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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팬들, 너희들이 져서 너무 기뻐!"...그린, 불난 집에 기름 부어
보스턴 셀틱스 팬들의 '공공의 적'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보스턴이 마이애미 히트에 져 탈락하자 환호했다.그린은 '더 드레이먼드 그린 쇼'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패해 실의에 빠져있는 보스턴 팬들에게 기름을 붓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린은 "보스턴 팬들이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며 "그 사람들은 작년에 나에게 정말 무례했고 나는 그들이 고통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보스턴 팬들은 제이슨 테이텀이 부상당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할 것이지만 나는 그런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들 모두 무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이
농구
배준서, 세계선수권 한국대표팀 첫 금메달
배준서(22·강화군청)가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배준서는 3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자격선수인 게오르기 구르트시에프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4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배준서는 경기 시작 22초 만에 주먹으로 먼저 1점을 내줬지만, 두 차례 몸통 공격과 한 차례 머리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10-2로 1라운드를 끝냈다.2라운드에서도 몸통 공격을 다섯 번이나 성공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15-5로 승리했다.배준서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9년 영국 맨체스터 대회(남자 54㎏급) 이후 4년 만이
일반
2번 시드 메드베데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서 탈락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메드베데프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치아구 자이버치 비우치(172위·브라질)에게 4시간 15분 접전 끝에 2-3(6-7<5-7> 7-6<8-6> 6-2 3-6 4-6)으로 졌다.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메드베데프는 2020년 프랑스오픈 이후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2021년 US오픈 우승자 메드베데프는 2019년 US오픈과 2021년, 2022년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에서
일반
'킹' 제임스도 '관종'? 이상한 말 계속해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계속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은퇴를 하겠다면 하는 것이고, 계속 뛰겠다면 그렇게 하면 될 일이다. 그러나 그는 '관종'처럼 자신의 SNS에 이상한 말을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제임스는 덴버 너기츠에 4전 전패로 탈락하자 코트에 다시 돌아올지 여부를 생각해봐겠다고 말했다. 은퇴를 시사한 발언이었다.하지만, 제임스가 정말 은퇴할 것으로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각에서는 카이리 어빙을 영입하라는 압박용 발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찰스 바클리는 그의 발언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은퇴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런 와중에 제임스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농구
카라, 4전승 알바지 똑같이 탑독. 짐 밀러 최다출전. 4일 UFC on ESPN 45 경기
4일 미국 네바다에서 열리는 UFC on ESPN 45 메인 이벤트는 카이 카라 프랑스와 아미르 알바지의 플라이급 랭킹전. 카라는 3위고 떠오르는 상승주 알바지는 7위다. 격투기 34전의 카라가 경기 운영 능력에선 앞서지만 UFC 4전 무패 알바지(16승 1패)의 상승 기운을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다.둘 모두 탑독으로 배당률은 -110.코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15위 알렉스 카세레스와 랭킹 진입을 꿈 꾸는 다니엘 피네다의 경기.UFC 15승 11패의 카세레스가 -175의 탑독. 5승 5패의 피네다는 +150.자레드 고든과 짐 밀러의 라이트급 경기의 예상 승자는 고든(19-6 MMA, 7-5 UFC). -190으로 +160의 밀러(35-17 MMA, 24-16 UFC )를 앞서고 있다. UFC 40경기
일반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나흘간의 열전 마무리…양궁 서준용 6관왕 등 다관왕 110명 탄생, 36개 각종 부별 신기록 수립돼
유·청소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가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의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36종목(13세 이하부 21종목, 16세이하부 36종목) 18,42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광역시 내외 12개 시·군의 44개 경기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부별신기록 6건, 부별타이기록 1건, 대회신기록 28건, 대회타이기록 1건 등 총 36가지 갖가지 기록이 수립됐다. 최다관왕으로는 양궁의 서준용(경남·경화초)이 6관왕에 올랐으며, 4관왕 7명, 3관왕 29명, 2관왕 73명 등 다관왕이 총 110명
일반
대한체육회, 대만NOC와 세번째 스포츠교류 협정 체결…국제스포츠정보 및 각 분야 전문가 교류 활성화 합의
대한올림픽위원회(KSOC)와 대만올림픽위원회(CTOC)가 스포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대한체육회는 30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KSOC 위원장, 린홍도우(LIN Hong-dow) 대만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양 기관이 스포츠교률 이어 나가자는데 뜻을 모으고 NOC(국가올림픽위원회) 간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대만의 NOC의 스포츠교류협정 체결은 1979년, 1999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한국과 대만은 이번 스포츠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국제스포츠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한편 올림픽정신 확산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스포츠의과학 등을 포함한 체육 분
일반
'8번 시드의 기적'…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NBA 챔프전으로
