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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선 안 돼! 김도영 출전 조절해야...세심하게 관리 안 하면 '제2의 문동주' 될 수 있어
2026 시즌 초반 KBO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을 두고 야구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압도적인 성적 뒤에 가려진 부상 위험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구단의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세다.최근 김도영은 경기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등 몸 상태에 적신호가 켜졌다. 검진상 큰 이상은 없다지만, 이는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로 해석될 수 있다.특히 최근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가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즌을 마감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직후라, KIA 구단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김도영의 플레이 스
국내야구
'인천 침몰시킨 중거리 결승골' 강원 김대원, K리그1 11라운드 MVP 선정
강원FC 김대원이 K리그1 2026 1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 발표했다.김대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7·9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만 벌써 세 번째 라운드 MVP다.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김천 상무전이 뽑혔다. 고재현(김천·전반 30분)의 선제골 뒤 서울이 야잔(전반 37분)·바베츠(후반 15분)의 연속골로 역전했지만, 박태준(후반 26분)·김인균(후반 35분)이 잇따라 골망을 흔든 김천이 3-2 재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1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동시에 이름을 올렸
국내축구
한화 문동주, 우측 어깨 와순 손상으로 수술 결정...내년 복귀 전망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문동주가 수술대에 오른다.한화 구단은 4일 정밀 검진 결과 문동주가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미국 조브클리닉에 추가 판독을 의뢰했으며 결과에 따라 수술·재활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문동주는 지난 2일 대구 삼성전 1회말 시속 154㎞ 직구를 던진 직후 얼굴을 찡그리며 교체를 요청했다.수술 시 복귀는 내년이다.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왼쪽 햄스트링)·윌켈 에르난데스(팔꿈치 염증)도 재활 중이어서 한화 선발진은 세 자리가 비게 됐다.
국내야구
K슈가글라이더즈, 여자 핸드볼 최초 통합 3연패...챔프전 역전 우승
SK슈가글라이더즈가 여자 핸드볼 최초의 3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에서 삼척시청을 30-25(14-17 16-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차전을 내준 뒤 2·3차전을 내리 잡은 역전 우승이었다. 정규리그 21전 전승이라는 사상 최초 기록으로 챔프전에 직행해 상금 5천만원을 챙긴 SK는 우승 상금 1천만원을 보탰다.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 삼척시청은 1차전에서 SK 상대 통산 10연패 사슬을 끊으며 기세를 올렸고, 이날도 약속된 패턴 플레이로 17-14로 전반을 앞서갔다.그러나 후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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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파운더스컵 7일 영암 개막...장유빈·문도엽 시즌 첫 승 경쟁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이 7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다. 144명이 출전해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을 놓고 격돌한다.올 시즌 3개 대회 동안 다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암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장유빈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상금왕을 석권한 뒤 지난해 LIV골프에서 부진했던 그는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25위, 우리금융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3라운드 퍼트 난조로 공동 44위에 머물며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영암 사나이
골프
맨시티, 에버턴 원정서 3-3 무승부...'아스널 22년 만의 EPL 우승' 가시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EPL 35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 골로 3-3 무승부에 그쳤다.승점 71의 맨시티는 전날 풀럼을 꺾은 선두 아스널(승점 76)과 격차를 5점으로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가 잔여 4경기를 전승해도 아스널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잡으면 역전이 불가능해 자력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남은 일정도 맨시티가 불리하다. 7위 브렌트퍼드, 6위 본머스, 5위 애스턴 빌라 등 중상위권을 줄줄이 만나는 반면, 아스널은 18위 웨스트햄, 19위 번리 등 하위
해외축구
'사이영상 2연패' 스쿠벌, 시즌 도중 수술대로...1년 앞둔 '대박 FA' 비상등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좌완 태릭 스쿠벌(29·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디트로이트 구단은 5일(한국시간) 스쿠벌의 왼쪽 팔꿈치 관절 내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발표했다. A.J. 힌치 감독은 "전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스쿠벌이 정밀 검진에서 유리체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AP통신은 유리체가 뼈·연골 조각이 관절 공간에 떠다니는 상태이며 회복까지 통상 2~3개월이 소요된다고 전했다.스쿠벌 본인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MLB닷컴 인터뷰에서 유리체를 꺼내는 간단한 과정이라며, 스프링캠프처럼 몸 상태와 투구 수를 다시 끌어올리면 된다는 입장을 밝
해외야구
'설영우 결장' 즈베즈다, 두아르테 멀티골로 2-1 승리...16경기 무패 질주
설영우가 결장한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추카리치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즈베즈다는 5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추카리치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추카리치키에 2-1로 승리했다.전반 27분 브루노 두아르테의 선제골과 32분 페널티킥 멀티 골로 앞서갔다. 전반 37분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45분 상대 수비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후반 무실점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이로써 즈베즈다(승점 85)는 정규리그 포함 16경기 연속 무패(14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7일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파르티잔을 3-0으로 꺾고 통산 12번째이자 9시즌 연속 우승을 조기 확정한 이후
