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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960만유로·약 706억원) 단식 16강에 올랐다. 톱 시드의 알카라스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32위·캐나다)를 3-0(6-1 6-4 6-2)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한 알카라스는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프랑스오픈에서 무려 14차례나 우승한 '흙신' 라파엘 나달(15위)이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제2의 나달'이라 불리는 알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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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2m30 넘어 2위…우승은 해리슨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년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회 연속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루이지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2m32의 주본 해리슨(24·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인 5월 6일 도하 대회에서도 해리슨이 2m32로 1위, 우상혁이 2m27로 2위를 했다. 28일 만의 재대결에서도 우상혁과 해리슨은 치열하게 싸웠다. 이날 경기는 2m10부터 시작했지만, 우상혁은 2m15에서 첫 점프를 했다. 우상혁은 2m15와 2m2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2m2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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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차세대 에이스' 박태준, 첫 세계선수권 우승…남자 54㎏급 정상
한국 태권도 남자 경량급 간판 박태준(19·경희대)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박태준은 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아리요 바스케스(스페인)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남자 58㎏급 배준서(22·강화군청), 남자 87㎏급 강상현(20·한국체대)에 이어 3번째다. 박태준은 1라운드 초반부터 매섭게 공격을 퍼부었다. 경기 시작 41초 만에 몸통 공격으로 2점을 얻은 박태준은 몸통과 머리 공격을 연이어 성공하며 8-0으로 1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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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협회, 15개 프로단체 45명 인턴사원 대상 상반기 직무교육 개최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조원태)가 6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앤 컨퍼런스에서 ‘2023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을 개최했다.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직무 교육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된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골프 15개 프로단체 및 구단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는 인턴 사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총 45명의 인턴 사원이 상반기 직무 교육에 참여하였고, 인턴 사원들은 이틀에 걸쳐 ▲인턴 업무 역량 강화 ▲인턴 개인 역량 계발 ▲근로기준법 기초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2일차 교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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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6] 왜 ‘국제탁구연맹(ITTF)’이라고 말할까
국제탁구연맹은 미국과 중국의 수교를 트게 한 ‘핑퐁 외교’를 낳은 조직체이다. 연맹은 일찍이 다른 종목과 달리 분쟁 지역 국가 연맹도 회원국으로 받아들였다. 1953년 한국전쟁에 적국으로 참가해 서방국과 비우호적 국가였던 중국을 공식 회원국으로 인정했다. 이 때문에 세계탁구선수궈대회에 중국이 참가했으며, 미국과 중국간의 기본적인 외교 채널이 만들어졌다. 1970년대 핑퐁외교의 시초가 됐던 것이다. (본 코너 1002회 ‘왜 ‘핑퐁외교’라고 말할까‘ 참조)국제탁구연맹은 영어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을 번역한 말이다. 약자로 ’ITTF’라고 줄여서 쓴다. 국제는 영어 ‘International’의 번역어이다. 웹스터
일반
한국 여자배구, VNL 2차전서도 캐나다에 완패
한국 여자배구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연패를 당했다.세계랭킹 24위 한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끝난 VNL 1주 차 2차전에서 캐나다(16위)에 세트 점수 0-3(17-25 16-25 18-25)으로 졌다.이틀전 튀르키예에 이어 캐나다에도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패한 한국은 역시 0-3으로만 3연패 한 크로아티아(30위)와 더불어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강점인 수비 조직력을 살리지 못한 우리나라는 캐나다의 높이에 완패했다. 블로킹에서 2-11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1, 2세트를 쉽게 내준 한국은 3세트 초반 캐나다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7-7 접전을 이어가
배구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남녀 상생일터 노력 인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에서 주관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3회째 이어지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기금관리형 준정부 기관 중 여성임원 비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로드맵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고용평등과 남녀 상생일터 실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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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선두 싸움 채비
중부대가 경상국립대를 완파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 상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중부대는 2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20, 25-14, 25-11)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5승1패를 기록, 경기대와 인하대의 2파전 선두 싸움에 도전장을 더졌다. 성균관대는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목포대를 3-0(25-19, 25-17, 25-8)으로 제압하고 3승3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2일 전적 ▲남대부 예선리그 중부대(5승1패) 3(25-20, 25-14, 25-11)0 경상국립대(6패)성균관대(3승3패) 3(25-19, 25-17
