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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웃고 있지만... 아마최강 조재호 내일 밤 PBA 첫 무대
조재호가 강동궁, 쿠드롱, 마르티네스의 벽을 뛰어넘어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월드클래스 조재호가 2021년 1월 1일 0시 프로 첫 경기를 가진다.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으로 엄상필 등과 64강행을 다툰다. 엄상필은 지난해 말 메디힐 챔피언십 준우승자로 메르티네스에게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조재호는 30일 쿠드롱을 포함한 역대 챔피언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각별한 대접을 받으며 프로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은 예선 서발이벌전을 치룬 후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방식. 최근 경기를 많이 치르지 않은 조재호가 경기감각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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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대한체육회장 선거, 문제는 정치다....여야가 바뀌며 후보 지지도 달라져
박근혜 정권 시절인 2016년 10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야당이었던 민주당(현재 더불어 민주당)측은 이기흥 후보를 지지했다. 당시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에서 당초 장호성 후보(당시 단국대 총장)를 후원했다가 입장을 바꿔 전병관 후보(경희대 교수)를 미는 것을 본 뒤 이기흥 후보측을 ‘우군’으로 분류하고 선거 운동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돼 주었다. 민주당은 당시 장호성, 전병관 후보와 함께 출마한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도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지내 ‘친여권 후보’로 분류했었다. 당시 선거는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장 50여명이 대의원 투표로 선출되던 기존의 선거 방식과는 달리 통합 체육회가 출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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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최승우, 내년 2월 피터슨과 대결
최승우가 새해 초 옥타곤에 오른다. 올해 거의 경기가 없었던 최승우는 2021년 2월 7일 스티브 피터슨을 상대로 UFC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최승우의 UFC 네 번째 경기로 최는 지난 10월 유셉 잘랄과 대결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최승우의 UFC 전적은 1승2패. 에블로예프와 개빈 터커에게 패했으나 가장 최근 경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을 눌러 존재감을 과시했다. 피터슨은 무제한 격투기 프로모션인 LFA밴텀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에선 한 체급 위인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UFC 전적은 2승 3패. 최승우는 훌륭한 체격조건을 지녔다. 키 182cm로 페더급에선 체격으론 결코 뒤지지 않는다. 내년 2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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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김가영 못잖은 제자 서서아, 런아웃 두박스로 1위, 김정연 2조 1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그 스승에 그 제자였다. ‘포켓볼 여제’ 김가영의 애제자이며 국내 랭킹 1위 서서아가 대회 첫 브레이크 런아웃을 생산하며 1조 1위로 첫 판을 장식했다. 김정현은 한차례 런아웃에 성공, 2조 1위를 차지했다. 19세 서서아는 29일 시작된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첫 경기에서 전반 첫 큐와 후반 첫 큐에 런아웃을 작성하며 88점을 기록했다. 서서아는 후반 첫 큐에서 하이런 33점을 올렸다. 2조 김정현은 100점을 아깝게 놓쳤다. 김정현은 후반 한때 런아웃에 성공, 하이런 33점을 올려 100점을 돌파했으나 막판 이귀영의 공세로 100점대에서 후퇴, 97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귀영도 한차례 런아웃에 성공했으나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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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서서아, 런아웃 ‘두 박스’로 첫 판 1위, 약사 이지영 2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랭킹 1위 19세 서서아가 역시 1위로 첫 판을 장식했다. ‘낮에는 약사, 밤에는 포켓볼 선수’ 이지영은 5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역시 그 스승에 그 제자'였다. 포켓볼 여제 김가영의 제자인 서서아는 29일 시작된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경기에서 전반 첫 큐와 후반 첫 큐에 런아웃을 작성, 88점을 기록했다. 서서아는 후반 첫 큐에서 하이런 33점을 올렸다. 약사 출신 이지영은 런아웃 성공으로 하이런 27점을 기록, 70점대로 1위로 치고 나갔으나 후반 들어 강한 공격을 펼치지 못해 56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한소예는 불운이 이어지며 12점,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박현주는 4점에 그쳤다. 풀 서바이벌은 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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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재선임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재선임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제27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최태원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최태원 회장은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했으며 2013년 연임했다.이후 2014년 초 협회장에서 물러났다가 2016년 대한핸드볼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의 통합 회장에 추대돼 핸드볼과 인연을 다시 이어갔다.2008년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리를 비웠던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도 SK텔레콤 한정규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았기 때문에 2008년부터 이번 최 회장의 임기인 2024년까지 15년 넘게 국내 핸드볼은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이 계속 맡게 된 셈이다.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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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실업연맹 회장 당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제2대 회장 선거에서 김중수(60)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김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1991∼2000년)와 감독(2001∼2010년, 2012년 9월∼2013년 3월)을 지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사직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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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가 하이 코메디인가'....29일 후보 등록마감 직전 급반전, 이기흥·강신욱·유준상·이종걸 4파전
