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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UFC 279. 치마예프,계체초과. 맥그리거도 비난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9의 대진표가 뒤죽박죽이다. 웰터급 치마예프가 계체 초과, 웰터급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치마예프는 189파운든 계약체중으로 미들급의 케빈 홀랜드와 싸우고 치마예프의 상대였던 베테랑 네이트 디아즈는 토니 퍼거슨과 메인 카드에서 대결한다. 토니 퍼거슨의 상대였던 중국의 리징량은 할 수 없이 남은 선수인 로드리게스와 대결하기로 했다. 이 모든 게 웰터급 한계 체중을 맞추지 못한 치마예프 때문이다. 아마추어의 토너먼트 경기라면 이럴 경우 탈락.하지만 UFC여서 경기는 이래저래 꿰맞춰서 시작하고 치마에프가 이길 경우 연승행진도 인정된다. 치마예프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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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오리에. LPBA 첫 외국인 챔피언 될까-TS샴푸LPBA
히다 오리에는 일본의 살아있는 3쿠션의 전설이다. 3회 연속 세계선수권자로 4회에 걸쳐 우승한 강자.하지만 그는 LPBA에서 오랫동안 '심약한 도전자'였다. 툭하면 128강 서바이벌전에서 탈락하는 등 전설다운 면모를 전혀 보이지 못했다. 지난 해 6월 블루원대회 첫 판 PQ 라운드 탈락, 9월 TS샴푸대회 32강 탈락, 11월 휴온스 PQ라운드 탈락 등이 그의 지난 시즌 성적이었다. 128강벽이 세계선수권 우승 만큼 힘들었다. 그 바람에 32강에게만 주어지는 SK 월드 챔피언십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히다는 올드 팬들이 잘 알고 있는 정확한 샷의 히다 오리에게 아니었다. 하지만 히다의 부진에는 이유가 있었다. 망막 박리증으로 시력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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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탈락. 쿠드롱 연타쇼로 49분만에 완승. 김재근-이상대, 신정주-레펜스, 마르티네스-위마즈 8강전 -TS샴푸PBA
조재호가 탈락했다. 팀리그 라이벌 김재근의 4세트 11연타에 무릎을 꿇었다. 쿠드롱은 14연타 등 화려한 연타쇼로 퍼펙트 큐의 이영천을 49분만에 완파했다. 이제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은 김재근-이상대, 쿠드롱-노병찬, 마르티네스-위마즈, 레펜스-신정주의 8강 대결로 압축되었다.32강전에서 애를 먹었던 쿠드롱이 11일 16강전(소노캄 고양)은 완벽하게 끝냈다. 1세트 14연타 17분, 2세트 10연타 13분, 3세트 8이닝 19분이었다. 32강전에서 퍼펙트 큐를 기록했던 이영천은 4연타가 최고 였다. 쿠드롱은 강민구를 3-0으로 누른 노병찬과 8강전을 벌인다. 조재호는 팀리그 선봉 라이벌 김재근에게 1-3으로 잡혔다. 김재근은 1-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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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예프, 계체 초과. 디아즌 전 무산. 디아즈는 퍼거슨, 치마예프는 홀랜드와 대결-UFC279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9의 싸움 상대가 바뀌었다. 11전승의 메인카드 함잣 치마예프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6명의 선수가 상대를 바꿔 싸우기로 했다. 체중을 맞추지 못한 치마예프는 180 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케빈 홀랜드와 싸운다. UFC 마지막 경기인 네이트 디아즈는 토니 퍼거슨과 대결하고 리징량은 남은 선수인 대니얼 로드리게스와 싸우기로 합의했다. 다행히 6명의 선수가 웰터급과 미들급이어서 바꿔 싸울 수 있으나 전체 모양세는 상당히 이상해졌다. 선수 바꾸기로 뜻밖에 대결하게 된 치마예프와 홀랜드는 평소 대립했던 앙숙. 전혀 의도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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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역전 탈락. 결승은 첫 경험의 히다와 이마리-TS샴푸LPBA
김가영이 복병 이마리에게 역전패, 결승행을 놓쳤다. 히다 오리에는 김보미를 꺾고 외국인 선수 중 처음으로 LPBA 결승에 올라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히다 오리에는 10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LPBA 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두 차례의 돗대 싸움에서 승리, 처음으로 LPBA 결승에 올랐다. 이마리는 김가영에게 1, 3 세트를 먼저 내주며 끌려 다녔으나 5세트에서 연이은 뱅크 샷으로 기선을 제압, 9-5로 이기며 생애 첫 결승에 진출했다. 히다와 김보미는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2세트와 4세트가 11-10의 세트 포인트 싸움이었다. 하지만 두 차례의 그 경기에서 김보미가 돗대를 남기고 주춤하는 사이에 두 번 모두 히다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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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루드, US오픈 결승서 세계 1위 자리 놓고 격돌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와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루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카렌 하차노프(31위·러시아)를 3-1(7-6<7-5> 6-2 5-7 6-2)로 물리쳤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홈 코트의 프랜시스 티아포(26위·미국)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2(6-7<6-8> 6-3 6-1 6-7<5-7> 6-3)로 승리했다.