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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년 연속 MLB 최고 지명타자상 수상
오타니 쇼헤이(29)가 3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지명타자에게 주는 '에드가 마르티네스 상'을 받았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사상 두 번째로 3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회 연속 수상한 데이비드 오티스 이후 처음이다. 오타니는 올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투타를 겸업하며 맹활약했다. 타자로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4위), 44홈런(1위), 95타점(공동 14위), 출루율 0.412(1위), 장타율 0.654(1위·이상 아메리칸리그 순위)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투수로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남겼다.
해외야구
엇갈린 이정후와 강백호 '평가'...팬그래프스, 이정후는 "현재 슈퍼스타" 강백호는 '뒷걸음'
2020년 KBO 경기가 ESPN에 의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됐을 때 스카우트들은 이정후와 강백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당시 둘은 KBO에서 무서운 타격을 보이며 빅리그 진출을 예약한 듯했다.3년 후, 그러나, 둘의 야구 운명은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예상대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평균 연봉이 100억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반면, 강백호는 주춤거리고 있다. 2021년까지는 잘했으나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예전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스카우트들도 강백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국제
국내야구
FA 왼손 투수 함덕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신분 조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왼손 투수 함덕주(28)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LG 트윈스 함덕주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국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 신분 조회가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함덕주는 아직 국외 진출 의사를 외부로 밝힌 적이 없다.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함덕
국내야구
KBO, 2024년 보류선수 제외 선수 발표…알포드·태너 등 재계약 실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 59명 명단을 공개했다. KBO리그 구단은 매년 11월까지 다음 시즌 재계약 대상자를 의미하는 보류선수를 KBO에 통보한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구단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되거나 은퇴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미 은퇴를 선언한 장원준, 신성현(두산 베어스), 박석민(NC 다이노스), 조현우(kt wiz), 정주현(LG 트윈스)과 같은 선수가 이번 보류선수 제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이를 숨겼다가 롯데 자이언츠 구단으로부터 퇴단 조처를 당했던 배영빈도 이번에 공식적으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11명
국내야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일배 지도자상'에 김성훈 감독·'이영민 타격상'에 박지완 선정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12월 18일 1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든호텔에서 아마추어 야구와 소프트볼을 총 결산하는 '2023년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김일배 지도자상'과 '이영민 타격상'을 비롯한 각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김일배 지도자상'은 2004년부터 20년 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헌신해 온 김성훈 가동초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훈 감독은 올해 회장배(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3개 전국대회에서 소속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고교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은 도개고 박지완이 차지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무등산 환경 정화 활동 실시
30일 KIA 타이거즈는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무등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지구 근처를 돌며 쓰레기 줍기, 생태 위협식물 제거,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구단은 정화 활동에 앞서 올 시즌 선수단이 착용한 헌 유니폼을 국립공원공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선수단이 기부한 헌 유니폼은 국립공원공단의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에 활용돼 장갑과 양말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 주장 나성범은 "연고지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의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선수들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했다는 했다는 데서 뜻 깊은 출발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신임 대표이사에 고영섭 오리콤 사장 선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고영섭(64) 오리콤 사장을 신임 CEO(사장)로 선임했다. 두산 구단은 30일 "고영섭 사장이 2024년부터 두산 베어스를 이끈다"며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라고 전했다. 2017∼2023년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로 일했던 전풍 전 사장은 지난 24일 부회장으로 승진해 구단을 떠났다. 고영섭 신임 두산 베어스 사장은 1987년 두산그룹 광고회사 오리콤에 입사했으며, 2004년부터 대표를 맡아 20년 동안 오리콤을 이끌었다.