해외축구
'다 잡은 승리 놓쳤다'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비보르와 3-3...AGF에 1위 자리 내줬다
조규성·이한범의 미트윌란이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덴마크 선두에서 2위로 밀렸다.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30R 홈 경기를 3-3으로 비겼다. 2연속 무승부의 미트윌란(승점 59·16승 11무 3패)은 전날 쇠네르위스케를 2-1로 꺾은 AGF(승점 61)에 1위를 내줬다. 시즌 2경기 남기고 2점 차로 벌어져 통산 5번째 우승(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R 진출권)에 빨간불이 켜졌다.3-4-2-1로 나선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벤치에 두고 이한범을 선발 기용했다. 전반 33·45분 실점 뒤 36분 오소리오의 추격골과 추가시간 브라보의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후반 15분 조규성이
해외축구
'171점 때리고도 9위' 한화의 역설...득실점 차로 들여다본 KBO 진짜 실력표
프로야구 순위는 승률로 가른다. 무승부를 뺀 경기 수에서 승수를 나누는 방식이다. 3일 현재 KBO리그 1위는 31경기 21승 10패, 승률 0.677의 kt wiz다.승률 외에 팀의 균형과 시즌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또 다른 지표가 득실점 차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투타 밸런스와 시즌 성패를 따지는 핵심 변수로 활용된다.올 시즌 빅리그 각 지구 선두는 모두 득실점 차 '+'를 유지한다. 30개 구단 전체 1위는 35경기 +81의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NL 중부지구는 예외로, 1위 컵스(+42)보다 4위 밀워키(+45)의 득실점 차가 크고 5위 피츠버그(+31)도 양호하다. 컵스와 피츠버그의 승차가 3.5경기뿐이라 순위
국내야구
김하성, 트리플A로 이동...더블A서 4경기 소화, 빅리그 복귀 임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애틀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을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로 이동시켰다고 알렸다.김하성은 그동안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의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4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3리(9타수 3안타)와 출루율 .538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장점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4개의 볼넷을 골라냈고,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주루와 송구 능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김하성의 트리플A 이동은 부상 회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실상 빅리그 복귀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애틀랜
해외야구
이 비상사태에 양상문 한화 투수 코치는 어디에 있나? 빨리 돌아와 갈 길 잃은 투수진 진두지휘해야
한화 이글스가 이전에 경험하지 않은 마운드 비상사태에 봉착했다. 로테이션의 한 축이었던 문동주가 어깨 관절와순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며 시즌 아웃된 데 이어 외국인 투수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투수진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5명 중 3명이 이탈한 것이다. 여기에 마운드 사령탑인 양상문 투수 코치까지 사라졌다. 무너진 마운드 질서를 바로잡을 양 코치의 귀환과, 현장의 결단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프런트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한화의 가장 큰 문제는 양 투수 코치의 부재다. 양 코치는 건강상의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건강이 아니라 마음고생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양 코치는 투수
국내야구
고우석은 말이 없다!...LG 염경엽 감독의 경솔한 '복귀론', 빅리그 도전에 재 뿌리는 격, 사투 벌이는 제자 향한 예의 아냐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즈에서 고우석이 보여주는 페이스는 경이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3.2이닝 동안 무려 22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9이닝당 탈삼진 14.8개라는 압도적 구위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토록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제자에게 친정팀 LG 트윈스가 던진 메시지는 격려는커녕 절망에 가깝다.LG는 현재 마무리 유영찬의 공백으로 뒷문 단속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하지만 아무리 팀 상황이 급하다고 해도, 빅리그 콜업을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선수에게 "이젠 올 때도 됐다"는 염경엽 감독의 발언은 구단 이기주의로 비칠 우려가 있다.지금 고우석은 단순한 성적 이상을 보여주고
국내야구
구자욱이 돌아온다! 어린이날인 5일 1군 전격 등록할 듯...응집력 부족 삼성 타선 숨통 트이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어린이날인 5일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박진만 감독은 최근 구자욱이 이미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며 몸 상태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중 혹은 주말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욱은 4일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세 타석을 소화했다. 따라서 조기 합류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구자욱은 지난달 14일 갈비뼈 미세 실금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전까지 13경기에 나서 타율 0.292(14안타)를 기록했다.지난달 초 KT전에서 수비 중 부상당한 후 같은 달 28일 복귀한 김성윤에 이어 구자욱이 합류함에 따라 삼성 타선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동안 삼성 타선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5] 당구에서 왜 ‘초크’라고 말할까
당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큐 끝에 푸른 가루를 바르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본 코너 1774회 ‘당구용 막대기를 왜 ‘큐(cue)’라고 말할까‘ 참조) 그것을 아무 생각 없이 ‘초크’라고 부른다. 이 말은 영어 ‘chalk’를 음차한 것이다. chalk는 중학교 때 배우는 기본 어휘로 분필, 백묵이 원래의 뜻이다. 교실에서 쓰는 분필을 가리키는 말로 많이 쓰인다. chalk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로 작은 돌, 자갈을 의미하는 ‘khalix’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이 석회, 석회암을 뜻하는 라틴어 ‘calx’로 넘어왔고, 고대 영어 ‘cealc’를 거쳐 현대 영어로 자리잡았다. 원래 의미는 ‘부드러운 석회질 돌’이었는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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