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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레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새 시즌 프랑스 낭트 구단 맡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끄는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스페인) 감독이 프랑스 여자배구 넵튠스 드 낭트를 지휘한다.14일(한국시간) 낭트 구단은 곤살레스 감독을 2023-2024시즌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대표팀 감독(현 폴란드 여자대표팀 감독)을 보좌해 3년간 한국 여자배구를 지휘하고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에 힘을 보탠 곤살레스 감독은 2021년 한국 대표팀의 정식 사령탑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클럽팀과 대표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는 건 배구계에서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2001년 스페인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곤살레스 감독은 이후 아제르바이잔(2014∼2016년), 프랑스(2016∼2017년), 이
배구
"언더독 반란 보여주겠다" 정다운, UFC 293서 울버그와 대결
UFC '쎄다' 정다운(29)이 복귀전을 앞두고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오는 9월 10일(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UFC 293’에서 정다운은 뉴질랜드 킥복싱 챔피언을 지낸 카를로스 울버그(32∙뉴질랜드) 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벌인다. 지난 2월 데빈 클락전 패배 이후 7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정다운은 UFC입성 후 4승 1무라는 호성적으로 아시아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톱 15 랭킹 진입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언더독 선수로 예상되고 있다.상대 울버그는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시티킥복싱 팀메이트다. 아데산야와 마찬가지로
일반
이변의 연속, 산체스·쿠드롱·스롱까지…PBA 강호 잇단 고배
프로당구 PBA 데뷔전에 나선 '당구고수'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와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등 우승이 점쳐지던 강호들은 개막전에서 연이어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세계캐롬연맹(UMB) 월드컵 16회 우승에 빛나는 산체스는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황득희(에스와이)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쿠드롱도 윤석현에게 0-3으로 완패했고, 이번에 산체스와 함께 프로 무대에 뛰어든 강호 최성원(휴온스)과 무랏 나시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도 128강 고배를 피하지 못했다.반면 다비드
일반
현역 최고령 윌리엄스, 복귀전서 2005년생 나에프에 역전패
43세로 현역 최고령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경기에서 18세 셀린 나에프에 역전패했다.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WTA 투어 리베마오픈(총상금 22만5천480 유로)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윌리엄스는 셀린 나에프(202위·스위스)에게 1-2로 졌다.1980년 6월생인 윌리엄스는 투어 단식을 뛰는 선수 가운데 최고령이다. 그는 윔블던에서 2000년, 2001년, 2005년, 2007년, 2008년 등 다섯 차례 우승했고, US오픈에서는 2000년과 2001년 정상에 올랐다.윌리엄스는 올해 1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ASB 클래식 2회전 탈락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 6개월 만에 공식 경
일반
150명의 멕시코 택견 소녀들, 5주간 집중 교육
한국 마리아수녀회가 멕시코에 세운 기숙학교 여학생들이 5주간 택견 교육을 받는다.13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문화원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5주간 '찰코 소녀의 집'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택견 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센터의 '무예 열린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품밟기 등 택견 기본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 동작을 익히고 인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문화원은 당초 예정된 수강인원은 100여명이었지만 학생들의 높은 관심덕에 150명으로 증원했다고 전했다.전우표 한국문화원장은 "멕시코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 무예와 문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일반
남자테니스 정현, 로스시오픈 1회전서 보르헤스에 패배
남자 테니스 정현이 세계 랭킹 73위 누누 보르헤스(포르투갈)에게 졌다.13일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오픈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현은 보르헤스에 0-2(3-6 2-6)로 패했다.정현은 부상을 딛고 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를 통해 2년 7개월 만에 단식 경기에 복귀했지만 서울오픈부터 이번 로스시오픈까지 4개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단식 4강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나 이후 허리 부상 등으로 꾸준하게 활약하지 못했고, 2020년 프랑스오픈 이후 재활에 집중해왔다.7월 3일 개막하는 윔블던 출전을 계획 중인 정현은 다음 주 영국 일클리에서 개막하는 ATP 일클리오픈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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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1분44초61...세계랭킹 1위 등극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찍었다. 황선우는 13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나흘째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세계선수권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은메달을 따며 세웠던 한국기록 1분44초47엔 0.14초 뒤졌으나 2023년 세계랭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유형 200m를 1분45초36으로 마쳤던 황선우는 1초 가까이 기록을 앞당겼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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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골프대회 열어 스포츠 생중계 첫 시도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보다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에 몰두하던 넷플릭스가 뒤늦게 스포츠 생중계에 나선다.1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올가을 유명인 골프대회를 열어 첫 스포츠 생중계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가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명 포뮬러원(F1) 드라이버와 프로골퍼들이 참여하는 골프대회를 생중계하기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이 대회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자동차 경주대회 F1 다큐멘터리인 '드라이브 투 서바이브'와 미국프로골프(PGA) 골퍼들을 밀착 추적한 다큐멘터리 '풀스윙'에 출연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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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요키치, 덴버 첫 우승 이끌고 챔프전 MVP로
