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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6일 전적 종합]선두 kt, LG에 2게임 연속 무득점 등 21이닝 무득점으로 연패 당해…삼성은 2게임 연속 NC에 1-0으로 승리
- 키움, 홈런 4발 앞세워 롯데에 전날 대패, 대승으로 되갚아- 두산, 페르난데스 3타점에 8회 3득점으로 한화에 재역전승- LG, 켈리의 완벽투로 2게임 연속 kt 무득점으로 잠재워- KIA, 김태진 데뷔 7년만의 만루홈런 앞세워 SSG에 연승- 삼성, 이원석의 끝내기안타로 NC 8연패 늪으로 몰아■9월 26일 전적 종합◇잠실(두산 7승6패)한화 이글스 000 021 000 - 3 101 000 03× - 5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홍건희(5승5패2세이브) △세이브투수 김강률(2승16세이브) △패전투수 김민우(11승9패) ◇대구(삼성 9승3패)NC 다이노스 000 000 000 - 0 000 000 001 - 1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최지광(6승1패) △패전투수 이용찬(3패7세이브) ◇
국내야구
[프로야구 26일 팀 순위]kt 2연패, 삼성 2연승으로 4.0게임차로 줄어들어…4위 두산은 한화에 재역전승으로 상승세 이어가…KIA는 홈에서 연거푸 SSG 덜미 낚아채
국내야구
[프로야구 26일 경기종합]삼성, 최채흥의 8이닝 완벽투에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로 NC에 2게임 연속 1-0 승리
- 키움, 홈런 4발에 이정후 4안타로 전날 대패, 대승으로 되갚아- 두산, 페르난데스 3타점에 8회 3득점으로 한화에 재역전승- LG, 켈리의 완벽투로 2게임 연속 kt 무득점으로 잠재워- KIA, 김태진 데뷔 7년만의 만루홈런과 최형우 2타점으로 SSG에 연승삼성이 2게임 연속 1-0 승리로 NC를 8연패 늪으로 몰아넣었고 KIA도 김태진의 7년만의 첫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홈에서 갈길바쁜 SSG의 발목을 잡았다. 또 LG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완벽투를 앞세워 선두 kt에 2게임 연속 무득점의 수모를 안겼으며 두산은 호세 페르난데스의 3타점 수훈을 앞세워 한화에 진땀승, 전날 패배를 되갚고 여전히 상승세를 이었다. 9월의 마지막 휴일인 26일의 프로
국내야구
최지만 5타수 무안타…탬파베이, 2년 연속 지구 우승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리지 못했지만, 그의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최지만은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2안타를 친 뒤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안타 없이 잔루만 4개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33에서 0.228까지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말 무사 1루에서 1루수 땅볼, 3회말 2사 2루에서 또다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최지만은 5회말 1사
해외야구
MLB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8-10으로 패했다.78승 77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승차가 8경기로 벌어졌다.샌디에이고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뒤집을 수 없는 격차다.올 시즌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하며 야심 차게 시작한 샌디에이고의 올 시즌은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라는 파국으로 끝이 났다.샌디에이고는 3-3으로 맞선 5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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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정규리그 잔여 81경기 일정 확정~10월 9일부터 30일까지
KBO(총재 정지택)가 26일 2021 KBO 리그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미편성 되었던 경기 5경기와 코로나19 및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76경기 등 총 81경기로 10월 9일(토)부터 30일(토)까지 치러진다. 이에 따라 10월 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되며, 이에 대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시에는 ① 10월 9일(토) 이후의 예비일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10월 9일(토)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국내야구
'선수생활 중반을 롯데에서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롯데 민병헌, 전격 은퇴 선언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의 외야수 민병헌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 롯데 구단은 최근 현역 생활 지속 및 은퇴 여부를 두고 숙고했던 민병헌이 26일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던 민병헌은 올시즌 복귀에 성공했지만 14게임에 나와 42타수 8안타(타율 0.190) 2타점 OPS 0.554에 그쳤다. 2006년 2차 2라운드 14순위로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경찰야구단(2011년~2012년)을 거쳐 2017년 11월 4년간 80억원으로 FA 계약을 맺고 롯데로 이적했었다. KBO 리그 15년 동안 통산 1438경기에 출장해 4285타수 1266안타(타율 0.295) 578타점 99홈런을 기록했으며
국내야구
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서 파나마에 2-5 패배…1승 2패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B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패했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선수권 예선라운드 B조 세 번째 경기에서 파나마에 2-5로 졌다.앞서 니카라과에 4-6으로 패하고 네덜란드에 승부치기 끝에 8-7로 승리한 대표팀은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한국은 1회초 1사 만루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파나마가 홈으로 송구해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민규 타순에서 파나마의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임종찬이 홈으로 쇄도하면서 선취점을 냈다.한국 선발 조은은 1회말 무사 2, 3루에서 폭투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속 타자에게 역
국내야구
공 6개만 던져 구원승, 김광현 시즌 7승...세인트루이스 15연승 질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단지 공 6개만으로 행운의 구원승을 올리며 시즌 7승을 낚았다.김광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팀이 2-4로 뒤진 6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곧바로 7회초 뒤집기에 성공한 뒤 8-5로 승리하면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다.시즌 7승(7패)째로 평균자책점은 3.56에서 3.53으로 끌어내렸다.세인트루이스가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했기에 김광현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다.6회말 선발투수 존 레스터를 구원한 김광현은 첫 타자 오스틴 로마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하지만
해외야구
[프로야구 26일 선발]두산전 2G 2W 무실점 김민우- 한화전 2G 무승 ERA 1.64 최원준, 최강의 토종 에이스 빅뱅은 어떤 모습일까?