국내야구
장정석 전 KIA 단장, '선수에 뒷돈 요구 의혹' 압수수색
검찰이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받는 장정석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단장에 대해 30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장 전 단장의 주거지 등 2∼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두 차례 포수 박동원(현 LG 트윈스)과의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박동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장 전 단장의 뒷돈 요구를 신고했고, 이를 알게 된 KIA 구단의 해명 요구에 장 전 단장은 농담성 발언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우타 거포' 양석환, 두산과 4+2년 최대 78억원에 FA 잔류 계약
3년 연속 20홈런 친 '우타 거포' 양석환(32)이 두산 베어스와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했다. 두산은 30일 "양석환과 4+2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첫 4년 계약의 총액은 최대 65억원(계약금 20억 원, 연봉 총액 39억원, 인센티브 6억원)이다. 4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2년 13억원의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 양석환은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2021∼2023시즌, 3년 동안 두산에서 타율 0.267, 69홈런, 236타점을 올렸다. 이 기간 홈런 부문 3위였다. 최정(90홈런·SSG 랜더스), 호세 피렐라(73홈런·삼성 라이온즈) 만이 양석환보다 많은 홈런을 쳤
국내야구
'이게 가능해?' MLBTR "페디 연봉 최대 410만 달러 될 수 있어. 다른 2명 외국인 선수 포기하면"..."NC서 1년 더 뛰어 주가 높인 뒤 더 좋은 조건으로 빅리그 복귀할 수도"
NC 다이노스가 에릭 페디에 제시한 재계약 대우 규모에 MLBTR이 관심을 보였다.MLBTR은 29일(현지시간) NC가 페디에게 KBO리그 규정 안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제안했다면서 페디가 받을 연봉을 계산했다.KBO 각 구단은 연봉, 옵션, 이적료 등을 모두 포함해 한해 외국인 선수 3명에게 지출하는 금액이 총 400만 달러를 넘기면 안 된다. 재계약 연차에 따라 10만 달러씩 증액될 수는 있다.MLBTR은 "그러면 페디에 대한 최대 제안 금액은 410만 달러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MLBTR은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다른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NC가 다른 외국인 선수 두 명과 계약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풀 공
국내야구
"양키스, 소토와 벨린저 둘 중 하나 상황 아냐" 헤이먼 "둘 다 잡을 수 있다"..."급한 소토부터 먼저 해결 후 벨린저 영입", 이정후는?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와 코디 벨린저 둘을 모두 원할 수 있다고 MLB 인사이더 존 헤이먼이 주장했다.오더시에 따르면, 헤이먼은 29일(현지시간) '670 더 스코어'의 '멀리 & 하프'에서 양키스는 소토와 벨린저 둘 중 하나의 상황으로 보지 않고 둘 다 영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헤이먼은 "지금은 소토에게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벨린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는 포지션 기준으로 볼 때 최고의 FA다. 소토의 경우 급한 일이 있는 것 같다. 대화가 진행 중이며 이름을 교환했다"고 했다.그러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소토가 1년 계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이미 워싱턴에서 거절한 4억 4천만 달러 이상을 그에게 주지 않는
해외야구
김하성, 박찬호-추신수-류현진 FA 대박 계보 잇나...MLB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2024시즌 후 노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년은 상호 옵션으로 양 측이 모두 동의하면 8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김하성은 데뷔 해에는 MLB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하느라 다소 부진했으나 2022년부터 살아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완전히 적응했다.수비는 더욱 견고해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루도 38개나 성공해 공,수,주를 모두 겸비한 선수가 됐다.이에 MLB 관계자들은 김하성이 MLB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는 데 입을 모았다.따라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2024년 말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FA 시장에 나갈 것이 확실시된다. 2025년 상호 옵션은 행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다만, 샌디에이고가 2024
해외야구
KBO, 2023 골든글러브 후보 10개 포지션에 81명 발표…투수 페디·포수 양의지 유력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확정했다.10개 포지션,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다.규정이닝을 채우거나 10승, 30세이브, 30홀드 중 한 가지 이상을 달성한 투수 28명이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로 선정됐다.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로 지목됐다.규정타석의 ⅔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지명타자 후보로 뽑혔다.올해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자동으로 골든글러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포수 7명, 1루수 3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8명, 외야수 20명, 지명타자 5명 등이 투표인단의
국내야구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올해 교육 마무리…총 200개 초등학교 방문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한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서울 돈암초등학교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티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6년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66개교가 증가한 전국 총 200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티볼은 야구와 비슷한 룰로 진행하며, 타자는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는 대신 티에 공을 올려놓고 공격을 진행한다.KBO는 참가 학교에 강사를 파견하고 150만원 상당의 티볼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했으며 장종훈, 송진우, 장원진, 김용달 등 KBO 재능기부위원 10명이 참
국내야구
KIA, 다문화가족 주말 야구체험캠프 ‘유스 베이스볼 캠프’ 개최
29일 KIA 타이거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 ‘2024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IA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라도 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주말 야구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야구체험캠프는 내년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5주간 총 다섯 차례 진행되며, 참가자는 함평 챌린저스필드의 선수단 훈련 시설에서 매주 1박 2일로 야구를 배우게 된다. 1주차 야구 규칙 설명부터 매주 기초 체력훈련, 수비훈련, 기술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5주차에는 자체 홍백전을 치른다. 홍백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참가자는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된다.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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