이로써 알카라스와 루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5시 이 대회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한다.또 알카라스와 루드의 결승전 승자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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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추석씨름대회서 5년 만에 금강장사 등극
이민호(증평군청)가 약 5년 만에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이민호는 10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을 3-2로 꺾고 우승했다.2017년 11월 나주 천하장사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른 이민호는 약 5년 만에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16강에서 김민정(영월군청), 8강에서 임경택(태안군청)을 각각 2-1로 물리친 그는 준결승에선 우승 후보였던 김기수(수원특례시청)마저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이민호는 문형석과 마주한 결승에서 첫판 빗장걸이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에서도 뒷무릎치기를 성공시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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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존, 강민구 탈락. 마르티네스, 신정주, 이상대 8강-TS샴푸PBA
무실세트 3연승 행진을 했던 팔라존과 어렵게 3연승했던 강민구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자 이상대와 마르티네는 3-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팔라존은 10일 열린 ‘2022 TS 샴푸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이상대에게 0-3으로 완패했다. 하나카드 투어 결승에서 사파타에게 7세트를 내줘 우승을 놓쳤던 이상대는 당시 성적이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1세트를 4 이닝 7연타와 7 이닝 6연타로 이긴 이상대는 2세트에선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3 이닝 3연타와 5 이닝 7연타로 10-4까지 내달렸던 팔라존이 이후의 11 이닝에서 2점 밖에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차근차근 따라가 13 이닝 3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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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예프, 리징량, 홀랜드 압도적 탑독. 옛 사람 디아즈, 마지막 패배 될 것-UFC279
네이트 디아즈는 코너 맥그리거와 1승 1패 경기를 한 강자. 하지만 그건 6년전인 2016년의 이야기다. 때문에 11일의 UFC 279에서 확실하게 떠오르는 스타 함잣 치마예프가 무조건 이긴다고들 보고 있다. 디아즈의 배팅수치는 +750. -1150의 치마예프와 플러스 마이너스 1900 차이다. 이정도의 탑독과 언더독이면 분명한 미스 매치로 싸울 필요가 없다. 치마예프가 몇 회에 어떻게 이기느냐가 관심사일 뿐 승패 예상은 아무 의미가 없다. 1회를 넘기지 힘들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치마예프의 승률은 90%대. 10명 중 9명이 치마예프 편이다. 1명은 그야말로 도박. 이기면 7.5배의 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 밑지는 줄 알면서도 배팅해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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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주니어그랑프리 첫 우승…기지로 실수 만회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고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올 시즌 출전한 첫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남다른 기지로 실수를 만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아는 10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61점, 예술점수(PCS) 60.66점, 감점 1점, 총점 124.27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70.41점을 합한 최종 총점 194.68점으로 한국계 미국 선수 이소호(185.92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신지아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국제무대 데뷔 시즌인 2021-2022시즌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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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하차노프 꺾고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진출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먼저 올랐다.