종료 후 근무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디자인(기획) ▲QA(품질 검증) 분야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실제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업무에 참여한다. 접수는 5월 22일 오후 6시까지며, 세부
E스포츠·게임
LG 염경엽 감독의 한숨...문보경 발목 부상에 2·3선발·마무리까지 줄줄이, 디펜딩 챔피언 자리 흔들리나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핵심 전력의 동시 이탈로 시험대에 올랐다. 2·3선발에 마무리, 4번타자까지 한꺼번에 빠졌다.문보경은 5일 잠실 두산전 수비 도중 미트에서 빠진 공을 잘못 밟아 왼 발목이 돌아갔고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WBC 옆구리 부상에도 지명타자로 타율 0.310·3홈런을 친 중심타선의 결장은 치명타다.2선발 치리노스(평균자책점 6.75)는 지난달 16일 이후 등판이 끊겼고 WBC에서 통증을 호소한 손주영까지 빠지면서 지난해 10승 투수 둘이 사라졌다. 마무리 유영찬도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고 세이브 1위(11개) 공백에 집단 마무리로 돌린 LG는 KT전에서만 끝내기 패배를 두 번 맛봤다.마이너리그의 고우석에
국내야구
대학 유망주 김경윤, 그랑디 KGA회장배 1라운드 65타 맹타·홀인원 쾌거…대학골프연맹, 군산CC 4R ‘노카트·노캐디’ 개최
유망주 김경윤(중앙대)이 홀인원과 함께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데일리 베스트 및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경윤은 6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한 2026 그랑디 KGA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1라운드 남자 아마부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특히 인코스 13번홀(156m)에서는 홀인원까지 성공시키며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이번 대회는 4라운드 전 경기를 ‘노카트·노캐디’ 방식으로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학골프연맹 대회 역사상 사실상 첫 시도로, The R&A와 대한골프협회의 국제 기준을 반영한 결정이다. 현재 E등급인 대회를 C등급으로 끌어올려 선수들의 경쟁력과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높이겠다는 취지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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