내년 1월 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65) 현 체육회장과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29일 오후 6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 회장과 강 교수, 유 회장, 이 의장이 공식 입후보했다. 공식 후보번호는 이종걸 의장 1번, 유준상 회장 2번, 이기흥 회장 3번, 강신욱 교수 4번을 각각 부여 받았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카누연맹 회장(2004∼2009년), 대한수영연맹 회장(2010∼2016년) 등을 거쳐 2016년 10월 통합 대한체육회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서 당선돼 4년간 이끌었다. 지난해 6월에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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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회장·강신욱 교수·유준상 회장 3파전....29일 후보 공식 등록 마감
내년 1월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이기흥 현 회장,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9일 선거후보 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이들 3인은 모두 공식 입후보 신청을 마쳤다. 이기흥 회장과 강신욱 교수는 이날 오전, 유준상 회장은 오후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당초 출마를 선언했던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과 윤강로(64)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은 '반 이기흥 연대'에 뜻을 같이 하겠다며 단일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사퇴했다. 이에리사(66) 전 태릉선수촌장은 당초 출마를 고려했다가 이날 오후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기로 하고 출마를 접었다. 이번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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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현 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교수 양자대결로 사실상 좁혀져....이종걸· 이에리사전 의원, 윤강로 원장, 후보 포기
내년 1월18일 열리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65) 현 체육회장과 강신욱 (65) 단국대 교수 양자대결로 사실상 좁혀졌다. 28일 출마 선언을 밝힌 5선의원 출신의 이종걸(63) 전 대한농구협회장측은 이날 강신욱 교수측과 심야 회의를 가진 결과 이기흥 체육회장 측과의 선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이해를 같이 하고 강 후보측을 지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따라 강신욱 교수는 29일 오전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이종걸 전 의원은 후보를 포기했다. 윤강로(64) 국제스포츠외교원장도 '반 이기흥회장' 연대에 동참하며 단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이날 후보를 사퇴했다. 후보 출마를 검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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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020 바둑대상 MVP 영예
한국 바둑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한 신진서(20) 9단이 2020년 바둑대상 최우수 기사상(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기원은 신진서가 바둑 담당 기자 투표에서 93.55%, 네티즌 투표에서 78.24% 등 합계 88.95%의 압도적인 지지로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MVP)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올해 76승 10패를 기록한 신진서의 승률은 88.37%에 이른다. 이는 1988년 이창호 9단이 세운 기존 연간 최고 승률 88.24%(75승 10패)보다 0.13%포인트 높다. 신진서는 메이저 세계대회인 LG배와 삼성화재배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응씨배 4강 진출, 춘란배 8강 진출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국내 대회에서도 GS칼텍스배를 3년 연속 제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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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7)이길용 기자의 일장기 말소 의거③이길용 체육기자상으로 정신 기려
한국전쟁 중에 북한으로 납북되고 소식 끊겨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있는 일장기를 말소한 대의거의 주인공인 이길용 기자는 1936년 10월 4일 40일만에 석방되었으나 일제하의 언론계에서는 영구추방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1945년 광복이 되기 전까지 일제의 요시찰 인물로 낙인찍혀 조그마한 행동에도 4차례나 더 투옥되는 수모를 당했다. 조기회를 결성한 것이 조선을 일으키려는 음모가 되면서 감옥에 가야했고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검되는가 하면 반일 언동을 했다 하여 가택수색을 당하고 감옥 생활을 해야 했다.6차례 옥고로 이길용을 극도로 건강이 악화된 가운데 47세가 된 이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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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2018년에 이어 2년만에 2020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 수상
최정 9단, 4년 연속 여자기사상 영예올해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한차례도 놓치지 않은 신진서 9단이 올해 최고의 기사로 선정됐으며 최정 9단은 4년 연속 여자기사상을 수상했다. 시니어기사상은 유창혁 9단이 받았다.한국기원은 29일 신진서 9단이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진서는 바둑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 93.55%, 네티즌 투표 78.24%, 합계 88.95%의 압도적인 지지로 2018년에 이어 생애 2번째 최우수기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신진서는 올해 76승10패(승률 88.37%)를 기록하며 이창호 9단이 1988년에 세운 최고승률(75승10패·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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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오사라 슈팅 51개 중 27개 선방쇼'…부산시설공단, 광주도시공사에 5골 차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다.부산시설공단은 28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9-24로 승리했다.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오사라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슈팅 51개 가운데 27개를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오사라의 세이브 27개는 코리아리그 한 경기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이다. 삼척시청 박미라가 2017년 4월 역시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경기 27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8승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2위 삼척시청(7승 1무 1패)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2020년을 마무리하게 됐다.SK코리아리그는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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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회장, 체육회장 선거 출마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28일 유튜브 '유준상 TV'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 탓에 정부 방역 지침을 따르고자 유튜브에서 지지자들, 체육인, 취재진과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유 회장은 "전국을 돌며 체육인과 의견을 교환한 결과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현 대한체육회 집행부를 싹 갈아엎어야 한다는 여론을 확인했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한국 체육의 선진화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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