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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호주오픈 단식 도전 한나래, 예선 2회전서 US오픈 8강 피롱코바와 격돌
한나래(204위·인천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한나래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율리아 그라버(227위·오스트리아)에게 2-1(3-6 6-3 6-1) 역전승을 거뒀다. 2년 연속 호주오픈 단식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나래는 2회전에서 츠베타나 피롱코바(136위·불가리아)를 상대하게 됐다. 예선에서 3연승 하면 올해 2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본선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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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거친 언더독 김동훈 2관왕. 슛아웃에 이어 3차대회까지-코리아당구그랑프리
김동훈이 서바이벌 3쿠션 3차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언더독의 엄청난 대역전 우승이었다. 슛아웃 복식에 이은 두 번째 우승으로 일약 2관왕에 올랐다. 김동훈은 10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 대회(MBC드림센터)결승에서 조 안지훈, 이범열, 정해창을 물리치고 생애 첫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훈은 돌고돌아 ‘코리아 당구그랑프리’에 출전했다. 시드배정을 받지 못해 예전전부터 거쳐야 했다.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국의 숨은 고수들이 모두 참가,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예선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어렵사리 본선에 오르기 올랐지만 상위 8명에게 주는 개인전 출전권을 받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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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인 듯 라이벌 아닌 웰뱅과 신한. 웰뱅 또 승리-PBA 팀리그
웰뱅피닉스가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라이벌 신한알파스를 4-1로 누르고 선두를 탈환했다. 웰뱅과 신한은 만날때마다 따끈따근한 경기를 펼치는 라이벌이다. 신한에는 쿠드롱을 잡는 마민캄이 있고 웰뱅에는 여제 김가영을 잡은 여신 차유람이 있다. 서현민과 위마즈도 오성욱, 신정주와 매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라이벌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5라운까지 다섯 번 붙어서 웰뱅은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신한 역시 웰뱅과 으르렁거렸으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가장 잘한 것이 무승부였다. 웰뱅이 5전 3승2무로 크게 앞선다. 이날도 웰뱅은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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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생애 첫 정상. 32위에서 1위 등극. 안지훈 또 2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김동훈이 3차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동훈은 10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결승((MBC 드림센터)에서 차분한 플레이로 2차대회 준우승자 안지훈과 젊은 파워 이범열, 정해창을 물리치고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훈은 이전까지 16강이 최고였다. 최성원과 함께 슛아웃 복식에서 우승, 2관왕이 되었으나 개인전은 시원찮았다. 그러나 3차대회들어 난구들을 잘 풀어가면서 상승기운을 되찾았다. 김동훈은 전반 1이닝에서 혼자 연타를 기록했다. 이범열은 단타, 안지훈과 정해창은 공타였다. 김동훈은 3연타를 쳐 선두로 치고 나왔다. 결승전에 대한 부담감으로 모두 폭발적인 샷을 날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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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 사파타 3승 합작, 선두 TS-JDX 잡고 연승-PBA 팀리그 5R
엄상필과 사파타가 3승을 합작, 선두 TS-JDX를 잡았다. 블루원의 엄상필과 사파타는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 1세트에서 복식을 함께 뛰며 승리를 잡은 후 단식에서 각각 승리, 팀의 연승을 작성했다. 사파타와 엄상필이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TS-JDX 대표는 결코 만만찮은 정경섭과 김병호. 그러나 둘의 콤비플레이를 잡지 못했다. 사파타가 1이닝 9연타로 기선을 잡자 엄상필은 7이닝 5연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엄상필은 2세트 여단식에 진 팀을 3세트에서 또 앞으로 끌었다. TS-JDX의 주장이며 결정적인 순간 무척 강한 정경섭이 상대였다. 그러나 물 오른 엄상필의 샷이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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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들 떨어진 결승무대에 ‘영건’ 이범열, 정해창, 김동훈 포진-코리아당구그랑프리
결승 서바이벌 경험이 있는 안지훈이 결승무대가 처음인 젊은 정해창, 이범열, 김동훈과 최후의 한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되었다. 절친인 정해창과 이범열은 1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8강전에서 선배 김현석과 최호일을 3, 4위로 몰아내고 결승에 올랐다. 정해창과 이범열은 역시 영건인 이동훈, 베테랑급의 안지훈과 코리아 당그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왕좌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3차대회도 1, 2차대회처럼 새로운 얼굴이 챔피언좌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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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라테연맹 신임 회장에 강민주씨 당선
강민주(49)씨가 제3대 대한카라테연맹 회장에 당선됐다.대한카라테연맹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강씨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부동산업을 하는 강씨는 단독 출마했고,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임기는 4년이다.강 신임 회장은 "임기 내 국내 가라테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 지도자 등의 양성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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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위 김동훈, 허정한 잡고 삼세번만에 결승 진출-코리아당구그랑프리 8강전