루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카렌 하차노프(31위·러시아)를 3-1(7-6<7-5> 6-2 5-7 6-2)로 제압했다.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루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루드는 이어 열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와 프랜시스 티아포(26위·미국) 경기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대결한다.남자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5시에 시작한다.만일 루드의 결승 상대가 티아포가 되면 루드는 이번 대회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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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97] 왜 ‘서브-쓰리(Sub-3)’라고 말할까
서브-쓰리(Sub-3)는 아마추어 마라톤에게 꿈의 기록으로 불린다.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3시간 이내로 달리는 것을 서브-3라고 말한다. (본 코너 663회 ‘왜 마라톤이라고 말할까’ 참조) 3시간 이내에 42.195km를 완주하는 것은 1km를 4분 20초 전후, 5km를 21분 전후로 달렸다는 것이 된다. 당연히 아마추어 동호인에겐 최고 수준의 기록일 수 밖에 없다. Sub-3는 영어 Sub Three Hours’의 약자이다. 서브는 접두어로 아래라는 의미를 갖는다. 라틴어가 어원인 서브는 ‘Subway(지하철)’, ‘Submarine(잠수함)’ 등으로 다양하게 접두어로 쓰인다. ‘Three Hours’가 세 시간을 의미하므로 Sub-3는 3시간 이내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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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 뭐길래' NFL 쿼터백 브래디, 부인 지젤 번천과 '결별설'...은퇴 번복에 아내 강력 '반발'
미국풋볼(NFL) 슈퍼스타 톰 브래디(탬파베이 버커니어스)는 풋볼과 결혼한 듯하다.45세 나이에도 여전히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유지하면서 현역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브래디는 지난 시즌 후 은퇴를 발표했다.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했다. TV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그러나 그는 돌연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풋볼을 잡았다.이 과정에서 아내 지젤 번천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젤 번천은 브래디의 은퇴 번복을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에는 지젤 번천이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는 보도도 나왔다.그러나 브래디는 이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오로지 풋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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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마리는 띠 동갑 대결. 히다, 보미는 첫 4강 맞대결- TS샴푸LPBA
가시밭길의 스롱과 미래를 무너뜨린 히다와 보미가 4강전서 맞대결, LPBA 첫 결승행을 노린다. 스롱과 이미래는 대진표가 빡빡했다. 스롱이 임정숙, 히다, 이미래가 정은영, 김보미를 16강, 8강전에서 물리쳐도 결승행은 둘 줄 한 명이었다. 4강전에서 맞붙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둘은 맞싸움 할 기회가 없어졌다. 거친 그 길을 결국 통과하지 못했다. 스롱은 3쿠션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의 히다를 넘지 못했고 이미래는 날로 진화하는 다크호스 김보미의 벽에 걸렸다. 올시즌 첫 대회에서 결승 대결을 벌였던 스롱과 이미래 대신 히다와 김보미가 투어 첫 결승행을 바라보며 4강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김보미는 그래도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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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김재근, 팔라존-이상대, 레펜스-김임권, 신정주-김라희 중 1명만 결승행-TS샴푸PBA
16강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이제 가볍게 상대할 수 있는 적은 한 명도 없다. 특히 B그룹은 만만한 승부가 없다.조재호-김재근, 팔라존-이상대, 레펜스-김임권, 신정주-김라희가 16강 승부를 벌인 후 승자가 8강과 4강전을 치룬다. 이들 8명 중 오직 1명만 결승에 오른다. A그룹도 평범하진 않다. 하지만 승부예측이 B그룹보단 수월하다. 쿠드롱이 이영천, 강민구가 노병찬과 16강전을 벌인 뒤 승자끼리 8강전을 가진다. 마르티네스는 김경민, 위마즈는 응고딘나이와 16강전을 한다. 이 싸움의 승자가 8강전을 하고 이길 경우 쿠드롱 그룹의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조재호는 9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임준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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