덴버 너기츠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마이애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포스트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덴버를 우승으로 이끈 요키치는 만장일치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빌 러셀 트로피를 받았다.요키치는 "이 트로피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옆에 서 있는 동료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2년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요키치는 나름 좋은 결과를 내며 2014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전체 41순위로 덴버에 지명받았다.요키치는 8시즌 동안 마이클 멀론 감독과 동고동락
농구
'올림픽서 퇴출' 국제복싱협회, 스포츠중재재판소에 IOC 제소
국제복싱협회(IBA)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올림픽 퇴출 결정을 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제소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IOC가 22∼23일 원격으로 비상총회를 열어 IBA 퇴출을 의결하기에 앞서 IBA가 CAS에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에 들어간 셈이다.IOC 집행위원회는 지난 7일 IBA의 기구 승인 철회를 IOC 총회에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심판 문제, 재정, 지배 구조와 윤리 개혁을 IBA에 요구했지만, IBA의 자체 개혁안이 기준에 미달했다는 판단에서다.IBA는 승부 조작, 심판 편파 판정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먹칠을 했다.IOC는 더는 IBA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개혁을 압
일반
오는 17일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태릉서 열려
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1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1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이 진행되고 유치부부터 13세 이하부, 19세 이하부, 39세 이하부, 40세 이상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고 전했다.학생부 200m, 300m, 400m 종목과 성인부 500m, 1,000m, 1,500m 종목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여자 500m 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은 팬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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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일본꺼?" 오사카 관광국 'Osaka Taekwondo' 무슨 일?
오사카 공식 관광사이트에 한국의 태권도가 일본의 스모와 나란히 소개되며 혼동의 여지를 주고 있다.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오사카관광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태권도를 일본의 스포츠로 오해할 우려가 있는 게시물이 있어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SNS를 통해 "오사카 공식 관광 사이트(https://osaka-info.jp)에는 '관광 명소와 체험' 코너가 있다"며 "일본의 전통 격투기 스포츠 중 하나인 스모 체험 옆에 태권도 체험이 나란히 있어 외국인들이 봤을 때 태권도를 일본의 스포츠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오사카관광국은 태권도가 한국에서 창시된 스포츠라는 점을 일본어로만 설명했을 뿐, 영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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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란커배 결승 진출...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프로기사 신진서(23) 9단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에 나선다.14~17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리는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구쯔하오(25) 9단과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신진서는 지난달 초 취저우에서 리친청(24) 9단, 딩하오(23) 9단, 리웨이칭(23) 9단, 탄샤오(30) 9단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신진서는 란커배 준결승 승리로 개인 통산 700승과 더불어 29연승을 달성하며 개인 최다 연승 기록도 교체했다.구쯔하오 역시 한승주(26) 9단, 박정환(30) 9단, 안성중(31) 9단, 박건호(24) 7단 등 한국의 기사를 각각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신진서는 구쯔하오와 통산 상대
일반
조코비치,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내 여정은 계속될 것“
남자 테니스의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최다인 2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7-1> 6-3 7-5)으로 물리쳤다. 2003년 프로 데뷔 후 조코비치는 20년간 호주오픈 10회를 포함해 윔블던 7회,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는 각각 3회씩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으로도 불리는 4대 메이저 대회를 23번 석권했다.또 1987년 5월 22일생으로 이날 만 36세 20일인 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프랑스오픈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내가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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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PBA 개막전 1위 순항중
'개막전 여왕' 스롱 비아비(블루원리조트)가 3시즌 연속 개막전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12일 오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열린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일 차 여자 예선 64강 경기에서 스롱 비아비는 이금란을 상대로 하이런 8점을 앞세워 단 9이닝 만에 25점을 채워 25-6으로 승리했다.대회 첫 경기에 나선 스롱 피아비는 1이닝에서 1득점에 성공한 뒤 2, 3이닝은 공타로 돌아섰지만, 4이닝째 하이런 8점을 시작으로 5이닝 6득점, 7이닝 5득점으로 20점을 채운 후 9이닝에서도 하이런 5점을 내며 단숨에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날 스롱 피아비는 에버리지 2.778로 64강전에 나선 전체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을 내며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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