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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11-1 대파...오러클린 KBO 첫 승·구자욱 복귀전 2타점·최형우 통산 2625안타
삼성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 7번째 등판 만에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오러클린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전에서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2회 양현종 솔로포)으로 역투해 11-1 대승 속에 6전 7기 끝에 첫 승(1승 2패)을 챙겼다. 삼성도 키움전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1회 구자욱 적시타로 선취점, 5회 전병우 솔로포·구자욱 희생플라이·최형우 스리런포로 5점, 8회 대타 김성윤 투런포로 쐐기. 20일 만에 복귀한 구자욱은 3타수 2안타 2타점, 최형우는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통산 최다 안타를 2천625개로 늘렸다.
국내야구
'숀 롱 22점 19리바' KCC, 챔프전 1차전 소노 75-67 격파...우승 확률 71.4%
KBL 사상 첫 '정규리그 5·6위 챔피언결정전'에서 6위 부산 KCC가 5위 고양 소노를 75-67로 꺾고 시리즈 우승 확률 71.4%를 선점했다.KCC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프로농구 출범 29년 만의 정규리그 5·6위 챔프전 첫 사례로, 역대 챔프전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1.4%(28번 중 20회)다. 첫 6위 팀 챔프전 진출인 KCC는 통산 6번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6강에서 원주 DB(3-0), 4강에서 안양 정관장(3-1)을 꺾고 올라온 KCC와, 정규리그 5위로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6강·4강을 전승 통과한 소노의 매치업이었다.경기 초반엔 소노가 강지훈·이
농구
시즌 두 번째 '연고 이전 더비' 제주, 남태희 결승골로 부천에 1-0 승리
K리그1 제주SK FC가 '캡틴' 남태희의 결승골로 부천FC를 1-0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제주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원정에서 부천을 1-0으로 잡았다. 지난 4월 6라운드 시즌 첫 '연고 이전 더비'(1-0 승)에 이어 두 번째 더비도 같은 스코어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고, 부천은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부천은 바사니·가브리엘의 컨디션 문제로 한지호를 원톱에 둔 3-4-3, 제주는 남태희·네게바를 전방에 세운 4-4-2를 꺼냈다. 부천이 조심스럽게 나선 가운데 제주가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11분 네게바의 중거리 슛(GK 선방)과 28분 장민규의 골대 강타가 결정적 기회였다.후반 부천은 바사니·카즈·가브리엘을
국내축구
'문보경 발목 악재 속 거둔 승리' LG, 어린이날 잠실서 두산 2-1 제압...2위 사수
LG 트윈스가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에서 두산을 꺾고 안방의 주인 자리를 지켰다.LG는 5일 잠실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전을 2-1로 이겼다. 20승 11패의 LG는 2위를 지켰고, 상승세이던 두산은 13승 1무 17패로 6위로 밀렸다.선취점은 LG였다. 2회말 2사 구본혁의 내야안타와 2루 도루에 이은 이주헌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두산은 3회초 박지훈 안타와 2·3루 도루, 카메론 볼넷으로 2사 1·3루를 만들었지만 박준순의 유격수 땅볼에 기회를 날렸다.4회초엔 LG 악재. 1사 후 안재석의 1루수 땅볼을 처리하던 문보경이 공을 흘린 뒤 타구를 밟아 왼쪽 발목이 꺾였고 그라운드에서 고통을 호소하다 구급차로 이송됐다.LG 선발 라
국내야구
'32⅔이닝 무자책의 사나이' 오타니, MLB 9년 만에 첫 '이달의 투수' 등극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MLB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MLB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3~4월 이달의 투수로 내셔널리그(NL) 오타니, 아메리칸리그(AL) 호세 소리아노(LA 에인절스)를 발표했다. AL 신인상·양대리그 MVP 4회 수상자인 오타니에게도 이달의 투수는 첫 영예다.오타니는 3~4월 5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평균자책점 0.60·34탈삼진을 기록했다. 사무국은 류현진(현 한화)이 2019년 7월 0.55를 남긴 이래 다저스 투수가 한 달 5경기 이상 등판하며 평균자책점 0.60 이하를 찍은 건 7년 만이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4월 16일까지 32⅔이닝 연속 무자책 행진도 펼쳤다.도미니카공
해외야구
'중심 타선 공백 메운다' KIA, 카스트로 대체로 우타 거포 아데를린 영입
KIA 타이거즈가 부상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 자리를 우타 거포로 채운다.KIA는 4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타 내야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35·등록명 아데를린)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6주, 연봉 5만달러. 카스트로는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지난달 26일 1군에서 말소됐다.190㎝·95㎏ 거구의 아데를린은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2020년 오릭스·2022년 한신)을 거쳐 최근엔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다. 트리플A 3시즌 홈런 60·OPS 0.939, 지난해 멕시코 리그 타율 0.312·홈런 42·타점 125로 장타력을 입증했다.KIA는 경험 많은 장타자가 중심 타선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고, 5일 합류한다.