김동훈이 허정한을 떨어뜨리며 결승 서바이벌에 올랐다. 김동훈은 1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 8강전에서 차근차근 점수탑을 쌓아 4강이 겨루는 결승 서바이벌에 진출했다. 김동훈은 지난 두 차례의 서바이벌에서 중도탈락했다. 세 번째 도전만에 처음 결승에 올라 그동안의 한을 풀었다. 김동훈은 막판 월드클래스 허정한과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후반 중반 1위까지 나섰던 김동훈은 안지훈이 하이런 7점으로 달아난 후 허정한과 한두타 차이의 근접전을 벌였다. 후반 마지막 이닝을 시작할 때 허정한은 37점, 김동훈은 41점이었다. 허정한이 한 타면 동점이고 두 타면 역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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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응씨배 준결승 1국 장식, 집흑으로 중국의 자오천위 8단에 불계승 거둬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 랭킹 21위 자오천위 8판에게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판을 장식했다. 신진서 9단은 1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베이징 중국기원의 자오천위 8단(중국랭킹 21위)과 온라인으로 벌인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 3번기 제1국에서 211수 만에 집흑으로 불계승했다.이로써 신진서 9단은 자오천위 8단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1패로 우위를 지켜 오는 12일 열릴 제2국에서 승리하면 결승전에 나서게 된다. 응씨배는 덤이 8집이나 돼 일반 다른 바둑과는 달리 백이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이날 돌가리기에서 흑을 쥔 신진서 9단은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했다. 반상에 돌들이 메워지면서 중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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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위너스 크라운에 대역전 3위. 강동궁, 김형곤 승리 앞장-PBA 팀리그
SK위너스가 크라운해태라온에 역전승을 거두며 3위로 올라섰다. SK위너스는 10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 경기(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크라운라온에게 먼저 두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이겨 4-2승을 거두었다. SK는 2게임 연속 무승부 경기를 한 신한알파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두팀은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고 있다. 초반은 완전히 크라운의 분위기였다. 1세트 남복에서 크라운의 김재근은 혼자 15점을 다치는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크라운은 마르티네스가 1점도 못내는 부진으로 김형곤-레펜스조에게 7:14까지 밀렸다. 패전이 뻔히 보이던 그순간 김재근이 8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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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강자 김행직, 최완영, 김준태 탈락. 이범열, 김동훈 8강 새멤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2강 전체 1위 김행직, 월드클래스 최완영, 1차대회 챔피언 김준태가 16강전에서 우수수 떨어졌고 중도탈락의 아픔을 곰씹었던 김동훈과 이범열이 8강에 진출했다. 빅4중에선 허정한만 살아남았다. 이범열은 9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 16강전(MBC 드림센터)에서 최완영, 김준태를 아웃시키며 처음으로 16강벽을 뚫었다. 이범열은 국내 랭킹1위 이충복의 제자. 20대 영건으로 이전대회에선 실수가 잦았으나 3차대회 들어 기세등등하다. 전반 97점으로 일찌감치 8강행을 예약했으나 후반 주춤거리다 승부치기에서 안지훈에게 져 2위를 했다. 이범열은 최호일, 김현석, 정해창과 결승 서바이벌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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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대한체육회장은 ‘체육 대통령’이 아니고, 체육계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다
새해 벽두부터 체육계가 시끌시끌하다. 오는 18일 실시될 제5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때문이다. 일부 후보들끼리 인신 비방도 불사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 대한체육회장인 이기흥 후보는 9일 제5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끝난 뒤 이종걸 후보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대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에 제소했다. 기호 1번을 받은 이종걸 후보가 이날 정책토론회 도중 이기흥 후보의 자녀를 체육회 산하단체에 위장 취업시켜 사실상 업무상 횡령의 혐의가 있을 뿐 아니라 범죄수익은닉 등의 혐의도 있어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하며 관련기관에 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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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신정주 2승, 서한솔 1승, 차유람 2패, 엄상필 퍼펙트 -PBA 팀리그 5
이미래가 2승으로 TS-JDX의 선두복귀를 이끌었고 신정주는 2승으로 패배직전의 팀을 무승부로 구했다. 서한솔은 ‘얼짱선배’ 차유람을 꺾어 블루원엔젤스의 웰뱅피닉스전 첫 승을 만들었다. 물고 물리는 격전이었다. 이겼다싶은 경기는 지고 졌다싶은 경기는 이기며 끝까지 접전을 벌였다. 블루원엔젤스가 9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 경기(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선두권 웰뱅피닉스를 4-2로 누르며 다섯 경기만에 처음 승리를 거두었다. 블루원은 4라운드까지 승리 없이 2무2패를 기록했다. 서한솔이 2세트 여자단식에서 차유람을 꺾고 사파타가 3세트 남단식에서 쿠드롱을 잡으면서 승리의 기운을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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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은 차유람 잡고 엄상필은 퍼펙트 큐. 블루원, 웰뱅에 첫승-PBA 팀리그
서한솔이 ‘얼짱 선배’ 차유람을 꺾고 사파타가 쿠드롱을 눌렀다면 아무리 꼴찌팀 블루원엔젤스라도 상위권 웰뱅피닉스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6세트까지 가서야 팀리더 엄상필이 한 큐에 11점을 친 덕분에 겨우 이겼다. 웰뱅피닉스는 NH챔피언 서현민과 절대강자 쿠드롱이 버티고 있는 팀. 서현민과 쿠드롱은 9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 1세트 남복식을 간단하게 잡아 ‘역시 강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었다. 그러나 시작만 그랬을 뿐 이후의 3세트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2세트 여단식에서 블루원의 서한솔이 처음과 마지막에 힘을 내면서 차유람을 11:7로 눌렀다. 3세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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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뽑아 주세요" 대한체육회장 선거 첫 토론회서 후보 4명 지지 호소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4명의 입후보자가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기호 1번 이종걸 후보, 2번 유준상 후보, 3번 이기흥 후보, 4번 강신욱 후보는 공식 정책토론회에서 각자의 강점을 강조하며 유튜브로 토론회를 지켜본 선거인단에게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토론회는 스포츠 폭력 근절방안,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 방안, 민선체육회장 시대의 지방체육회와의 공존 방안 등 세 가지 공통 질문과 대한체육회(KSOC)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체육회 재정자립도 향상 방안·위기에 몰린 엘리트 운동부 활성화 방안 등의 후보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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