- 4년만에 선발 나들이 심재민, LG 에이스 켈리 상대로 3G 불펜 무실점 위력 보여줄까?- 심기일전한 가빌리오, 들쑥날쑥 멩덴 넘어 개인 4연승에 다시 팀 연승 불씨 피울까?- 33G 승리없는 2년차 김동혁, 키움에 강한 프랑코 맞아 팀 스윕패 막고 데뷔승 올릴까? - 신민혁, 3패보다 1승의 좋은 기억으로 최채흥 넘어 7연패 위기의 팀 구해낼까?
국내야구
‘충격’ 텍사스 레인저스, 48년 만에 ‘대기록’ 작성 눈앞
미국 야구 영화 중 ‘머니볼’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을 주제로 제작됐다. 빈은 적은 예산으로 스몰마켓인 오클랜드가 2002년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만든 주역으로 묘사됐다. 시즌 초 지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도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흥겹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빈은 팀 분위기를 잡기 위해 감독 몰래 일부 선수들을 전격 트레이드했다.그러면서, 팀내 고참인 데이비드 저스티스에게 “젊은 선수들을 이끌 리더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저스티스는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이후 오클랜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상상할 수 없는 20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지구 꼴찌에서
해외야구
[프로야구 25일 팀 순위]4~6위 중위권 모두 하위권팀에 덜미 잡히며 상위권과 간격 더 벌어져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전적 종합]하위권팀 분전으로 중위권 팀 덜미 잡았다…kt-LG, KBO 리그 통틀어 20번째 0-0 무승부에 삼성은 NC를 1-0으로 눌러
- 한화, 루키 김기중 호투와 하주석 결승타로 두산 8연승 저지- 삼성, 김동엽 결승타로 원태인 13승으로 다승공동 선두 나서- 롯데, 전준우의 결승타 포함 5안타 등 전원안타로 키움 눌러- KIA, 다카하시 KBO 데뷔전 인상투에 집중력있는 타선으로 SSG 격파■9월 25일 전적 종합◇잠실(한화 6승6패)한화 이글스 000 300 020 - 5 000 010 000 - 4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김종수(1승1패) △패전투수 미란다(12승5패) ◇대구(삼성 8승3패)NC 다이노스 000 000 000 - 0 000 001 00× - 1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원태인(13승5패) △세이브투수 오승환(2패35세이브) △패전투수 파슨스(3승6패) ◇수원(kt 7승4패2무)LG 트윈스 000 000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경기종합]8~10위가 갈길바쁜 4~6위 덜미 모두 잡아…두산 7연승, 키움 2연승, SSG 3연승 모두 깨어져
- 원태인 13승+오승환 통산 330세이브, NC 7연패 몰아- 명품 투수전 편 고영표-임찬규, KBO 통산 20번째 0-0 무승부- 루키 김기중 호투로 미란다 무너뜨리며 두산 연승 깨트려- KIA 대체 외국인 다카하시, KBO 리그 안착 기대감 업- 최근 6게임 20안타 전준우, 롯데 연패 탈출 견인차9월의 마지막 주말인 25일 프로야구는 6년여만에 득점없는 0-0 무승부가 나온 가운데 하위팀들의 모두 중위권팀들의 발목을 잡았다. 꼴찌 한화는 두산의 연승 바람을 잠재웠고 9위 KIA와 8위 롯데도 갈길바쁜 6위 SSG와 5위 키움의 덜미를 잡았다. 그러나 2위 삼성은 NC를 7연패로 몰며 1-0으로 신승했고 선두 kt와 3위 LG는 KBO 통산 20번째 0-0 무승부로 승부를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오는 30일부터 홈 3연전에 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진행
롯데 자이언츠(대표 이사 이석환)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kt와의 홈구장 3연전(10월 1일 더블헤더 포함)에 2021시즌 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는 올시즌 홈 개막 3연전(4월 9일~11일)에 유니세프와의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입장 수익 가운데 일부인 5,700만 원을 기부했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에서도 입장객 1명 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시리즈가 진행되는 홈 3연전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유니세프와의 협약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제작 하늘색 폴라플리스를 제공한다. 폴라플리스는 두 가지 사이즈(M :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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