국내야구
홍명보호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엘살바도르...미국서 '고지대 적응' 시험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가 엘살바도르로 결정됐다.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FIFA 100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엘살바도르는 한국과 2023년 6월 대전에서 1-1로 비긴 바 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사전캠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고지대 적응에 초점 맞춰 준비했고, 그 점을 고려해 상대를 물색했다"고 설명했다.홍명보호는 16일 광화문 팬 축제에서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한 뒤 18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로 떠나, 6월 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해발
국내축구
인천 윤정환 감독 "상대 득점력 대비"...대전 황선홍 감독, 개인 압박보다 팀 압박에 신경
5월 5일 어린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윤정환 인천 감독은 이전 강원FC전 패배로 인한 아쉬움에서 헤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반면 황선홍 대전 감독은 최근 울산HD, 광주FC와의 원정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여유를 되찾은 모습이었다.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대전과의 홈 경기 패배에 대해 "좋은 선수들이 많고 득점력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을 대비했다"고 밝혔다. 무고사-제르소 라인을 살리기 위한 비책에 대해서는 "오늘은 치인이랑 제르소를 넣은 이유는 상대를 내려서 뒷공간을 노리려는 것"이라고 전했다.황선
국내축구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8일 개막...코르다·김효주 빠진 무대, 윤이나 'LPGA 첫 승' 정조준
2026 LPGA 투어 11번째 대회인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이 8~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3위 김효주가 동반 결장한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3승 3준우승을 거두고 최근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한 코르다는 휴식 후 15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복귀할 예정이며, 시즌 2승의 김효주는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둘이 빠지면서 한국 선수 19명의 우승 도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윤이나다. 지난해 데뷔 시즌 26개 대회 중 톱10이 1회뿐이었지만 올해는 7개 대회 중 3개에서 톱
골프
SSG, 화이트 대체 선수로 일본 독립리그 좌완 긴지로 영입...9이닝당 탈삼진 14.77개 기록
SSG랜더스가 미치 화이트의 대체로 일본 좌완 히라모토 긴지로(등록명 긴지로)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SSG는 일본 독립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소속의 긴지로와 총액 7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 선발에서 2승 1패·평균자책점 4.64·WHIP 1.13에 9이닝당 탈삼진 14.77개를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2㎞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체인지업이 주무기다.긴지로는 "공격적 투구와 구위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이트는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손상 진단을 받아 회복까지 6주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국내야구
'KBO 시절 못 친' 한화 출신 와이스 공략...김혜성, MLB 첫 만남서 우전 안타로 설욕
LA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다이킨파크)에서 8번 유격수로 나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8로 다소 내려앉았다.이날 김혜성은 지난해까지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뛴 라이언 와이스와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시절 와이스에게 3타수 무안타에 묶였던 그는 4-2로 앞선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와이스의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만든 1·2루 기회가 다저스의 3득점으로 이어졌다.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와이스는 1회 2사 만루 구원 등판해 4⅓이닝을 던졌지만 8피안타(홈런 2개)·4볼넷·7실점(자책 6
해외야구
흔들리지 않는 두 정상...신진서 77개월·김은지 6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77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를 지켰다.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5월 랭킹에서 신진서(1만393점)가 박정환 9단(1만30점)을 따돌렸다. 신진서는 4월 3승 무패로 10점, 박정환은 6승 1패로 30점을 추가했다. 3~6위 신민준·변상일·김명훈·강동윤 9단은 변동이 없었고, 4월 10승 1패의 이지현 9단이 7계단 점프해 7위에 진입했다.여자부에선 5승 2패의 김은지 9단이 6개월 연속 1위(전체 19위)를 지켰고, 최정·오유진 9단이 2·3위를 유지했다. 11승 2패의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은 김채영 9단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일반
유현조, DB 챔프 우승 한 방에 세계랭킹 45위...8계단 점프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 유현조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50위 안에 재진입했다.유현조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45위에 올랐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자인 그는 올해 38위로 출발해 지난달 50위 밖까지 밀렸지만, 3일 끝난 DB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81타·1타 차 우승으로 단숨에 반등했다. 공동 2위 김민솔도 44위에서 39위로 뛰어올랐다.세계랭킹 1~25위는 변동이 없었다.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시즌 3승을 챙긴 넬리 코르다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김효주·찰리 헐·해나 그린·야마시타 미유·이민지가 뒤를 이었다. 김세영 11위·유해란 13위·최혜진 17위는 모두 유지됐다
골프
NH투자증권 챔피언십 8일 개막...이예원·김민솔·고지원 다승 경쟁
KLPGA 투어 2026시즌 7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8~10일 경기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다.올 시즌 6개 대회 동안 6명의 챔피언이 배출됐을 뿐 시즌 2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예원·김민선·김민솔·고지원·임진영 등 1승자 5인이 첫 다승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DB 위민스 우승자 유현조는 같은 기간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이예원이다. 그는 2024·2025년 이 대회를 연패했고, 이번에 우승하면 박민지(2승)를 제치고 2008년 창설 후 역대 최다승 기록을 세운다. 지난 3월 리쥬란 챔
골프
함정우,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와일드카드 출전
함정우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에 출전한다.함정우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이 와일드카드 발급의 배경이 됐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국내 통산 4승을 보유 중이다.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2년간 DP월드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정환은 같은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탈루냐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의 후속 무대로, 그는 작년 12월 이후 이번이 8번째 DP 대회다.왕정훈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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