가장 낮은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PO)에 나선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7차전 혈투' 끝에 보스턴 셀틱스를 누르고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으로 올라섰다.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을 103-84로 꺾고 시리즈 최종 승자가 됐다.3승을 먼저 챙겼지만 4, 5, 6차전을 내리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린 마이애미는 운명의 7차전에서 다시 힘을 내 2년 연속 동부 결승에서 만난 보스턴을 물리쳤다.7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8번 시드를 잡은 마이애미는 PO 1회전에서 올 시즌 전체 승률 1위(70.7
농구
'승리의 여신'은 보스턴을 거부했다...마이애미, 적지서 보스턴 꺾고 파이널 진출
마이애미 히트가 8번 시드로는 사상 두 번째로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7차전서 지미 버틀러와 캘럽 마틴의 활약으로 보스턴 셀틱스를 103-84로 제치고 4승 3패로 승리했다.이로써 마이애미는 1999년 뉴욕 닉스 이후 24년만에 8번 시드로 파이널까지 오른 팀이 됐다.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3연패 후 3연승을 한 보스턴이 홈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절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체력이 문제였다. 보스턴 선수들은 3연승을 하는 과정에서 체력을 소진했다.이날 7차전에서 마이애미는 공격보다 수비에 치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 10개사 선정…6월12일까지 신청받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기업 발굴로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 선정을 추진한다. 선정 규모는 창업기업 4개사, 중소기업 4개사 및 ESG경영기업 2개사로서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 총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창업기업 부문은 사업개시 7년 이하, 중소기업 부문은 사업개시 7년 초과이며 ESG경영부문은 중소 스포츠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창업·중소기업 부문은 계량 50점(기업 성장성, 사업 수익성 등), 비계량 50점(CEO 비전 및 역량, 스포츠산업 전문성 등)이며, ESG경영 부문은 계량 25점(기
일반
'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로 떠오른 진호준(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땄다.진호준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브래들리 신든(영국)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랭킹 6위인 진호준은 8강에서 자이드 카림(요르단·2위), 준결승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3위) 등 상위 선수를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랭킹 1위인 신든의 벽은 넘지 못했다.1라운드 내내 신중하게 탐색전을 편 진호준은 종료 39초를 남기고 신든에게
일반
'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필라델피아, 새 감독에 우승 경험 있는 너스 영입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자 '닥' 러버스 감독을 해고했다. '닥' 리버스의 본명은 글렌 앤턴 리버스다. '닥(Doc)'은 그의 별명이다. Doctor J(줄리어스 어빙)에서 따온 것으로, 대학 시절 릭 마저러스 코치가 여름캠프에서 Dr. J 티셔츠를 입은 리버스를 '닥'이라고 부르면서 별명이 '진짜' 이름처럼 됐다.'매직' 존슨의 본명도 어빈 존슨이다. '매직'은 그의 별명이다.10학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경기에서 36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자 싱스테이트저널의 기자 프래드 스타브리가 '마술같다'는 의미로 그를 '매직'으로 불렀다. 이때부터 '매직'이 그의 본
농구
[경정]'한 등급이라도 더 올려야~' 경정, 등급심사 다가오며 더욱 열띤 경쟁 벌어져
경정은 A1, A2, B1, B2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운영되고 전, 후반기로 나눠 선수들 성적에 따라 배정을 받는다.각 등급 차이점은 출전횟수다. 즉 A1은 40회, A2 38회, B1 36회, B2 34회 정도다. 그만큼 등급이 높은 수록 출전 기회가 많고 당연히 상금도 많아진다. 이에따라 선수들은 상위 등급을 목표로 매 경주마다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023시즌 경정 전반기 등급 심사는 오는 7월 13일 28회차까지 성적으로 결정된다. 등급별 부여 비율은 A1급 15%(22명), A2급 25%(36명) 나머지 B1~B2급이 60%다. 성적 기준은 평균착순점에서 평균사고점을 뺀 점수인 평균득점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평균사고점은 등급을 받기 위한
일반
알카라스·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순항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알카라스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59위·이탈리아)를 3-0(6-0 6-2 7-5)으로 제압했다.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 대회 기준 8연승을 이어갔다.알카라스는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사상 최초로 만 20세가 되기 전에 남자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다.올해 프랑스오픈에는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이 나오지 않아 알카라스와 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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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2] 왜 ‘핑퐁외교’라고 말할까
2.5g의 작은 탁구공이 세계외교사를 뒤바꿨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 서로 적대국으로 총부리를 겨눴던 자유민주주의의 미국과 ‘죽의 장막’ 중국(당시 중공)은 1972년 탁구로 적대 관계를 일거에 개선하고 정식 국교관계를 맺었다. 이 역사적인 미중 외교 관계는 탁구로 시작됐다. 중국이 1971년 4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중국으로 미국 선수단을 초청하면서 20년 넘는 적대 관계 개선에 물꼬를 텄다. 이는 이듬해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방중, 중국 최고지도자 마오쩌둥과의 정상회담, 1979년 덩샤오핑 부총리의 미국 방문 및 미중 수교로 이어졌다. ‘핑퐁 외교’는 미국과 중국이 탁구로 적대 관계를 개선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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