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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가 호남대를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여대부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목포과학대는 30일 벌어진 호남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4)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다. 호남대는 2연패를 기록했다. 단국대는 우석대와 가진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8, 25-21, 18-25, 20-25, 15-1)로 어렵게 승리를 올리며 1승1패를 유지했다.우석대는 1패를 안았다. ◇30일 여대부 전적단국대(1승1패) 3(25-18, 25-21, 18-25, 20-25, 15-10) 2 우석대(1패)목포과학대 (2승) 3(25-21, 25-20, 25-14)0 호남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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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명지대와 풀세트 접전을 치르며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양대는 29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매세트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4-26, 25-14, 19-17)의 진땀승을 낚았다. 인하대는 인천 인하대체육관 홈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3-0(25-14, 25-18, 25-15)의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29일 전적 한양대 3(23-25, 25-22, 24-26, 25-14, 19-17)2 명지대 인하대 3(25-14, 25-18, 25-15)0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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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이 빠지고 새로운 얼굴이 대거 발탁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세터에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 리베로에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 레프트에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하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하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 라이트에 김희진(IBK기업은행), 센터에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최정민(IBK기업은행)을 뽑았다"고 발표했다.16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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