배구
'요키치 트리플더블' 덴버, 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 제압
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덴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홈 경기에서 104-93으로 이겼다.덴버가 NBA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1976년 리그 참여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첫 챔피언결정전에서 덴버는 27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을 앞세워 11점 차 승리를 따냈다.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LA 레이커스를 4-0으로 완파, 열흘이 넘는 휴식기를 가진 탓에 경기 감각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덴버는 1쿼터 초반 6-7 이후로는 한 번도 리드를
농구
UFC 역사 짐 밀러, 대체 선수 버틀러와 42번째 경기-UFC 베가스74
짐 밀러는 UFC 최다 출전의 역사다. 2개월 후 만 40세가 되는 그는 2008년 UFC 89에서 데뷔, 16년째 옥타곤에서 뛰고 있다. 밀러가 오는 4일 UFC 베가스 74에서 제시 버틀로와 42번째 경기를 치른다. 자신의 최다 출전 기록을 또 경신하는 대회로 이기면 최다승 기록(25승)도 세운다. 그러나 승리는 자신 할 수 없다. 버틀러는 UFC 데뷔전을 치르는 신인이지만 MMA 16전(12승 4패)의 31세 젊은 파이터이다. 제시 버틀러는 급하게 투입되었다. 애초 싸우기로 했던 제러드 고든이 사정상 뛸 수 없게 되면서 이틀 전에 백업요원으로 확정되었다. 버틀러는 페더급에서 더 많이 뛰었지만 라이트급 경험도 없지 않은데 데뷔전임에도 –1
일반
'아이언맨' 조코비치, '아크 원자로' 착용?...조코비치 "이게 없었으면 나는 여기 없을 것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마블 영화의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이 가슴에 붙인 '아크 원자로'와 비슷한 물질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언맨'은 '아크 원자로'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했다. '아크 원자로'는 영화 속 천재 과학자 토니 스타크가 개발한 초소형 원자로다. 영국 매체 더선은 조코비치가 프랑스 오픈에서 가슴에 신비한 동전 모양의 물건을 붙이고 있다고 1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조코비치는 5월 31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헝가리의 마르톤 푸초비치를 3-0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이 과정에서 조코비치는 셔츠를 갈아입었는데 가슴에 이상한 조각이 TV 카메라에 잡혔다. 조코비치는
일반
총 소지 모란트, 선수 생활 '위기' ...NBA 커미셔너 "파이널 직후 발표하겠다"
NBA 차세대 스타 중 한 명인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선수 생활 위기에 몰렸다.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는 2일(한국시간) NBA 파어널 1차전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란트에 대한 '상당량의 추가 정보'를 발견했으며 플레이오프가 아니었다면 이미 그에 대한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 커미셔너는 "우리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 선수 협회도 이에 동의한다고 생각한다. 파이널 시리즈 중에 발표하는 것은 불공폄하다. 파이널이 결끝난 직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널 중에 발표를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NBA가 모란트에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모란트는 올해 초 스트립 클럽에서 권총을 들고 인스타그
농구
한국 남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2023아시아컵 3위로 유종의 미 거둬…3~4위전서 예선서 패한 말레이시아에 2-1로 설욕
한국 남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이 2023아시아컵에서 동메달을 따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오만 살랄라 슐탄 콰부스 유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남자 주니어 아시아컵 3·4위전에서 난적 말레이시아에 2-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B조 예선에서 말레이시아에 1-3 패배를 설욕하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오는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세계 남자하키 주니어 월드컵 출전 티켓을 따냈다. 장영서(순천향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분에 임도현(조선대)의 선취골을 터뜨렸지만 4분 뒤 말레이시아의 아담 애쉬라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 이후 양팀 골키퍼들이 계속 선방을 이어
일반
'배구 황제' 김연경, 2025 WADA 총회 홍보대사 위촉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2025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2일 "김연경 KADA 선수위원을 2025년 11월 10∼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5 WADA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KADA는 이날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WADA 비톨트 방카 회장, KADA 김금평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경 KADA 선수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김연경은 2022년 KADA와 부산시가 WADA 총회 유치 활동을 할 때 홍보대사로 활약했다.지난 4월 14일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서도 도핑 예방 교육 개선을 주제로 한 토크쇼
배구
16세 안드레예바, 2005년 이후 최연소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2007년생 미라 안드레예바(143위·러시아)가 2005년 이후 최연소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안드레예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다이앤 패리(79위·프랑스)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1회전에서 앨리슨 리스크-암리트라지(85위·미국)를 역시 2-0(6-2 6-1)으로 가볍게 돌려세운 안드레예바는 2005년 당시 15세 나이로 8강에 오른 세실 카라탄체바(불가리아) 이후 18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회전에 오른 최연소 선수가 됐다.안드레예바의 3회전 상대는 코코 고프(6위·미국)다. 고프 역시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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